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 품 명 : | 동 심 |
작품규격 : | 20P(72.7cm x 53cm) |
재 료 : | 캔버스에 유채 |
창작년도 : | 2007 |
작 가 명 : | 김길상(09' 상해국제미술박람회 대상 수상) |
동심 ,여심, 모정의 시리즈는 우리에게 잊혀진 꿈을 심어주는 매력을 갖고 있다. 인간의 본능을 아름답게 표현하여 옛날 어린 시절로 돌아가 꿈과 낭만이 가득한 시간을 갖게 해주고 동심, 모정에서 나타난 자연주의를 바탕으로 사람들의 영감을 끌어낸다. 현실이란 각박한 세계에서 잠시나마 걱정과 고민을 잊고, 그 옛날 동심의 세계와 절실한 모정의 세계로 되돌아가 내적 정서는 평화, 사랑, 행복 이외에도 따뜻한, 그리움 등의 감정이 가슴에 와 닿는다. 자연주의를 바탕으로 동심을 잊지 않고 자아를 발견하며 꿈의 세계를 전개하는 편안함을 전달해주며 작품을 통해 사람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인간과 자연, 그리고 가족애와 여심에 바탕을 둔 이상향이라 할 수 있다. 극도로 아름다운 것은 슬픈 것이며, 극도로 슬픈 것은 진정한 아름다움이라는 말의 뜻을 새삼 음미하면서 자유로운 형상의 배치와 검은 윤곽선에 의한 선명한 형태감각을 통해 직관적인 세계를 표현하고 직관성에 따른 무한한 상상력을 통해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는, 자연과 우리주변 모두가 아름답게 느끼는 동심, 여심, 파랑새가 있는 그림의 작품세계에 빠져들게 한다. |
출처[포털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