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해 김영민작가님의 켄퍼스와의 대화(오색바람)은
거친 표면 처리와 수많은 기형의 요철로 이루어져
많은 생각을 가지게 합니다.
바람이라면
일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바람, 공기의 흐름,
이성과의 바람, 지금 유행하는 분위기,
시대의 흐름,,,,, 엄청 많은 뜻이 내제되어 있는데 ....
그림에 대한 상식이 없는 저로서는 이해는 되지 않으나
강렬한 적색 그림을 보노라면
안정감이 생기고 편안을 주네요.
아마 오색바람중 적색의 바람이 저에게 온 것 같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송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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