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7일 월요일

조규석 작가님의 작품을 보며


조작가님의 그림을 보면 "일필휘지" 라는 고사성어가
떠오릅니다. 막힘없이 붓을 사용하고 절제된 붓 터치와
색감만을 사용하여 멋진 풍경화를 만들어 낸 것 같습니다.

사실적인 묘사가 없음에도 몽골의 초원과 하늘이 주는
느낌을 너무도 황홀하게 표현한 작품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파란하늘과 붉은 노을이 너무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여러분이 양보해 주셔서 훌륭한 작품을 갖게 되었다
생각하여 고마움을 전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미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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