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 아트에 가입한것은 요즘 미술 화풍이 궁금하여 가입 하였다 몇달 전부터 그림들을 둘러 보던 중 얼룩말 카멜레온 부엉이를 소재로 한 그림이 생경스러워 마우스를 누르며 유심히 쳐다 보았다
그림 속 동물들의 시선이 자꾸 나를 이끈다
이 그림을 낙찰 받아야겠다고 생각한 것은 나전 칠기에 관심이 많았는데 얼룩말의 흰 줄무늬 부위에 자개를 써 얼룩말의 또 다른 매력을 주며, 힘들고 답답한 세상 살이에 제대로 소리 한번 질러 보며 살았던가 싶어 가슴이 답답할 때 얼룩말과 함께 작은 소리나마 소리~질러 외쳐 보고 싶어서다
출처[포털아트 - forjoy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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