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6일 월요일

"동심으로의 초대" - 심만기작가의 신작소개

심만기 작가의 작품은 어린 시절의 추억과 아름다움에 대한 기억을 화폭에 동화적 상상력으로 표현하고 있다.

에메랄드의 나무숲과 대비되는 모노톤의 색채배합과 함께 군더더기를 없앤 생략기법을 통해 구성된 화면의

공간분할은  평화스럽고 목가적인 특징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며 캔버스에 함축된 이미지는 우리들에게

퇴화된 감성을 일깨우는 순수의 서정미를 보여주고 있다


  


 


 




















작가  심만기 동영상 src     





심만기(동심의 작가)



[출생]



1942년 출생





[학력]



홍익대학교 서양화과 졸업





[경력]



공주대학교 교수역임



<심사위원 >



2008년  SETEC 상임위원장 역임 

2009년  SETEC 상임위원장 역임 

2009년  신상미술대전 심사위원장

2010년  단원미술대전 심사위원 

2010년  SETEC 상임위원장 역임 

2011년  SETEC 상임위원장 역임 





<전시경력>



2011년 수덕사 선 미술관 전시

2010년 KASF 전시

2009년 유엔본부 특별 전시회 外200여회



<저작경력>



1962년 잡지 "아리랑" 표지 작화작가

1963년 한국일보 작화작가

1965년 육군 홍보화 작가

1966년 신아일보 만평작가

1967년 잡지“여학생"미술부작가

1971년 잡지 "학원" 미술부작가

1973년 잡지 "아리랑"미술부작가

          잡지 "소년세계" 미술부작가

국사교과서(중학교) 작화

지방행정 표지화 21회 작화

동아전과 정밀 작화

한국전래동화(윤진) 60권 작화

샘터 소품 삽화

세계명작동화(윤진) 60권 작화

이솝이야기(법우사) 60권 작화

과학이야기(삼성당) 60권 작화

지구의 역사(삼성당) 24권 작화

옛날옛적에(중앙) 64권 작화

동사나라(대교문화) 작화

안델센동화(문이재) 20권 작화

풀루다크 영웅전(오성) 40권 작화

엄마랑 아가랑(윤진) 30권 작화

한국사(법우사) 53권 작화 外 다수





 


 


 




달바라기 *20F(61cm x 73cm) 캔버스에 혼합재료 2011

심만기(신상미술대전 심사위원장 역임)









 




 




초록빛 낙원 *20F(73cm x 61cm) 캔버스에 혼합재료 2011

심만기(신상미술대전 심사위원장 역임)









 




바람이 머물다간 들판에...... *20F(73cm x 61cm) 캔버스에 혼합재료 2011

심만기(신상미술대전 심사위원장 역임)









 




초록빛 낙원 *10F(53cm x 45.5cm) 캔버스에 혼합재료 2011

심만기(신상미술대전 심사위원장 역임)









 




동심으로의 초대 *8F(38cm x 45.5cm) 캔버스에 혼합재료 2011

심만기(신상미술대전 심사위원장 역임)









 




포플러 나무의 향기 - 추억여행 *20P(53cm x 73cm) 캔버스에 혼합재료 2011

심만기(신상미술대전 심사위원장 역임)









 




동심으로의 초대 *8P(33.4cm x 45.5cm) 캔버스에 혼합재료

심만기(신상미술대전 심사위원장 역임)









 




달바라기 *8P(33.4cm x 45.5cm) 캔버스에 혼합재료 2010

심만기(신상미술대전 심사위원장 역임)









 심만기 작가의 작품은 어린 시절의 추억과 아름다움에 대한 기억을 화폭에 동화적 상상력으로 표현하고 있다.

에메랄드의 나무숲과 대비되는 모노톤의 색채배합과 함께 군더더기를 없앤 생략기법을 통해 구성된 화면의

공간분할은  평화스럽고 목가적인 특징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며 캔버스에 함축된 이미지는 우리들에게

퇴화된 감성을 일깨우는 순수의 서정미를 보여주고 있다


  


 


 


출처[(주)포털아트(www.porart.com)]

빛의 향연


빛을 좋아한다. 그 빛을 내집 벾에 가져다 놓고 볼 수 있어 좋다. 사람이건 꽃이건 비오는 날이건. 유채건 수체화건 빛이 있는 이형준 작가의 그림을 보는 것이 항상 즐겁다.

출처[포털아트 - leemk85]

2013년 5월 5일 일요일

[신작소개]동양철학이 깃든 서양화 - 신범승화백의 신작을 소개합니다

신범승화백의 최근 작품들의 가장 큰 특징은 한국인의 정서에 기본적으로 깔려있는 풍류의 멋이 아닌가 싶다.

동양화의 정신을 서양화로 표현해 내는 작가라고 칭하고 싶다.

자유분방한 붓질,순도높은 색채의 표현,滿月,피사체의 절제된 표현,여백...

견실한 구도와 채색화 되어진 개성있고 능숙한 마띠엘등의 표현!

예술작품이 작가의 지성을 미술로 풀어내는 과정이라고 한다면 이미 높은 경지에 이른

신화백의 자유로운 기질과 예술관을 가늠해 볼 수 있겠다.












 신범승



1942년생





[학력]



동국대학교, 홍익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MA 미술교육학)

러시아 국립 HERZEN 사범대 박사 과정 졸업(Ph.D 미술교육학)



現 동서울대학 명예교수





[수상]





제 1회 중앙미술대전 서양화부 최고상, 무감사 2회 (국립현대미술관)



제11회 대한민국 미술대전(국전) 大賞, 특선 3회 (국립현대미술관)



한국미술문화 대상전 大賞 -문화공보부 장관상(서울시립미술관)



             同 초대작가상(서울시립 미술관)



제1회 단원예술제 초대작가상 (아름다운운동중앙회)



2008 올해의 작가상 (한국전통문화예술진흥협회)



대한민국 국민훈장 석류장 (대통령)





[심사위원 및 운영위원 역임]



한국무역회관 조형물선정

오지호 미술상 선정

대한민국 미술대전 운영위원 심사위원

서울미술 대상전 운영위원 심사위원

한국미술문화대상전 운영위원 심사위원

무등미술대전 운영위원 심사위원

신사임당 미술대전 심사위원

대한민국 수채화대전 운영위원 심사위원

대한민국 여성미술대전 운영위원 심사위원

전국 공무원 미술대전 심사위원

대한민국 현대미술 엑스포 조직위원

한국 수채화공모전 심사위원, 운영위원장

서울 미술전람회 운영위원, 심사위원장

대한민국 회화대전 운영위원장,심사위원장

충청북도 미술대전 운영위원장,심사위원장

대한민국 아카데미 미술대전 운영위원장,심사위원장

대한민국 미술전람회 운영위원장,심사위원장

세계 여성아트 페스티벌 조직위원장



[전시]



개인전 13회(서울갤러리 전관 外),아트페어 부스개인전 10회(한국화랑미술제, 한국국제아트페어,

                                                    한국구상대제전, 대구봉산미술제 外)

(사)한국미술협회 회원전(1973~現, 이사,지부장, 자문위원, 고문)

(사)서울미술협회 회원전(2005~現, 이사, 구회장, 자문위원)

한국현대미술 신기회 회원전(1974~現, 운영위원, 부회장, 회장, 자문위원 역임)

(사)한국수채화협회 회원전(1978~ 現, 이사, 감사, 수석부회장 역임)

남한강전(1987~現, 총무, 운영위원, 회장, 고문 역임) 

대한민국회화제(1988~1991)

홍익MAE회원전(1991~現, 이사, 감사, 회장, 고문 역임)

한국아트피아 회원전(2000~2003, 고문 역임)

한국예문회전(2004~現, 수석부회장 역임)

대한민국수채화작가협회 회원전(2007~現, 자문위원)

충청북도전, 미술대전 초대작가전(1980~現)

동락전, 일상전, 한.일 현대미술 시점전(1976~現)

파리 국제미술위원회 한국회원전, 서울교우회전, 동림전(1976~現)

서울광진미술협회 회원전, 광진예술인 초대전(1996~現, 상임고문, 회장 역임)



제1회 장락회 회원전 (조선일보 미술관)

제1회 서울신문 동,서양화 정예작가 초대전 (한국신문회관 화랑)

제1회 한국의 수채화 초대전 (한국문예진흥원 미술회관)

제1회 서울 원로 중진작가 초대전 (국립현대미술관)

제1회 한국 종교미술대전 (서울 예술의 전당)

제1회 세계수채화대전 (서울 롯데미술관)

제1회 세계 풍물화 초대전 (서울갤러리)

제1회 한국 누드화 12인전 (예일화랑)

의식의 확산 전 (동아일보사 일민미술관)

POSCO의 사계전 (포스코갤러리)

서울미술대전 (서울시립미술관)

대상수상작가 초대전 (국립현대미술관)

예술의 전당 개관기념 한국현대미술전 (서울 예술의 전당)

광주비엔날레 특별초대전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한국 미술대학 교수 작품 초대전 (동아갤러리)

한국미술단체 연립 초대전 (국립현대미술관)

대한민국 수채화 초대작가전 (광주시립미술관)

MADRID ENCUENTRO EN DOS CULTURAS (스페인 TOISON갤러리)

한국 빛깔의 신비 초대전 (프랑스 미로 미술관)

멕시코 국제 수채화 비엔날레 (멕시코 국제수채화 박물관)

아시아 현대미술전 (일본 동경도 미술관)

대한민국미술대전 대상수상작가 3인 초대전 (갤러리 후정)

아시아 수채화 연맹전 (대만 국립역사박물관)

경인미술관 개관기념 초대전 (경인 미술관)

신기회 한,중,일,불 국제 교류전 (대만 역사 박물관)

한국미술단체 대표작가 초대전 (월드아트 갤러리)

수채화 100주년 기념전 (도올아트타운)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초대작가전 (국립현대미술관)

한국미술의 위상전 (백상갤러리)

96 한국 풍경화 새바람전 (현대미술관)

한국수채화 대표작가 11인 초대전 (한서갤러리)

서울신문사 신춘 서양화 초대전 (서울갤러리)

90 한국수채화 정예작가 초대전 (부산 아트 뱅크)

한,일 작가 33인전 (한국문예진흥원 미술회관)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 개최 기념 꽃그림 초대전(안면도 꽃박람회장)

정관 김복진 선생 추모 미술전 (대청호미술관)

한국구상회화의 위상전 (세종문화회관 본관)

한국미술협회 서울지부협회장전 (하나로 갤러리 外)

1970년대 한국미술-국전과 민전-초대전 (서울 예술의전당)

부산 비엔날레 기념 아시아 수채화대전 (부산문화회관)

88 대한민국 회화제 (서울시립미술관)

화가의 30년 그 아름다운 변화 -소장품전- (서울 예술의전당)





[작품소장]



동서울레스피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예술의전당,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은행, 동국대박물관, 서울시 교원연수원, 포스코, 동서울대학, 옛날옥션, 한국 수자원공사 

금강산 금강훼미리호텔, 청주지방검찰청, 충주시립남한강수석관, 광진정보도서관, 

제주 기당미술관, 동숭미술관, 동양투자금융



[기록화]



청송 그늘에 앉아(200호,변형), 새마을 운동(100호), 물의 정(남한강에,150호 변형)

녹색공간 동서울 레스피아(600호,변형), 별신제와 줄다리기(300호), 동서울 대학에(500호)

대학 장생도(1000호, 변형), 옛 요(200호 변형), 신한국 장생도(500호 변형)





[현재]



서울미술협회, 한국미술협회 고문

한국현대미술 신기회 자문위원' 홍익 MAE 고문

한국 예문회 부회장

(사)국가보훈문화예술협회 부회장

(사)대한민국 아카데미 미술협회 부이사장

(사)한국택견협회'세계택견연맹 이사

서울특별시 미술장식품 심의위원회 위원

동서울대학 명예교수

 


 


그가 표현 하고자 하는 이미지나 형상 등 그리고 색채와 선과 면 등 비대상적인 강렬한 표현주의 어법이 연출되고 있다.

이는 사실주의의 장황한 확대해석 이라든지 아니면 제한된 캔버스의 한계에서 탈출 하고자 하는 작가의 의지가 그로 하여금 표현주의 양식을 선택하게 한 것인지도 모른다.

예술행위가 어느 한가지 예술양식에만 매달리는 것은 자칫 매너리즘에 빠지기 쉽고

다양성의 공존 속에서 보석처럼 빛나는 백미를 발견할 때 그의 예술은 꿈과 희망이 실현되는 피안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서울아트코리아 2009년 9월호 中 (작가탐구 - 신범승 화백) -









 




BESTSPACE - 꿈 *변형20호(67cm x 60cm) 캔버스에 유채 2011

신범승









 




BESTSPACE - 月光圖 *변형20호(53cm x 78cm) 캔버스에 유채 2011

신범승









 




BESTSPACE - 月光圖 *변형20호(74cm x 50cm) 캔버스에 유채 2011

신범승









 




BESTSPACE - 秋月(추월) *변형20호(76cm x 51cm) 캔버스에 유채 2011

신범승









 




BESTSPACE - 月光圖 *10S(45.5cm x 45.5cm) 캔버스에 유채 2011

신범승









 




BESTSPACE - 남해에서 *10S(45.5cm x 45.5cm) 캔버스에 유채 2010

신범승









 


출처[(주)포털아트(www.porart.com)]

2013년 5월 4일 토요일

숲속 물고기여행 - 작가 정관호



작 품 명 : 숲속 물고기여행
작품규격 : (70cm x 25cm 약10호)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2012
작 가 명 : 정관호

**[정관호작가의 작품은 캔버스의 옆면까지 작업이 연이어 이루어져 있는 작품입니다.
작품구성 단계에서부터 일반적인 두께의 캔버스가 아닌 두터운 액자없는 그림틀로 구성한 작품입니다.
전시할 때 작품의 생동감과 액자로 인한 답답함을 벗어나고자 하는 뜻입니다.
액자가 필요없이 캔버스 뒷면에 고리가 있어 전시에는 전혀 문제없이 오히려 이동이나 자유로운 전시에 더욱 장점이 있습니다.]**



정관호작가는 빛의 작가라 불릴만큼 숲속의 산란하는 빛과 화사한 색채가 일품인 작가입니다.
화면은 새로운 가치의 행복을 찾는 상상어들이 해맑은 햇살이 비추는 푸른 숲과 붉은 산호초의 숲을 유영하며 초현실의 세계를 연출합니다.

상상어와 빛의 향연을 통하여 삶의 구속으로 부터 보다 나은 자유로움을 지향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작가노트]

詩人 金煥植 선생님의 작품 감평으로 작가노트를 대신합니다.


[빛과 숲 속으로 떠나는 행복한 그림 여행]

정관호의 그림은 詩와 같다

21세기는 창조의 시대다.

창조의 시대는 100人 100色의 개성(個性)이 지배하는 세상이다.
이런 세상은 다변화된 이념 때문에 삶은 매우 혼돈스럽다.

그런 와중에도 그림과 시(詩)를 사랑하는 사람은 행복한 삶을 산다.
그림과 시는 표현의 방법만 다를 뿐, 문화 예술적 품격은 같다.

우리는 그림과 화가의 홍수시대에 살고 있다.
하지만, 그런 시대에도 맑은 시냇물 처럼 상큼한 화가도 있다.

바로 그런 작가가 정관호다.
그의 그림 속에는 삶의 메시지들이 숨어있다.
작가는 단절된 삶과의 소통을 위하여 江과 바다로 간다.
그곳에는 생(生)의 구속으로부터 탈출한 상상어(想像漁)들이 살고 있기 때문이다.


일상이 답답할 때면, 활짝 창문을 열고 세상을 관조하자.
그것은 인간의 본성이다.
삶는 누구에게나 녹록치 않다.
단절되었다는 것은 양극화(兩極化)되었다는 것이다.
현실을 거울에 비춰보자. 거울 속은 측은지심(惻隱之心)으로 가득할 것이다.


빈부(貧富)의 양극화, 이념(理念)의 양극화, 명암(明暗)의 양극화,
이런 삶의 현상들을 가감없이 터치(Touch)하는 작가의 감성이 예사롭지 않다.
특히, 명암의 양극화를 통하여 작품의 예술적 오르가즘(Orgasm)을 더욱 승화시키고 있다.


환한 대낮, 캄캄한 동굴 속을 탐사해 보자.
터널의 안과 밖에는 또 다른 세상이 존재한다.
그 경계에서는 작가가 추구하는 빛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


이제 작가의 작품 속으로 행복 여행을 떠나보자.
푸른 숲과 붉은 산호초 사이로 햇살은 쏟아지고, 그런 풍경 속에서 상상어들은
열애를 할 것이고, 빛의 실루엣에 숨어서 산란을 할 것이다.
이것은 현실과 비현실 사이에서 고민하는 작가의 심적 갈등의 표현이다.
빛이 없으면 지구는 암흑의 세계다.
우리가 사는 지구는 풀 한 포기 없는 황량한 벌판일 것이다.


삶의 Cycle은 자연에서 태동하여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 그 진리다.
작가가 바라보는 세상은 늘 그렇게 정직하고 긍정적이다.
그것이 그가 추구하는 빛의 세계인 것이다.


작가의 마음속은 언제나 푸른 숲과 붉은 산호초 숲의 숲의 허공 속으로,
수채 물감처럼 번진 해맑은 햇살이 일탈을 꿈꾸는 사람들의 갈증을 시원스레 풀어주고 있다.

돌아보면, 어둡고 습하던 우리들 삶의 행로도 한 줄기 빛으로 환해지고 있다.

답답하던 삶의 경계를 넘어 , 작가는 현실 그 너머의 또 다른 세상을 꿈꾸고 있다.
어항에 갇혔던 고기들이 어항 밖의 세상을 흠모하여 탈출을 감행하였다면,
그 결과는 상상만 해도 아찔할 것이다.
그런 것이 현실인데, 우리들은 언제나 비현실적 상황에서 고민하고 방황을 한다.
하루살이들이 불의 유혹을 거부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이것이 삶과 예술의 상관관계이다.


시를 읽으면 시어(詩語) 하나가 가슴을 설레게 한다.
그림 또한 그렇게 사람의 심금을 유혹하는 매력이 있어야 한다.

정관호의 그림은 시와 같다.
시를 그리는 작가를 통해서 우리는 양극화된 세상으로부터 새로운 가치의 행복을 찾을 수가 있다.



- 詩人 金煥植



[평론]

"밝음으로의 지향"을 꿈꾸는 초현실의 공간



정관호의 그림을 얼핏 보면 일반적인 숲 속 풍경을 묘사한 듯 보인다.
그러나 어두움 사이로 스며들어오는 환한 빛의 대기 속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물고기들이
유영하는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이런 상황은 숲을 그린 것이라기 보다는 맑은 물이 가득차고 수생식물로 화려하게 장식된
대형 수족관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한다.


그러나 작가는 여전히 빛이 가득한 "숲"을 고집하고 있다.
그의 말을 빌리자면 "숲은 현실적인 공간이지만 나는 상상 속의 풍경을 생각한다.
그 속에서 빛을 향해가는 '상상어'들... 내 마음의 우울한 저 깊은 곳에서 밝은 세상을 꿈꾸며..."


그에게 있어 숲은 자연이기 이전에 인간이 부대끼며 살아가는 현실이다.
그리고 또 숲은 무의식의 심연에 암울하게 드리워진 장막이기도 하다.
거기에서 작가는 빛을 그리워하고 빛을 향해 나아가기를 원하는 것이다.


회화에서 빛은 광학적인 현상으로서의 빛으로 취급되기도 하지만, 정말 훌륭한 화가는
가시적인 빛의 수준을 넘어 마음의 빛으로 전환하는 역량을 발휘한다.
정관호의 그림에 묘사된 빛은 분명 가시적인 빛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그는 빛을 연출하고 빛에 상징적인 의미를 부여한다.


그가 연출하는 빛은 어두움에서 조금씩 벗어나면서 차츰 화려하고 생동감 넘치는 환상의 빛이 되어
화면을 가득 메운다.
그가 강조하는 "상상어", 즉 현실적으로 존재하지 않는 물고기들은 결국 자신의 내면에 흐르는
마음의 은유이다.


정관호는 빛이 스며드는 숲과 그 속을 유영하는 물고기들을 통해 초현실적인 회화적 공간을
만들어낸다.
그와 함께 그는 우리로 하여금 "밝음으로의 지향"에 우리가 동참하기를 권유하고 있는 것이다.


- 최 기 득(대구예술대학교 서양화과 교수)




출처[포털아트]

여명 - 작가 김정호



작 품 명 : 여명
작품규격 : (120cm x 50cm 약30호)
재    료 : 캔버스에 혼합재료
창작년도 : 2013
작 가 명 : 김정호(경인미술대전 초대작가)



[작가노트]

-작가노트-

그림도 이쁘고 세상사는 모습 또한 아름답다. 나지막한 도시 언덕 판자촌 달동네, 어눌하게 포구(浦口)의 후미진 곳, 황토빛 그늘 속에 보일 듯 말듯 스물거리는 인간군상, 그의 그림에는 시(詩), 해학(諧謔), 은유(殷喩)가 넘친다.

그의 재담 (才談)만큼이나 그의 그림에는 삶이 녹아있다.
인생은 드라마, 연출(演出)은 그의 몫 친구(親舊)야!
이제 더 멋진 돛을 올리자.


(작품해설I)
소래! 바람, 갈매기, 첫갈, LA에서 온 커피파는 할머니 활발히 움직이는 사람들... 인천 차이나타운 이 곳은 100년전의 거리의 흔적이 그대로 있으며 건물과 뒷 골목 지리한 냄새.
불완전한 노인의 걸음거리 홍등. 다 내겐 그리기에 좋은 대상물들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그릴것이다. 또한 북한산이 가까이 있음에 행복합니다.


(작품해설II)
당신은 언제
가장 아름답다고 느끼십니가?
지금,
지금
그 나이에
그모습이,





[평론]

화가 김정호(金正浩)는 늘 그렇게 나에게 각인되어있다.
그림도 이쁘고 세상사는 모습 또한 아름답다.
나즈막한 도시 언덕 판자촌 달동네,
어눌하게 포구(浦口0의 후미진 곳,
황토빛 그늘속에 보일듯 말듯 스물거리는 인간군상,
그의 그림에는 시(詩), 해학(諧謔), 은유(殷喩)가 넘친다.
그의 재담 (才談)만큼이나 그의 그림에는 삶이 녹아있다.
인생은 드라마,
연출(演出)은 그의 몫
친구(親舊)야!
이제더멋진 돛을 올리자.


출처[포털아트]

眞 - 百木之長(백목지장) - 작가 하판덕



작 품 명 : 眞 - 百木之長(백목지장)
작품규격 : 15F(65cm x 53cm)
재    료 : 캔버스에 혼합재료
창작년도 : 2013
작 가 명 : 하판덕(미술대전 연 5회특선 수상)



[작가노트]

[작가 노트]

솔직하나 유치한 민화의 형식을 차용하는 것으로 요약된다. 그래야 할 이유는 화법을 넘어 마음의 법을 다루어야 하겠기 때문이다. 여기서 그의 그림의 확정적이고 고정된 틀을 깰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그 대신 만유일체를 마음의 법으로 새김해야 할 것을 제기한다. 가령, 민화를 보자면 사물들이 당장에는 서로 모순되고 상충되게 그려져 있다.

통일성이나 균형과 평형보다는 산란함과 불균형, 나아가서는 비평형의 세계가 특징적으로 나타난다. 참이란 바로 이러한 산란한 상태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닐까 하고 작가는 생각한다.
민화의 형식과 내용이 이렇게 해서 궤를 달리하여 하판덕의 그림들에 등장하게 되었다.

그가 민화의 예를 차용하거나 유추함으로써 자신의 그림세계를 일구려한다고 하였지만 차용과 유추보다 더 적극적인 의의가 그의 해법을 지탱해 주고 있다고 믿어진다.

그림이란 것의 실체를 탈취함으로써 그림 자체를 기호화 하고자 한다는 것으로 직시할 수 있다. 그림의 실체의 폐기와 그후의 기호화는 진리 또는 참 자체가 실재에 의해 지지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 역으로 말하자면 참 자체가 존재한다든지 존재에 관련된 개념으로 이해되기 보다는 흔적이거나 기호로서 이해된다는 것이다.

참의 이해에 대한 유비로서 접근해 보려는 하판덕의 해법은 그림을 하나의 기호체계로 간주하려는 데 있다. 따라서 참의 이해가 애매성에 필연적으로 봉착하려는 것과 그림의 해법이 애매성에 직면할 운명이 같은 수준의 것으로 이해되고 있다.
이것들에서 공통되게 찾아지는 애매성이란 논리적으로 동형의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하판덕은 민화의 시사를 받아들이면서도 이것을 마음의 법으로 세계를 읽으려는 것의 표본모델로 간주함으로서 그림의 제작에 임하고자 한다.


출처[포털아트]

[신규작가 소개] 삶의 회상과 서정적인 거리풍광 -- 이형준작가의 작품을 소개합니다

이형준작가는 우리 고유의 전통을 지키고자 하는 전통예술인들의 사실적인 인물상과 

흔히 만나는 서민들과 주변 사람들의 인물 표정에서 삶의 흔적과 궤적을 좇아 회한 또는 고독을 표현하여

인생의 의미를 성찰하거나  도심 거리의 풍광을 서정적으로 표현하여  관객들 마음의 카타르시스를 일궈내는

작가입니다





 


 


이형준 (Lee Hyoung Jun)


    1968년생


 

개인전 




             2008 단원 미술관 선정작가전


             2011  경인 미술관 (서울) 

             



  수상경력: 


             2008. : 제24회 한국 수채화 공모전 특선 및 입선


             2008 : 제4회 수채화 아카데미 대상


             2008 :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  그 외 다수


             2008:  제1회 월산 누드공모전 특선


             2008 : 제14회 대한민국 평화예술대전 특선


             2008 : 제14회 행주 미술대전  특선


             2008 : 제3회  남농 미술대전 특선


             2008 : 제 10회 단원미술대전 최우수상


             2008 :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


             2008 : 경향미술대전 장려상


             2009 : 한국 수채화 공모전 입선 


  



 현재: 취미화실 운영 (충무로)


          롯데백화점,이마트 문화센터 출강


 


 



 


 


 



 


일상속에 스쳐가는 모습들속에 수많은 사람들..


그리고


그들의 생산물과 자연


그속에 깃든 아름다움, 때로는 추함,


외로움을 그리고 싶었다.


나는 그림을 그리는 행위를 통해


사물을 인식하는 범위를 넓히는 기회를 갖는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사물의 느낌


그 안에 깃들어 있는 사연이나 울림들은 작업자의 눈을 잡아끈다.





보이는 것들은 나의 인식이고 나는 그것을 별 의심없이 받아 들인다.


이 인식을 타인도 공유하고 있다고 나는 믿고 있다.


빛에 의해 변화하는 색과  끊임없이 외부에 반응하고 변화하는 형태들...


그림을 그리는 행위를 통해 나는 좀 더 온전히 사물을 인식한다.


그림을 그리는 이는 개인의 인식을 시각적인 수단을 통해


타인과 공유하고자 한다.


눈에 보이는 형태와 대상에서 느껴지는 이미지는


일반적인 테두리가 있지만


모두 각자의 몫이다.


 


현재는 언제나 찰라에 지나가며


인식하는 순간 그것은 과거가 되어 정리 되어진다.


정지되어 있는 형태는 별로 없어 보인다.


나름대로 변화해 가며 울림과 리듬을 갖고 있다.





동시대를 살아가며 미술이라는 행위로 인연이 되어 만나는 모든 이들과


내 마음을 잡아끄는 이미지들을 공유하고 싶다.


 


 


                                                               작가노트 





 


 




 


지킴이 *20P(73cm x 53cm) 수채화 2008

이형준





 




 


어느 공연장 어귀에서 공연시작전에 준비중인 탈춤 출연자를 봤습니다


머리위의 탈은 투구같이보였고 그의 눈빛은 전투를 앞둔 전사의


결연함이 서려있습니다.

외래문화가 물밀듯이 밀려오는 와중에


우리것을 지키고자하는 지킴이의 의지를 그림에 담고싶었습니다.


 


 




비오는 거리 *30F(73cm x 91cm) 수채화 2009

이형준









 


 


예술인의 거리 인사동에 하늘과 땅 사이에 비가 내립니다


비가 내리면 촉촉해지는 공기덕에 마음속에도 비가 내립니다


망막에 맺히는 물기가


풍경을 흔들고 물감이 번지듯 흔들린 마음에 수분이 번져갑니다

 


 




 


로마의 추억 *10P(53cm x 41cm) 수채화 2010

이형준






 


지중해의 화려한 빛이 거리를 가득채우고 사람들은 일상 속에


있습니다. 나라마다 저마다의 햇빛이 고유의 색을 갖고있는듯,


축제처럼 빛이 거리를 채우고 있습니다. 빛에 반응하는


여러 가지 색들의 오묘함을 그리고 싶었습니다


 




 


햇살 *6F(32cm x 41cm) 수채화 2009

이형준





 




 


눈이 부신 햇살이 모든색을 흰색으로 만들고 고단한 삶의


몸짓도 화사함으로 덮습니다. 고독은 군중속에서 더하고


어둠은 빛속에서  선명함을 더하는 듯 합니다


노인의 삶의 궤적이 표정에서 읽혀지며 서민의 애환을 담아보고 


싶었습니다 



 




 


공연준비 *3F(22cm x 27.3cm) 캔버스에 유채 2010

이형준





 




 


섬세한 붓질과 치밀한 묘사로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내면을 담아내는 시도가 깃들어 있습니다


얇게 여러번 겹쳐 칠하고 다시 지워내고 부단한 반복속에


우러나오는 유화 특유의 질감과 무게로  오랫동안 한 길에


전념하고 정진하는 예술가의 삶을 화면에 담고자 했습니다



 




 


황조가 *대한민국수채화공모전 입선수상작품* *50F(91cm x 117cm) 수채화 2009

이형준






한 낯 ..도심의 거리.. 눈이 부셔서 실눈을 만들어버리는

햇살사이로 인파속에 정지된 시간처럼 앉아계시는 노인의 모습을 만났습니다


빛 때문에 모든 풍경이 흰색에 잠겨서 무채색으로


동화되고 ...

너무 많은 인연과 연인들 사이에 회한과고독이


도드라집니다.

눈부신 빛과 고단한 삶, 옛사람의 싯귀가 어우러져


하나의 이야기가 됩니다


 




 


회상 *대한민국수채화공모전 특선수상작품* *50F(117cm x 91cm) 수채화 2008

이형준





 


세월이 두분의 육신을 늙게 만들고 이제는 바라보는 것마다 회한과 추억이 묻어납니다 할머니의 손에 쥔오래된 흑백사진속에 어색한 중학생은 이제 백발의 노인이 되어있고

지나온 삶은 추억과 애닯픔으로 가슴이 먹먹하실듯 합니다.


그들도 우리처럼 이 시기를 살아 가셨겠죠... 우리또한 그들처럼 나이들어 갈테고 ...

훗날 우리들의


회상에 아름다운 향기가 감돌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골목에서 *30F(73cm x 91cm) 수채화 2009

이형준









 


좁은 하늘아래 웅크리고있는 좁은 상가골목...

무료함을 달래려 휴대폰을 만지작 거리는 여인....

작은 불빛과 난로의 온기에 마음을 의지하고 추위는 주변의


작은 온기들을 하나로 옹기종기 묶어줍니다

화면 속에 소중한 온기와 서민의 삶을  담아보고 싶었습니다.


 


 


 


출처[(주)포털아트(www.porar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