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17일 금요일

여심 - 작가 김길상



작 품 명 : 여심
작품규격 : 4F(33cm x 24cm)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2007
작 가 명 : 김길상(2009 상해 국제예술박람회 최우수작가상 수상)

홍익대학 졸업



개인전 (국내외 20회)



초대전 (미국, 브라질, 일본, 중국, 프랑스 등 100여회)



국가 정보통신부 연하장 3년연속 발행 (01, 02, 03년)



수상

(국내) 문화관광부 장관상 (03)

국회부의장상 (04)

한국예총회장상 (03)

서울국제미술제 초대작가상 (05)

미술신문 미술상 (95)

(국외) 러시아 국제미술연맹 회장상 (타시캔트 비엔날레)

일본 동경국제미술전 우수상

말레지아 미협 초대작가상 (크알라룸프 국제전)



심사. 한국여성공모전, 신미술대전, 대한민국회화 대상전 등



현재. 한국미협, 서울미협, 중구미협 회원



연락처 019-248-4408












[평론]

[작품 평론]

사실적인 형태를 왜곡시켜 두터운 형태의 선으로 함축함으로써 단순미가 아닌 작가의 의지를 담아 통합된 중간색조의 톤에 조밀한 점의 점묘법을 쓰고 안료에 모래를 섞어 바탕을 검게 하고 그 위에 밝은 색을 덧칠하여 뚜렷한 형상의 윤곽선을 끌어내는 표현방법을 구축하고 있다. (네거티브 방식 - 흑색 선을 선명하게 남기는 방법. 음화, 반전을 뜻하는 말.)

동심 ,여심, 모정의 시리즈는 우리에게 잊혀진 꿈을 심어주는 매력을 갖고 있다. 인간의 본능을 아름답게 표현하여 추상적인 이미지로 옛날 어린 시절로 돌아가 꿈과 낭만이 가득한 시간을 갖게 해주고 동심, 모정에서 나타난 자연주의를 바탕으로 사람들의 영감을 끌어낸다.

생활에서 마주치는 잠재적 고통과 현실인식이 예술창조의 동인이 되는 경우가 많지만 작가의 작품은 해맑고 희망과 환희를 지향하는데 있어서 감동적인 예술의 지표가 된다.


-평론 지명수-


출처[포털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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