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의 여신 아프롣테의 사랑하는 소년 아도니스가 산돼지에게 물려 죽었을 때, 아프로디테는 아도니스를 살리려 급히 달려오다 가시에 찔렸다. 그때 피 한 방울이 흰장미에 떨어져 붉은 장미가 되었다.
마치 아프로디테의 전설이 숨어 있는 듯한 "최광선 화백의 장미의 꿈". 그 작품 속을 헤매다 보면 문득 얼굴이 붉어진다. 계사년 연말에 이렇게 매력 있는 작품을 안겨 준 포털아트측에 감사를 드린다. 새해에는 더욱 발전하시길...
출처[포털아트 - 범물]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