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9일 월요일

딸바보 환상


읍내에 장이 섰다. 모처럼 동창생들과 만나서 대포 한잔하고 와이프에게 줄 패딩점퍼 하나 사고 즐거운 마음으로 집으로 향하는 버스를 탔다. 정류장에서 내려 미류나무 늘어선 고향집으로 가는 길! 바람에 살랑거리는 잎새들은 늘 봐도 기분이 좋다. 몇 걸음 걸었을까 "아~빠~"하는 소리가 들려 고개를 드니 이게 누군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이 자전거 타고 오는 것이 아닌가..
"에구~살살 달려. 넘어질라. 언제 서울서 내려왔니?"
하늘은 청명하고 밭에는 누렁소와 닭들이 평화롭다. 내 눈가가 촉촉해지고 있다.
객지나간 딸을 그림을 통해서 항상 보고 있습니다. 장철희화백님께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imoving]

내가 가야할 길같기도,,,


상념에 잠기게 하는 작품이어서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고 노새의 움직임이 고단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우직한 노송의 강인함이 가지 않으면 안되게 하는 여러 가지를 단순한 선 그림 속에서 느껴지게 합니다. 가끔 강한 의지가 필요할때 감상하면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cchongal]

나의 살던 고향은~~~


각박하던 삶 속에서 피곤에 절어 살던 어느 어른의 닳아버린 정서에 도움이 되는 작품입니다. 하염없이 들여다 보게 됩니다. 그 옛날 순수햇던 어린시절 속에 잠깐 다시 노는 느낌이어서 기억소환시간이 될 수 있네요... 이래서 그림감상을 하는가 봅니다. 색감이나 구성 등 편안한 느낌이 드는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출처[포털아트 - cchongal]

남심을 훔치다.


봄바람에 설레이는 여자의 마음을 몰래 훔쳐보는 기분이 드는 그림이라 선택해 보았습니다. 색채의 상큼함도 한 몫 하는 그림이라 생각되네요..실제 받아본 느낌은 소풍가는 여인네의 즐거움이 느껴지기도 하구요. 연속해 구매하고픈 욕심이 나는 작품입니다.

출처[포털아트 - cchongal]

2018년 11월 17일 토요일

만추의 해바라기 - 작가 최정길


작 품 명 : 만추의 해바라기
작품규격 : 8F(45.5cm x 38cm)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2018
작 가 명 : 최정길(경인미술대전 심사위원장 역임)



[평론]

최정길작가는 열정적인 창작,작품소재를 보는 순발력이 뛰어나고 데생이 빠르다
작품세계는 그 폭이 한없이 넓고 풍부하다
유화,수채화,누드크로키.풍경,인물,정물등 여러 장르의 작품들을 풍부한 감성의 미학으로 담아내는 창작활동을 했으며 서구와 동구라파,러시아,중국,인도,멕시코등 많은 나라의 유명 미술관을 순회하며 미술기행을 했다

미술로서 이미 세계화에 진입한 선두그룹에 있는 작가이며 유화는 터치감에서 힘이 넘치고 부드럽고 순수한 수채화는 그 색상과 번짐의 매력이 과히 환상적이다
또한 아주 원시적인 야성미는 고갱의 열정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자연의 영역에서 구상을 창작하는 최정길의 작품세계는 그 회화성을 본질로 한다


- 풍자문학 논설위원 문금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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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차고 간결한 그의 역동적인 선과 색의 묘사와 표현력은 소재와 주제를 불문하고 강렬하고 현장감으로 승화되어 깊은 울림과 여운으로 남기에 충분했다.

그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선 국내는 물론 아시아, 동구, 서구, 러시아, 아메리카 대륙까지 종횡무진 달려간다. 언제 어느곳에서나 화구를 펼치고 미친듯 그림을 그려댄다.

언뜻 강인한 인상을 주는 그지만 인정많고 눈물 많은 그의 어느구석에서 그런 열정과 과단성이 생겨나는 것일까?
그리고 그는 캔버스에 혼신투구한 자신의 역량을 모두 소유하려 하고 있었다.

-최정길 도록中 (글-이진모)-



출처[포털아트]

산이좋고 물이맑아 백과과일 주렁지니… - 작가 리정섭


작 품 명 : 산이좋고 물이맑아 백과과일 주렁지니…
작품규격 : (34cm x 113cm, 약19호)
재    료 : 종이에 채색
창작년도 : 2003
작 가 명 : (유작)리정섭 (공훈예술가, 만수대창작사)

* 이작품은 액자가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작품입니다.
액자를 원하시는 경우는, 판매된 다른 작품의 액자를 선택하신 후, 전화통화 또는 1:1 게시판에 표구(액자)를 요청하시면표구하여 보내드립니다. (표구비용은 당사의 지정표구점에서 대량으로 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합니다).
표구방법에 따라 3~7일 정도 배송이 늦어지며, 표구비용을 입금하시면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
낙찰 후 3일 이내에 별도의 요청이 없는 경우는 그대로 배송하여 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설레임 - 작가 김행령


작 품 명 : 설레임
작품규격 : (20cm x 20cm)
재    료 : 동판에 칠보
창작년도 : 2017
작 가 명 : 김행령(원광대학교 교수)



[작가노트]

< 작가노트 >

금속공예가라면 누구나 느끼는 재료의 성질과 매력 다양한 얼굴을 가진
미술 형식도 드물 것입니다.
작가 개인의 내면을 드러내고 전달하는 순수한 표현 매체와 실생활에
그 가치를 발산하는 생활 공예로서 김행령 작가는 그 하나 하나의 작품을 표현합니다.

금속의 단조와 열풀림을 통해 어떨땐 단단해지고 부드러워지는 재료는
늘 첫사랑의 기억처럼 설레임과 밉살맞음으로 다가오고 때로는
강렬하지만 부드럽고 섬세함으로 다가왔다가
깨달음을 주고 한층 더 성숙한 내 자신을 발전하게 한 스승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나의 작업은 다만 금속공예의 한 장르와 그림일뿐 진짜 작품은 늘 네 가슴속에 있게 하는
이유일 것이리라...

작업은 늘 호기심으로부터 비롯되었다.
정형화되어 틀에 박히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며, 일상 늘 보아왔으며
늘 감지하고 있는 서정적인 상징화며 기능미를 넘어 기하학적 형태미 위에
회화적인 단위로서 평면성과 입체성을 부가하여 서정적 소재를 담아내면서
여기에 아주 개인적 주관과 감성이 작품을 만들어 냅니다.

석공이 필요 없는 부분을 큰 망치와 정으로 떼어내고 또 떼어내어 작품을 완성시키듯
인생의 군더더기를 떼어 나가는 삶이 작가적인 삶인 것처럼 작품을 만들면서
쏟아 부은 시간과 정성은 마음의 몸짓인 것입니다.
내 작품에 머무는 시선들 앞에서 내 마음 한 조각을 나누고자 합니다.




[평론]

김행령 교수의 작품은 세가지 스타일의 개성있는 작업으로 나누어 집니다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으로도 유일하게 제작하는 아크릴 작업으로 고도의 테크닉이 필요한
누구라도 흉내내기 어려운 아크릴 이라는 재료를 이용하여 아크릴 뒷면에
무수히 많은 타공기법을 내어 조각하듯이 나타내고자 하는 형상을 세밀하고 빈틈없게
문양을 표현하고 세련된 현대적인 느낌의 아크릴 물감을 뒷면에 기술적으로 넣어
채색한 작업과 동,주석, 보석등을 이용하여 가을의 정서를 한 껏 만끽할 수 있는
서정적인 금속공예로서 재료의 성질과 매력, 다양한 특징을 작품에서 느껴 볼 수 있는
그림이 실린 금속공예 작업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1000도의 가마속에서 유리질화 되어 탄생하는
영원성의 작품 - 보석작품 같은 "칠보와 회화의 만남"이라는
아름다운 칠보작품으로 나누어 집니다



기운생동하는 꽃과 풍경등을 전하는 감성을 캔버스가 아닌 아크릴,칠보,금속등에
회화적 사실성에 근거하여 접목 시킨다는 것은 무척 어려운 작업이라 작가의 오랜
각고의 노력과 수많은 실패와 시행착오등, 역경을 헤쳐가며 이루어낸 값진 예술 창작품으로
많은 애호가분들의 사랑을 받을 것을 확신합니다



출처[포털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