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파 화백의 들녁의 소견을 낙찰받았습니다.
이금파 화백의 그림은 강인한 항해나 유럽 풍경 등을 그린 것을 많이 보아왔고 관심을 갖고 있다가 확 트인 느낌의 작품이 눈에 들어와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그림을 집에가지고 와서 보니 가까이서 세밀하게 분석하듯 보는 것보다, 멀리 떨어뜨려놓고 바라보게되니 시원하고 청량한느낌이 옵니다.
아마 이금파 작가님이 의도한 것이 기존의 사물이나 인생을 바라볼때 고즈넉하고 멀리 떨어져서 관조해보는 것, 그리고 그런 시간을 가져보는게 어떤가? 하고 보는이들에게 이야기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takak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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