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적이면서 고전적인 것들을 좋아하는 남편이
내게 포탈아트 사이트를 알려주기 전부터
수시로 드나들며 마음에 품었던 북한조선화가
김상직화백의 송학~~
드디어 경매에 나왔다고 출근하면서 꼭 낙찰 받으라고
신신당부를 하네요.
경매에 같이 참여한 사람도 적고, 경쟁적으로 낙찰가를
쓰지 않아서인지 쉽게 남편품으로 왔네요.
표구사에 보내기 전 방바닥에 펼쳐 찍은 사진을 후기에 올려봅니다.
출처[포털아트 - jang0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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