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31일 월요일

호랑이와 새끼들


아들을 호랑이로 키우고 싶다기에
호랑이새끼는 호랑이가 키우는 것이기에
네가 호랑이가 되어야한다고 선물하려 낙찰 받은
그림입니다.

보통 호랑이그림은 사나운데
이 그림은 새끼호랑이가 어미 품에서 장난치는 모습이
익살스럽고

그 모습을 그윽히 바로보는 어미의 눈빛이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출처[포털아트 - saintsy]

참대숲 - 작가 방학주


작 품 명 : 참대숲
작품규격 : (135cm x 70cm 약50.5호)
재    료 : 종이에 채색
창작년도 : 2007
작 가 명 : 방학주 (인민예술가, 2월12일창작사 실장)

* 이작품은 액자가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작품입니다.
액자를 원하시는 경우는, 판매된 다른 작품의 액자를 선택하신 후, 전화통화 또는 1:1 게시판에 표구(액자)를 요청하시면표구하여 보내드립니다. (표구비용은 당사의 지정표구점에서 대량으로 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합니다).
표구방법에 따라 3~7일 정도 배송이 늦어지며, 표구비용을 입금하시면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
낙찰 후 3일 이내에 별도의 요청이 없는 경우는 그대로 배송하여 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아름다운 사랑 - 작가 유화


작 품 명 : 아름다운 사랑
작품규격 : (30cm x 30cm)
재    료 : 목판에 혼합
창작년도 : 2016
작 가 명 : 한미키(프랑스 미술협회 심사위원)



[작품 평론]

'살롱 드 오톰' 회장이자 미술평론가인 노엘 꼬레는 한 화백의 데생 작품에 대해 "한 천재화가의 치열한 탐구와 열정이 빚어낸 아무도 흉내낼 수 없는 독특한 스타일"이라고 평가했다.

추상화에 가깝다고 할 정도로 독특한 구도와 극도로 절제되고 제한된 채색에, 한미키 작가는 저항할 수 없는 도약의 느낌을 주기 위해서, 광란의 아라베스크 문양을 평면에 겹쳐 표현함으로써 그림에 활기를 더했다. 방법론적으로, 조형예술의 엄격함과 함께 선과 평면, 그리고 색의 조화를 합리화 시켰다."

그리고 노엘 꼬레 회장은 한 작가의 작품을 통해 행복감을 느끼고 확인한다고 말한다.
그는 이어"방법론적으로 조형예술의 엄격함과 함께 선과 평면, 그리고 색의 조화를 합리화시킨 것이며, 모든 차원의 세계를 표현하고자 하는 성향이 그림의 형태로 뚜렷하게 나타나는데 이런 독특한 방식의 작품을 통해 화가는 우리에게 친근한 대상으로 다가온다"고 극찬했다.
그는 끝으로 "바흐(Bach)가 우리에게 가장 완벽한 음악은 악보로는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이 원천이라는 것을 알게 해줬다면 한미키는 우리의 감각이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고, 다시금 이 사실을 상기시켜 준다"고 최고의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미술평론가 노엘꼬레의 글 인용-


[평론]

한미키 작가의 작품은 60년대의 구상화에서 70년대의 인상파, 그리고 인상파와 사실화 사이에서 본격적으로 자신의 내면을 드러내 보이기 시작하게 되는 80년대 이후부터 1992년 프랑스로 가기 까지 캔버스에 대한 한미키의 응시태도는 차츰 사물의 본질에 대한 실험과 탐구로 발전한다. 구상이나 인상파적 회화성은 입체파 특유의 사실주의적 태도 - 분석적 입체파는 사물의 존재에 대한 보다 근원적인 실재를 추구하고 있다 - 와 고리를 이루고 내면의 저 속에서 꿈틀대는 열정과 미지에 대한 탐구라는 화두를 향해 몸을 던진다. 그 욕망의 중심에는 아방가르드와 다다이즘이 뒤섞인 창조적 자기 파괴의 광기가 천착되어있다는 사실을 어렵지 않게 목격하게 된다. 이는 프랑스 선구적 입체파 화가들의 동선과 크게 다르지 않다.

본질적인 감각, 장방형과 원주와 원뿔. 중앙 집중적인 기하와 주변부로 갈수록 분해되어 커지는 평면성. 형태 자체의 구조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제한한 단색조의 색채를 .이런 방식의 형상화는 원통, 구, 원뿔이라는 기하학적 틀을 통해 사물을 시각적으로 인식한다고 보았던 세잔의 틀에서도 벗어나지 않는다. 결국 세잔은 자연에 존재하는 모든 사물은 원통, 구, 원뿔의 모습으로 환원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는 실재는 존재하지만 인간은 그 실재를 인식할 수 없다며 인간의 인식능력의 한계를 인정한 칸트의 회의와 맥을 같이 한다. 이 지점까지가 세잔의 후예인 분석적 입체파들의 입장이다. 소재에 대한 관심은 1921년 이후 종합적 입체파 시대에도 이어지며 이즈음은 형태의 결합이나 종합 즉 컴포지션을 강조한다.

한미키 작가야 말로 전형적인 분석적 입체파의 후예가 아니던가. 그 중 가장 특징적인 것이 분석적 입체파에서 세밀하게 결정화되고 해체되는 사물들은 더욱 극단적으로 세밀화 되고 해체된다. 그러나 이 해체는 조합을 위한 해체다. 해석을 위한 해체이며 현실감을 위한 꼴라주이다.
그에게 사물은 모두 움직임이다. 아니 보다 정확하게 말하면 움직임의 사물을 포착하여 그 움직임 속에서 아름다움과 에너지를 발견하여 잡아낸다.
"움직임이 많아지면 더 아름답고 강한 느낌이 나요. 그래서 더 많은 즐거움을 주죠." 프랑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그가 한 말이다."

하지만 그 움직임의 대상은 동물이거나 관성에 의해 움직이는 어떤 단순한 사물이 아니다. 사람! 그에게 사람은 세계의 전부이며, 우주의 전부이다. 따라서 움직임을 포착하는 방식은 다양한 색깔을 통해 드러나거나 순수의 색깔을 통해 드러난다. 이 색깔들은 입체주의에서도 그랬듯이, 구상양식에서 오케스트라 같은 역할을 해준다.
그가 프랑스 언론을 통해 줄곧 해온 말 중에 하나가 사랑이다. 그에게 사랑은 기독교적인 아가페류이기도 하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신뢰 속에서 움트는 따뜻한 그 무엇이거나 에로스이기도 하다. 그리고 그것들이 궁극적으로 도달하는 곳 그것을 그는 영혼이라고 말한다.

초기의 인상주의적 색빛 감각과 표현주의적 구상은 이즈음 노골적으로 신입체파의 맥 속으로 침잠한다. 세잔의 후예인 초기입체파들의 사물의 본질에 대한 의심은 모든 사물은 정방형이나 원뿔 등 갖가지 기하로 환원된다는 분석적 성찰은 한층 복잡하거나 징그럽도록 캔버스를 쪼개고 쪼갠다. 사람을 쪼개고 그 옆의 의자를 쪼개고 꽃과 꽃병을 쪼개고 커튼을 쪼갠다. 그래서 하나의 상이 이루어지면 색을 입히고 본질의 문을 두드린다. 그리고 기아는 흩어지거나 모아지고, 모아지거나 흩어진다. 그러나 미묘한 미학적 조형성을 이루어낸다.
이른바 신입체파다.

여기서 한미키는 자신만의 양식을 만들어낸다. 그 시선의 예봉이 사람에게로 머물고 사람은 움직이고 또 나체가 된다. 나체는 사랑을 나누고 따뜻함과 열정과 에너지를 발산한다. 그것에 대한 천착이 한미키의 작업이다. 이런 일련의 작업은 색깔을 좀 포기하고 데생 부분을 늘인다거나, 산산 조각난 육체와 사물의 조화는 큰 원형의 곡선을 통해 움직임의 생동으로 드러나고 색 터치에 의해 재조합 된다. 한미키의 탈구조주의적 발상이 한미키 방식의 신입체파로 탄생하는 순간이다.

그의 그림 속으로 가보자. 꼼꼼히 들여다보면 그림은 매우 파격적이다. 남녀가 뒤엉켜 사랑을 나누기도 하고 여럿은 혼음을 하는 듯도 하다. 그래서 음란하거나 더러는 퇴폐적 이거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속내를 쉽게 알아차리지 못한다. 왜냐하면 그가 궁극에 도달하고 싶은 곳은 사랑이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그 퇴폐와 음란은 보이지 않는다. 아니 보일 수가 없다. 이 모든 것을 그는 분석적 화법과 탈구조주의적 고민으로 해결한다. 그리고 모든 것은 '영혼'으로 수렴된다. 그의 회색과 검은색은 바로 이 '영혼'의 표출이다. 분석적 기하는 다름 아닌 형이상학적 '사랑'의 표현이자 종교적 구원의 몸부림이다. 군상들은 움직임을 통해 찰나와 영원히, 육체와 영혼이 교차되거나 공집합을 이룬다. 이것이 한미키 작품세계의 시스템이다.

-2007년 '한미키'고국 초대전 도록에서 발췌-


출처[포털아트]

평원군 원암리 가을저녁 - 작가 리길남


작 품 명 : 평원군 원암리 가을저녁
작품규격 : (72cm x 52.5cm 약17.5호)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2006
작 가 명 : 리길남(국가작품심의 위원장 (인민))

* 이작품은 액자가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작품입니다.
액자를 원하시는 경우는, 판매된 다른 작품의 액자를 선택하신 후, 전화통화 또는 1:1 게시판에 표구(액자)를 요청하시면표구하여 보내드립니다. (표구비용은 당사의 지정표구점에서 대량으로 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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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찰 후 3일 이내에 별도의 요청이 없는 경우는 그대로 배송하여 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신망애, 신동권화백님 작품


지난 번 10호 작품과 이번에 6호 작품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10호 작품은 좋았지만, 생각보다 조금 어두운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작품은 처음 보자마자

우와 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작지만 아우라가 장난 아니더군요.

소나무가 꼭 용이 승천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음엔 풍성한 가지의 나무도 구매하고 싶습니다.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간직하고 감상하겠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xogn8]

시원하고 아름답습니다. 대가의 기품 김상훈의 묘향산의 여름


김상훈 화백님, 33년생이시니 2017년 현재 우리나이로 85세 시네요.
묘향산의 여름을 창작하신 때가 2005년, 당시 73세.
숱한 세월을 벗삼아 인생을 아는 분의 고상한 기품이 작품에서 풍겨납니다.
그 연세에 상당한 심력과 체력을 요하는 이런 유형의 작품을 이렇듯 훌륭하게 탄생시키다니 그 열정과 예술혼에 머리가 절로 숙여지네요.
묘향산의 여름,가까이 섬세하고 저만치 아름다우며 멀리 시원합니다.
특히 시야도 시원하고 피부도 시원하네요.
화폭 근경 한켠에서 풍성한 잎새마다 깊은 초록을 머금고 계절을 속삭이는 젊은 나무와 건너편의 병풍 같이 숲을 이룬 나무들 그리고 그 사이를 잔잔히 흐르는 거울 같은 강물과 거기 비친 물그림자에 저 멀리 뵈는 여름 빛깔의 산과 하늘까지...
구체성을 특징으로 하며 원,중,근경의 구도배열로 넓은 공간을 설정하여 유화적인 깊이를 나타낸다는 그의 화풍 그대로입니다.
아름다운 풍경을 포착하는 김상훈님의 능력도 대단합니다.
나무와 강물의 어울림과 그 너머로 활짝 트인 시야에 멀리 어우러진 부드러운 산, "경치 좋다"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이란 말은 바로 이와 같은 작품에서 유래된 것이 아닐까?...
수차례 해외 전시회를 갖고 작품 수십점이 조선미술박물관에 전시될 만큼 뛰어난 인민 명화가이니 당연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근경에서 원경까지 광희한 풍경을 이렇게 안정되고 품위 있게 묘사한다는 건 오랜 기간 축적된 실력과 연륜이 아니면 결코 흉내 낼 수 없는 것"이란 생각입니다.
지금은 소식을 알 수 없으니 원로 화백의 근황이 더 궁금하네요.
수고하시는 포털아트 가족분들께 감사의 마음 전하며 귀한 작품 양보해 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simsu1125]

김춘전의 소백수의 물소리


자연을 찾아 여행을 떠난다면, 우리의 바람은 늘 저런 곳이 아닐까? 첩첩 산골을 돌고 돌아 숲 울창하고 맑은 계곡물 솰솰 넘쳐 흐르는 계곡. 경북 울진군 왕피천 계곡, 영양군 일월산 북쪽 남회룡계곡, 영양군 수비면 천연기념물 반딧불이 서식처인 기프네 계곡, 영양군 석보면 삼의계곡에서 영덕군으로 넘어가는 계곡, 영양군 맹동산 풍력발전소에서 임도를 따라 영덕군 영해 창수로 내려가는 계곡, 김대중 대통령 당선을 예언하여 유명해진 현불사가 자리잡고 있는 봉화군 석현리 열목어 서식 계곡..... 여러 아름답고 시원한 계곡들을 떠올리며, 오늘 포털아트 재경매에서 김춘전의 소백수의 물소리를 구입하게 되었다. 김춘전 화가의 표현력은 상밀(詳密)하면서도 균형을 잘 갖추었다. 평소 오지 산길 여행에 오늘 이 작품으로 1회 추가하였다고 생각한다. 그저 만족스럽다. 안동에서 류창석

출처[포털아트 - suri4700]

2017년 7월 29일 토요일

내금강의 여름 - 작가 양윤풍


작 품 명 : 내금강의 여름
작품규격 : (127cm x 74cm, 약50호)
재    료 : 종이에 채색
창작년도 : 2006
작 가 명 : 양윤풍(만수대창작사 (공훈))

* 이작품은 액자가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작품입니다.
액자를 원하시는 경우는, 판매된 다른 작품의 액자를 선택하신 후, 전화통화 또는 1:1 게시판에 표구(액자)를 요청하시면표구하여 보내드립니다. (표구비용은 당사의 지정표구점에서 대량으로 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합니다).
표구방법에 따라 3~7일 정도 배송이 늦어지며, 표구비용을 입금하시면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
낙찰 후 3일 이내에 별도의 요청이 없는 경우는 그대로 배송하여 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백두산 천지 - 작가 김길상


작 품 명 : 백두산 천지
작품규격 : 10P(53cm x 41cm)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2017
작 가 명 : 김길상(2009 상해 국제예술박람회 최우수작가상 수상)



[평론]

[작품 평론]

사실적인 형태를 왜곡시켜 두터운 형태의 선으로 함축함으로써 단순미가 아닌 작가의 의지를 담아 통합된 중간색조의 톤에 조밀한 점의 점묘법을 쓰고 안료에 모래를 섞어 바탕을 검게 하고 그 위에 밝은 색을 덧칠하여 뚜렷한 형상의 윤곽선을 끌어내는 표현방법을 구축하고 있다. (네거티브 방식 - 흑색 선을 선명하게 남기는 방법. 음화, 반전을 뜻하는 말.)

동심 ,여심, 모정의 시리즈는 우리에게 잊혀진 꿈을 심어주는 매력을 갖고 있다. 인간의 본능을 아름답게 표현하여 추상적인 이미지로 옛날 어린 시절로 돌아가 꿈과 낭만이 가득한 시간을 갖게 해주고 동심, 모정에서 나타난 자연주의를 바탕으로 사람들의 영감을 끌어낸다.

생활에서 마주치는 잠재적 고통과 현실인식이 예술창조의 동인이 되는 경우가 많지만 작가의 작품은 해맑고 희망과 환희를 지향하는데 있어서 감동적인 예술의 지표가 된다.


-평론 지명수-


출처[포털아트]

백두산의 비루봉 - 작가 선우영


작 품 명 : 백두산의 비루봉
작품규격 : (106cm x 70.5cm 약41호)
재    료 : 조선화
창작년도 : 2006
작 가 명 : 선우영(유작)

* 이작품은 액자가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작품입니다.액자를 원하시는 경우는, 판매된 다른 작품의 액자를 선택하신 후, 1:1 게시판에 낙찰 받은 작품을 선택한 액자로 하여 달라는 요청을 하시면 실비로(대량으로 하기 때문에 저렴함) 액자를 합니다. 약 7~10일 뒤 액자된 작품은 직접 수령하시면 됩니다. 요청이 없는 경우는 낙찰뒤에 포장 배송하여 드립니다.

[품질 보증]
- 조선 최고 인민예술가의 작품입니다.


- 등록된 사진의 저작권은 조선민족경제협력련합회로 부터 포털아트가 위임을 받았습니다. 등록된 사진을 복사 또는 도용 및 모조품 제작은 어떠한 경우도 용인하지 않습니다. www.porart.com 접속후 감상만을 허용합니다.




출처[포털아트]

2017년 7월 28일 금요일

지금 이 순간 - 작가 김윤희


작 품 명 : 지금 이 순간
작품규격 : 6M(41cm x 24.2cm)
재    료 : 캔버스에 혼합
창작년도 : 2017
작 가 명 : 김윤희



[작가노트]

우연과 필연이 만나기를 꿈꾸다.

내작업의 시작은 "우연"을 기다린다.
캔버스에 뿌리고, 번지고, 말리는 등
온갖 의식을 거치고 나서
"우연"이 내게 찾아오길 기다린다.

그 후 어느날
"우연"이 캔버스에 들어와 내게 말을 걸어온다.

그러면 꽃이나, 도시나, 풍경의 형태를 띤
"필연"이 찾아온다.

그들은 무조건 어울리지 않는다.
서로를 탐색하며 접촉한다.

너무 설익지도, 너무 농익지도 않는
"바로 이 순간"을 표현한다.

난 오작교이며, 중매쟁이의 역할쯤이다.


출처[포털아트]

금강산 비로봉의 봄 - 작가 ( 인민 조선화)


작 품 명 : 금강산 비로봉의 봄
작품규격 : (130.5cm x 64.5cm, 약41호)
재    료 : 종이에 채색
창작년도 : 2001
작 가 명 : 국가작품심의 책임심의위원 (인민) 유영관

* 이작품은 액자가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작품입니다.
액자를 원하시는 경우는, 판매된 다른 작품의 액자를 선택하신 후, 전화통화 또는 1:1 게시판에 표구(액자)를 요청하시면표구하여 보내드립니다. (표구비용은 당사의 지정표구점에서 대량으로 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합니다).
표구방법에 따라 3~7일 정도 배송이 늦어지며, 표구비용을 입금하시면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
낙찰 후 3일 이내에 별도의 요청이 없는 경우는 그대로 배송하여 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헌수도 - 작가 거기령


작 품 명 : 헌수도
작품규격 : 변형60호(61cm x 121cm 약36호)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1997
작 가 명 : 거기령



출처[포털아트]

백목련...오은별


오은별은 어려서 부터 미술에 재능을 보인 화가이다

7살때 이미 국제무대에서 1등상을 받는등 천재소녀화가로서 미국.태국.중국 등지에서 개인전을 갖는 등 북한이자랑하는 천재화가다

이분 그림 한점 갖고 싶었는데....인연이 됐네요

생동감있는 말그림을 잘그리던데...나중에는 그런 그림도 한점 구입해야 겠네요

좋은 작품 낙찰받게 해준 포털아트의 발전을 기원하며 오작가님의 발전을 바랍니다

출처[포털아트 - twkang1]

2017년 7월 27일 목요일

잘 모르는 동네에 들어온 느낌


이금파 화백님의"잘스카머굳(Austria)의 소견"이라는 나에겐 생소한 이름의 그림을 낙찰받았다.
오스트리아의 어느 잘모르는 동네에 들어온 느낌이랄까...인터넷에서 오스트리아를 찾아보니 유럽대륙의 중심부에 위치한 국가이며 영화"사운드 오브 뮤직"의 무대가 그 나라란다.
어린시절에 음악신동으로 이름을 날렸던 최고의 작곡가'모찰르트'를 배출한 나라이기도하다.

이 화배님은 우리가 가보지 못한 재미나고 좋은곳도 많이 가보고 작품이 될 그림대상을 찾으면 망설임없이 화구를 내려놓으시는 분인가 보다.
부럽다. 그런데 잘스카머굳의 소견이라는건 무슨 소견을 그리는것일까 궁금하여 한참이나 그작품을 응시하여 바라보고 또 보았지만 솔직히 잘모르겠다.
이 화백님께 기회있으면 물어보고 싶은게 사실이다.

스위스와 인접한고로 뒷 배경의 둘러선 산의 위용이 멋지고 대단하게 자리하고 있다.
지리학적으로 너무 좋은 임산배수격의 전경이 아주 훌륭한 풍경이다. 그앞 중앙에 자리하고있는 아름다운 교회당의 모습은 너무 평온하다. 교회당 안에서 찬송소리라도 들려올것만 같은 정경이 좋아 보인다.

이 화백님! 늘 아름다운 곳을 여행하시는 모습이 눈에 선하고 부럽습니다. 건강조심하시고 좋응 작품 많이 많이 남기시기를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흙25]

선우영화백


이번 작품은 낙찰을 받고 나서 알게 된 사실인데...

액자에 있는 작품이라는 것과 작품에 약간의 번짐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가능한 액자에 있는 작품은 구매를 안하는데...선우영화백의 작품이니...
약간의 번짐은 완벽한 작품의 인간미를 보여주나요?

대단한 힘이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몰골 기법에 기암 바위를 기가 막히게 표현했네요

선우영 화백의 작품은 절제와 섬세함 그리고 생동적인 화풍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멋진 작품을 소장하게 해준 포털아트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twkang1]

일출


신동권화백님의 일출은 항상 감동을 줍니다

이번 작품은 길위의 태양이네요

통상 강렬한 태양과 남성미 넘치는 소나무 그림을 낙찰받는데...이번 작품은 간결하면서도 태양도 멋지고 길도 멋진 구도와 색상입니다

특별히 제가 좋아하는 붉은 색감이 더욱 더 가슴벅차게 합니다

신동권화백님의 건강과 더 멋진 작품을 기대하며...포털아트의 발전을 기원 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twkang1]

청량산의 멋진 인상


수려한 경관과 기암괴석이 돋보이는 청량산,
말로만 듣던 경북 봉화 청량산을 이 한폭의 그림을 찬찬히 감상하는것 만으로도 시야가 깨끗해지고 신비스런 청량감마저 느껴집니다.^^

정서우 작가님 감사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hj911k]

강진만의 갈대밭 - 작가 이금파


작 품 명 : 강진만의 갈대밭
작품규격 : 10F(53cm x 45.5cm)
재    료 : 캔버스에 아크릴
창작년도 : 2017
작 가 명 : 이금파

* 이작품은 액자가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작품입니다.
액자를 원하시는 경우는, 판매된 다른 작품의 액자를 선택하신 후, 전화통화 또는 1:1 게시판에 표구(액자)를 요청하시면표구하여 보내드립니다. (표구비용은 당사의 지정표구점에서 대량으로 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합니다).
표구방법에 따라 3~7일 정도 배송이 늦어지며, 표구비용을 입금하시면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낙찰 후 3일 이내에 별도의 요청이 없는 경우는 그대로 배송하여 드립니다.


[평론]

# 감탄의 신비한 길!

금파의 그림을 보면 그는 분명히 여성의 찬미자이다. 그는 여자다움의 찬미자이다.
그는 그림을 아름답고 경이롭게 매혹적으로 그린다.

그의 그림 속에 있는 여성들을 보면 여자의 아름다움을 들어내게 하는 정신이 한껏 들어있다.
그는 그림으로 여성들이 가지고 있는 육제적인 것보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욕망, 그들의 영혼을 공개하려하고 있다.

그래서 그는 여자의 천성의 부분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실험적인 그림을 묘사한다.

그의 그림속에 있는 여주인공들은 꿈속에 흘러, 무한한 공간에 나타나는 천사들이며 바람과 원소의 의인화이다.

하지만 그림을 보면 어떤 때는 여자만을 주제로만 하지 않는다.
그는 그가 잘 알고 있는 그 어느 것에 대해 정신적인 인간의 마음과 섬세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지닌 감정을 최대한 나타내고자 하고 있다.

종교나 자연이나 어느 물체에 대해서 그가 그것을 탐닉한 뒤에 그는 그 주제에 그의 느낌을 배경으로 나타낸다.




[추천]

내가 금파를 알고 지낸지 아마 10년이 훨씬 넘었으리라.
우연한 기회에 그의 아내인 Frau Monika Border와 같이 커피한 잔 마실 기회가 있어서
동석하게 되어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하다보니 그의 그림의 이야기까지 하게 되어
그의 집에 가 보게 되었다.
아시아 한국에서 온 그의 그림은 내가 보기에는 거의 흡사 중국 그림과 같았다.
아니 중국그림과 별 다를 게 없었다. 서예이며 불화이며 한국의 풍속화 산수화 등
그의 그림을 보니 거의가 불교의 냄새가 짙어 내가 그에게 종교가 불교냐고 물었다.
그는 온 세상에 있는 신은 다 믿는다고 했다.
그의 대답을 듣고 나는 박장대소를 했다
왜 모든 신을 믿냐고 다시 물었더니 "이 세상에 신으로써 나쁜 신이 어디에 있겠어?
다 좋은 신이니까 우리인간이 신으로 모시는 것이지"
지금도 그의 말이 떠오른다.
그 뒤부터 그와 나는 자주 만나곤하여 지금까지 우호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던 그가 어느 해 인가 Eisenstdt에서 개인전을 한다고 연락이 해서 가보았는데
그의 그림은 완연히 달라졌다.
역사와 문화는 인류가 이 지구에 태어난 후부터 지금까지 계속 이어져 왔고
앞으로도 계속 이어져 갈 것이다.
그 속에서 인류는 삶을 영위해 나가는 것이다.
그것을 만드는 사람들을 예술가라고 한다.
금파는 그것을 자기의 영역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동북아시아의 모든 나라의 전통문화는 지리적으로나 역사적으로 볼 때 거의 중국을 거치지 않고 독창적으로 생겨났다고 딱 꼬집어 말할 수 없다.
한국의 문화 역시 그렇다.
언어에서 보더라도 아직 한국의 문화는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벗어나지 못한 상황에서
역사적 배경으로 볼 때 한 줄기의 계곡의 흐르는 물줄기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아시아의 예술을 보면 중국의 역사문화를 무시할 수 가없다.
그러나 아시아에서 건너온 금파는 세계를 돌아다니며 그 나름대로 한국의 전통을 밑바탕
으로 동서양의 교접상태에서 그 만의 예술을 만들기 위해 온갖 애를 써왔다.
특히 오스트리아에서 많은 삶을 살아온 그는 서양화에 심취하여 그가 과거 한국에서
걸어왔던 한국화와 서예의 세계를 바탕으로 서양화를 섭렵하여 오늘날 그 만의 새로운 장르를 구사할 수 있게 된 그는 그의 예술은 이제부터 시작이란다.
몇 년 전에 그는 한국의 전통그림을 전시회를 통해 보여준 후에 요즈음 그의 작품을 보면
서양화로 건너가는 과정에서 그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그만의 독특한 장르를 펼쳐나가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그는 한국화의 구도에 동양적인 평탄한 색상에서 그 길을 지나 서양화의 큐빅 색상으로 바꾸어 버린 그의 그림에는 날카로울 때는 날카롭고 평온할 때는 평온하게 표현하여 빨려
들어갈 듯한 구성을 잘 표출한 작가이다.
아시아의 그림이 선의 예술이라면 서양화는 빛과 면의 예술이다.
이 두 가지를 그는 이제 혼합하여 자기만의 예술의 세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특히 한국의 그림은 음양의 조화와 삼원원리를 바탕으로 만들어져 있기에
동양철학을 이해하지 않고서는 될 수 없다고 그는 귀뜸 해 주며 그것을 바탕으로 서양화의
모던 아트에 접목하여 그가 원하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는데 필살의 노력을 다하는 그에게
나는 박수로써 그의 그림에 답하고 싶다.

오스트리아 아티스트 협회 평론가 볼프강 알렉산더 밀크람 Wolfgang A. Milchrahm


인간의 정신세계는 자연으로부터 얻어지는 것이 아닌가싶다. 그래서 그는 수많은 나라들을 여행하면서 그곳에서 본 풍경과 인간의 조화를 화폭에 담아 인간과 자연의 일체성을 나타내어 그것을 한 차원 높혀 3차원 아닌 4차원의 현실을 초월케 하여 무한한 공간으로 이끌어가고 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좋은 화가의 그림은 첫 번째는 인간의 형상의 몸짓이나 몸을 영적 안으로 넣어 그것을 제시할 수 있는 그림"이라고 말했듯이 금파는 여성의 아름다움에 영적인 무한대의 공간속으로 여성의 마음이나 생각을 상상으로 발췌하여(혹 어떤 때는 그의 경험에 의해서)그것을 화폭으로 나타내 사람들에게 제시하려는 작업을 하는 작가이다.

그의 그림 속에 나타나는 아름다운 여성들은 두 가지로 나타나고 있다.
한 가지는 조용함과 한 가지는 요란함인데 여성이 가지고 있는 성격들을 최소화 하여 두 가지로 표현을 했는데 그 중 한 가지 조용한 여자들의 형상은 아마 한국의 정서에서 또는
불교의 정서에서 오지 않았나 싶고 다른 하나는 그가 지금 살고 있는 유럽에서의 삶속에서 그가 보아왔던 유럽여성들의 내면성이 아닌 추구성이 아닌가싶다.
어쨌든지
금파는 인간의 육체, 또는 여성의 육체적 아름다움보다도 그 속에 들어있는 정신세계를
들춰내어 현대의 감각에 맞춰 표현하는 훌륭한 작가라고 말하고 싶다.
끝으로 그가 추구하는 아시아와 유럽의 예술을 한데 묶어 통일성으로 만들어내고자하는
유라시안 아트의 꿈을 이루게 되기를 바란다.
-오스트리아 아트 저널리스트 한스 게르하르트 슈로이더Hans G. Schroider-


출처[포털아트]

달빛아래 - 작가 정철호


작 품 명 : 달빛아래
작품규격 : (130cm x 65cm, 약42호)
재    료 : 종이에 채색
창작년도 : 2004
작 가 명 : 백호미술창작사 (1급) 정철호



[품질 보증]
- 조선 최고 1급 예술가의 작품입니다.


(특히 약간 손상( 조선화경우는 찟어진 경우 등, 유고작 유화의 경우 유화가 떨어진 경우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등록된 사진의 저작권은 조선민족경제협력련합회로 부터 포털아트가 위임을 받았습니다. 등록된 사진을 복사 또는 도용 및 모조품 제작은 어떠한 경우도 용인하지 않습니다. www.porart.com 접속후 감상만을 허용합니다.


출처[포털아트]

소백수의 물소리 - 작가 김춘전


작 품 명 : 소백수의 물소리
작품규격 : (125cm x 70cm, 약47호)
재    료 : 종이에 채색
창작년도 : 2006
작 가 명 : 김춘전(국제전 금상 수상 (인민))

[품질 보증]
- 조선 최고 인민 예술가의 작품입니다.



- 등록된 사진의 저작권은 조선민족경제협력련합회로 부터 포털아트가 위임을 받았습니다. 등록된 사진을 복사 또는 도용 및 모조품 제작은 어떠한 경우도 용인하지 않습니다. www.porart.com 접속후 감상만을 허용합니다.


출처[포털아트]

2017년 7월 26일 수요일

백목련 - 작가 [조선화] 오은별


작 품 명 : 백목련
작품규격 : (64cm x 65cm, 약21호)
재    료 : 종이에 채색
창작년도 : 2004
작 가 명 : 오은별(국제전 금상수상 천재소녀화가)

* 이작품은 액자가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작품입니다.
액자를 원하시는 경우는, 판매된 다른 작품의 액자를 선택하신 후, 전화통화 또는 1:1 게시판에 표구(액자)를 요청하시면표구하여 보내드립니다. (표구비용은 당사의 지정표구점에서 대량으로 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합니다).
표구방법에 따라 3~7일 정도 배송이 늦어지며, 표구비용을 입금하시면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
낙찰 후 3일 이내에 별도의 요청이 없는 경우는 그대로 배송하여 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가을의 정서 - 작가 정창모


작 품 명 : 가을의 정서
작품규격 : (132cm x 39cm, 약27호)
재    료 : 종이에 채색
창작년도 : 2006
작 가 명 : 정창모(국제전 금상 수상 (인민) 월북화가)

* 이작품은 액자가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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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포털아트]

금강산 옥녀봉의 소나무 - 작가 전영.


작 품 명 : 금강산 옥녀봉의 소나무
작품규격 : (137cm x 70cm 약50.5호)
재    료 : 종이에 채색
창작년도 : 2007
작 가 명 : 전영(2월12일창작사 실장, 공훈)

[품질 보증]
- 조선 최고 공훈 예술가의 작품입니다.


- 등록된 사진의 저작권은 조선민족경제협력련합회로 부터 포털아트가 위임을 받았습니다. 등록된 사진을 복사 또는 도용 및 모조품 제작은 어떠한 경우도 용인하지 않습니다. www.porart.com 접속후 감상만을 허용합니다.


출처[포털아트]

색의 성찬 ... 인상파...


19세기말 세상을 풍미한 인상파가 20세기를 돌고 넘어 21세기 초에도 생생히 살아 숨쉬고 있다. 세계 미술의 갈라파고스라는 북한에는 인상파도, 사회주의적 사실주의도, 조선화도 다 함께 살아 숨쉬고 있나 보다. 거기에 보석화나 골뱅이화라는 그들만의 미술 세계도 있으니 과연 미술계의 갈라파고스라고 불릴 만 하다.

주요 인상파 화가 중 일반인에게는 썩 잘 알려지지는 않은 프랑스 화가가 하나 있다. 풍경화를 잘 그린 것으로 알려진 아르망 기요맹이 바로 그 사람이다. 최제남의 각시바위를 보면 아르망 기요맹의 풍경화가 떠올려진다. 특히 하늘과 바다가 그러하다. 아르망 기요맹은 푸른색과 녹색을 잘 사용한 화가로 알려져 있다. 최제남 역시 푸른새과 녹색을 기본으로 각시바위를 그려 냈다.

아마추어인 내 눈에는 기요망의 작품에서보다 최제남의 각시바위에 더욱 강렬하고 화려한 푸른색과 녹색의 향연이 펼쳐져 있다. 하늘은 푸르고, 희고, 붉고 또 노랗다. 하늘빛은 담은 바다는 검고, 푸르고, 붉고, 노랗고 또 희다. 반면 육지에는 녹색과 황색의 향연이 펼쳐져 있다. 색의 성찬이다.

붓의 텃치 방향에 따라 바람의 움직임과 파도의 움직임이 동적으로 묘사되어 있다. 바위와 육지는 그 세세한 모습이 과감히 생략된 채 강한 붓터치만이 가득할 뿐이다. 한마디로 인상파다.

북한 미술계의 두 미친 화가로 불리는 독보적인 화풍의 김상직과 최제남 두 분의 작품을 연이어 낙찰 받았다. 잠시간 쉬려 했는데 작품들이 갖고 있는 힘과 매력에 또다시 유혹되고 말았다. 이런 매혹적인 작품들을 소개해주신 포탈아트에 깊은 감사드린다.


출처[포털아트 - jay]

2017년 7월 25일 화요일

신양에서 - 작가 (명화가) 김상직


작 품 명 : 신양에서
작품규격 : (53cm x 39cm, 약10호)
재    료 : 종이에 채색
창작년도 : 1987
작 가 명 : 김상직(명화가, 송화미술원장)

* 이작품은 액자가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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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포털아트]

백두산에서 비루봉으로 - 작가 (수채화) 장일남


작 품 명 : 백두산에서 비루봉으로
작품규격 : (45cm x 30cm 약7호)
재    료 : 종이에 수채
창작년도 : 2006
작 가 명 : 장일남(인민예술가, 2월12일창작사 실장)

[품질 보증]
- 조선 최고 인민 예술가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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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포털아트]

마을 - 작가 김정태


작 품 명 : 마을
작품규격 : (93cm x 70cm 약33호)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2006
작 가 명 : 김정태(백호창작사 (공훈))

* 이작품은 액자가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작품입니다.
액자를 원하시는 경우는, 판매된 다른 작품의 액자를 선택하신 후, 전화통화 또는 1:1 게시판에 표구(액자)를 요청하시면표구하여 보내드립니다. (표구비용은 당사의 지정표구점에서 대량으로 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합니다).
표구방법에 따라 3~7일 정도 배송이 늦어지며, 표구비용을 입금하시면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
낙찰 후 3일 이내에 별도의 요청이 없는 경우는 그대로 배송하여 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삶의 노래


그림을 보는 순간 삶의 노래가 저절로 나오는 그림 입니다
보자 마자 거실에 걸고 싶은 충동을 느꼇는데 제가 구입하게 되서 너무 기쁨니다.
매일 저 그림을 보며 가족들이 삶의 시너지가 되었으면 좋켓네요~

양보해주신 회원님들께도 감사 드리고 조경주 화가님도 늘 건강하고 행운이 가득 하시길 기원 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내꺼하자]

2017년 7월 24일 월요일

너무 아름다운 쪽빛바다~


지중해에서도 물빛이 너무 환상적이라는 이태리 남부 휴양도시'나폴리항의 오후'~
저~눈부시게 쏟아저 내리는 따사로운 햇빛은 하얀물결위에 찬연히 부서지고있습니다.

아름다운 나폴리항구의 풍경을 열심히 화폭에 담고있는 작가님의 뒷모습을 가만히 상상해봅니다.
쪽빛물감을 지중해 한가운데에 풀어놓은듯 투명한 에메랄드빛 고운 물색이"나폴리항의 오후"라는 작품속으로 나를끌어들였습니다.

끝없이 펼쳐진 푸른바다위에는 어깨동무나 한것처럼 나란히 정박해 놓은 근사한 요트와 보트들이 나의 마음을 유혹함인가, 꿈에도 가보지못한 멀고 먼 이태리 해안가를 향하여 마냥 달려가게 합니다.~~

과연 세계 3대미항이라며 명성을 자랑하는 해양도시'나폴리'는 이름에 걸맞는 시원한 풍광을 보여줍니다.
지중해의 저녘노을은 최고의 명작이라는데 제2탄 작품으로 "해저무는 나폴리"를 그려보심도 너무 좋을텐데...

정 화백님! 아름답고 멋진 그림 잘 감상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흙25]

대가의 대작


김상직선생의 송화는 한 서너주전에 재경매에 나왔다가 새로운 소장자를 찾지 못했던 작품이다. 그 때 발품을 팔아 직접 작품을 보았다. 거대했다. 말이 편해 99호다. 그림 크기만 177cm x 101cm인데 만약 표구를 한다면 족히 2m 가까울 크기가 될 꺼다. 어림짐작으로 베란다로 나가는 출입문만 하리라. 그림 한편에 찍힌 낙관 하나의 크기만 어른 주먹만 하다. 이 그림을 걸려면 집안에 딱 한자리가 남아 있는 데, 그 자리는 오래전부터 마음에 두고 있는 선우영 선생의 그림 두 점을 나란히 걸기로 작정한 자리였기 ��문에 갑자기 눈에 들어온 김상직 선생의 송화를 걸 수 는 없는 일이었다. 고민 고민을 하다 결국 포기했다. 이미 집안에 김상직 선생의 아주 특별한 작품 2점이 나란히 걸려 있으니 충분하다고 스스로를 위로했다. 그러면서 한편에서는 대가의 대작을 눈 앞에서 떠나 보내는 아쉬움도 컸다.

그러던 차에 이 작품이 다시 온라인 전시장에 나온 것을 봤다. 컴퓨터 화면 가득히 그림을 키워 놓고 한 이틀을 틈나는 대로 보았다. 아깝다. 놓치면 참 아까울 꺼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조선화는 물론 여타의 전통 회화들은 큰 대상을 작은 화폭에 담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 그림은 반대다. 꽃송이 하나하나, 벌레, 솔잎들이 몇배로 확대되어 그려진 작품이다. 분명 큰 붓으로 99호의 화폭에 쓱쓱 쳐내려 가듯이 그려졌을 꺼다. 정말 몰골의 진수다. 얼마나 깊은 내공과 강한 외공을 가져야만 이렇듯 대상을 확대해 나가면서도 균형감을 잃지 않는 거대한 연출을 그려 낼 수 있을까? 이런 류의 그림은 유화에서도 수채화에서도 아크릴화에서도 찾기 어렵다. 조각 분야나 러버덕과 같은 설치예술 분야에는 대상이 확대된 작품들을 어렵지 않게 본 적은 있으나, 소위 회화 특히 조선화에서 이런 연출하에 탄생한 작픔은 아주 드물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의 아주 짧은 식견으로는 김상직의 작품 중 몇 편만이 그러한 것으로 보인다. 북한 대가들 중 미친 두 화가 중 한 분인 김상직 답다. 몰골화답다. 거기에 송화미술원을 만들고 원장을 역임한 김상직이 송화라고 작품명을 정한 작품이다. 눈 질끈 감고 경매요청을 할 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고 또 넘쳤다.

작품을 집에 가져와 조심스레 펼쳐 본다. 좋다. 참 좋다. 잠재적 경쟁자이셨을 여러 회원분들도 작품의 크기에 주저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니면 이 작품을 직접 보실 기회가 없으셔서 이 그림이 뿜어내는 광기의 힘을 느끼지 못하셨을 수 도 있다. 내게는 참으로 다행이다. 이런 작품을 경쟁자없이 홀로 차지 할 수 있었으니…

이런 작품은 한 5미터 밖에서 봐야 더 큰 느낌과 재미가 있을 것이다. 이 작품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마련할 때 까지는 아쉽지만 소중히 보관만 해야 할 것 같다. 현실의 제약으로 이런 작품을 가까이 걸어 두고 늘 감상하지 못함에 김상직 선생에게 죄송한 마음이다.


출처[포털아트 - jay]

삶의 향기


삶의 향기가 느껴지는 그림입니다.
색감이 약간어두운 느낌인줄알았는데 실물로보니까
생각보다 좋은느낌입니다.

출처[포털아트 - Pomnage18]

참대숲 - 작가 전영.


작 품 명 : 참대숲
작품규격 : (136cm x 69cm 약50.5호)
재    료 : 종이에 채색
창작년도 : 2007
작 가 명 : 전영(2월12일창작사 실장, 공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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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최고 공훈 예술가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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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길 - 작가 강정호


작 품 명 : 고향길
작품규격 : (125cm x 74cm, 약49호)
재    료 : 종이에 채색
창작년도 : 2006년작
작 가 명 : 강정호(공훈예술가)

(특히 약간 손상( 조선화경우는 찟어진 경우 등, 유고작 유화의 경우 유화가 떨어진 경우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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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최고 공훈예술가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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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포털아트]

향산의소나무 - 작가 정창모


작 품 명 : 향산의소나무
작품규격 : (92cm x 64cm)
재    료 : 종이에 채색
창작년도 : 2004
작 가 명 : 정창모(국제전 금상 수상 (인민) 월북화가)

* 이작품은 액자가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작품입니다.
액자를 원하시는 경우는, 판매된 다른 작품의 액자를 선택하신 후, 전화통화 또는 1:1 게시판에 표구(액자)를 요청하시면표구하여 보내드립니다. (표구비용은 당사의 지정표구점에서 대량으로 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합니다).
표구방법에 따라 3~7일 정도 배송이 늦어지며, 표구비용을 입금하시면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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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포털아트]

리철작가의 호수가의 여름


덥다 덥다 너무덥다.
에어컨 없이 사는데 큰 무리가 없었다.
그러나 이번 여름은 다르다.
왜이리 더운것인가

아파트 꼭대기 살다가 낮은데로 내려와서 그런가.

이 여름 호수가의 시원한 풍경속으로 들어가고 싶다.
물따라 바람따라 가고 싶다.
리철 작가의 호수가의 여름은 내마음을 이끌기에 충분하다.
비단 더위 때문이 아니더라도 난 그곳으로 가고싶다.


출처[포털아트 - m492m]

최도렬의 참새와 매화를 보며


최도렬은 정종여와 리석호에 필적하고 1993년까지 장수하여 그들의 공백을 메울 수 있었던 대체 가능한 거의 유일한 1세대 조선화가였다. 또한 최도렬은 역대 조선화가 중 가장 힘 있고 특이한 명필체를 자랑하기 때문에 그의 그림 관전 포인트는 늘 서화(글과 그림)의 2가지 시점이 되기 마련이다.
그리고 소품 형식의 선물 그림을 찾아오는 벗들에게 즉석에서 곧잘 그려주었다고 한다. 이 참새와 매화 그림은 미리 준비해둔 일반적인 크기의 그림이 아닌 임의 크기로 자른 화선지에(91*21) 그린 즉석 선물 그림일 가능성이 많다. 족자가 되기에는 너무 폭이 작은데, 이 작은 폭 때문에 매화의 밑둥은 여백이 없이 좌우로 꽉 차게 그려져 무게감을 던져주고 있다.
세로로 긴 화폭 사이즈에 착안하여 작가는 매화의 한 가지를 용의 꼬리처럼 힘있게 휘갈겨 늘여 놓았다. 그 위에 참새 한쌍이 나란히 앉아 있는데 마치 실제 살아 있는 참새들처럼 수컷은 다소 경계심을 보이며 정면을 응시하고 있고, 호기심 어린 표정으로 다정하게 수컷을 바라보는 암컷은 화면의 긴장을 풀어 주고 아기자기한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암갈색의 매화나무와 살색의 참색들, 그리고 홍매화 잎들과 나무 옹이의 청색 반점들은 다채로운 색채적 어울림과 중후한 조화를 선사하고 있다. 밑둥의 매화 가지들을 묘사한 힘있는 곡선과 직선의 필선들에서는 대가다운 기상이 안겨온다. 제목 글씨의 참새와 매화, 청송관 최도렬의 서명에서는 천하명필의 운율과 서도의 달관이 배어 있다.

출처[포털아트 - jangrae1]

금술좋은 부부


이 그림이 나타내고자 하는것이 바로 백년회로한 혹은 백년회로 하기를 바라는 남녀커플을 위한 그림인듯한 생각이 든다.오직 그러한 한가지 이미지만이 계속해서 연상된다

출처[포털아트 - Gobarama]

기쁨을 주는 그림


매화가 멋드러지게 뻗어있고 그 위에 참새는 나란히 앉아 나에게 기분 좋은 소리를 내는것만 같다. 이 그림은 보는 이로 하여금 왠지 기쁨을 선물하는것만 같다

출처[포털아트 - Gobarama]

여유로운 마음


그림속의 호랑이는 참 여유로워 보인다. 호랑이탈을 쓴 사람같다.놀랍게도 호랑이 눈에 쌍꺼풀이 있다. 아름다운 풍경과 온화한 호랑이. 이건 혹시 신선이 사는 동네가 아닌지!

출처[포털아트 - Gobarama]

2017년 7월 22일 토요일

봄빛 - 작가 (명화가) 리화식


작 품 명 : 봄빛
작품규격 : (68.5cm x 45.5cm, 약15호)
재    료 : 종이에 채색
창작년도 : 2005
작 가 명 : 리화식(평양미술대 교수, 명화가)

[품질 보증]
- 조선 최고 명화가 예술가의 작품입니다.


- 등록된 사진의 저작권은 조선민족경제협력련합회로 부터 포털아트가 위임을 받았습니다. 등록된 사진을 복사 또는 도용 및 모조품 제작은 어떠한 경우도 용인하지 않습니다. www.porart.com 접속후 감상만을 허용합니다.


출처[포털아트]

달천농촌 - 작가 김상훈


작 품 명 : 달천농촌
작품규격 : (73cm x 53cm)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2005
작 가 명 : 김상훈(평양미술대 강좌장 (인민) 76세 원로화가)

[품질 보증]
- 조선 최고 인민 예술가의 작품입니다.


* 유화 작품 사진은 빛이 반사되어 실제와 사진이 다르게 보입니다. 즉, 작품 사진은 실 작품보다 훨씬 좋지 않게 표현됩니다.

- 등록된 사진의 저작권은 조선민족경제협력련합회로 부터 포털아트가 위임을 받았습니다. 등록된 사진을 복사 또는 도용 및 모조품 제작은 어떠한 경우도 용인하지 않습니다. www.porart.com 접속후 감상만을 허용합니다.


출처[포털아트]

서해명승 구월산의 아사봉 - 작가 선우영


작 품 명 : 서해명승 구월산의 아사봉
작품규격 : (102cm x 69cm, 약35호)
재    료 : 종이에 채색
창작년도 : 2005
작 가 명 : 선우영(유작)



출처[포털아트]

2017년 7월 21일 금요일

저녁 - 작가 김정태


작 품 명 : 저녁
작품규격 : (86cm x 58cm, 약26호)
재    료 : 종이에 채색
창작년도 : 2006
작 가 명 : 백호창작사 (공훈) 김정태

* 이작품은 액자가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작품입니다.
액자를 원하시는 경우는, 판매된 다른 작품의 액자를 선택하신 후, 전화통화 또는 1:1 게시판에 표구(액자)를 요청하시면표구하여 보내드립니다. (표구비용은 당사의 지정표구점에서 대량으로 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합니다).
표구방법에 따라 3~7일 정도 배송이 늦어지며, 표구비용을 입금하시면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
낙찰 후 3일 이내에 별도의 요청이 없는 경우는 그대로 배송하여 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범 - 작가 (공훈) 리성호


작 품 명 :
작품규격 : (115cm x 80cm 약49호)
재    료 : 캔버스에 아크릴
창작년도 : 2007
작 가 명 : 리성호(백호창작사 실장 (공훈))

[품질 보증]
- 조선 최고 공훈 예술가의 작품입니다.


- 등록된 사진의 저작권은 조선민족경제협력련합회로 부터 포털아트가 위임을 받았습니다. 등록된 사진을 복사 또는 도용 및 모조품 제작은 어떠한 경우도 용인하지 않습니다. www.porart.com 접속후 감상만을 허용합니다.


출처[포털아트]

꽃 정원 - 작가 렴태순


작 품 명 : 꽃 정원
작품규격 : (61cm x 92cm 약28호)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작 가 명 : 렴태순(백호창작사 (인민))

[품질 보증]
- 조선 최고 인민 예술가의 작품입니다.


* 유화 작품 사진은 빛이 반사되어 실제와 사진이 다르게 보입니다. 즉, 작품 사진은 실 작품보다 훨씬 좋지 않게 표현됩니다.

- 등록된 사진의 저작권은 조선민족경제협력련합회로 부터 포털아트가 위임을 받았습니다. 등록된 사진을 복사 또는 도용 및 모조품 제작은 어떠한 경우도 용인하지 않습니다. www.porart.com 접속후 감상만을 허용합니다.


출처[포털아트]

꽃정물화


정창모 화백님 1931년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태어나 월북했으며 만수대창작사에서 30여년간 창작생활을 했으며, 그는 풍경화와 화조화를 많이 그렸고 몰골화법의 대가로 알려져있으며 '김일성상' 계관인이자 인민예술가 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월북 작가이며, 북한의 저명한 조선화 작가인, 정창모 화백님은, 고향인 전주에서 전시회를 개최하고 싶은 뜻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향에서 전시하고 싶다는 말씀에 그 분의 인생 사연이 조금은 느껴지는 듯합니다.

개인적으로 한민족의 위대한 작가의 작품을 소장할 수 있다는 마음에, 너무 감격스럽고, 한편으로는 월북작가의 작품을 접해, 분단의 현실을 대하는 것 같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jhconquer]

인체 H-94


한미키작가님의 작품을 알고나서부터 언젠간 반드시 꼭 한점은 낙찰받아야겠다고 다짐하고 지난번 경매에 도전했으나 경합에 밀려 고배를 마셔 많이 아쉬워 했지만
인체 작품을 소장할수 있게 되어 가슴 가득 즐거움입니다.
사실 종이에 꽁테 작품은 처음이라 약간의 걱정도 있지만 셀레임이 앞섭니다.
다시 한번 좋은 작품을 소장할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포털아트 관계자분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speeb]

2017년 7월 20일 목요일

꽃정물 - 작가 정창모


작 품 명 : 꽃정물
작품규격 : (56cm x 41cm, 약11호)
재    료 : 종이에 채색
창작년도 : 2006
작 가 명 : 정창모(국제전 금상 수상 (인민) 월북화가)

* 이작품은 액자가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작품입니다.
액자를 원하시는 경우는, 판매된 다른 작품의 액자를 선택하신 후, 전화통화 또는 1:1 게시판에 표구(액자)를 요청하시면표구하여 보내드립니다. (표구비용은 당사의 지정표구점에서 대량으로 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합니다).
표구방법에 따라 3~7일 정도 배송이 늦어지며, 표구비용을 입금하시면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
낙찰 후 3일 이내에 별도의 요청이 없는 경우는 그대로 배송하여 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참새와 매화 - 작가 최도렬


작 품 명 : 참새와 매화
작품규격 : (21cm x 91cm 약9호)
재    료 :
창작년도 :
작 가 명 : (일본대학 졸업) 최도렬 (1918 ~1993 유작)

[품질 보증]
- 조선 최고 조선화 예술가의 작품입니다.



- 등록된 사진의 저작권은 조선민족경제협력련합회로 부터 포털아트가 위임을 받았습니다. 등록된 사진을 복사 또는 도용 및 모조품 제작은 어떠한 경우도 용인하지 않습니다. www.porart.com 접속후 감상만을 허용합니다.


출처[포털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