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10일 화요일

호수가의아침(리동빈)리림


제목 : 호수가의 아침 *( 리동빈 113cm x 71.5cm, 약40호) 캔버스에 유채
2007년에 그린 공훈미술가 작품이다.
리동빈 호는 리림이다(많은 산수화들에 리림으로 수표함)
조선화, 유화, 수채화, 도안 등을 국가미술전람회에 출품하여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나는 작품을 고를 때 주로 예술성(독창성)과 기술(기법.표현방법)을 본다.
이 작품은 두 부분에 있어 탁월하다고 생각한다.
작가의 섬세한 붓터치가 기술적으로 매우 뛰어나다.
여명이 밝아오는 호수가에서 한가롭게 풀을 뜯는 말들이 정말 고요하고 조용한 평화로운 로맨틱한 아침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하늘도 눈부시게 푸르고 물빛은 푸르다 못해 초록에 가깝다
그림속 호수가를 바라보니 나도 모르게 넉넉하고 싱그러운 느낌 그리고 잔잔한 물결의 평화로운 풍경에 마음을 빼앗겨 시간가는 줄을 모르고 멍하니 보고 있다
자작나무의 흰자태와 꽃들의 향연은 천국에 온 느낌 자체이다
가끔은 여유로운 호수가의 여행은 긴강을 완화하고 좋은 공기와 풍광 좋은 곳에서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언제 한번 시간내서 휴양지로 가고 싶은 동기를 일으키는 그림이다
훌륭한 그림 주셔서 감사 합니다. 언제든 출발하자 즐거운 여행을 위해서...

출처[포털아트 - sroad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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