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23일 금요일

그 옛날 외가집이 생각나네요.


포탈아트 사이트를 열흘 전에 처음 알고
경매에 올라오는 여러 작품을 화면으로만 감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눈에 확 들어오는 그림 한점.

보고 있으면 세상사에 찌들어 사는 우리 어른들의 마음을
티없이 맑고 깨끗하게 정화시켜주는 느낌입니다.

이 그림은 내가 꼭 사고만다는 심정으로 입찰가를
계속 써 갔는데 생각했던 적당한 금액에
낙찰이 되어 너무 기쁩니다.

출처[포털아트 - jang0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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