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나 캔버스위에 골판지라는 소재를 이용하여 독특한 질감을 보여주는 입체적인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김영주작가의 신작을 소개합니다
그의 작업은 특이한 소재에서 시작된다.
골판지의 거칠고도 구멍이 숭숭뚫린 단면을 캔버스나 장지에 추가된 소재로 삼아 부드럽고 거친 터치를 입혀나간다.
그의 회화적 구성은 골판지라는 소재에 다양한 재료를 입혀 골판지에 숨결을 불어 넣는다
숭숭뚫린 골판지의 단면에서는 작가의 깊은 내면의 의식이 쌓여있어 흡입하고 내뿜는 채색이 빛을 발하며
아름다운 여행과 자연에 대한 사랑을 작품의 테마로 삼아 지나온 날들의 추억과 기억을 회상하는 서정적인 작품들을 발표하고 있다
바라보기 *(45cm x 57cm 약11호) 골판지에 아크릴 2011
김영주
생명의 숲- 생목(生木) *(45cm x 58cm 약11호) 골판지에 아크릴 2011
김영주
다섯번째 계절 *(77cm x 42cm 약15호) 골판지에 아크릴 2011
김영주
하늘 숲 *(78cm x 42cm 약15호) 골판지에 아크릴 2011
김영주
생명의 숲- 생목(生木) *(72cm x 95cm 약37호) 골판지에 아크릴 2011
김영주
출처[(주)포털아트(www.por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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