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5일 토요일

동심 - 작가 김길상



작 품 명 : 동심
작품규격 : 15P(65cm x 50cm)
재    료 : 캔버스에 혼합재료
창작년도 : 2012
작 가 명 : 김길상(2009 상해 국제예술박람회 최우수작가상 수상)



[평론]

[작품 평론]

사실적인 형태를 왜곡시켜 두터운 형태의 선으로 함축함으로써 단순미가 아닌 작가의 의지를 담아 통합된 중간색조의 톤에 조밀한 점의 점묘법을 쓰고 안료에 모래를 섞어 바탕을 검게 하고 그 위에 밝은 색을 덧칠하여 뚜렷한 형상의 윤곽선을 끌어내는 표현방법을 구축하고 있다. (네거티브 방식 - 흑색 선을 선명하게 남기는 방법. 음화, 반전을 뜻하는 말.)

동심 ,여심, 모정의 시리즈는 우리에게 잊혀진 꿈을 심어주는 매력을 갖고 있다. 인간의 본능을 아름답게 표현하여 추상적인 이미지로 옛날 어린 시절로 돌아가 꿈과 낭만이 가득한 시간을 갖게 해주고 동심, 모정에서 나타난 자연주의를 바탕으로 사람들의 영감을 끌어낸다.

생활에서 마주치는 잠재적 고통과 현실인식이 예술창조의 동인이 되는 경우가 많지만 작가의 작품은 해맑고 희망과 환희를 지향하는데 있어서 감동적인 예술의 지표가 된다.


-평론 지명수-


출처[포털아트]

일출 - 신,망,애(日出 - 信,望,愛) - 작가 신동권



작 품 명 : 일출 - 신,망,애(日出 - 信,望,愛)
작품규격 : 10F(53cm x 45.5cm)
재    료 : 캔버스에 아크릴
창작년도 : 2014
작 가 명 : 신동권(한국미술지도자협회 회장)



[평론]

신동권화백은 태양을 훔친 화가다. 가난한 이웃을 도우려한 장발장보다 더 간 큰  도둑이시다. 어쩌면 세상에서 이처럼 위대한 도둑이 또 있을까. 

하늘의 태양을 훔쳐 거실로 옮기다니, 나는 그가 우리와 함께 동시대인으로 존재하는 것에서 위안을 느낀다. 태양을 보다,  태양을 꿈꾸다, 태양 속으로 사라진다면....... 우리가 잊었던 태양이 다시 가슴에서 부활한다. 
작가의 탁월한 힘이다. (2004년 평론가 탁계석, 21세기문화광  대표)


신동권의 회화작 발언은 어디까지나 순수한 자연주의에 바탕을 두면서 태초의 에덴동산을 연출하는데 있다.그의 유화적 발상은 원초적인 인간의 낙원을 형상화하여 내일에의 보다 밝은 희망을 부여하는 것이다. 이는 곧 인간의 특성인 반추성, 귀의성 그리고 나아가서는 회귀성으로 일관 되는 것이다.

이미 우리는 하나의 인류의 큰 비극으로서의 공해에 대해 절감하며 원초적 에덴동산을 갈구하는 것이다. 이러한 인간의 기원을 묵시적인 예술에서 반영시켜 보자는데 신동권의 회화적 특성이 있는 것이다(주간미술 표지작가 이야기 중에서)


신화백의 푸른 해와 첫 대면하던 순간의 충격과 감동을 나는 아직도 선연히 기억한다.

그것은 마치 밀폐된 굴속에 갇혀 시시각각으로 희박해져 가는 산소를 갈구하면서 생명이 자자들던 사람이 갑자기 무엇인가에 나꿔채져 신선하고 맛있는 산소가 가득 찬 숲속에 내던져진 그런 느낌이었다.

이마가 싸늘해지는 충격 이었다아아아아... 나도 모르게 내 마음이 탄성을 토했다. 그리고 역시 또 나도 모르게 가슴 가득히 기인 숨을 깊고 깊게 들이마셨는데 그 숨을 도로 내놓으면서 내 마음이 느닷없이 탄식처럼 중얼 거렸다. 그래! 거기가 내 고향이야... 내가 거기서 왔어...나는 저기서 출발 했어... 저기가 나의 시작이야.

그것은 슬픔에 가까운 빛깔의 느낌이면서 모순되게도 한편으로는,오랜 동안을 찾고 헤매던 것을 마침내 찾아낸 것 같은 가슴 뜨듯한 감동이기도 했다.나는 그의 해와 그렇게 만났고 만나는 순간에 반해버렸다.우리는 해를 볼 기회는 많고도 많다.두터운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을 때는 있어도 해가 없는 날은 없지 않는가.

그런데 실존의 해를 보면서는 느낄 수 없었던 "내 초원의 고향에의 향수"를 신화백의 작품에서 느끼는 까닭은 무엇일까...내 멋대로 마음대로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그것은 아마도 그가 우주를 향해 외치는 화두가 우주의 마음과 영과 혼에 부딪혀 응답으로 되돌아와 빛과 파동 하여 화폭 위에 살아 있기 때문 아닐까.

나는 그림을 모르는 사람이다.나는 음악도 모르는 사람이다.그러면서도 그것들을 제대로 알아야겠다는 욕심도 알고 싶다는 의욕도 없는 사람이다. 이대로 무지한 채로 그저 느껴지는 대로 느끼며 사는 것이 자유로워 나는 이편이 썩 좋다.그의 푸른 해로부터 나는 청정과 순수와 善의 이미지를 얻는다. 또 우아한 허무와 싸늘한 비애도 느낀다.

그의 아스라한 붉은 해를 바라보면서 나는 그 너머에 있을 듯한 적막한 평화와 휴식이 때로는 그립고 또 때로는 두렵기도 하다. 나는 그의 해와 끊임없이 이야기를 하는 중이다.

(극작가 - 김수현)


출처[포털아트]

수련 - 작가 이석보



작 품 명 : 수련
작품규격 : 10P(53cm x 41cm)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2014
작 가 명 : 이석보



[작가노트]

수채화의 투명한 장점을 유채화에 접목시켜 서정성있고 정겨운 느낌을 여러 표현기법으로 작업하였습니다.


[평론]

이석보 작가의 작품 소재는 야생화이다. 쑥부쟁이, 개망초, 패랭이꽃등 주변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것들이다.

흔하다보니 별것 아닌 것으로 취급 받는다.
그렇지만 이 작가의 캔버스에 오르는 야생화는 너무도 아름다운 꽃으로 거듭 피어난다. 화려한 화분과 화병이 아님에도 '저 꽃이 저렇게 예쁠 수 있을까' 라는 탄식을 자아내게 한다.

야생화는 일반 꽃과는 다르게 신선하고 뭔지 모를 감동을 준다. 꽃집에서도 팔지 않아 꽃병에 담으려면 큰 맘 먹고 들로 산으로 나가야 한다. 자연 속에 어우러지는 꽃으로 생명력도 매우 강하다.

이 작가의 야생화 작업은 롤러로 배경처리 효과를 낸 후 그 위에 꽃을 묘사하고 섬세한 뿌리기 기법을 응용하여 마무리한다. 재료는 유채 물감이다.

최근 이 작가는 소재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 야생화와 더불어 연꽃을 자주 그린다. 작가가 작가만의 색깔을 찾아내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말한다. 20년 전에 도전하여 한계를 느낀 후 재도전하여 찾아낸 수채화적 유화의 야생화 작품에 그는 작가로서의 모든 열정을 쏟고 있다. 좋은 작품은 소비자들이 아끼고 사랑해 준다는 믿음을 갖기 때문이다.

글-김영준 차장 (미술품 투자카페에서 발췌)


출처[포털아트]

2014년 4월 4일 금요일

별내리는 신창동 - 짙푸른 그리움


한 5년전엔가 어느 갤러리에서 직접 작가님의 그림을 본적이 있었다. 김두수의 5집 앨범자켓에 실렸던 한작가님의 나무그림들이었다. 그 중 나무와 새라는 그림이 맘에 들었다. 하지만 가격을 보고는 소유의 욕심을 버려야했다. 그 이후 1년이 지났나? 어느 식당에서 한작가님의 그 그림을 만났다. 그 반갑고 놀라운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까?

한달전쯤 시내의 조그만 화랑에서 노오란 은행나무 그림을 보았다. 한참 그림을 바라보고 있노라니 주인은 특별히 할인이 가능하다면서 주머니 사정에 맞춰주겠다고 한다. 갖고는 싶었지만 항상 주머니 사정이 문제다. 다시 큰맘 먹고 일주일 뒤 그 화랑에 갔더니 이미 그 그림은 사라졌다.

그리고 이곳 포털아트에서 한작가님의 그림을 만났다. 춥고 쓸쓸한 밤하늘에 빛나는 별과, 교회와 가난한 집마다 새어 나오는 불빛이 가슴 시리다. 노동과 관계망속에 지친 일상에 위로를 던져주는 작가님의 검푸른 그림. 그리운것들을 그만의 어슴푸레한 색감으로 나직하게 옆에서 속삭이듯 보여줄 수 있는건 그만의 마력이 아닐까!
이번에도 놓치면 또 사라져버리지 않을까? 겨우 마지막 남은 포인트까지 전부 써가며 가슴을 조이는 입찰 끝에 낙찰을 받았다.
사정이 있어서겠지만 한작가님의 작품이 이곳 포털아트에 좀 더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출처[포털아트 - srood]

굴렁쇠 - 작가 김영민



작 품 명 : 굴렁쇠
작품규격 : (49cm x 34cm 약8호)
재    료 : 목탄지에 목탄,아크릴,혼합
창작년도 : 2013
작 가 명 : 김영민



[작가노트]

<작가노트>


모든 것은 꽃으로 피다.
모든 것은 꽃으로 지다.
세상 모든 것이 꽃으로 피지 않는 것이 어디 있겠는가.
세상 모든 것이 꽃으로 지지 않는 것이 어디 있겠는가.
하루를 살아도 꽃으로 피어 꽃으로 지는 것을.............
명상을 한다. 무얼 그릴지 켄퍼스에 화답을 기다리지
성령이 내게 말을 건네다. 꽃으로 피고 싶다고
나의 마음이 간지럽고 푸근하기에 그러리라 답한다.
그리고 그들과 약속을 한 시간 몇날 몇밤을 꽃을 그렸지.
그리는 내내 누군가 지켜 보는듯 한다. 내 근처를 보호하며 다닌다. 아마 그 이리라.
다 그리고 난 나는 그에게 나의 싸인을 어떻게 할지 부탁하고 싸인을 넣었지.
그리고 그 후 그가 내게 전한다. 고맙다고
어느사이 이곳은 지저기는 새소리로 자욱하다.


<작업노트>

그림작업에 임 할때는 마음이 움직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잠시 휴식과 같은 명상을 한다. 명상후 밑그림을 그린다. 마음가는데로 붓가는데로 형과 대상을 그린다. 이순간 까지도 명상에 가까운 작업에 임한다.
며칠후 바탕그림이 마르면 돌가루 작업을 한다 바닥칠을 한다.
그리고 마르기를 며칠의 시간여유를 둔다.

화실을 정리정돈 하고 그림을 그릴준비를 한다. 명상으로 화폭을 응시하며 화폭이 말을 걸오오기를 기다린다.

빈화폭에 형상이 보이고 떠오르면 미친듯이 준비해놓은 작업도구로 심연의 형상을 그려 나간다.

그리고 또 며칠을 기다려 마르기를 기다린다.
그후 마감의 색채를 조율해 본다. 색을 입히며 마감한다.



[평론]

<작가평론 - 1>


그의 그림의 특징은 강렬하면서도 차분하다. 안정감이 감돌아 사람들의 지친 일상의 휴식을 제공한다. 강렬한 그림은 강렬 한 대로 사람을 안정시키고 마음의 에너지를 준다. 차분한 그림은 차분한 데로 사람을 진정시킨다.


<작가평론 - 2>

그의 작품에는 철학이 있고 분명한 소신이 들어있다.
그의 작품은 나무를 그린 것 같지만 그 이면에는 이처럼 깊은 의미가 아로새겨져 있다.

처음의 자연이미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다.
화면 전체가 평면화 되고 윤곽을 구분하기 힘들 뿐 아니라 순수 추상의 길을 가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그의 작품은 분주한 일상의 소용돌이에서 빠져나와 하늘을 쳐다보고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숲을 연상시키면서 자연의 고마움을 생각하게 한다.

이런 작품을 볼 때 우리 자신도 자연처럼 좀 많이 베풀고 아름다워지기를 소망한다.
순수한 미적 충동에 물길을 내어주는 자연, 또 그런 자연을 바라보게 하는 작품이 있기에 흐뭇하지 않은가?

-김영민 갤러리中 평론가 서성록 -



출처[포털아트]

달과 목련 - 작가 임갑재



작 품 명 : 달과 목련
작품규격 : 15F(65cm x 53cm)
재    료 : 장지에 분채
창작년도 : 2011
작 가 명 : 임갑재(미술대전 초대작가)

봄소식
목련가지에 피어
밝은 달이 걸려있네
그 봄소식
화폭에
담아 넣으면
그 속에서
해마다 봄소식
전해 줄런지



달은 차면 기운다
아주 동그란 보름달이 아닌 동그란달 직전의 달을 그렸다.
꺾어놓은 정물이 아닌 달과 대기와 호홉하는 생명이 충만한
목련을 여백의미를 살려 항상 생기가 넘치는 봄이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표현했다.









[평론]

임갑재작가의 작품은 풍부한 감성이 포함된 자연의 모습을 중심으로 혼란하고 갑갑한 현대인의 마음을 달래며 잊혀져 가는 敍情을 상큼한 자연의 음률로 보여준다.



작가는 "풍경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체취를 맡을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한다
또한 임갑재작가의 작품속에는 자연에 대한 경험과 향취를 통해 드러난 풍경들은
현대인의 감성에 무한한 자극을 제공하면서 감성이 엷어지는 현대사회에
풋풋한 여운을 제공하고 있다






출처[포털아트]

산의 기운 - 작가 이춘환



작 품 명 : 산의 기운
작품규격 : 6F(41cm x 32cm)
재    료 : 캔버스에 혼합재료
창작년도 : 2014
작 가 명 : 이춘환(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



출처[포털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