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보아도 최정길화백님의 그림에는 힘이넘치고 있읍니다. 굵고 담대하게 이여가는 선(線)과 선(線)~~~
투박하면서도 정겨운 느낌의 밝은 색상이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곤합니다.
바닷바람에 밀려와 갯고랑에 정박중인 고깃배,
보고있자니 멀리서부터 짠소금냄새가 내 후각을 자극합니다.
오늘은 소래포구나 찾아가 밴뎅이 회무침이나 먹어볼까...
아니 광어 한마리사서 회떠먹고 매운탕이나 먹었보았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늘 멋진 그림을 그려주시는 최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흙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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