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하고 맑은 꽃잎이 눈에 선명히 들어왔습니다.
처음해본 미술품 구입이라 작가님의 작품을 이렇게 돈으로 눈치보듯 흥정해도 되나?하는 미안함은 들었지만 꼭 우리집 거실벽에 두어야겠기에 꼭 모셨습니다.
작품을 보고 있노라니 볼수록 애착이 가고 아련한 어릴적 추억도 새삼 떠오르곤 한답니다.
사무실 PC에 배경화면으로 깔아두고 주위 직원들에게 자랑질 하고 있네요.
다음 기회가 되면 야생화를 모셔볼까 합니다.
막내가 그림을 좋아하는데 점수딸 것 같아요.
빨리 작품을 만나고 싶어요~^^
출처[포털아트 - gabdori4u]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