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5일 목요일
전찬욱작가님의 복제된 시간을 낙찰받았습니다.
전찬욱 작가님의 작품을 이번에 낙찰 받았습니다. 복제된 시간이라는 연작 중에 하나인데 단순히 캔버스상의 회화가 아니라 실제 시계바늘을 설치하여 조형과 입체감을 더한 작품입니다. 항상 느끼지만 작가님이 색채를 잘 사용한다고 느껴져 눈에 확 들어오는 느낌입니다. 추후에 사무실이나 집에 기분전환을 위해 그림을 바꿀때 이 그림을 걸어볼 생각입니다.
출처[포털아트 - takak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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