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그림을 눈여겨 보는데 꽃과 새와 벌이 조화가 완벽합니다
무언가를 주시하고있는 새는 지금 당장 날아가 먹일감을 사냥할듯
날카롭고 꽃을향한 벌은 여유롭고 포근한느낌이 드네요
택배를 확인하자마자 뜯어서 보니 사진보다 실제그림이 더 좋아
맘이 뿌듯하네요
좋은그림 고맙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y9836065]
2018년 4월 30일 월요일
호랑이 - 작가 리률선
작 품 명 : | 호랑이 |
작품규격 : | (132.3cm x 64.5cm 약46.4호) |
재 료 : | 조선화 |
창작년도 : | 2008 |
작 가 명 : | 리률선(평양미술대 학부장 (인민) 76세 원로화가. 호랑이 화의 대가) |
* 이작품은 액자가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작품입니다. 액자를 원하시는 경우는, 판매된 다른 작품의 액자를 선택하신 후, 전화통화 또는 1:1 게시판에 표구(액자)를 요청하시면표구하여 보내드립니다. (표구비용은 당사의 지정표구점에서 대량으로 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합니다). 표구방법에 따라 3~7일 정도 배송이 늦어지며, 표구비용을 입금하시면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 낙찰 후 3일 이내에 별도의 요청이 없는 경우는 그대로 배송하여 드립니다. |
출처[포털아트]
평남신양의 여름 - 작가 천창원
작 품 명 : | 평남신양의 여름 |
작품규격 : | (63cm x 46cm, 약13호) |
재 료 : | 종이에 채색 |
창작년도 : | 1989 |
작 가 명 : | 천창원 (1935 ~ 1998 ) 유작 |
* 이작품은 액자가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작품입니다. 액자를 원하시는 경우는, 판매된 다른 작품의 액자를 선택하신 후, 전화통화 또는 1:1 게시판에 표구(액자)를 요청하시면표구하여 보내드립니다. (표구비용은 당사의 지정표구점에서 대량으로 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합니다). 표구방법에 따라 3~7일 정도 배송이 늦어지며, 표구비용을 입금하시면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 낙찰 후 3일 이내에 별도의 요청이 없는 경우는 그대로 배송하여 드립니다. |
출처[포털아트]
금강산 옥녀봉의 소나무 - 작가 전영.
작 품 명 : | 금강산 옥녀봉의 소나무 |
작품규격 : | (127.5cm x 73cm 약49.7호) |
재 료 : | 종이에 채색 |
창작년도 : | 2007 |
작 가 명 : | 전영(2월12일창작사 실장, 공훈) |
* 이작품은 액자가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작품입니다. 액자를 원하시는 경우는, 판매된 다른 작품의 액자를 선택하신 후, 전화통화 또는 1:1 게시판에 표구(액자)를 요청하시면표구하여 보내드립니다. (표구비용은 당사의 지정표구점에서 대량으로 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합니다). 표구방법에 따라 3~7일 정도 배송이 늦어지며, 표구비용을 입금하시면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 낙찰 후 3일 이내에 별도의 요청이 없는 경우는 그대로 배송하여 드립니다. |
출처[포털아트]
방에 걸린 그림을 보며 기분이 좋아요
낙찰받고 방에 걸린 그림을 보며 기분이 좋아요
훌륭한 작가분의 그림은 진짜로 걸어보니
넘 만족감이 올라갑니다.....
자주 들어서 그림을 봅니다. 좋은작품 여유가 되는대로
낙찰받고 선물도 하고 싶어요..좋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achieve7]
훌륭한 작가분의 그림은 진짜로 걸어보니
넘 만족감이 올라갑니다.....
자주 들어서 그림을 봅니다. 좋은작품 여유가 되는대로
낙찰받고 선물도 하고 싶어요..좋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achieve7]
월출산낙조
영암에 거주하고 있는데 최정길님의 월출산낙조가 경매에 등장하였습니다. 평소 꼭 소장하고싶은 작가의 작품이였는데, 마침 지역의 산을 소재로 한 작품이라 경매에 낙찰하여 소장하게되니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사무실 책상옆에 걸어놓구 두고 두고 기분좋게 지낼 것 같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grey0121]
출처[포털아트 - grey0121]
2018년 4월 28일 토요일
천하를 굽어보다 - 작가 리동혁
작 품 명 : | 천하를 굽어보다 |
작품규격 : | (101.5cm x 64.5cm) |
재 료 : | 종이에 채색 |
창작년도 : | 2006 |
작 가 명 : | 백호창작사 (공훈) 리동혁 |
* 이작품은 액자가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작품입니다. 액자를 원하시는 경우는, 판매된 다른 작품의 액자를 선택하신 후, 전화통화 또는 1:1 게시판에 표구(액자)를 요청하시면표구하여 보내드립니다. (표구비용은 당사의 지정표구점에서 대량으로 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합니다). 표구방법에 따라 3~7일 정도 배송이 늦어지며, 표구비용을 입금하시면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 낙찰 후 3일 이내에 별도의 요청이 없는 경우는 그대로 배송하여 드립니다. |
출처[포털아트]
금강산 외금강 구룡대의 봄 - 작가 명시환
작 품 명 : | 금강산 외금강 구룡대의 봄 |
작품규격 : | (137cm x 68.5cm 약50호) |
재 료 : | 종이에 채색 |
창작년도 : | |
작 가 명 : | 명시환 (인민예술가,조선미술가동맹 위원) |
* 이작품은 액자가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작품입니다. 액자를 원하시는 경우는, 판매된 다른 작품의 액자를 선택하신 후, 전화통화 또는 1:1 게시판에 표구(액자)를 요청하시면표구하여 보내드립니다. (표구비용은 당사의 지정표구점에서 대량으로 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합니다). 표구방법에 따라 3~7일 정도 배송이 늦어지며, 표구비용을 입금하시면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 낙찰 후 3일 이내에 별도의 요청이 없는 경우는 그대로 배송하여 드립니다. |
출처[포털아트]
황해금강 장수산의 가을 - 작가 문정웅
작 품 명 : | 황해금강 장수산의 가을 |
작품규격 : | (124cm x 66.5cm, 약 43호) |
재 료 : | 종이에 채색 |
창작년도 : | 2004 |
작 가 명 : | 문정웅(10년 이상 해외 창작활동 (인민)) |
* 이작품은 액자가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작품입니다. 액자를 원하시는 경우는, 판매된 다른 작품의 액자를 선택하신 후, 전화통화 또는 1:1 게시판에 표구(액자)를 요청하시면표구하여 보내드립니다. (표구비용은 당사의 지정표구점에서 대량으로 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합니다). 표구방법에 따라 3~7일 정도 배송이 늦어지며, 표구비용을 입금하시면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 낙찰 후 3일 이내에 별도의 요청이 없는 경우는 그대로 배송하여 드립니다. |
출처[포털아트]
2018년 4월 27일 금요일
참대 - 작가 방학주
작 품 명 : | 참대 |
작품규격 : | (133.7cm x 68cm 약48호) |
재 료 : | 종이에 채색 |
창작년도 : | 2005 |
작 가 명 : | 방학주 (인민예술가, 2월12일창작사 실장) |
* 이작품은 액자가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작품입니다. 액자를 원하시는 경우는, 판매된 다른 작품의 액자를 선택하신 후, 전화통화 또는 1:1 게시판에 표구(액자)를 요청하시면표구하여 보내드립니다. (표구비용은 당사의 지정표구점에서 대량으로 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합니다). 표구방법에 따라 3~7일 정도 배송이 늦어지며, 표구비용을 입금하시면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 낙찰 후 3일 이내에 별도의 요청이 없는 경우는 그대로 배송하여 드립니다. |
출처[포털아트]
매미 울음소리 울리는 못가에 - 작가 오영성 (화조도)
작 품 명 : | 매미 울음소리 울리는 못가에 |
작품규격 : | (29cm x 100cm 약13호) |
재 료 : | |
창작년도 : | 2007 |
작 가 명 : | 오영성(공훈예술가, 만수대창작사 단장) |
* 이작품은 액자가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작품입니다. 액자를 원하시는 경우는, 판매된 다른 작품의 액자를 선택하신 후, 전화통화 또는 1:1 게시판에 표구(액자)를 요청하시면표구하여 보내드립니다. (표구비용은 당사의 지정표구점에서 대량으로 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합니다). 표구방법에 따라 3~7일 정도 배송이 늦어지며, 표구비용을 입금하시면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 낙찰 후 3일 이내에 별도의 요청이 없는 경우는 그대로 배송하여 드립니다. |
출처[포털아트]
칠보산의 강성문바위 - 작가 (조선화) 최고작가
작 품 명 : | 칠보산의 강성문바위 |
작품규격 : | 98.5cm x 67cm |
재 료 : | 종이에 채색 |
창작년도 : | 2004 |
작 가 명 : | 지정식 (1급) 백호미술창작사 |
지정식 (1급) 백호미술창작사 1970년 7월 5일 평안남도 평성시에서 출생 1993년 평양미술대학 조선화학부 졸업 1993년 이후 백호미술창작사 창작가 [품질 보증] - 조선 최고 1급 예술가 작품입니다. - 등록된 사진의 저작권은 조선민족경제협력련합회로 부터 포털아트가 위임을 받았습니다. 등록된 사진을 복사 또는 도용 및 모조품 제작은 어떠한 경우도 용인하지 않습니다. www.porart.com 접속후 감상만을 허용합니다. |
출처[포털아트]
2018년 4월 26일 목요일
동심에 이어 여심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이틀 전 동심을 낙찰받아 배송받은 후 김길상 화백님의 작품이 너무 마음에 들어 '여심'그림도 낙찰받게 되었습니다. 동심과는 다른 느낌으로 여심 그림도 너무 좋네요. 두 여인의 모습이 정말 아릅답습니다. 가족주의 화가로 유명하신 김길상 화백님의 작품을 두 점이나 소장하게 되어 영광스럽네요. 포털아트를 통해서 예전에는 알지 못하였던 미술작품에 눈을 뜨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feri0310]
출처[포털아트 - feri0310]
마음의 위로가 되는 그림
포털아트에서 김길상 화백님의 작품을 처음 접하고 소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경매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컴퓨터 화면상으로 보는데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실제로 그림을 받고 직접 보니 더욱 마음에 듭니다. 어머니도 그림이 너무 좋다며 마음이 위로가 되는 느낌이라고 하시네요. 유명한 화백님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좋은 기회를 주신 포털아트 측에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feri0310]
출처[포털아트 - feri0310]
무르익는 계절에 - 작가 오영성 (화조도)
작 품 명 : | 무르익는 계절에 |
작품규격 : | (63cm x 47cm 약12.7호) |
재 료 : | 종이에 채색 |
창작년도 : | |
작 가 명 : | 오영성(공훈예술가, 만수대창작사 단장) |
* 이작품은 액자가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작품입니다. 액자를 원하시는 경우는, 판매된 다른 작품의 액자를 선택하신 후, 전화통화 또는 1:1 게시판에 표구(액자)를 요청하시면표구하여 보내드립니다. (표구비용은 당사의 지정표구점에서 대량으로 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합니다). 표구방법에 따라 3~7일 정도 배송이 늦어지며, 표구비용을 입금하시면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 낙찰 후 3일 이내에 별도의 요청이 없는 경우는 그대로 배송하여 드립니다. |
출처[포털아트]
산골마을 - 작가 최혁신
작 품 명 : | 산골마을 |
작품규격 : | 55cm x 45cm |
재 료 : | 캔버스에 유채 |
창작년도 : | 2007 |
작 가 명 : | 백호미술창작사 (공훈) 최혁신 |
[품질 보증] - 조선 최고 공훈 예술가의 작품입니다. * 유화 작품 사진은 빛이 반사되어 실제와 사진이 다르게 보입니다. 즉, 작품 사진은 실 작품보다 훨씬 좋지 않게 표현됩니다. - 등록된 사진의 저작권은 조선민족경제협력련합회로 부터 포털아트가 위임을 받았습니다. 등록된 사진을 복사 또는 도용 및 모조품 제작은 어떠한 경우도 용인하지 않습니다. www.porart.com 접속후 감상만을 허용합니다. |
출처[포털아트]
나루배 - 작가 (명화가) 리화식
작 품 명 : | 나루배 |
작품규격 : | (95cm x 66cm 약32.4호) |
재 료 : | 종이에 채색 |
창작년도 : | 2006 |
작 가 명 : | 리화식(평양미술대 교수, 명화가) |
[품질 보증] - 조선 최고 명화가 예술가의 작품입니다. - 등록된 사진의 저작권은 조선민족경제협력련합회로 부터 포털아트가 위임을 받았습니다. 등록된 사진을 복사 또는 도용 및 모조품 제작은 어떠한 경우도 용인하지 않습니다. www.porart.com 접속후 감상만을 허용합니다. |
출처[포털아트]
역시 백목련이 최고입니다.
작년 가을, 손문익 화백의 '향-목련꽃'이라는 그림에 이여 올 봄에는 김도영 화백의 '목 련'이라는 그림을 갖게 되였습니다.
두 작품속 목련꽃 색갈이 향기짙은 백색이랍니다.
2~30여년전에 살았던 시골집 마당가에는 아주 큰 자목련이 두그루 있었는데 이른봄이면 온 동네에 좋은 꽃 향기로 뒤덮곤 했었지요.
영양이 좋은 탓인지, 꽃잎이 엄청 크고 무거워 일찍 떨어져 늘 치우는데 낙화된 모양은 그리 아름다워보이지 않았던 기억도 납니다.
그럴지라도 그때의 목련꽃은 지금도 내 가슴에 잔잔한 그리움으로 남아있습니다.
그래 그런지 김도영 화백의'목 련'이 나를 추억속으로 끌어 드린것 같습니다.
군더더기 없이 산뜻하게 그려진 목련화, 역시 목련꽃은 백목련이 최고라 생각됩니다.
출처[포털아트 - 흙25]
두 작품속 목련꽃 색갈이 향기짙은 백색이랍니다.
2~30여년전에 살았던 시골집 마당가에는 아주 큰 자목련이 두그루 있었는데 이른봄이면 온 동네에 좋은 꽃 향기로 뒤덮곤 했었지요.
영양이 좋은 탓인지, 꽃잎이 엄청 크고 무거워 일찍 떨어져 늘 치우는데 낙화된 모양은 그리 아름다워보이지 않았던 기억도 납니다.
그럴지라도 그때의 목련꽃은 지금도 내 가슴에 잔잔한 그리움으로 남아있습니다.
그래 그런지 김도영 화백의'목 련'이 나를 추억속으로 끌어 드린것 같습니다.
군더더기 없이 산뜻하게 그려진 목련화, 역시 목련꽃은 백목련이 최고라 생각됩니다.
출처[포털아트 - 흙25]
누구를 향한 몸부림의 그림인가?
뜨거운 햇살이 코발트빛 바다위에 찬란히 부서지고 있습니다.
파도는 은빛 물살을 뿌려대며 밀려오고 흰 물보라를 남기며 밀려갑니다.
해변의 모래밭엔 젊은여인의 뒷모습이 "고독한 몸부림"으로 절규하는 멋진 그림.
청마 유치환선생은 사랑하는 여인을 향한 애절한 몸부림으로 '그리움'이란 시를 남겼지요.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님은 뭍같이 까닥 않는데
파도아 어쩌란 말이냐.
날 어쩌란 말이냐.
그렇다면,
금파 화백은 누구를 향한 여인의 몸부림을 그리려고 붓을 들었을까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흙25]
파도는 은빛 물살을 뿌려대며 밀려오고 흰 물보라를 남기며 밀려갑니다.
해변의 모래밭엔 젊은여인의 뒷모습이 "고독한 몸부림"으로 절규하는 멋진 그림.
청마 유치환선생은 사랑하는 여인을 향한 애절한 몸부림으로 '그리움'이란 시를 남겼지요.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님은 뭍같이 까닥 않는데
파도아 어쩌란 말이냐.
날 어쩌란 말이냐.
그렇다면,
금파 화백은 누구를 향한 여인의 몸부림을 그리려고 붓을 들었을까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흙25]
2018년 4월 25일 수요일
십장생의 낙원
태양이 중앙 상단에 머물러 있고 학이 달을 물고 있다.
사슴 다섯 마리가 평화로이 뛰논다.
계속 이 작품을 관찰하다 보면 동심의 세계로 이끌어 준다.
두 마리의 학이 그림의 큰 비중을 담당한다.
화가는 학이 되고 싶었나보다십장생중 산과 물과 거북이는 생략 되었다.
아마도 배경화면 속에 어딘가 모셔두어 보는 이가 찾아보고 배치해 보도록 한 작가의 의도가 아닌가 생각된다.
이 작품을 보고 있으면 인생의 덧없음이 느껴진다.
십장생과 비교하여 짧기 때문이다
자신을 다시 바라보며 얼마 남지 않은 삶의 귀중함을 느끼게 한다.
이제는 무엇을 하여야 하나 나 자신에게 묻게 된다.
출처[포털아트 - sbsjung]
사슴 다섯 마리가 평화로이 뛰논다.
계속 이 작품을 관찰하다 보면 동심의 세계로 이끌어 준다.
두 마리의 학이 그림의 큰 비중을 담당한다.
화가는 학이 되고 싶었나보다십장생중 산과 물과 거북이는 생략 되었다.
아마도 배경화면 속에 어딘가 모셔두어 보는 이가 찾아보고 배치해 보도록 한 작가의 의도가 아닌가 생각된다.
이 작품을 보고 있으면 인생의 덧없음이 느껴진다.
십장생과 비교하여 짧기 때문이다
자신을 다시 바라보며 얼마 남지 않은 삶의 귀중함을 느끼게 한다.
이제는 무엇을 하여야 하나 나 자신에게 묻게 된다.
출처[포털아트 - sbsjung]
양어장의저녁 - 작가 문학림
작 품 명 : | 양어장의저녁 |
작품규격 : | (103.5cm x 65.3cm 약36호) |
재 료 : | 캔버스에 유채 |
창작년도 : | |
작 가 명 : | 문학림(철도미술창작사 (공훈)) |
. |
출처[포털아트]
못가에는 매미 울음소리.. - 작가 오영성 (화조도)
작 품 명 : | 못가에는 매미 울음소리.. |
작품규격 : | (36cm x 120cm 약22호) |
재 료 : | |
창작년도 : | 2005 |
작 가 명 : | 오영성(공훈예술가, 만수대창작사 단장) |
* 이작품은 액자가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작품입니다. 액자를 원하시는 경우는, 판매된 다른 작품의 액자를 선택하신 후, 전화통화 또는 1:1 게시판에 표구(액자)를 요청하시면표구하여 보내드립니다. (표구비용은 당사의 지정표구점에서 대량으로 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합니다). 표구방법에 따라 3~7일 정도 배송이 늦어지며, 표구비용을 입금하시면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 낙찰 후 3일 이내에 별도의 요청이 없는 경우는 그대로 배송하여 드립니다. |
출처[포털아트]
구름덮힌 금강산의 관음봉 - 작가 강학철
작 품 명 : | 구름덮힌 금강산의 관음봉 |
작품규격 : | (96cm x 68cm 약32.7호) |
재 료 : | 종이에 채색 |
창작년도 : | 2006 |
작 가 명 : | 강학철(평양미술대 교원 (1급)) |
[품질 보증] - 조선 최고 1급 예술가의 작품입니다. (특히 약간 손상( 조선화경우는 �어진 경우 등, 유고작 유화의 경우 유화가 떨어진 경우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등록된 사진의 저작권은 조선민족경제협력련합회로 부터 포털아트가 위임을 받았습니다. 등록된 사진을 복사 또는 도용 및 모조품 제작은 어떠한 경우도 용인하지 않습니다. www.porart.com 접속후 감상만을 허용합니다. |
출처[포털아트]
2018년 4월 24일 화요일
무언의 대화 - 작가 전찬욱
작 품 명 : | 무언의 대화 |
작품규격 : | 40F(100cm x 80.5cm) |
재 료 : | 캔버스에 혼합재료 |
창작년도 : | 2008 |
작 가 명 : | 전찬욱('11 구상전 최우수상 수상) |
추상적인 성격이아닌 사실적이며 구체적인 형상을 비논리적이고 모순된 결합으로 표현한것으로 물체나 영상을 그것이 놓여 있는 본래의 위치에서 전위법으로 모순, 대립되는 요소들을 동일한 화폭에 결합시키거나 어떤 오브제를 전혀 엉뚱한 환경에 위치시켜서 시각적 충격과 신비감을 불러 일으키는 기법으로, 이는 심리적 충격뿐 아니라 보는 사람의 마음속 깊이 잠재해 있는 무의식의 세계를 해방시키는 역활을 하는 초현실주의 기법. 에필로그 무엇을 표현하며 작품을 만드는 행위는 나 자신의 내면적 정신세계를 추구하는 하나의 자화상인 동시에 존재의 확인을 위한 작업이며 화면안에 다른 공간에서 또 다른 공간으로 본다는 것은 자신의 존재함을 일깨워주며 화면에 과거와 미래의 시.공간을 대비시킴으로써 현재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의 일상 속에서 무심히 흘려 보내는 시간에 대한 반성과 또 다른 자신의 새로운 시간을 인식함으로써 자신의 삶을 이해하고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기를 기대해 보며 초현실주의 작품으로 데페이즈망기법으로 작품화 하였습니다.. |
[작가노트] 시간의 존재성. 시간은 움직임이 있는 상황에서만 시간의 존재성을 인정한다. 흘러간 과거도 현재의 시간의 흐름이 없다면 현재 또한 그리고 먼 미래의 시간도 없을 것이며 나 자신 그리고 모든 이들의 존재도 없을 것이다. 흐르는 시간의 존재성을 인식 한다는 것은 살아가고 있다는 존재에 대한 긍정적 사고이며 무의미하게 흘러 지나가는 시간에 대한 반성과 또 다른 새로운 시간을 인식함으로써 자신의 삶을 이해하고 나아가 또 다른 나의 정체성을 찾는 수단이기도 할 것이다.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끈임 없는 작업 과정 속에서 나의 정체성을 찾고, 무심히 흘러 지나가는 시간에 대한 반성과 시간의 중요성을 표현해보고자 하였다. 작품은 작가 자신의 내면적 정신세계를 표출한 자신의 자화상이라 생각되며 작품 안에서 보여 지는 화면 분할은 면과 면을 통하여 본다는 것은 보는 이로 하여금 현재 존재감을 일깨워 주며 면과 면은 과거와 미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보여지는 추상적 이미지는 삶을 살아가면서 느끼고 보여 주었던 많은 일들을 잔상으로 표현하였으며 시간의 흐름을 아라비아 숫자로 기호화시킴으로써 시간의 존재성의 의미를 극대화 시켰다. 작품을 보는 감상자로 하여금 시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보다 더 나은 자신의 삶을 이해하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초현실주의의 데페이즈망 기법으로 작품에 임하였다. ※ 초현실주의 데페이즈망기법이란? 추상적인 성격이 아닌 사실적이며 구체적인 형상을 비논리적이고 모순된 결합으로 표현한 것이다. 물체나 영상을 그것이 놓여 있는 본래의 위치에서 전위법으로 모순, 대립되는 요소들을 동일한 화폭에 결합시키거나 어떤 오브제를 전혀 엉뚱한 환경에 위치시켜서 시각적 충격과 신비감을 불러 일으키는 기법으로, 이는 심리적 충격뿐 아니라 보는 사람의 마음속 깊이 잠재해 있는 무의식의 세계를 해방시키는 역할을 하는 초현실주의 기법이다. |
출처[포털아트]
매미울음소리 울리는 못가에 - 작가 오영성 (화조도)
작 품 명 : | 매미울음소리 울리는 못가에 |
작품규격 : | (62cm x 48cm 약12.7호) |
재 료 : | |
창작년도 : | 2007 |
작 가 명 : | 오영성(공훈예술가, 만수대창작사 단장) |
* 이작품은 액자가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작품입니다. 액자를 원하시는 경우는, 판매된 다른 작품의 액자를 선택하신 후, 전화통화 또는 1:1 게시판에 표구(액자)를 요청하시면표구하여 보내드립니다. (표구비용은 당사의 지정표구점에서 대량으로 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합니다). 표구방법에 따라 3~7일 정도 배송이 늦어지며, 표구비용을 입금하시면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 낙찰 후 3일 이내에 별도의 요청이 없는 경우는 그대로 배송하여 드립니다. |
출처[포털아트]
행복이 퍼지길
삭막한 집안에 걸어 두고싶어 구입했습니다.
작가님 말씀대로 하얀 종이위에 퍼져나가는 듯한 느낌이 참 좋습니다.
모란꽃이 주는 의미대로 집안이 화목해지길 바라며, 퍼지는 물감처럼 행복이 퍼지길 꿈꾸어 봅니다.
고맙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sskim2kr]
작가님 말씀대로 하얀 종이위에 퍼져나가는 듯한 느낌이 참 좋습니다.
모란꽃이 주는 의미대로 집안이 화목해지길 바라며, 퍼지는 물감처럼 행복이 퍼지길 꿈꾸어 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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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23일 월요일
그리스 산토리니(최정길작가님)
그리스의 산토리니에 대한 그리움을 가슴에 묻어 두고 있었던 날들이 많았지만 작가님의 작품을 만난 후 그리움을 뒤로한 채 새로운 감동과 현지의 느낌을 하면서 감상하고 있습니다.
작가님!! 감사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sbsjung]
작가님!! 감사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sbsjung]
신명
용돈을 모아 그림을 샀습니다.
최근 한 일 중에 가장 잘 한일 같습니다. ^^
거실이 한결 경쾌하고 기쁜 분위기로...
마침 우리 집 색하고다 잘 어울리고요...
좋은 그림 감사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lak99]
최근 한 일 중에 가장 잘 한일 같습니다. ^^
거실이 한결 경쾌하고 기쁜 분위기로...
마침 우리 집 색하고다 잘 어울리고요...
좋은 그림 감사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lak99]
재경매로 얻은 영월의 봄
아직 가보진 못했지만 영월의 봄은 공기도 맑고 휠씬 더 깨끗할 것 같습니다. 그러한 느낌이 그림에서 뭍어나며 신록이 자라나는 녹새 배경에 자리잡은 전통문양의 기와 집에 마주보는 새 두마리가 무언가 좋은 소식을 알려줄 것 같습니다. 분홍 꽃이 만개한 나무 또한 따스한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멋진 그림이라고 생각된다.
출처[포털아트 - pingeye]
출처[포털아트 - pingeye]
아름다운 사랑 - 작가 유화
작 품 명 : | 아름다운 사랑 |
작품규격 : | (30cm x 30cm) |
재 료 : | 목판에 혼합 |
창작년도 : | 2014 |
작 가 명 : | 한미키(프랑스 미술협회 심사위원) |
[작품 평론] '살롱 드 오톰' 회장이자 미술평론가인 노엘 꼬레는 한 화백의 데생 작품에 대해 "한 천재화가의 치열한 탐구와 열정이 빚어낸 아무도 흉내낼 수 없는 독특한 스타일"이라고 평가했다. 추상화에 가깝다고 할 정도로 독특한 구도와 극도로 절제되고 제한된 채색에, 한미키 작가는 저항할 수 없는 도약의 느낌을 주기 위해서, 광란의 아라베스크 문양을 평면에 겹쳐 표현함으로써 그림에 활기를 더했다. 방법론적으로, 조형예술의 엄격함과 함께 선과 평면, 그리고 색의 조화를 합리화 시켰다." 그리고 노엘 꼬레 회장은 한 작가의 작품을 통해 행복감을 느끼고 확인한다고 말한다. 그는 이어"방법론적으로 조형예술의 엄격함과 함께 선과 평면, 그리고 색의 조화를 합리화시킨 것이며, 모든 차원의 세계를 표현하고자 하는 성향이 그림의 형태로 뚜렷하게 나타나는데 이런 독특한 방식의 작품을 통해 화가는 우리에게 친근한 대상으로 다가온다"고 극찬했다. 그는 끝으로 "바흐(Bach)가 우리에게 가장 완벽한 음악은 악보로는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이 원천이라는 것을 알게 해줬다면 한미키는 우리의 감각이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고, 다시금 이 사실을 상기시켜 준다"고 최고의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미술평론가 노엘꼬레의 글 인용- [평론] 한미키 작가의 작품은 60년대의 구상화에서 70년대의 인상파, 그리고 인상파와 사실화 사이에서 본격적으로 자신의 내면을 드러내 보이기 시작하게 되는 80년대 이후부터 1992년 프랑스로 가기 까지 캔버스에 대한 한미키의 응시태도는 차츰 사물의 본질에 대한 실험과 탐구로 발전한다. 구상이나 인상파적 회화성은 입체파 특유의 사실주의적 태도 - 분석적 입체파는 사물의 존재에 대한 보다 근원적인 실재를 추구하고 있다 - 와 고리를 이루고 내면의 저 속에서 꿈틀대는 열정과 미지에 대한 탐구라는 화두를 향해 몸을 던진다. 그 욕망의 중심에는 아방가르드와 다다이즘이 뒤섞인 창조적 자기 파괴의 광기가 천착되어있다는 사실을 어렵지 않게 목격하게 된다. 이는 프랑스 선구적 입체파 화가들의 동선과 크게 다르지 않다. 본질적인 감각, 장방형과 원주와 원뿔. 중앙 집중적인 기하와 주변부로 갈수록 분해되어 커지는 평면성. 형태 자체의 구조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제한한 단색조의 색채를 .이런 방식의 형상화는 원통, 구, 원뿔이라는 기하학적 틀을 통해 사물을 시각적으로 인식한다고 보았던 세잔의 틀에서도 벗어나지 않는다. 결국 세잔은 자연에 존재하는 모든 사물은 원통, 구, 원뿔의 모습으로 환원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는 실재는 존재하지만 인간은 그 실재를 인식할 수 없다며 인간의 인식능력의 한계를 인정한 칸트의 회의와 맥을 같이 한다. 이 지점까지가 세잔의 후예인 분석적 입체파들의 입장이다. 소재에 대한 관심은 1921년 이후 종합적 입체파 시대에도 이어지며 이즈음은 형태의 결합이나 종합 즉 컴포지션을 강조한다. 한미키 작가야 말로 전형적인 분석적 입체파의 후예가 아니던가. 그 중 가장 특징적인 것이 분석적 입체파에서 세밀하게 결정화되고 해체되는 사물들은 더욱 극단적으로 세밀화 되고 해체된다. 그러나 이 해체는 조합을 위한 해체다. 해석을 위한 해체이며 현실감을 위한 꼴라주이다. 그에게 사물은 모두 움직임이다. 아니 보다 정확하게 말하면 움직임의 사물을 포착하여 그 움직임 속에서 아름다움과 에너지를 발견하여 잡아낸다. "움직임이 많아지면 더 아름답고 강한 느낌이 나요. 그래서 더 많은 즐거움을 주죠." 프랑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그가 한 말이다." 하지만 그 움직임의 대상은 동물이거나 관성에 의해 움직이는 어떤 단순한 사물이 아니다. 사람! 그에게 사람은 세계의 전부이며, 우주의 전부이다. 따라서 움직임을 포착하는 방식은 다양한 색깔을 통해 드러나거나 순수의 색깔을 통해 드러난다. 이 색깔들은 입체주의에서도 그랬듯이, 구상양식에서 오케스트라 같은 역할을 해준다. 그가 프랑스 언론을 통해 줄곧 해온 말 중에 하나가 사랑이다. 그에게 사랑은 기독교적인 아가페류이기도 하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신뢰 속에서 움트는 따뜻한 그 무엇이거나 에로스이기도 하다. 그리고 그것들이 궁극적으로 도달하는 곳 그것을 그는 영혼이라고 말한다. 초기의 인상주의적 색빛 감각과 표현주의적 구상은 이즈음 노골적으로 신입체파의 맥 속으로 침잠한다. 세잔의 후예인 초기입체파들의 사물의 본질에 대한 의심은 모든 사물은 정방형이나 원뿔 등 갖가지 기하로 환원된다는 분석적 성찰은 한층 복잡하거나 징그럽도록 캔버스를 쪼개고 쪼갠다. 사람을 쪼개고 그 옆의 의자를 쪼개고 꽃과 꽃병을 쪼개고 커튼을 쪼갠다. 그래서 하나의 상이 이루어지면 색을 입히고 본질의 문을 두드린다. 그리고 기아는 흩어지거나 모아지고, 모아지거나 흩어진다. 그러나 미묘한 미학적 조형성을 이루어낸다. 이른바 신입체파다. 여기서 한미키는 자신만의 양식을 만들어낸다. 그 시선의 예봉이 사람에게로 머물고 사람은 움직이고 또 나체가 된다. 나체는 사랑을 나누고 따뜻함과 열정과 에너지를 발산한다. 그것에 대한 천착이 한미키의 작업이다. 이런 일련의 작업은 색깔을 좀 포기하고 데생 부분을 늘인다거나, 산산 조각난 육체와 사물의 조화는 큰 원형의 곡선을 통해 움직임의 생동으로 드러나고 색 터치에 의해 재조합 된다. 한미키의 탈구조주의적 발상이 한미키 방식의 신입체파로 탄생하는 순간이다. 그의 그림 속으로 가보자. 꼼꼼히 들여다보면 그림은 매우 파격적이다. 남녀가 뒤엉켜 사랑을 나누기도 하고 여럿은 혼음을 하는 듯도 하다. 그래서 음란하거나 더러는 퇴폐적 이거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속내를 쉽게 알아차리지 못한다. 왜냐하면 그가 궁극에 도달하고 싶은 곳은 사랑이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그 퇴폐와 음란은 보이지 않는다. 아니 보일 수가 없다. 이 모든 것을 그는 분석적 화법과 탈구조주의적 고민으로 해결한다. 그리고 모든 것은 '영혼'으로 수렴된다. 그의 회색과 검은색은 바로 이 '영혼'의 표출이다. 분석적 기하는 다름 아닌 형이상학적 '사랑'의 표현이자 종교적 구원의 몸부림이다. 군상들은 움직임을 통해 찰나와 영원히, 육체와 영혼이 교차되거나 공집합을 이룬다. 이것이 한미키 작품세계의 시스템이다. -2007년 '한미키'고국 초대전 도록에서 발췌- |
출처[포털아트]
탈춤놀이 - 작가 신옥
작 품 명 : | 탈춤놀이 |
작품규격 : | (45cm x 55cm 약11호) |
재 료 : | 종이에 채색 |
창작년도 : | 2007 |
작 가 명 : | 신옥 |
[품질 보증] - 조선 최고 예술가의 작품입니다. - 등록된 사진의 저작권은 조선민족경제협력련합회로 부터 포털아트가 위임을 받았습니다. 등록된 사진을 복사 또는 도용 및 모조품 제작은 어떠한 경우도 용인하지 않습니다. www.porart.com 접속후 감상만을 허용합니다. |
출처[포털아트]
오후의 정물 - 작가 최정길
작 품 명 : | 오후의 정물 |
작품규격 : | 약 8호(44.8cm x 25.4cm) |
재 료 : | 패널에 유채 |
창작년도 : | 2017 |
작 가 명 : | 최정길(경인미술대전 심사위원장 역임) |
[평론] 최정길작가는 열정적인 창작,작품소재를 보는 순발력이 뛰어나고 데생이 빠르다 작품세계는 그 폭이 한없이 넓고 풍부하다 유화,수채화,누드크로키.풍경,인물,정물등 여러 장르의 작품들을 풍부한 감성의 미학으로 담아내는 창작활동을 했으며 서구와 동구라파,러시아,중국,인도,멕시코등 많은 나라의 유명 미술관을 순회하며 미술기행을 했다 미술로서 이미 세계화에 진입한 선두그룹에 있는 작가이며 유화는 터치감에서 힘이 넘치고 부드럽고 순수한 수채화는 그 색상과 번짐의 매력이 과히 환상적이다 또한 아주 원시적인 야성미는 고갱의 열정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자연의 영역에서 구상을 창작하는 최정길의 작품세계는 그 회화성을 본질로 한다 - 풍자문학 논설위원 문금용 - .................................................. 힘차고 간결한 그의 역동적인 선과 색의 묘사와 표현력은 소재와 주제를 불문하고 강렬하고 현장감으로 승화되어 깊은 울림과 여운으로 남기에 충분했다. 그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선 국내는 물론 아시아, 동구, 서구, 러시아, 아메리카 대륙까지 종횡무진 달려간다. 언제 어느곳에서나 화구를 펼치고 미친듯 그림을 그려댄다. 언뜻 강인한 인상을 주는 그지만 인정많고 눈물 많은 그의 어느구석에서 그런 열정과 과단성이 생겨나는 것일까? 그리고 그는 캔버스에 혼신투구한 자신의 역량을 모두 소유하려 하고 있었다. -최정길 도록中 (글-이진모)- |
출처[포털아트]
2018년 4월 21일 토요일
삶의 노래-香(향) - 작가 조경주
작 품 명 : | 삶의 노래-香(향) |
작품규격 : | 10F(53cm x 45.5cm) |
재 료 : | 캔버스에 혼합 |
창작년도 : | 2018 |
작 가 명 : | 조경주(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2회 수상) |
[작가노트] ============================================================================================ 上, 善, 若, 水 그 물빛서사 가장 좋은 것은 물과 같다.... '아름다운 그림이기보다는 내 어린시절의 고향집 같은 애틋하고 포근한 그림을 그리고 싶다. ============================================================================================ 붓질-채색의 중심 한국화의 한 부분으로 채색이 강하게 장지위에 올라오게 분채(汾彩), 석채(石彩), 호분을 이용하여 작업을한다 분채는 가루로 된 물감의 분말이다 밀가루처럼 입자가 고운 것이 특징이며, 광물성 물감이다. 석채는 광석을 분쇄하여 만든 물감이다. 물감 가운데 가장 우수한 것으로 입자가 미세한 것부터 거친 것까지 다양하다. 호분은 조개껍질을 태워 만든 물감인데 흰빛이 난다 분채는 파스텔과 같은 부드러움과 유화와 같은 화사한 색채표현이 가능하다. 두꺼운 장지위에 분채를 수십번 덧칠하거나 물을 이용하여 여러번 겹치는 효과와 물감의 중첩을 뿌리거나 계속 올리므로 잔잔히 빼어 나오는 효과를 이용하여 표현한다. 그냥 시중에 파는 튜브 물감으로 그리면 편하게 작업 할 수 있지만, 진채화의 전통적인 작업의 무시하고 작업을 하면 진채화의 강력한 색채의 맛이 나오질 않아서 난 오늘도 물감을 직접 갈아서 만들어 쓴다. 또한 시간이 흘러도 분채로 그린 그림을 색채가 변하지 않기 때문이고 진채화만의 은은한 색채가 매력적이다. 소재는 여인,꽃,나무,전통적인도상,새 ,달....등을 화폭위에 널어 놓고 나의 열정을 쏟아 붓고 있다. 어떨때는 일기처럼 적극적으로 표현되기도하고 편지처럼 수줍게 감추면서 표현하기도 하지만 ,그림에 신들린듯 오늘도 그려놓고 있다. 의식적으로 때로는 무의식적으로.... 2008.1.20. 조경주 조경주~ 삶의 노래 누구나 살아가면 자신만의 목소리나 언어로 자기 자신을 표현하고 살아가고 있다. 화가는 그림으로,무용가는 춤으로,음악가는 소리로 모두 그렇게 내면에 흐르는 자신의 신념을 표현, 완성하고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기쁨을 얻기 위해 평생 고민해야한다. 아늑해질 정도의 긴 삶의 여정... 나의 그림 속에는 아직 완성되어 지지 않은 나의 삶 이야기가 있다. 인생에서 느낄 수 있는 가족의 행복, 사랑, 절망, 기쁨, 슬픔, 기억등을 캔바스 위에 화려하게 펼쳐놓는다. 내 기억 속에 유년 어린 시절부터 보아왔던 고향의 풍경, 산속 ,호숫가, 동산언덕, 포도밭, 수많은 들꽃, 들판 등이 있어서 내 인생 속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던 같다. 인생에서 슬픔, 기쁨은 알기 전에 자연과 함께 뛰어놀던 유년시절이 순수하고 행복했던 기억이 자리잡고 있다. 지금은 현대사회 속에서 숨가프게 하루 하루를 지내면서 여행한번 제대로 할 수 없이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시계와 같은 하루 하루를 보내면서 작품속에 끊임없이 자연의 이미지를 그릴 수 있는 이유는 내 기억속에 아름다운 풍경이 존재하기에 가능하고, 많은 경험은 없지만 수 없이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있는 것 은 누구나 똑같듯이 삶의 이야기가 계속 되기 때문이다. 내 작품이 때론 어둡게, 때론 밝게 표현되어 지는 것은 내 마음이 반영되어서 표현하기에 그런 결과가 나온다. 모든 자연과 인간이 내 화폭에 존재한다. 그것이 어떨 때는 현실적으로, 때론 비현실적으로 나의 상상력과 더불어 서정적 이미지를 되도록 간결하게 표현하면서 작품을 완성시킨다. [평론] 내 마음에 울리는 밤 풍경소리... 조경주의 작품에는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림에 등장하는 많은 사물, 색채를 에우고 있는 물의 번짐과 스며듦은 그림에 담긴 이야기를 풀어내는 중요한 열쇠이다. 또한 조경주의 물은 부드러우면서 시원에 닿아있어 사물들은 그것 자체가 전통적인 요소라는 이유로 과거로의 길을 열면서 그 도정에 물의 힘을 빌게 된다. 물론 물이 지니는 상징성이 그의 작품에서 정당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거라는 질문에는 쉽게 대답하기는 어렵다. 물의 사용이 두드러진다고 해서 그 상징성까지 제 기능을 발휘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물을 덮는 많은 색채 또한 이런 의구심을 갖게 하고 물을 내세웠던 것 또한 우연한 기법 선택이지 않았나 라는 생각까지 들게 한다. 그의 최근작은 많은 절제가 이루어진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어 지난 작품들의 진채화가 풍겼던 서구적인 분위기도 줄었다. 점차 채색화의 전통적인 원칙에 충실한 작품을 그려내고 있는 것이다. 그림은 계속 변해가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개인적이든 사회적이든 상호에 맞게 변화해 나가는 것이죠. 몇해 사이 전시를 지날 때 마다 항상 눈에 띄는 변화를 보여주는 작가의 말이다. 단지 기법적으로 완숙한 솜씨를 보여주는 것 뿐 만 아니라 소재나 색채 등에서도 변화의 기운이 뚜렷하니 ,변화란 생성의 또 다른 이름이다. 그리고 당연스레 물이 담고 있는 중요한 성격중의 하나라는 점을 감안하면 물에 접근하는 다른 통로가 마련되는 셈이다. 시도 앞에서 말한 몇가지 문제에도 불구하고 그의 작품을 대하면 오래 묵혀 놓은 내면의 이야기가 풀어져 나온다. 그의 물빛 서사는 아직 완결되지 않았고 ,그것이 내면에 비치는 실마리는 수면 아래에 것을 무언가를 기대하도록 만들기 때문일 것이다. -미술세계 전광진 기자- 수묵으로 시작했다 채색화쪽으로 들어서면서 채색이 형태에 종속되면서 의미작용에 공헌하는 요인이아니라 색채가 형태로부터 독립함으로써 반대로 길들여진 의미체계에서 벗어나고 있음을 보여주는 하나의 계기가 되었다. 색채추상이 서정적이면서 표현주의적이라면 작가의 질감적인 탐구는 다소 이지적이고 차가운 감각주의를 지향한다고 볼 수 있다. 채색화가 양식적으로는 색채추상화법을 따르면서도 체질적으로는 전통적인 것에 기반을 두고 있다는 걸 말해주고 있다. 작가의 종이죽 작품들은 매체로서 독특한 의의를 지닐 뿐 아니라 전통적인 의미의 감수성이나 감각을 현대적으로 원용하는데 효과적임을 알게 한다. 작가가 드러내고자 하는 바가 보다 분명하고 구체적으로 나타나는 일련의 신작들은 화면에 나타나듯이 민화, 혹은 전통적인 심미대상들을 소재로 하고 있으며 변형과 왜곡을 바탕으로 한 화면속의 사물들은 전통적인 재료와 물의 중요성, 그리고 이들이 어우러져서 이루어내는 우연의 효과로 중요한 조형적 요소로 평가되는 동양적 회화의 묘미이다. - 미술평론가 박용숙 글 발췌 - |
출처[포털아트]
여심 - 작가 김길상
작 품 명 : | 여심 |
작품규격 : | 10P(53cm x 41cm) |
재 료 : | 캔버스에 유채 |
창작년도 : | 2017 |
작 가 명 : | 김길상('03 문화관광부장관상 수상작가) |
[평론] [작품 평론] 사실적인 형태를 왜곡시켜 두터운 형태의 선으로 함축함으로써 단순미가 아닌 작가의 의지를 담아 통합된 중간색조의 톤에 조밀한 점의 점묘법을 쓰고 안료에 모래를 섞어 바탕을 검게 하고 그 위에 밝은 색을 덧칠하여 뚜렷한 형상의 윤곽선을 끌어내는 표현방법을 구축하고 있다. (네거티브 방식 - 흑색 선을 선명하게 남기는 방법. 음화, 반전을 뜻하는 말.) 동심 ,여심, 모정의 시리즈는 우리에게 잊혀진 꿈을 심어주는 매력을 갖고 있다. 인간의 본능을 아름답게 표현하여 추상적인 이미지로 옛날 어린 시절로 돌아가 꿈과 낭만이 가득한 시간을 갖게 해주고 동심, 모정에서 나타난 자연주의를 바탕으로 사람들의 영감을 끌어낸다. 생활에서 마주치는 잠재적 고통과 현실인식이 예술창조의 동인이 되는 경우가 많지만 작가의 작품은 해맑고 희망과 환희를 지향하는데 있어서 감동적인 예술의 지표가 된다. -평론 지명수- |
출처[포털아트]
파도야! 춤을 추어라! - 작가 이금파
작 품 명 : | 파도야! 춤을 추어라! |
작품규격 : | 15P(65.2cm x 50cm) |
재 료 : | 캔버스에 아크릴 |
창작년도 : | 2018 |
작 가 명 : | 이금파 |
* 이작품은 액자가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작품입니다. 액자를 원하시는 경우는, 판매된 다른 작품의 액자를 선택하신 후, 전화통화 또는 1:1 게시판에 표구(액자)를 요청하시면표구하여 보내드립니다. (표구비용은 당사의 지정표구점에서 대량으로 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합니다). 표구방법에 따라 3~7일 정도 배송이 늦어지며, 표구비용을 입금하시면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낙찰 후 3일 이내에 별도의 요청이 없는 경우는 그대로 배송하여 드립니다. |
[평론] # 감탄의 신비한 길! 금파의 그림을 보면 그는 분명히 여성의 찬미자이다. 그는 여자다움의 찬미자이다. 그는 그림을 아름답고 경이롭게 매혹적으로 그린다. 그의 그림 속에 있는 여성들을 보면 여자의 아름다움을 들어내게 하는 정신이 한껏 들어있다. 그는 그림으로 여성들이 가지고 있는 육제적인 것보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욕망, 그들의 영혼을 공개하려하고 있다. 그래서 그는 여자의 천성의 부분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실험적인 그림을 묘사한다. 그의 그림속에 있는 여주인공들은 꿈속에 흘러, 무한한 공간에 나타나는 천사들이며 바람과 원소의 의인화이다. 하지만 그림을 보면 어떤 때는 여자만을 주제로만 하지 않는다. 그는 그가 잘 알고 있는 그 어느 것에 대해 정신적인 인간의 마음과 섬세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지닌 감정을 최대한 나타내고자 하고 있다. 종교나 자연이나 어느 물체에 대해서 그가 그것을 탐닉한 뒤에 그는 그 주제에 그의 느낌을 배경으로 나타낸다. [추천] 내가 금파를 알고 지낸지 아마 10년이 훨씬 넘었으리라. 우연한 기회에 그의 아내인 Frau Monika Border와 같이 커피한 잔 마실 기회가 있어서 동석하게 되어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하다보니 그의 그림의 이야기까지 하게 되어 그의 집에 가 보게 되었다. 아시아 한국에서 온 그의 그림은 내가 보기에는 거의 흡사 중국 그림과 같았다. 아니 중국그림과 별 다를 게 없었다. 서예이며 불화이며 한국의 풍속화 산수화 등 그의 그림을 보니 거의가 불교의 냄새가 짙어 내가 그에게 종교가 불교냐고 물었다. 그는 온 세상에 있는 신은 다 믿는다고 했다. 그의 대답을 듣고 나는 박장대소를 했다 왜 모든 신을 믿냐고 다시 물었더니 "이 세상에 신으로써 나쁜 신이 어디에 있겠어? 다 좋은 신이니까 우리인간이 신으로 모시는 것이지" 지금도 그의 말이 떠오른다. 그 뒤부터 그와 나는 자주 만나곤하여 지금까지 우호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던 그가 어느 해 인가 Eisenstdt에서 개인전을 한다고 연락이 해서 가보았는데 그의 그림은 완연히 달라졌다. 역사와 문화는 인류가 이 지구에 태어난 후부터 지금까지 계속 이어져 왔고 앞으로도 계속 이어져 갈 것이다. 그 속에서 인류는 삶을 영위해 나가는 것이다. 그것을 만드는 사람들을 예술가라고 한다. 금파는 그것을 자기의 영역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동북아시아의 모든 나라의 전통문화는 지리적으로나 역사적으로 볼 때 거의 중국을 거치지 않고 독창적으로 생겨났다고 딱 꼬집어 말할 수 없다. 한국의 문화 역시 그렇다. 언어에서 보더라도 아직 한국의 문화는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벗어나지 못한 상황에서 역사적 배경으로 볼 때 한 줄기의 계곡의 흐르는 물줄기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아시아의 예술을 보면 중국의 역사문화를 무시할 수 가없다. 그러나 아시아에서 건너온 금파는 세계를 돌아다니며 그 나름대로 한국의 전통을 밑바탕 으로 동서양의 교접상태에서 그 만의 예술을 만들기 위해 온갖 애를 써왔다. 특히 오스트리아에서 많은 삶을 살아온 그는 서양화에 심취하여 그가 과거 한국에서 걸어왔던 한국화와 서예의 세계를 바탕으로 서양화를 섭렵하여 오늘날 그 만의 새로운 장르를 구사할 수 있게 된 그는 그의 예술은 이제부터 시작이란다. 몇 년 전에 그는 한국의 전통그림을 전시회를 통해 보여준 후에 요즈음 그의 작품을 보면 서양화로 건너가는 과정에서 그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그만의 독특한 장르를 펼쳐나가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그는 한국화의 구도에 동양적인 평탄한 색상에서 그 길을 지나 서양화의 큐빅 색상으로 바꾸어 버린 그의 그림에는 날카로울 때는 날카롭고 평온할 때는 평온하게 표현하여 빨려 들어갈 듯한 구성을 잘 표출한 작가이다. 아시아의 그림이 선의 예술이라면 서양화는 빛과 면의 예술이다. 이 두 가지를 그는 이제 혼합하여 자기만의 예술의 세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특히 한국의 그림은 음양의 조화와 삼원원리를 바탕으로 만들어져 있기에 동양철학을 이해하지 않고서는 될 수 없다고 그는 귀뜸 해 주며 그것을 바탕으로 서양화의 모던 아트에 접목하여 그가 원하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는데 필살의 노력을 다하는 그에게 나는 박수로써 그의 그림에 답하고 싶다. 오스트리아 아티스트 협회 평론가 볼프강 알렉산더 밀크람 Wolfgang A. Milchrahm 인간의 정신세계는 자연으로부터 얻어지는 것이 아닌가싶다. 그래서 그는 수많은 나라들을 여행하면서 그곳에서 본 풍경과 인간의 조화를 화폭에 담아 인간과 자연의 일체성을 나타내어 그것을 한 차원 높혀 3차원 아닌 4차원의 현실을 초월케 하여 무한한 공간으로 이끌어가고 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좋은 화가의 그림은 첫 번째는 인간의 형상의 몸짓이나 몸을 영적 안으로 넣어 그것을 제시할 수 있는 그림"이라고 말했듯이 금파는 여성의 아름다움에 영적인 무한대의 공간속으로 여성의 마음이나 생각을 상상으로 발췌하여(혹 어떤 때는 그의 경험에 의해서)그것을 화폭으로 나타내 사람들에게 제시하려는 작업을 하는 작가이다. 그의 그림 속에 나타나는 아름다운 여성들은 두 가지로 나타나고 있다. 한 가지는 조용함과 한 가지는 요란함인데 여성이 가지고 있는 성격들을 최소화 하여 두 가지로 표현을 했는데 그 중 한 가지 조용한 여자들의 형상은 아마 한국의 정서에서 또는 불교의 정서에서 오지 않았나 싶고 다른 하나는 그가 지금 살고 있는 유럽에서의 삶속에서 그가 보아왔던 유럽여성들의 내면성이 아닌 추구성이 아닌가싶다. 어쨌든지 금파는 인간의 육체, 또는 여성의 육체적 아름다움보다도 그 속에 들어있는 정신세계를 들춰내어 현대의 감각에 맞춰 표현하는 훌륭한 작가라고 말하고 싶다. 끝으로 그가 추구하는 아시아와 유럽의 예술을 한데 묶어 통일성으로 만들어내고자하는 유라시안 아트의 꿈을 이루게 되기를 바란다. -오스트리아 아트 저널리스트 한스 게르하르트 슈로이더Hans G. Schroider- |
출처[포털아트]
2018년 4월 20일 금요일
조규석님의 "옥천"
인연인가?얼마전 작가님의 "영천" 이란 작품을 갖게되고
이번엔 분위기가 많이다른 "옥천"이란 작품을 낙찰받게
되었으니..화풍이 특이해서 한점갖다보니 관심이 가는
작품이 되어버린 선생님의 작품. 다음엔 또 어떤 작품을
보여주실까?응찰을 하던안하던 벌써 궁금하다.
지금의 계절을 말해주고 있는것 같아 자주보개된다.
만약에 이세상에 그림과 색깔과 음악이 없다면 무엇을
듣고보면서 살아갈까..
그래서 그림은 볼 수록 좋다.그런데 나는 그림을 그리는
재주는 전혀없으니....
출처[포털아트 - kim2i]
이번엔 분위기가 많이다른 "옥천"이란 작품을 낙찰받게
되었으니..화풍이 특이해서 한점갖다보니 관심이 가는
작품이 되어버린 선생님의 작품. 다음엔 또 어떤 작품을
보여주실까?응찰을 하던안하던 벌써 궁금하다.
지금의 계절을 말해주고 있는것 같아 자주보개된다.
만약에 이세상에 그림과 색깔과 음악이 없다면 무엇을
듣고보면서 살아갈까..
그래서 그림은 볼 수록 좋다.그런데 나는 그림을 그리는
재주는 전혀없으니....
출처[포털아트 - kim2i]
지리산 - 작가 최정길
작 품 명 : | 지리산 |
작품규격 : | 10F(53.3cm x 45.5cm) |
재 료 : | 캔버스에 유채 |
창작년도 : | 1998 |
작 가 명 : | 최정길(경인미술대전 심사위원장 역임) |
[평론] 최정길작가는 열정적인 창작,작품소재를 보는 순발력이 뛰어나고 데생이 빠르다 작품세계는 그 폭이 한없이 넓고 풍부하다 유화,수채화,누드크로키.풍경,인물,정물등 여러 장르의 작품들을 풍부한 감성의 미학으로 담아내는 창작활동을 했으며 서구와 동구라파,러시아,중국,인도,멕시코등 많은 나라의 유명 미술관을 순회하며 미술기행을 했다 미술로서 이미 세계화에 진입한 선두그룹에 있는 작가이며 유화는 터치감에서 힘이 넘치고 부드럽고 순수한 수채화는 그 색상과 번짐의 매력이 과히 환상적이다 또한 아주 원시적인 야성미는 고갱의 열정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자연의 영역에서 구상을 창작하는 최정길의 작품세계는 그 회화성을 본질로 한다 - 풍자문학 논설위원 문금용 - .................................................. 힘차고 간결한 그의 역동적인 선과 색의 묘사와 표현력은 소재와 주제를 불문하고 강렬하고 현장감으로 승화되어 깊은 울림과 여운으로 남기에 충분했다. 그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선 국내는 물론 아시아, 동구, 서구, 러시아, 아메리카 대륙까지 종횡무진 달려간다. 언제 어느곳에서나 화구를 펼치고 미친듯 그림을 그려댄다. 언뜻 강인한 인상을 주는 그지만 인정많고 눈물 많은 그의 어느구석에서 그런 열정과 과단성이 생겨나는 것일까? 그리고 그는 캔버스에 혼신투구한 자신의 역량을 모두 소유하려 하고 있었다. -최정길 도록中 (글-이진모)- |
출처[포털아트]
생활도14 - 작가 [풍속도] 생활도
작 품 명 : | 생활도14 |
작품규격 : | (34cm x 88cm) |
재 료 : | 종이에 채색 |
창작년도 : | |
작 가 명 : | 작가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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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포털아트]
봄(사계) - 작가 김길상
작 품 명 : | 봄(사계) |
작품규격 : | 4F(33.3cm x 24.2cm) |
재 료 : | 캔버스에 유채 |
창작년도 : | 2018 |
작 가 명 : | 김길상('03 문화관광부장관상 수상작가) |
[평론] [작품 평론] 사실적인 형태를 왜곡시켜 두터운 형태의 선으로 함축함으로써 단순미가 아닌 작가의 의지를 담아 통합된 중간색조의 톤에 조밀한 점의 점묘법을 쓰고 안료에 모래를 섞어 바탕을 검게 하고 그 위에 밝은 색을 덧칠하여 뚜렷한 형상의 윤곽선을 끌어내는 표현방법을 구축하고 있다. (네거티브 방식 - 흑색 선을 선명하게 남기는 방법. 음화, 반전을 뜻하는 말.) 동심 ,여심, 모정의 시리즈는 우리에게 잊혀진 꿈을 심어주는 매력을 갖고 있다. 인간의 본능을 아름답게 표현하여 추상적인 이미지로 옛날 어린 시절로 돌아가 꿈과 낭만이 가득한 시간을 갖게 해주고 동심, 모정에서 나타난 자연주의를 바탕으로 사람들의 영감을 끌어낸다. 생활에서 마주치는 잠재적 고통과 현실인식이 예술창조의 동인이 되는 경우가 많지만 작가의 작품은 해맑고 희망과 환희를 지향하는데 있어서 감동적인 예술의 지표가 된다. -평론 지명수- |
출처[포털아트]
동해(박병구 작가님)
푸른바다는 어릴적 부터 항상 나에게 꿈을주었고 기쁭을
주었다.그래서인지 지금도 바다가 멀지 않은곳에 살고있다
산을그린 작품도 하나 구입해서 바다 를 하나 갖고싶던차에 이번에 *동해*란 작품을 운좋게 구입할 수 있게되었다.
파란도아니고 녹색도 아닌 바닷물빛이 오묘해서 더욱 좋다.올여름은 한결 쉬원하지 않을까?
간결한듯하면서도 많은 이야기들을 내귓가에 속삭여
주는것 같아서 나도 무슨 얘기를 해야겠다.
그래서 더욱 아껴주는 작품이 될것같아서 좋다.
출처[포털아트 - kim2i]
주었다.그래서인지 지금도 바다가 멀지 않은곳에 살고있다
산을그린 작품도 하나 구입해서 바다 를 하나 갖고싶던차에 이번에 *동해*란 작품을 운좋게 구입할 수 있게되었다.
파란도아니고 녹색도 아닌 바닷물빛이 오묘해서 더욱 좋다.올여름은 한결 쉬원하지 않을까?
간결한듯하면서도 많은 이야기들을 내귓가에 속삭여
주는것 같아서 나도 무슨 얘기를 해야겠다.
그래서 더욱 아껴주는 작품이 될것같아서 좋다.
출처[포털아트 - kim2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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