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31일 토요일
봄기운이 느껴지는 색감에 반하고...
출처[포털아트 - miriam07]
꽃 이야기 네번째
표상작품을 기다리고 있는데
꽃이야기만 나오는것 같다.약간씁쓸...
관리자께서 보신다면 표상이나
가족씨리즈를 부탁드렸으면한다.
네번째낙찰 걸자리를 생각하니 답답하다
하지만 주위분들의 평가는 대단하다
반드시 명성을 날릴 작가라고 칭찬한다.
훗날을 생각하면 흐뭇하다
출처[포털아트 - boss9337]
흙 불 혼
부인은 노인네같이 뭔 이런스타일을
하느냐며 한소리 했다.
나는 말했다 이것이 우리 대한민국의
민족성 자긍심등등 혼자 잔소리를 해 댓더니
깨갱하고 돌아선다 일단은 이겼다.
조금후 딸녀석이 한마디한다.
아빠는 일제때 태어났으면 훌륭한 독립군이
되었을 것이라며 나를 도왔다.
근데 아들놈은 달랐다.
자기생각과 주장을 2분여동안 펼치더니
엄마편을 들었다.
웃음이 나왔다 딸녀석은 내가 시집갈때 가져갈거니
절대로 너는 손대지 말라는 것이다.
출처[포털아트 - boss9337]
꽃 이야기
현재 두개가 전시 대기중에 있고
하나더 자리를 만들려고하니 머리가 아프다.
아는분이 하나만 달라고 사정하는데
고민이다. 처음부터 욕심내는걸 알고있었다
숨겨놀수도 없다
틈만나면 놀러와서는 이것도좋다. 저것도좋다..
어떻게 얘기하면 달란 이야기를 안할지..
암튼 그양반도 그림 볼줄아는 사람임에는
틀림없는것 같다.
다음에 찾아오면 포털을 가르쳐줘야겠다.
결국은 내 경쟁자만 한명더 늘게 생겼다 쩝....
출처[포털아트 - boss9337]
이석보님의 야생화 들꽃
출처[포털아트 - 금나라]
숲 - 작가 이동업
작 품 명 : | 숲 |
작품규격 : | 15P(65cm x 50cm) |
재 료 : | 캔버스에 혼합재료 |
창작년도 : | 2011 |
작 가 명 : | 이동업 |
[평론] 긴 시간, 오랜 침묵으로 드러난 자연 (미술평론가 박영택, 평론에서 발췌) 그의 그림은 무척 단단하다는 경질, 육질의 느낌이 든다. 화면처리에 의한 그 견고하고 강한 느낌은 절대적인 정적과 힘을 은연중 드러낸다. 그는 인간의 삶이 배제된 천연의 자연만을 다루면서 그 자연의 남성적인 힘과 절대적인 위용을 지극히 단순화시켜 그려낸다. 전체적인 색조 역시 지극히 억제된, 조율된 몇 가지 색상이 깔려있으며 수없이 많은 점을 찍어서 바탕을 만들고 그 위를 덮어나간 그림이다. 밑 색들이 깊이 있는 색감을 만들고 겹치면서 얼핏 얼핏 드러나는 다채로운 색들이 중층적인 깊이를 만든다. 그는 자연을 자신의 느낌의 색으로 치환하고 모든 것들을 납작한 평면에 밀착시키면서 촉각적인 질감을 부여했다. 그의 자연풍경은 실재하는 현실경 이면서도 다분히 비현실적인 느낌이 강하게 든다. 탈색된 세계, 일상적인 사물의 색채가 지워진 세계, 음이 제거된 침묵과 적막이 흐르는 세계가 그것이다. 그는 그러한 고독과 침묵으로 절여진 풍경의 한 순간을 자신의 색채와 질감으로 고정시켰다. 이 시간은 아주 긴 시간이다. 너무 긴 시간은 체감되지 못한다. 영원이란 것이 그럴 것이다. 그 시간 아래 잠들 듯이 자리한 자연이 이동업의 풍경이다. -------------------------------------------------------------------------------- 그의 그림에는 시적인 긴장미가 있다 (미술평론가 신항섭, 평론에서 발췌) 이동업도 자연 풍경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나 대상을 단순 평면화시킨 간명한 조형 감각으로 자연의 이미지를 포착하고 있다. 그의 그림은 한마디로 일체의 설명적인 요소를 배제한 단순 명쾌한 이미지 구성의 형식을 보여준다. 거기에는 분명 산과 하늘과 바다라는 자연의 형상이 담겨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일상적인 시각으로는 포착할 수 없는 형태감각을 구사함으로서 회화적인 가치를 얻으려 하는 것이다. 그림은 반드시 눈에 보이는 대상만을 진실로 받아 들이지는 않는다. 오히려 불가시적인 존재의 그림자까지를 표현할 수 있는 것이 작가의 조형감각이요 그림의 가치라 할 수 있다. 정제된 풍경이라고 할까. 산과 바다와 하늘로 대별되는 자연에 동일한 조형어법을 적용함으로서 마치 색면대비 및 조화를 추구한 평면 작업으로서의 형식에 접근하고 있다. 거기에는 감정의 과잉이 없다. 단지 관조한 대상으로서의 자연의 실체만이 자리 하고 있을 따름이다. 어쩌면 종교적인 엄숙함이라든가 끝없는 침묵, 그리고 적요한 내적 감정을 간직한 하나의 관념화에 가까운지 모른다. 실제의 대상을 형태적인 면에서 생략, 단순화, 함축하는 그의 조형감각은 이미 비 실제적인 조형공간을 의식하고 있는 것이다. 그의 그림에는 시적인 긴장미가 있다. 실제의 대상속에서 추스려낸 간결한 형태미가 가지고 있는 내적 의미로서의 서정성이야 말로 그의 그림을 이루는 뼈대가 아닐까. |
출처[포털아트]
순환의 바람으로부터 - 작가 황제성
작 품 명 : | 순환의 바람으로부터 |
작품규격 : | 8F(45cm x 38cm) |
재 료 : | 캔버스에 혼합재료 |
창작년도 : | 2012 |
작 가 명 : | 황제성 |
[작가노트] ※황제성의 '작업 노트' 중에서 "나는 순환(循環)이라는 말을 좋아한다. 끊임없이 반복되고 돌아가는 순환이라는 말이 우리 현실의 모습과 너무 비슷하기 때문이다. 우리 동양 문화권에서는 친숙할 뿐만 아니라 철학의 개념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순환의 개념은 세계를 운영하는 불변의 진리다. 그것은 완전한 끝도 완전한 시작도 없는 사상이며, 사멸과 생성이 다르지 않고 하나로 이어지는 대자연의 근간이 된다. 나는 내 작품에 <순환의 바람으로부터...>라는 화제(畵題)를 일관되게 붙임으로써 순환의 현상과 개념에 대한 기본적인 관심을 고수하고 있다." [평론] 군더기기 없는 매끄러운 화면처리, 매우 세밀하게 묘사된 꽃 등 '손맛'과 여백의 미학이 돋보이며 단순 서구적 기법 측면 이외에도 동양의 순환적 개념을 연관 지어 시공간 안에서도 에너지의 순환을 염두 해두고 있어 편안함과 친숙함을 제공한다. 황제성의 '순환의-바람으로부터'는 꽃을 세밀하고 정밀하게 그리지만 그것은 꽃이 아니라 마음이고 자연의 일부가 화가의 마음을 통해 재생산되는 과정의 것이며 시, 공간 개념의 해체를 통한 나름의 조형성을 구축하고 시공의 제약을 극복하려고 한다. 본인의 작업에서 드러난 순환의 이미지는 현상과 삶의 경계를 없애고 자연계의 순환의 질서를 하나의 통합된 세계로 나타내고 있다. 부단히 변모하고 순환과정에서 정신의 해방이나 절대자유의 구현을 꿈꾸고 있는지도 모른다. 경험체계내의 상징물을 통해 자신의 내면의식을 시각화하면서 직, 간접적으로 자신이 속한 사회의 가치관과 철학을 투영 다양한 오브제를 이용한 회화적 표현방법 조차도 한국적 정서와 향기가 내포되어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연관성없는 사물들의 나열로 느껴지는 이질성에서 심리적 충격을 유도하고 이러한 비논리적인 이미지들의 결합방법은 초현실주의의 데뻬이즈망(depaysement)기법을 연상시킨다. 작가는 이러한 순환에 대해 '모든 현상에 대한 사유의 근원은 자아이고 자아는 우주를 포괄한다는 우주관이 내제되어있다' 라고 말한다. *데뻬이즈망(depaysement) - 물체나 영상을 그것이 놓여 있던 본래의 일상적인 질서나 배경, 분위기에서 떼어내 전혀 그 사물의 속성과는 연관성이 없는 엉뚱한 장소에 놓음으로서 보는 이로 하여금 외관상 이질적인 상황으로 인한 심리적인 충격을 일으키게 하는 방법이다. |
출처[포털아트]
洛東悠悠(낙동유유) - 작가 추연근
작 품 명 : | 洛東悠悠(낙동유유) |
작품규격 : | 변형5호(35.5cm x 28cm) |
재 료 : | 캔버스에 유채 |
창작년도 : | 2011 |
작 가 명 : | 추연근 |
[작가노트] [작가 노트] 세월 잊은 화폭 꿈틀대는 '흑태양' 구역질나게 추하고, 뒤틀리고 타락한 현실. 뭔가 불순하고 때묻은 세상. 그래서 그가 그리는 태양은 검다. 사람들은 그를 '흑태양 작가'라 부른다. 60여년 천착해 온 회화의 신세계가 흑태양 연작. 세상이 추할수록 그가 그리는 태양의 빛깔은 어둡다. 가지런한 듯 하면서도 무질서하고, 고요한 듯 하면서도 소란스러운, 앞뒤 안 맞는 사회에 대한 고발이다. 그러나 그는 희망의 끈을 아주 놓지는 않는다. 언젠가는 어두운 현실을 툭툭 털고 찬란하게 솟구칠 밝은 해를 염원한다. 오늘은 춥고 배고프지만 내일은 따뜻할 거라는 믿음의 씨앗을 잉태하자고 속삭인다. 흑태양은 화폭을 통해 밝은 내일을 염원하는 작가의 기도인 셈이다. [평론] [작품 평론] 부산의 1세대 서양화가추연근(秋淵槿) 화백. 팔순을 넘긴 노화가다. 부산의 1세대 서양화가이자, 부산 서양화단의 개척자다. 자기 한 몸 추스르기도 벅찰 나이지만 아직도 그는 꺼지지 않는 창작 혼을 불사르고 있다. 60여년 간 일관되게 흑태양 시리즈를 그려온 그의 화폭은 우리네 삶의 질곡이다. 절망과 희망, 체념과 저항, 슬픔과 기쁨의 세상 이치가 녹아 있다. 내일은 더 밝고 따뜻할 것이라는 희망의 씨앗이 자라고 있다. 추화백의 작업실은 해운대 미포5거리에서 신시가지 쪽으로 한적한 골목에 있다.지난 4월 9일 오후 그의 화실을 찾았을 때 그는 붓을 들고 있었다. 유화 냄새가 벽면 곳곳에서 진득하게 번져 나왔다. 1년여 동안 매달려온 300호짜리 큰 그림 '음양오행도'의 마무리 작업에 골몰해 있었다.그림 속에는 장승 솟대 12지신 좌청룡 우백호 등등이 어우러져 꿈틀거리고 있었다. 가장 한국적인 것을 소재로 인간의 출생에서부터 무덤까지의 과정을 형상화하고 있다는 설명이었다. 여든을 다시 시작하는 나이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팔순을 넘긴 노화가에게 이런 열정이 남아 있다니…. 세월의 나이테를 찾아보기 어려웠다. 자세는 꼿꼿했고, 목소리는 짱짱했다. 온통 하얀 백발에서 겨우 세월의 무게를 가늠해 볼 뿐이었다. 유일한 취미는 낚시. 요즘도 가끔 바다 낚시를 즐긴다고 했다."요즘은 하루에 5시간쯤 그림을 그립니다."추 화백은 오전 9시30분쯤 작업실에 나와 오후 4시쯤 집에 들어간다. 오고 가고, 점심 먹는시간을 빼고는 작업에 몰두한다."손이 불편하지 않는 한 계속 그릴 겁니다. 여든이라는 나이는 나에게 주저앉을 때가 아니라 새로운 시작의 출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더 열심히, 더 치열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거지요. 사람에게는 누구나 늘 다음 단계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나에게는다음 작품이고, 다음 단계입니다."예술가에게 나이라는 것은 그저 숫자에 불과한 것인가. 식지 않은 열정에 존경심이 느껴졌다. 새로운 도전 앞에 더러 망설이곤 하는 젊은 필자로서는 면박을 맞았다는 반성의 느낌도없지 않았다. 흑태양 작가무엇보다 '흑태양 작가'로 불리는 이유가 궁금했다."흑태양은 날로 비인간화하는 어두운 현실에 태양마저도 시커멓게 보인다는 의미로 건져 올린 소재지요. 말 그대로 부정과 부패, 불신이 넘쳐나는 사회에 존재하는 까만 색의 태양입니다. 암울한 사회에서는 태양도 암울할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하지만 내일은 밝아졌으면 하는 염원을 담습니다. 1940년대부터 지금까지 흑태양을 품고 사니까 한 60년쯤 됐나요."근래에 들어 그의 흑태양에도 점차 밝은 빛이 감돈다. 희뿌연 햇무리가 어둠을 삭이고 있다. 아우성치던 인간 군상들도 몸짓을 누그러뜨려 한층 유연한 역동감을 자아낸다.시간이 흐름에 따라 여러 가지 부제를 달면서 밝게 변모하고 있는 것이다. 강이나 바다 등 물에 비치는 밝은 태양을 담은 '흑태양-영(映)', 태양을 배경으로 유려한 새들이 하늘로 비상하는 '흑태양-상(翔)', 태양 아래 말들의 역동적인 움직임이 작가의 심상을드러내는 '분(奔)' 시리즈 등이 그것이다. -2007년 포털아트 '추연근화백초대전' 도록에서 발췌- |
출처[포털아트]
박성문의 신양계곡
녹음 짙은 풍경이 자아내는 은은함과 색의 조화가 아름다운 작품이다. 봄이 가까이 있는 지금,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여유로움과 편안한 휴식을 가져다 줄것 같다.
출처[포털아트 - pyo65]
영산홍(映山紅)
출처[포털아트 - adazii]
처음으로 구입하는 작품입니다.
현관 입구에 놓을 예정입니다. 집에 애기들이 셋있는데
좋아할 것 같아요. 김길상화백님, 포털아트 여러분 감사드
려요.
출처[포털아트 - entisyoo]
[신규작가_작품소개] 92 대한민국 미술대전 대상 수상한 신범승작가
포털아트가 한국화단에서 아주 명망있는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제11회 대한민국 미술대전(1992년)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있는 신범승작가의 작품입니다.
제21회 대한민국 미술대전(2002년) 대상 수상자인 황제성작가와 제26회 대한민국미술대전(2007년) 대상 수상자인 고석원작가에 이어 포털아트에서 소개하는 세번째 대한민국 미술대전 대상 수상작가입니다.
신범승작가는 1942년생으로 동국대학교와 홍익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러시아 국립 HERZEN 사범대 박사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신작가는 제1회 중앙미술대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하여 제11회 대한민국미술대전(1992년) 대상, 제1회 단원예술제 초대작가상, 서울교원미전(1975년) 최우수상(한국예총회장상), '77 한국미술협회 회원전 동상, 제22회 한국미술문화대상전(1999년) 대상(문화관광부장관상), 충청북도미술대전 초대작가상, 한국전통문화예술진흥협회가 수여하는 2008최우수작가상 수상 등 화려한 수상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 서양화단의 명망높은 작가 중의 한 분입니다.
또한 수차례의 개인전과 국내외 단체전에 참여하는 등 왕성한 작품활동을 하는 것은 물론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운영위원장, 심사위원장을 비롯하여 대한민국미술대전, 대한민국회화대전, 대한민국수채화대전, 대한민국여성미술대전 등의 심사위원 및 운영위원을 역임하였으며, 동서울 대학에서 정년퇴임 후 현재 동서울대학 명예교수로 출강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신작가의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을 비롯, 서울시립미술관, 서울예술의전당,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동국대박물관, 한국은행 등 주요 기관에 소장되어 전시되고 있습니다.
신화백님의 작품세계는 붓질이건 나이프질이건,빠르고 감각적으로 구사한 물감의 동세에서 볼 수 있듯이 매우 밝고 경쾌하며 미끄러지는 듯한 운필의 특징적인 화풍을 갖고 또한 대상의 디테일이 생략되어 파격적인 형태로 완숙미와 밀도감 있는 기량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신작가의 작품을 소개하게 되어 회원 여러분과 함께 기쁘게 생각합니다. 회원 여러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시기 바랍니다.
▒▒ 작품 평론 ▒▒
"속도감 있는 필촉과 - 마치 서예에서 보여지듯이, 획들이 분방하게 날려지는 모습들이 연상되는 - 물감들이 압축되어 밀려나간 그 매끈하고 날렵한 나이프 자욱 등 일정한 색조들의 조율에서 빚어지는 그림은 그래서 어떤 활력이나 진동을 그만큼 자아내는 그림으로 여겨진다. 구상과 추상이 혼재하고 있는 동시에 재현, 묘사와 물감과 붓질의 자율적인 영역이 고스란히 보존된 그림..."
- 박영택 미술평론가 -
▒▒ 포털아트의 첫번째 소개 작품▒▒
BESTSPACE - 강촌 *변형10호(56cm x 32cm) 캔버스에 유채 2007
신범승(대한민국미술대전 대상작가,중앙미술대전 대상작가,한국미술문화 대상작가)
BESTSPACE - 동행 *6F(32cm x 41cm) 캔버스에 유채
신범승(대한민국미술대전 대상작가,중앙미술대전 대상작가,한국미술문화 대상작가)
BESTSPACE - 바다에서 *6F(41cm x 32cm) 캔버스에 유채
신범승(대한민국미술대전 대상작가,중앙미술대전 대상작가,한국미술문화 대상작가)
조타골에서 *변형20호(67.5cm x 60cm) 캔버스에 유채 2007
신범승(대한민국미술대전 대상작가,중앙미술대전 대상작가,한국미술문화 대상작가)
Nude 습작 *10F(45.5cm x 53cm) 캔버스에 유채
신범승(대한민국미술대전 대상작가,중앙미술대전 대상작가,한국미술문화 대상작가)
BESTSPACE - 구름이 머문 곳 *6F(41cm x 32cm) 캔버스에 유채
신범승(대한민국미술대전 대상작가,중앙미술대전 대상작가,한국미술문화 대상작가)
BESTSPACE - 서울 *6F(41cm x 32cm) 캔버스에 유채
신범승(대한민국미술대전 대상작가,중앙미술대전 대상작가,한국미술문화 대상작가)
출처[(주)포털아트(www.porart.com)]
김순겸 작가님의 그림을 갖게 되어 기쁩니다.
거실한편에 걸어놓고 틈틈이 보고 있는데 볼때마다 실제 한옥에서 한지방문을 열고 잔잔한 산과 호수가 펼쳐지는 풍경을 보고 있는 듯한 편안한 느낌을 받습니다. 갑갑한 도시아파트생활에서 그림을 통하여 정서순화를 하고 있는 것이죠.
출처[포털아트 - 다스베이다]
소두머리 풍경
눈내린 어느 마을의 아늑하고 포근한
정취를 느낄수 있는 작품이다.
이 작가님의 작품을 벌써 세번째 구입하게
되는데 소재나 그림면에서 독특하게 작가님의
표현하는 기법이 남다르다.
튀어나지 않은 소재 즉 들꽃이나 패랭이 등
자연을 소재로 하지만 그 그림속에는 따뜻한
정서와 중후한 멋이 느껴지는 작품이다.
여력이 하락한다면 더 많은 작품을 소장하고
싶다. 작가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sjlee600]
남대천의 추색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작픔으로써
소재 배열과 색감도 뛰어나다.
바닷가의 배와 옆에 서있는 나무며 색채
기법도 너무 좋다.
그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노라면 저 멀리
꿈과 향수가 아련히 떠오는 듯 상념에 잠기게
되는 것 같다. 어떤이의 시처럼 묻어나오는
소리나지 않은 언어를 보고있는 느낌이랄까
이 작가님의 작품중에서 유득히 애착이 가고
자연의 풍경이 아름답다.
다시한번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는 말이
실감이 난다.
포털아트와 작가님에게 이 작품을 소장하게
해준 점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sjlee600]
2012년 3월 30일 금요일
이동업....
출처[포털아트 - futuro]
기대 만땅입니다^^.
출처[포털아트 - yschoi64]
과거와 현재의 묘한 조화^^
올해로 120년이 된 증조할아버지의 책걸이 위에 올려놓고 감상해보니, 프레임의 색상과 책걸이 나무의 색상이 일치하고 백년 이상의 세월을 뛰어넘어 묘한 조화를 이루는 거 같다..
출처[포털아트 - miriam07]
봄과고향
출처[포털아트 - hsyuj20]
봄, 600년 원정매 - 작가 류은자
작 품 명 : | 봄, 600년 원정매 |
작품규격 : | 20P(53cm x 73cm) |
재 료 : | 수채화 |
창작년도 : | 2010 |
작 가 명 : | 류은자 |
[평론] 그가 그리면 어줍잖은 풀 한포기도 예술이 됩니다. 자연을 경이의 눈으로 바라보고 마음으로 그리기 때문일겁니다. 그래서 그의 그림을 보면 생명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됩니다. 그림 '꽃비'와 마주치면 누구라도 숨이 턱 멎는듯한 느낌을 받을겁니다. 류은자님은 떨어지는 꽃닢에도 정을 가득 담는 자연주의자입니다. 사람을 사랑하고 삶을 사랑하고 꽃,산, 바다를 사랑하는 인간주의자입니다. 그의 수려한 작품을 보면서 자연의 의미, 생명의 뜻을 다시 한번 되새기길 바랍니다. 글; 경향신문사 사장 이영만 |
출처[포털아트]
無題 - 작가 김행령
작 품 명 : | 無題 |
작품규격 : | (16cm x 16cm) |
재 료 : | Acrylic painting on Acrylic |
창작년도 : | 2011 |
작 가 명 : | 김행령(금속공예와 회화의 만남) |
[ Acrylic painting on Acrylic 작품에 대하여..... ] 아크릴 페인팅 작품는 고도의 숙련과 테크닉이 필요한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일반 회화 작품의 완성 과정과 비교되기 때문이라 할 수 있겠는데 회화작품은 그림 위에 덧 칠을 할 수 있지만 이번 아크릴페인팅 작품의 특색은 뒷면에서 타공을 하여 채색을 하여야 되므로 미리 작품 완성이 머리 속에 있어야 하고 재료의 특성을 이해하고 잘 다룰수 있는 완성도 높은 테크닉도 겸비해야 된다는 것이다. 작품형상이 보여지는 것은 앞면에서 만 보일수 있기 때문이며 아크릴에 드릴릴 기법과 금속 삽입 과정이 난해하다는 점이다 금속 온도가 1000c 정도 이므로 채색과 아크릴이 변화가 있어 이러한 작업으로 인해서 작업 숙련도가 수십년이상 축적이 되어야만 가능한 작업이라 하겠다. 아크릴 작업은 아크릴과 금속 회화가 결합된 고도의 테크닉컬한 작업인 동시에 기하학적 형태미위에 평면성과 입체성을 강조한 작품이라 하겠다. |
[작가노트] < 작가노트 > 금속공예가라면 누구나 느끼는 재료의 성질과 매력 다양한 얼굴을 가진 미술 형식도 드물 것입니다. 작가 개인의 내면을 드러내고 전달하는 순수한 표현 매체와 실생활에 그 가치를 발산하는 생활 공예로서 김행령 작가는 그 하나 하나의 작품을 표현합니다. 금속의 단조와 열풀림을 통해 어떨땐 단단해지고 부드러워지는 재료는 늘 첫사랑의 기억처럼 설레임과 밉살맞음으로 다가오고 때로는 강렬하지만 부드럽고 섬세함으로 다가왔다가 깨달음을 주고 한층 더 성숙한 내 자신을 발전하게 한 스승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나의 작업은 다만 금속공예의 한 장르와 그림일뿐 진짜 작품은 늘 네 가슴속에 있게 하는 이유일 것이리라... 작업은 늘 호기심으로부터 비롯되었다. 정형화되어 틀에 박히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며, 일상 늘 보아왔으며 늘 감지하고 있는 서정적인 상징화며 기능미를 넘어 기하학적 형태미 위에 회화적인 단위로서 평면성과 입체성을 부가하여 서정적 소재를 담아내면서 여기에 아주 개인적 주관과 감성이 작품을 만들어 냅니다. 석공이 필요 없는 부분을 큰 망치와 정으로 떼어내고 또 떼어내어 작품을 완성시키듯 인생의 군더더기를 떼어 나가는 삶이 작가적인 삶인 것처럼 작품을 만들면서 쏟아 부은 시간과 정성은 마음의 몸짓인 것입니다. 내 작품에 머무는 시선들 앞에서 내 마음 한 조각을 나누고자 합니다. [평론] 김행령 교수의 작품은 세가지 스타일의 개성있는 작업으로 나누어 집니다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으로도 유일하게 제작하는 아크릴 작업으로 고도의 테크닉이 필요한 누구라도 흉내내기 어려운 아크릴 이라는 재료를 이용하여 아크릴 뒷면에 무수히 많은 타공기법을 내어 조각하듯이 나타내고자 하는 형상을 세밀하고 빈틈없게 문양을 표현하고 세련된 현대적인 느낌의 아크릴 물감을 뒷면에 기술적으로 넣어 채색한 작업과 동,주석, 보석등을 이용하여 가을의 정서를 한 껏 만끽할 수 있는 서정적인 금속공예로서 재료의 성질과 매력, 다양한 특징을 작품에서 느껴 볼 수 있는 그림이 실린 금속공예 작업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1000도의 가마속에서 유리질화 되어 탄생하는 영원성의 작품 - 보석작품 같은 "칠보와 회화의 만남"이라는 아름다운 칠보작품으로 나누어 집니다 기운생동하는 꽃과 풍경등을 전하는 감성을 캔버스가 아닌 아크릴,칠보,금속등에 회화적 사실성에 근거하여 접목 시킨다는 것은 무척 어려운 작업이라 작가의 오랜 각고의 노력과 수많은 실패와 시행착오등, 역경을 헤쳐가며 이루어낸 값진 예술 창작품으로 많은 애호가분들의 사랑을 받을 것을 확신합니다 |
출처[포털아트]
맘에 드는 그림을 소장한다는 것은...
그나마 맘에 드는 그림을 소장한다는 것은
제일 쬐꼼한 멍청한 짓 같습니다.
봄 가까운 시절 좋은 그림 볼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일단은 사무실 한켠에 두고 볼랍니다.
김민정 작가님을 알게 된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포털 아트에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haelypapa]
꽃
출처[포털아트 - yongkm2003]
봄 .봄.봄~~~
선의 단순함과 올록볼록 적당한 입체감, 정말 제목대로 어린아이의 마음으로 봄을 표현한 것 같아요.
방안가득 봄내음이 나네요 ㅎㅎㅎ.
출처[포털아트 - lara]
[작가소개] 2000년 10월호 미술세계 표지작가 - 신범승 화백
둘이면서 하나이고 하나이면서 둘인 자연의 세계
- 신범승 교수의 '한국산하 명소전' 에 붙이는 화론
필자가 신교수의 개인전 카탈로그에 첫 글을 쓰게 된 것은 십여 년 전(1988)이었다.
그때만 하더라도 그의 작품들은 화려하고 현란한 그의 개인기에도 불구하고 그 추구하는 세계가 구심점으로부터 흩어져 있다는 느낌이었다. 색조도 그러하거니와 다루는 주제도 무엇이든 닥치는 대로라고 표현해도 될 만큼 비절제적이고 의욕적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필자는 그때 신교수의 작품들을 총체적으로 평하여 '불의 요리법'이 라는 말로 그가 추구하는 문제의식의 요체를 규명하려고 했다. 말하자면 그가 만들어낸 작품 그 자체를 이야기하기 보다는 그가 어떤비법을 지녔기에 그토록 못 그리는 소재가 없이 닥치는 대로 그려내는가 라는 일종의 솜씨론과 그 비법에 초점을 맞추었던 것이다.
물론 이런 시각은 그가 자신의 그림그리기를 '조임(다져짐)과 풀음(유유함)'이라고 표현했던 것에 근거한 것 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 말은 마치 일류 요리사가 그렇듯이 그 어떤 재료이든 자신의 손에 닿기만 하면 마치 알라딘의 램프에서 무엇이든 원하는 것들이 쏟아져 나오듯이 그림이 된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렇게 다재다능한 솜씨를 우리는 엣부터 '내림'이라고 그런다. '내림굿', 혹은 '내림그림'이라는 말이 있듯이 신교수의 그림은 본질적으로 신기에 근거한다고 나는 그때 판단했던 것이다.
물론 그 판단은 지금도 변함이 없으나, 그로부터 10여년이 흐르는 동안 그의 그림은 구체적으로나 색의 조정에 있어서 그 초기의 비절제에서부터 절제로, 혹은 산만하게 헤엄치는 물고기들이 하나의 덫으로 향해 꼼짝없이 모여들듯이 그 나름의 통일된 세계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예컨대 초기의 그림들에는 인물, 정물, 누드, 풍경들이 묘하게 뒤섞이거나, 혹은 '도자기장수','투계','낙토' 시리즈에서처럼, 풍속적인 성향을 띤 그림들이 혼재되기도 한다.
따라서 우리가 그의 작품을 근거로 서구적이든 한국적이든 어떤 인문학적인 담론을 전개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던 것이 사실이었다. 물론 그의 작품을 평가하는 비평가의 입장에 따라서는 '도자기장수'나 '투계'와 같은 작품을 근거로 풍속주의를 논의할 수도 있다는 점을 부정할 수는 없는 일이다....(중략)...
신교수의 작품세계를 이야기하기 위해 풍경화론을 장황하게 늘어놓게 되는 것은 오늘의 우리시대가 실은 다시 풍경화시대로 돌아온다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자연환경에 민감한 시대이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풍경에 대한 동경은 단순히 도피주의 사상의 산물이 아니라, 실은 원형회귀를 갈구하고 있다.
신교수가 남한강이나 임진강, 혹은 백운계곡과 같은 풍경을 시리즈 형식으로 그리는가 하면 솟대나 성황수,비무장지대와 같은 풍물을 좇고 있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특히 '남한강 시리즈'는 송대의 화가들이 적벽을 찾아 유람하는 것을 명예로운 것으로 여겼듯이 그는 남한강의 여기저기 명소들을 샅샅이 그려내는 것을 더 없는 보람으로 여기고 있다.
하지만 신교수의 작품세계를 이렇게 평면적으로만 설명하는 것은 바람직스럽지 않다. 서두에서 언급했듯이 그의 붓질은 마치 사나운 들소를 길들이는 로데오 경기처럼 결코 만만치가 않기 때문이다.
얌전하고 꼼꼼하게 잘 걷는가 했더니 갑자기 공중으로 뛰쳐오르거나 번개처럼 날아가듯 달리기도 한다.
그러기 때문에 그의 풍경화는 대상과 그 대상을 보는 화가 자신의 주관, 그리고 그 모든 것을 그릴 때의 정황 등이 즉흥적으로 어우러지기 때문에, 보기에 따라서는 이일 선생이 지적했듯이 그의 풍경은 여러가지 느낌으로 다가오는 것이다.
"흔히 보았고 보고 싶은 우리의 정경을 시가 있게, 영원히 노래하며 또 보고 싶은 정이 있는 그림."
이 말은 그의 풍경화가 기본적으로 원형을 추구한다는 것을 확인해 주는데 그러면서 또 그는 '색채의 깊고 깊은 맛, 감각적인 표현의 격을 보다'라고 하여 색채의 강렬하면서도 그것이 주는 감각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다음의 말은 결정적으로 신교수의 작품세계를 이해하는 열쇠라고 본다.
"자연 그대로가 아니면 진실치 못하고 자연 그대로면 언젠가는 실증이 난다. 어떻게하면 자연(사상과 추상)과 같지 않은 다른 자연(구상)을 그대로 보이게 할까."
화가 신범승 교수의 과제는 다름아닌 자연을 이분법적인 시각에서가 아니라 옛날의 동양화가들처럼 둘이면서 하나이고 하나이면서 둘이 되는 그런 세계라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준다.
(글: 박용숙 -미술평론가 / 동덕여대 교수)
(외딴집을 지키는 소나무 : 캔버스에 유채 40.9*31.8)
(소금강 일우 : 캔버스에 유채 78*52 1999)
(단양의 정-민박집 : 캔버스에 유채 78*53)
(봉평에서 : 캔버스에 유채 78*53 1997)
(안면도 꽃지 : 캔버스에 유채 78*53 1998)
(透가 있는 풍경 : 캔버스에 유채 185*118)
(소나무 : 캔버스에 유채 68*38)
(정동진에서 : 캔버스에 유채 78*53 1999)
▒▒ 작가 약력 ▒▒
신범승
1942년생
[학력]
홍익대학교 대학원
국립 HERZEN 사범대 박사 과정 졸업(Ph.D 미술교육학)
동서울대학교 교수역임
[수상]
대한민국미술대전 대상 , 특선3회 (국립현대미술관)
제1회 중앙미술대전 대상, 무감사 2회 (국립현대미술관)
한국미술문화 대상전 대상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교원미술대전 우수상, 최우수상 (한국예총회장상)
제1회 단원예술제 초대작가상 (아름다운운동중앙회)
2004 충청북도 미술대전 초대작가상 (충청북도미술협회)
2008 최우수 작가상 (한국전통문화예술진흥협회)
대한민국 국민훈장 석류장 (대통령)
[심사위원 역임 및 운영위원 역임]
한국무역회관 조형물선정
대한민국 미술대전
서울미술 대상전
무등미술대전
대한민국 회화대전
대한민국 수채화대전
대한민국 여성미술대전
한국수채화공모전
대한민국 미술전람회
[전시]
(사)한국미술협회 회원전(1973~現)
한국현대미술 신기회 회원전(1974~現)
(사)한국수채화협회 회원전(1978~ 現)
(사)서울미술협회 회원전(2005~現))
동락전,재경 충북작가회전, 일상전, 한.일 현대미술 시점전,
파리 국제미술위원회 한국회원전, 서울교우회전, 동림전(1976~現)
제1회 장락회 회원전 (조선일보 미술관)
제1회 한국 누드화 12인전 (예일화랑)
POSCO의 사계전 (포스코갤러리)
서울미술대전 (서울시립미술관)
대한민국 수채화 초대작가전 (광주시립미술관)
MADRID ENCUENTRO EN DOS CULTURAS (스페인 TOISON갤러리)
UZBEK공화국 독립기념 한국작가 초대전 (우즈벡 중앙박물관)
하나로갤러리 개관기념 한국현대미술 초대전 (하나로 갤러리)
한국 빛깔의 신비 초대전 (프랑스 미로 미술관)
예술의 전당 개관기념 한국현대미술전 (서울 예술의 전당)
경인미술관 개관기념 초대전 (경인 미술관)
흙과 물의 감성 초대전 (이천문화회관)
서울신문사 신춘 서양화 초대전 (서울갤러리)
90 한국수채화 정예작가 초대전 (부산 아트 뱅크)
1970년대 한국미술-국전과 민전-초대전 (서울 예술의전당)
부산 비엔날레 기념 아시아 수채화대전 (부산문화회관)
88 대한민국 회화제 (서울시립미술관)
화가의 30년 그 아름다운 변화 -소장품전- (서울 예술의전당)
외 수십회 전시개최
[작품소장]
동서울레스피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예술의전당,한국문화예술위원회,한국은행, 동국대박물관, 서울시 교원 연수원, 포스코, 동서울대학, 옛날옥션, 한국 수자원공사, 금강산 금강훼미리호텔, 청주지방검찰청, 충주시립남한강수석관, 광진정보도서관, 서초여자고등학교, 기당미술관, 동숭미술관, 동양투자금융
[현재]
동서울대학 명예교수
서울미술협회, 한국미술협회 자문위원
서울특별시 미술장식품 심의위원회 위원
출처[(주)포털아트(www.porar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