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26일 화요일

사랑의 결실로 벙근 장미


사랑의 결실로 벙근 빨간 장미를 보고 있노라니
한없이 행복해집니다
사랑과 행복은 동일어라고 하죠.
그 동일어에 꽃이 있어도 무방하겠죠?
며칠 전 주방쪽에 걸어두면 딱 어울릴 것 같은 전찬욱님의 조각보 예찬에 입찰했다 실패했습니다.
그런데 수요일에 빨간 장미를 착한 가격에 낙찰이 돼 한없이 기쁩니다.
많은 시간 내가 있어야 할 주방에 걸어둘려구요
아이방에 걸어둔 이남숙님의 사유의 시간을 보며 마음이 따뜻해진다는 아이들처럼 저역시 주방에서 그 그림을 보며 행복할것 같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무등]

깊어가는 가을, 그리고 '여심'


여심이라는 아름다운 그림을 낙찰받았습니다.

계절의 끝자락에선 가을과 함께 수줍은 여인의 향기가 가득합니다.
작가님 특유의 정겨운 이미지가 너무 상큼하게 표현된 작품이군요.

여심을 그리려는 작가님은 무었을 저 화폭에 그리고 싶었을까...

따스한 울타리속에서 정겨운 가족과 더불어 오래 오래 사랑을 노래하며 행복하게 살아보고픈 소박한 염원을 담으려고 내일의 파랑새도 등장시켰나 봅니다.

꿈꾸는 여인의 얼굴은 그래서 오늘도 붉게 물들고 있군요.

김길상 화백님의 작품은 보는이들에게 동화같은 사랑이 숨어있어 좋습니다.
아름다운 그림을 정성껏 그려주신 작가님과 이 작품을 양보해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흙25]

주윤균작가님 빛과 색이 머물다 *10F


예전부터 꼭 한점을 소장하고 싶었던 작품이 있었는데 주윤균작가님의 "빛과 색이 머물다" 시리즈였었다. 경매에 나올때마다 참여를 못해서 항상 아쉬웠었던 마음이 있었는데, 이번에 중국 출장중에 올라온것을 우연히 보게되어 큰마음을 먹고 꼭 낙찰받아야 겠다는 생각으로 참여를 했는데 정말로 낙찰받게되어 기쁘기 그지없다. 우리가 아무생각없이 지나치고 있는 빛의 경계면들을 이 작품을 보고나서 다시 바라보았을 때 조금이나마 작가님의 의중을 이해할수 있었다. 정말 자연은 아름답고 경이로운것 같다. 보는 사람의 시각에 의해서 무심히 지나칠 수 있는것들이 이렇듯 아름다운 작품으로 탄생할 수 있으니....정말 이 작품은 보면볼수록 아름답고 마음의 평온을 느끼게 해 주어서 좋다. 이 작품을 만나게 해 준 포털아트에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갈무리]

2013년 11월 25일 월요일

동심 - 작가 김길상



작 품 명 : 동심
작품규격 : 6F(41cm x 32cm)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돌가루
창작년도 : 2013
작 가 명 : 김길상('09 상해 국제예술박람회 최우수작가상 수상)



[평론]

[작품 평론]

사실적인 형태를 왜곡시켜 두터운 형태의 선으로 함축함으로써 단순미가 아닌 작가의 의지를 담아 통합된 중간색조의 톤에 조밀한 점의 점묘법을 쓰고 안료에 모래를 섞어 바탕을 검게 하고 그 위에 밝은 색을 덧칠하여 뚜렷한 형상의 윤곽선을 끌어내는 표현방법을 구축하고 있다. (네거티브 방식 - 흑색 선을 선명하게 남기는 방법. 음화, 반전을 뜻하는 말.)

동심 ,여심, 모정의 시리즈는 우리에게 잊혀진 꿈을 심어주는 매력을 갖고 있다. 인간의 본능을 아름답게 표현하여 추상적인 이미지로 옛날 어린 시절로 돌아가 꿈과 낭만이 가득한 시간을 갖게 해주고 동심, 모정에서 나타난 자연주의를 바탕으로 사람들의 영감을 끌어낸다.

생활에서 마주치는 잠재적 고통과 현실인식이 예술창조의 동인이 되는 경우가 많지만 작가의 작품은 해맑고 희망과 환희를 지향하는데 있어서 감동적인 예술의 지표가 된다.


-평론 지명수-


출처[포털아트]

밤을 위한 시간 - 작가 박남



작 품 명 : 밤을 위한 시간
작품규격 : 10F(45.5cm x 53cm)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2013
작 가 명 : 박남(인천시미술대전 심사위원장 역임)



[작가노트]

머리에 자배기를 이고 시장이며 도심의 주택가를 누비면서 외쳐대는 장사치 아낙네의 모습 앞에서 나는 어떤 연민에 앞서 삶에 직면한 강인한 인간의 집념을 느끼게 한다.

머리에 인 여인의 포즈가 내 화면에서 모아질(構成)때, 나는 화면을 빌어 호사와 안일로 오만해진 인간사회에 서민의 끈끈한 삶의 숨결을 전달하고 아니러니한 현장을 보여주고 싶은 것이다.



그림의 소재면에서 "머리에 인 여인"이 결코 새로운 것은 아니다. 대개는 한국적인 정경이 배경으로 꾸면지는 향토적 목가적 분위기를 담은 그림들로서 자주보게 된다. 그러나 나는 이같은 서정적인 시각에 만 머무는 것을 싫어한다 나의 "행상여인"들은 그늘진 도심의 인간상이며 서민의 애환이라는 감상적인 사고를 극복하고 삶의 집념과 의지를 상징하는 인간상으로서 짓눌림 (가난이드느 운명이든)속에서도 초연한 모습이 되어 무언속에 항변하는 형체로서 화면에 있게 하고 싶은 것이다.


작가노트에서....





[평론]

1) 작가 박남의 작품세계

박남씨의 「행상여인」시리즈에서는 새삼스럽게 어두웠던 역사인식을 되살리게 한다. 삶의 집념과 의지의 상징인 우리 어머니나 할머니의 모습이 뚜렷하게 각인되어 있다. 일제, 해방, 6ㆍ25의 동족상잔의 과거에서 우리네 어머니와 할머니들은 강인한 여인의 모습으로 점철되어 온 것이다. 비록 생존의 한 풍속도라고 볼 수도 있지만 고진감래라는 희망으로 살아 온 여인의 애틋한 향수가 짙게 깔린다. 그러면서도 편안함으로 이어지는 것은 일종의 애틋한 모정이 깃들어 있기 때문이리라.

박남씨의 묘사의 특질은 어디까지나 개체끼리의 음영관계, 그나름의 포룸의 전체적인 명암의 콘트라스트, 사물간의 빛의 콘트라스트를 강조하는데 있다.
이를 가리켜 입체적인 묘법이라고 하지만, 화면의 재구성을 통해 형태감을 일깨우면서 하나의 완결감으로 귀결되는 것이다. 이러한 묘법의 특질은 「여인과 정물」에서 더욱 뚜렷해진다. 투박한 질감은 그의 주조색인 한국적인 회갈색에서 하나의 정점을 이루고 있다. 이 갈색의 톤에서 침전해버리는 것 같은 가을의 소재에서 풍성한 수확의 이미지보다는 애틋한 생명에의 애착을 짐작케 하는 것이다.

메마른 꽃, 갈대, 억새풀, 앙상한 해바라기 열매와 연밥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마치 이방인처럼 자리를 잡고 있는 것 같지만 그 내면에는 윤회적인 생명의 법칙을 암시해주고 있는 것이다. 과묵한 성격의 박남씨이지만 외골수의 그에게는 깊은 시냇물의 흐름과 같은 영상이 떠오른다.
그리고 바른 말 잘하기로 소문이 난 탓이어서, 이러한 성격이 은연중 작품에 나타나는 것이다.
인생의 결실기에서 박남씨의 작품에는 <결코 인생을 쫓기듯 살지말라>는 충고가 있다.
그러면서 하나의 깊은 정념에 우리는 일종의 드릴感을 갖게 하는 매력이 돋보이는 것이다.




출처[포털아트]

가을여정 - 사랑 - 작가 전찬욱



작 품 명 : 가을여정 - 사랑
작품규격 : 10F(53cm x 45.5cm)
재    료 : 캔버스에 혼합재료
창작년도 : 2013
작 가 명 : 전찬욱('11 구상전 최우수상 수상)



[작가노트]

시간의 존재성.
시간은 움직임이 있는 상황에서만 시간의 존재성을 인정한다.
흘러간 과거도 현재의 시간의 흐름이 없다면 현재 또한 그리고 먼 미래의 시간도 없을 것이며 나 자신 그리고 모든 이들의 존재도 없을 것이다.

흐르는 시간의 존재성을 인식 한다는 것은 살아가고 있다는 존재에 대한 긍정적 사고이며 무의미하게 흘러 지나가는 시간에 대한 반성과 또 다른 새로운 시간을 인식함으로써 자신의 삶을 이해하고 나아가 또 다른 나의 정체성을 찾는 수단이기도 할 것이다.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끈임 없는 작업 과정 속에서 나의 정체성을 찾고, 무심히 흘러 지나가는 시간에 대한 반성과 시간의 중요성을 표현해보고자 하였다.

작품은 작가 자신의 내면적 정신세계를 표출한 자신의 자화상이라 생각되며 작품 안에서 보여 지는 화면 분할은 면과 면을 통하여 본다는 것은 보는 이로 하여금 현재 존재감을 일깨워 주며 면과 면은 과거와 미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보여지는 추상적 이미지는 삶을 살아가면서 느끼고 보여 주었던 많은 일들을 잔상으로 표현하였으며 시간의 흐름을 아라비아 숫자로 기호화시킴으로써 시간의 존재성의 의미를 극대화 시켰다.

작품을 보는 감상자로 하여금 시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보다 더 나은 자신의 삶을 이해하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초현실주의의 데페이즈망 기법으로 작품에 임하였다.

※ 초현실주의 데페이즈망기법이란?
추상적인 성격이 아닌 사실적이며 구체적인 형상을 비논리적이고 모순된 결합으로 표현한 것이다.
물체나 영상을 그것이 놓여 있는 본래의 위치에서 전위법으로 모순, 대립되는 요소들을 동일한 화폭에 결합시키거나 어떤 오브제를 전혀 엉뚱한 환경에 위치시켜서 시각적 충격과 신비감을 불러 일으키는 기법으로, 이는 심리적 충격뿐 아니라 보는 사람의 마음속 깊이 잠재해 있는 무의식의 세계를 해방시키는 역할을 하는 초현실주의 기법이다.


출처[포털아트]

"韓 .中 미술교류전 금상 수상작가"- 남연옥작가의 신작소개

 


남연옥작가는 현재 중국 흑룡강성의 중학교에서 미술을 지도하며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화려한 듯 하면서도 수줍은 듯하며 겉으로 보여지지 않는

내면의 향기가 보면 볼수록 묻혀져 나온다.




이는 대상을 보이는 것으로 그대로 그리는 것이 아니라 

대상의 저변에 깔려있는 본질을 끄집어 내어

그 본질에 묻혀있는 실체를 변형시켜 나타내는데 탁월한 작가이다.




회화예술의 순수성을 유지하면서 문화적 주제를 강조하고

주제의 형상을 비현실화에서 실현하려 시도했다.




기본 묘사력은 물론, 회화적으로 풀어내는 그녀의 출중한 미적 감각과 색감이  캔바스에 기득하다.

 







질풍 *5F(35cm x 27cm) 캔버스에 혼합재료 2012

남연옥(중한 현대미술교류전 금상 수상)









 




말 *6F(41cm x 32cm) 캔버스에 아크릴 2012

남연옥(중한 현대미술교류전 금상 수상)









 




말 *8F(38cm x 45.5cm) 캔버스에 혼합재료 2012

남연옥(중한 현대미술교류전 금상 수상)









 




母愛(모애) *8F(45.5cm x 38cm) 캔버스에 혼합재료 2012

남연옥(중한 현대미술교류전 금상 수상)









 




말 *8F(45.5cm x 38cm) 캔버스에 혼합재료 2012

남연옥(중한 현대미술교류전 금상 수상)









 




말 *8F(45.5cm x 38cm) 캔버스에 혼합재료 2012

남연옥(중한 현대미술교류전 금상 수상)









 




질풍 *10F(45.5cm x 53cm) 캔버스에 혼합재료 2012

남연옥(중한 현대미술교류전 금상 수상)









 




고원의 주인 *10F(53cm x 45.5cm) 캔버스에 혼합재료 2012

남연옥(중한 현대미술교류전 금상 수상)









 




말 *10F(53cm x 45.5cm) 캔버스에 혼합재료 2012

남연옥(중한 현대미술교류전 금상 수상)









 




말 *12P(60cm x 46cm) 캔버스에 혼합재료 2012

남연옥(중한 현대미술교류전 금상 수상)









 


 


 


남연옥

[출생]

1966년생







1989년 하얼빈 사범대학 예술대 미술학부 졸업



중국 미술가협회 회원



중국 흑룡강성 조선민족미술 전업위원회 이사









[전시경력]



1992년 흑룡강성 제2회화조화전 흑룡강미술관



1992년 한국화 동질성의 회복전 광주인재미술관



1993년 한국화 그 동질성의 회복전 대전문화원



1994년 한국화 동질성의 회복전 대구문화회관



1994년 제8회 전국미술대전 중국미술관



1995년 95한국화-동질성의 회복전 광주라인미술관



1998년 중국 산수화대전 중국미술관



2001년 흑룡강성 미술작품전 중국미술관



2006년 자연과의 대화-남연옥개인전 하얼빈삼예화랑







[수상]



1992년 국제중화서화예술임모전 1등상



2006년 韓中 현대미술교류전 금상



2007년 제1회 흑룡강성 소수민족미술서예촬영전 우수상







현 흑룡강성 계서시 조선족중학교 미술교사



 


출처[(주)포털아트(www.porar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