평소 신유경화백의 작품에 관심을 가져오다가
이채로운 화법에 이끌려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작품을 접하면서 집안 작은 공간에 어울리는 소품을
낙찰받기를 희망하면서 경매에 참여하여 다행스럽게도 낙찰을 받아서 무척이나 행복한 마음입니다.
작품 찬작성이 워낙 색달라 인터넷 화면상으로 정확히
느낌은 전달되지 않으나 실제 작품을 배송받으면 정감있고 편안한 정물화를 감상할 수 있을 것 같은 예감입니다.
언제나 부담없이 내가 끌리는 작품을 컬렉터할 수 있다는 포탈아트의 온라인 경매가 고맙고 신뢰가 갑니다.^^
포탈아트와 인연을 맺은지가 벌써 6년이 지난 것 같아 세월이 참으로 빨리 흘러 간다고 생각이 되네요. 여기에서 미술품에 대해 처음 눈을 뜨게 되었고 처음에 이 작품 저 작품을 단순히 구매도 많이 하기도 하였고 그것들을 세월이 지나 대부분을 재경매로 되 팔기도 하였습니다. 이제는 정말 제가 이끌리는 꼭 필요한 작품만 낙찰받는다는 것이 세월을 흘러 보낸 대가가 아닌가?하고 생각해 봅니다.
언제는 새로운 작품을 컬렉터한다는 것은 가슴설레고 행복한 일입니다.
출처[포털아트 - 선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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