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31일 금요일

심방협곡의 급류 - 작가 문화춘


작 품 명 : 심방협곡의 급류
작품규격 : (164.5cm x 97cm)
재    료 : 종이에 채색
창작년도 : 2006
작 가 명 : 문화춘(공훈예술가, 송화미술원 원로화가)

* 이작품은 액자가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작품입니다.
액자를 원하시는 경우는, 판매된 다른 작품의 액자를 선택하신 후, 전화통화 또는 1:1 게시판에 표구(액자)를 요청하시면표구하여 보내드립니다. (표구비용은 당사의 지정표구점에서 대량으로 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합니다).
표구방법에 따라 3~7일 정도 배송이 늦어지며, 표구비용을 입금하시면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
낙찰 후 3일 이내에 별도의 요청이 없는 경우는 그대로 배송하여 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혁명의 성지 북포태 - 작가 황영준


작 품 명 : 혁명의 성지 북포태
작품규격 : (60.5cm x 40cm, 약12호)
재    료 : 종이에 채색
창작년도 : 2000
작 가 명 : (유작)황영준 (공훈예술가, 월북화가, 송화미술원 고문)

* 이작품은 액자가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작품입니다.
액자를 원하시는 경우는, 판매된 다른 작품의 액자를 선택하신 후, 전화통화 또는 1:1 게시판에 표구(액자)를 요청하시면표구하여 보내드립니다. (표구비용은 당사의 지정표구점에서 대량으로 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합니다).
표구방법에 따라 3~7일 정도 배송이 늦어지며, 표구비용을 입금하시면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
낙찰 후 3일 이내에 별도의 요청이 없는 경우는 그대로 배송하여 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내고향 시내가 - 작가 (공훈)윤홍철


작 품 명 : 내고향 시내가
작품규격 : (92cm x 66cm 약30.6호)
재    료 : 캔버스에 아크릴
창작년도 : 2007
작 가 명 : 윤홍철(공훈예술가, 백호미술창작사)



출처[포털아트]

2018년 8월 30일 목요일

가을이 오는 길목 - 작가 이금파


작 품 명 : 가을이 오는 길목
작품규격 : 10P(41cm x 53cm)
재    료 : 캔버스에 아크릴
창작년도 : 2018
작 가 명 : 이금파

* 이작품은 액자가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작품입니다.
액자를 원하시는 경우는, 판매된 다른 작품의 액자를 선택하신 후, 전화통화 또는 1:1 게시판에 표구(액자)를 요청하시면표구하여 보내드립니다. (표구비용은 당사의 지정표구점에서 대량으로 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합니다).
표구방법에 따라 3~7일 정도 배송이 늦어지며, 표구비용을 입금하시면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낙찰 후 3일 이내에 별도의 요청이 없는 경우는 그대로 배송하여 드립니다.


[평론]

# 감탄의 신비한 길!

금파의 그림을 보면 그는 분명히 여성의 찬미자이다. 그는 여자다움의 찬미자이다.
그는 그림을 아름답고 경이롭게 매혹적으로 그린다.

그의 그림 속에 있는 여성들을 보면 여자의 아름다움을 들어내게 하는 정신이 한껏 들어있다.
그는 그림으로 여성들이 가지고 있는 육제적인 것보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욕망, 그들의 영혼을 공개하려하고 있다.

그래서 그는 여자의 천성의 부분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실험적인 그림을 묘사한다.

그의 그림속에 있는 여주인공들은 꿈속에 흘러, 무한한 공간에 나타나는 천사들이며 바람과 원소의 의인화이다.

하지만 그림을 보면 어떤 때는 여자만을 주제로만 하지 않는다.
그는 그가 잘 알고 있는 그 어느 것에 대해 정신적인 인간의 마음과 섬세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지닌 감정을 최대한 나타내고자 하고 있다.

종교나 자연이나 어느 물체에 대해서 그가 그것을 탐닉한 뒤에 그는 그 주제에 그의 느낌을 배경으로 나타낸다.




[추천]

내가 금파를 알고 지낸지 아마 10년이 훨씬 넘었으리라.
우연한 기회에 그의 아내인 Frau Monika Border와 같이 커피한 잔 마실 기회가 있어서
동석하게 되어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하다보니 그의 그림의 이야기까지 하게 되어
그의 집에 가 보게 되었다.
아시아 한국에서 온 그의 그림은 내가 보기에는 거의 흡사 중국 그림과 같았다.
아니 중국그림과 별 다를 게 없었다. 서예이며 불화이며 한국의 풍속화 산수화 등
그의 그림을 보니 거의가 불교의 냄새가 짙어 내가 그에게 종교가 불교냐고 물었다.
그는 온 세상에 있는 신은 다 믿는다고 했다.
그의 대답을 듣고 나는 박장대소를 했다
왜 모든 신을 믿냐고 다시 물었더니 "이 세상에 신으로써 나쁜 신이 어디에 있겠어?
다 좋은 신이니까 우리인간이 신으로 모시는 것이지"
지금도 그의 말이 떠오른다.
그 뒤부터 그와 나는 자주 만나곤하여 지금까지 우호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던 그가 어느 해 인가 Eisenstdt에서 개인전을 한다고 연락이 해서 가보았는데
그의 그림은 완연히 달라졌다.
역사와 문화는 인류가 이 지구에 태어난 후부터 지금까지 계속 이어져 왔고
앞으로도 계속 이어져 갈 것이다.
그 속에서 인류는 삶을 영위해 나가는 것이다.
그것을 만드는 사람들을 예술가라고 한다.
금파는 그것을 자기의 영역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동북아시아의 모든 나라의 전통문화는 지리적으로나 역사적으로 볼 때 거의 중국을 거치지 않고 독창적으로 생겨났다고 딱 꼬집어 말할 수 없다.
한국의 문화 역시 그렇다.
언어에서 보더라도 아직 한국의 문화는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벗어나지 못한 상황에서
역사적 배경으로 볼 때 한 줄기의 계곡의 흐르는 물줄기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아시아의 예술을 보면 중국의 역사문화를 무시할 수 가없다.
그러나 아시아에서 건너온 금파는 세계를 돌아다니며 그 나름대로 한국의 전통을 밑바탕
으로 동서양의 교접상태에서 그 만의 예술을 만들기 위해 온갖 애를 써왔다.
특히 오스트리아에서 많은 삶을 살아온 그는 서양화에 심취하여 그가 과거 한국에서
걸어왔던 한국화와 서예의 세계를 바탕으로 서양화를 섭렵하여 오늘날 그 만의 새로운 장르를 구사할 수 있게 된 그는 그의 예술은 이제부터 시작이란다.
몇 년 전에 그는 한국의 전통그림을 전시회를 통해 보여준 후에 요즈음 그의 작품을 보면
서양화로 건너가는 과정에서 그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그만의 독특한 장르를 펼쳐나가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그는 한국화의 구도에 동양적인 평탄한 색상에서 그 길을 지나 서양화의 큐빅 색상으로 바꾸어 버린 그의 그림에는 날카로울 때는 날카롭고 평온할 때는 평온하게 표현하여 빨려
들어갈 듯한 구성을 잘 표출한 작가이다.
아시아의 그림이 선의 예술이라면 서양화는 빛과 면의 예술이다.
이 두 가지를 그는 이제 혼합하여 자기만의 예술의 세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특히 한국의 그림은 음양의 조화와 삼원원리를 바탕으로 만들어져 있기에
동양철학을 이해하지 않고서는 될 수 없다고 그는 귀뜸 해 주며 그것을 바탕으로 서양화의
모던 아트에 접목하여 그가 원하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는데 필살의 노력을 다하는 그에게
나는 박수로써 그의 그림에 답하고 싶다.

오스트리아 아티스트 협회 평론가 볼프강 알렉산더 밀크람 Wolfgang A. Milchrahm


인간의 정신세계는 자연으로부터 얻어지는 것이 아닌가싶다. 그래서 그는 수많은 나라들을 여행하면서 그곳에서 본 풍경과 인간의 조화를 화폭에 담아 인간과 자연의 일체성을 나타내어 그것을 한 차원 높혀 3차원 아닌 4차원의 현실을 초월케 하여 무한한 공간으로 이끌어가고 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좋은 화가의 그림은 첫 번째는 인간의 형상의 몸짓이나 몸을 영적 안으로 넣어 그것을 제시할 수 있는 그림"이라고 말했듯이 금파는 여성의 아름다움에 영적인 무한대의 공간속으로 여성의 마음이나 생각을 상상으로 발췌하여(혹 어떤 때는 그의 경험에 의해서)그것을 화폭으로 나타내 사람들에게 제시하려는 작업을 하는 작가이다.

그의 그림 속에 나타나는 아름다운 여성들은 두 가지로 나타나고 있다.
한 가지는 조용함과 한 가지는 요란함인데 여성이 가지고 있는 성격들을 최소화 하여 두 가지로 표현을 했는데 그 중 한 가지 조용한 여자들의 형상은 아마 한국의 정서에서 또는
불교의 정서에서 오지 않았나 싶고 다른 하나는 그가 지금 살고 있는 유럽에서의 삶속에서 그가 보아왔던 유럽여성들의 내면성이 아닌 추구성이 아닌가싶다.
어쨌든지
금파는 인간의 육체, 또는 여성의 육체적 아름다움보다도 그 속에 들어있는 정신세계를
들춰내어 현대의 감각에 맞춰 표현하는 훌륭한 작가라고 말하고 싶다.
끝으로 그가 추구하는 아시아와 유럽의 예술을 한데 묶어 통일성으로 만들어내고자하는
유라시안 아트의 꿈을 이루게 되기를 바란다.
-오스트리아 아트 저널리스트 한스 게르하르트 슈로이더Hans G. Schroider-


출처[포털아트]

강건너마을 - 작가 김영근


작 품 명 : 강건너마을
작품규격 : 변형60호(122cm x 61cm 약40.8호)
재    료 : 캔버스에 혼합
창작년도 : 2007
작 가 명 : 김영근(제1회 대한민국 인터넷 미술대전 최우수상)



[작가노트]

- 작가노트 (김영근)-


작품에 온 진실과 혼을 빼앗기고도 나의 기력은 더 좋아진 새 봄이었습니다.
소나무를 의인화해 에로스 작업을 하면서 또한"바다 속 들여다보기"도 내 작품세계에 또 하나의 소재로 선택 했습니다.

작업하는 과정은 거의 비슷하지만, 다양한 소재로 지루하지 않고, 활력 넘치게 작업하고 있는 요즘, 무성하게 피어나는 실록이 밖에서 자꾸만 손짓을 하는데도, 화실을 지키는 이유는 딱 하나, 애호가님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아침산책 정도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일평생 그림만 그려 왔지만 갈수록, 그림이 이렇게 어려울 줄은 몰랐습니다.

안일하게 작업을 해본적도 없지만, 뭔가 새로운 세계를 향해 창조적인 작업을 하려다 보니 화가는 애호가를 의식하지 않고, 작업만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포털 아트를 통해서 고객님들을 직접 만나보고 대화를 하다 보니, 나의 그림세계는 한없이 넓고 높아졌다는 주변의 격려와 찬사가, 꼭 기쁘고 즐겁기보다는 무서운 채찍소리로 들립니다.

자연과 인간은 둘이 아니라는 사상과 철학을 담아 소나무와 에로스를 통해, "바다 속 들여다보기"를 쉬지 않고 있습니다. 고객님들의 진심어린 사랑과 조언으로 또 다른 창조적 작품이 나올 것 같아, 신바람이 초여름 밤 소나무를 흔들고 있습니다.

예술가는 외롭고 가난하다고 하는데 나는 가난한 적은 있지만 외로운 적은 없었습니다.
화가로서 내 자신을 너무도 사랑하기 때문에 후회해 본적도 없습니다.

4,5년 전에 김포 어느 박물관에 있을 때, 전업화가로서 평생을 바쳐온 그림을, 모조리 사기 당하고도, 실망하거나 억울해 하지 않은 것은, 그만큼 내 그림을 인정하고, 작품으로서 가치를 아는 사람일거라고 믿었기 때문에 원망해 본적도 없었습니다.

앞으로 애호가 분들과, 같이 공감하고, 호흡 하면서, 항상 행복한 마음으로 작업 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포털 아트 많은 고객 분들에게 건강과 소원성취를 빌어 드립니다.



[평론]

소나무를 작품세계의 모티브로 작품세계를 구축하시는 작가로서 구상과 비구상적인 요소를 모두 띤 화풍에서, 때로는 화려하면서도 때로는 단아하고 담백함을 느끼게 만드는 화백의 작품은 노화가의 작품이라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젊고 파워풀하다.

일반적으로 자신의 연륜과 나이에 안주하는 화가들이 많은 반면 김영근 화백은 자신의 작품세계는 지금도 진행형이라고 말한다.

빨려들 것만 같은 강렬한 색채와 구성을 화폭에 담고 화백의 작품에서 느껴지는 강렬하면서도 차분한 색감은 작가고유의 감성을 느끼게 해준다.
세월의 희열과 무상함을 동시에 느끼게 하고 소나무를 통해 삶의 희노애락을 노래한다.

항상 새로움을 추구하는 老화백의 마음속에서 겸손과 자애와 지혜, 사랑의 마음이 작품속에 녹아드는 느낌을 받는다


[출처] 예송 김영근 화백의 작품세계 | 작성자 김호


출처[포털아트]

귀면암의 겨울 - 작가 송시엽


작 품 명 : 귀면암의 겨울
작품규격 : (35cm x 129cm)
재    료 : 종이에 채색
창작년도 : 2001
작 가 명 : 송시엽(인민예술가, 송화미술원 원로화가)

* 이작품은 액자가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작품입니다.
액자를 원하시는 경우는, 판매된 다른 작품의 액자를 선택하신 후, 전화통화 또는 1:1 게시판에 표구(액자)를 요청하시면표구하여 보내드립니다. (표구비용은 당사의 지정표구점에서 대량으로 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합니다).
표구방법에 따라 3~7일 정도 배송이 늦어지며, 표구비용을 입금하시면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
낙찰 후 3일 이내에 별도의 요청이 없는 경우는 그대로 배송하여 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일출


신동권 화백님의 일출-신.망.애 작품을 처음 낙찰 받았습니다.
신동권 화백님의 태양은 언제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다른 작품에 비해 바다와 태양만을 소재로 해 단순미가
동양화의 여백처럼 느껴 집니다.
아침에 힘차게 더오르는 태양과 바다의 조화가 마치 생명의 기원을 설명하는 것 같고,보는이의 관점에 따라선 희망,열정,마음의 고요함을 느껴 질 것 같습니다.
이 작품은 이제 막 대학 생활을 시작한 아들에게 선물할려고 구매 했습니다.
지금 경제가 매우 어렵습니다.
하지만 신동권 화백님의 그림을 보면서 열심히 살아 가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cwkim115]

금강산 온정천의 가을(김룡권)


* 제 목 : 금강산 온정천의 가을(128.5cmx70cm,약48호) 종이에채색 2007년작
* 작 가 : 김룡권(인민예술가, 만수대창작사 단장)
작가의 그림은 활달한 필치와 선명한 색체형상의 조화로 돋보이는 작품들로
맑고 시원한 정기가 흘러 넘치는 것이 특징이며 또한 그의 작품들은 색채형상이 선명하고 아름다우며 정서가 깊은것이 특징이다.
40여년간의 창작활동을 통하여 인물화, 풍경화, 도안작품들을 창작하였으며
아프리카, 중국, 일본에서 전람회와 현지 창작활동을 하였다.
온정천 개울을 건너 끝에 보이는 산은 나무가 많은것이 흙산과 바위산으로 잘 조화를 이루고 있스며 소나무 군락과 참나무같은 군락, 각종 단풍나무들이 온정천 주위로 숲을 이루고 멀리 산으로는 단풍이 곱게 물들었다.
원래 작가의 취향은 화려한 색채를 잘 표현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이 작품에 단풍은 표현이 화려하지 않고 수수하게 표현한 것은 여명이 밝아오는 이른 아침 운무 속에서 온정천의 단풍 절경을 표현한 것 같다. 그리고 동양화의 여백의 미 보다도 화면을 다시 재창조 하려고 채색을 다 하는것도 그렇고 그래서 산수화의 여백의 미가 없는 듯 있는 듯 작가만의 화풍으로 작품을 만드는 특이한 느낌을 느낄 수 있다
단소곳이 않은 새색시처럼 부끄럽게 겸손하게 화려함을 조금씩 밝히고 있는 듯 하니
여명의 아침이 올때의 순수하고 신선함을 맛도 느낄수 있을 뿐 아니라 온정천의 물이 깨끗하고 맑은 하천수로 그리고 수량이 풍부함을 잘 표현 한 것 같다.
아울러 온정천 주변에 경치를 잘 표현하여 천태만상의 산악풍경, 붉게 타는 단풍, 푸른숲과 한데 어우러져 풍치를 더욱더 돋군는 듯 하니 어찌 가고 싶은 않을까.
좋은 그림을 주신 포털아트에 감사 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sroad36]

2018년 8월 29일 수요일

묘향산 칠성동의 소나무 - 작가 전영.


작 품 명 : 묘향산 칠성동의 소나무
작품규격 : (128cm x 70cm 약47.5호)
재    료 : 종이에 채색
창작년도 : 2006
작 가 명 : 전영(인민예술가, 조선미술가동맹 중앙위 서기장)

- 등록된 사진의 저작권은 조선민족경제협력련합회로 부터 포털아트가 위임을 받았습니다. 등록된 사진을 복사 또는 도용 및 모조품 제작은 어떠한 경우도 용인하지 않습니다. www.porart.com 접속후 감상만을 허용합니다.






출처[포털아트]

봄빛 - 작가 문화춘


작 품 명 : 봄빛
작품규격 : (138cm x 70cm, 약52호)
재    료 : 종이에 채색
창작년도 :
작 가 명 : 문화춘(공훈예술가, 송화미술원 원로화가)

* 이작품은 액자가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작품입니다.
액자를 원하시는 경우는, 판매된 다른 작품의 액자를 선택하신 후, 전화통화 또는 1:1 게시판에 표구(액자)를 요청하시면표구하여 보내드립니다. (표구비용은 당사의 지정표구점에서 대량으로 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합니다).
표구방법에 따라 3~7일 정도 배송이 늦어지며, 표구비용을 입금하시면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
낙찰 후 3일 이내에 별도의 요청이 없는 경우는 그대로 배송하여 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시간여행 - 작가 조선아


작 품 명 : 시간여행
작품규격 : 10M(33.3cm x 53cm)
재    료 : 캔버스에 혼합
창작년도 : 2018
작 가 명 : 조선아



[작가노트]

삶속에서 바쁜 일상을 보내다 보면 자기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없어진다.
무엇이 바쁜지 365일 동안 하루하루 쉴 시간 없이 스쳐지나간다. 그러다 문득 하늘을 보니 너무 평화로운 하늘 빛이 있었다.
내 어린 시절에 느낄 수 있었던 휴식 같은 하늘 빛이었다.
평화로운 휴식과 같은 느낌의 그림을 그려보고 싶었다. 푸른 초원 끝에 하늘 속의 구름이 어느 순간 내 마음 끝에 와 닿았다.
구름은 내 마음의 평화이고 초원은 내 마음의 휴식 인 듯 하다.
내 작품 속에 등장하는 구름,들판, 꽃(들꽃, 야생화)을 소재로 하여서 내가 가보지 못한
풍경 아니 혹시 스쳐 지나면서 마음속에 담아 두었던 전원 풍경을 내 작품 속에 담아본다. 자연이 우리에게 줄 수 있는 아름다움을 내 자신의 언어로 작품에 이입시켜서
시간속의 여행을 완성한다.

내 작품의 작업은 수간 채색이기에 많은 인내의 시간이 필요하다.
4번 배접한 장지위에 20번 정도의 아교 포수위에 물감은 여러번 중첩시켜서 작품을 완성한 다. 수 많은 붓질이 되어야만 완성되기 때문에 때론 현대적인 물감으로 그림을 그리고 싶은 마음도 생기지만 은은한 우리 순간 채색이 채색을 입혔을 때 완성도가 훨씬 뛰어나기 때문에 힘들어도 이 작업을 계속할 수 밖에 없다.
동양화의 진채화에서만 느낄 수 있는 물의 느낌도 서양화에서 볼 수 없는 수용적인 느낌이기에 전체적인 느낌이 푸근하고 따뜻한 질감을 표현하기에 적당하다.
또한 내가 택한 소재 자체도 우리의 전원풍경 같이 향수 같은 애틋한 소재이기에 동양화의 수간채색과 잘 어울린다.

모든 작가가 그러하듯이 세월을 살아오면서 기억속에 계속 잠재되었던 것을 작품으로 표현하는 것이기에 내가 가장 행복했던 순간으로 들어가서 그 행복한 시간을 내 작품 속에 넣어본다. 작품에 임할때는 모든 근심을 내려놓고 욕심없이 내가 그리고 있는 그 풍경속으로
들어가서 같이 호흡하고 향수와 같은 고향의 이미지를 적절하게 작품화 시키려고 노력한다.


출처[포털아트]

2018년 8월 28일 화요일

"묘향산의 초여름"



정창모작가님의 묘향산의 초여름

역시 몰골화 대가의 작품입니다
초여름 묘향산의 아련한 산수가 주변을 감싸는듯 합니다

특별히 산수화를 좋아하는데,집안에 걸어두고 대가의 정취를 느껴야 겠네요.

정창모 작가님의 작품은 보면 볼수록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하는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조선화의 멋과 향기가 느껴지는 ...

이런 멋진 그림을 소장하게 해준 포털아트에 감사드리며
지금은 작고하셨지만 정창모작가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redmax73]

김길상 화백님의 '여심'


김길상 화백님의 동심, 모정, 여심 시리즈의 작품들은

보고 있으면 인간의 내면에 있는 따뜻한 본성을 이끌어

내는 힘이 있는것 같다.

이번에 '여심' 작품을 낙찰받게 되어 기쁩니다.

출처[포털아트 - jucl]

참새와 목련(한명렬)


한명렬은 조선화 화가로서 말년에 이르러 화조몰골을 주로 그렸다.
그의 필법은 조용하고 부드럽다.
조선화기법에 정통한 그의 몰골그림은 개성있고 톡특해서 일정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일필휘지로 한숨에 그림을 그린 작품이다 군더더기 없이 말이다
능숙하게 그린 잎, 꽃, 가지, 참새는 깊은 품격이 스며있는 듯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꽃의 아름다움을 잘 표현하고 있다. 백목련의 꽃말처럼 말이다 고귀함과 개끗함을 은은하게 풍기고 있다
아침햇살이 흐드러지게 핀 하얀 목련꽃을 배경으로 그린 것이 봄의 순수함을 아주 잘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
참새가 목련꽃 흐드러지게 핀 가지로 날아들어 꽃을 탐하지요.
길게 목을 빼고 다른 곳으로 날아가는 참새들을 바라보는 새의 부리 끝에
노란 꽃가루가 묻어있네요. 화폭속의 목련꽃이 유난히 탐스럽게 피었습니다.
봄의 생동감은 새들만 흥에 겨운 것이 아니라 꽃 사이를 거니는 사람들도
절로 흥에 겨워질 것 같아요.
내년 봄에는 목련으로 만발한 봄꽃 구경가고 싶어지네요.
좋은 작품주신 포털아트에 감사드리며 잘 보고 잘 간직하겠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sroad36]

목장마을의 해바라기 - 작가 이금파


작 품 명 : 목장마을의 해바라기
작품규격 : 10P(41cm x 53.3cm)
재    료 : 캔버스에 아크릴
창작년도 : 2018
작 가 명 : 이금파

* 이작품은 액자가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작품입니다.
액자를 원하시는 경우는, 판매된 다른 작품의 액자를 선택하신 후, 전화통화 또는 1:1 게시판에 표구(액자)를 요청하시면표구하여 보내드립니다. (표구비용은 당사의 지정표구점에서 대량으로 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합니다).
표구방법에 따라 3~7일 정도 배송이 늦어지며, 표구비용을 입금하시면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낙찰 후 3일 이내에 별도의 요청이 없는 경우는 그대로 배송하여 드립니다.


[평론]

# 감탄의 신비한 길!

금파의 그림을 보면 그는 분명히 여성의 찬미자이다. 그는 여자다움의 찬미자이다.
그는 그림을 아름답고 경이롭게 매혹적으로 그린다.

그의 그림 속에 있는 여성들을 보면 여자의 아름다움을 들어내게 하는 정신이 한껏 들어있다.
그는 그림으로 여성들이 가지고 있는 육제적인 것보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욕망, 그들의 영혼을 공개하려하고 있다.

그래서 그는 여자의 천성의 부분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실험적인 그림을 묘사한다.

그의 그림속에 있는 여주인공들은 꿈속에 흘러, 무한한 공간에 나타나는 천사들이며 바람과 원소의 의인화이다.

하지만 그림을 보면 어떤 때는 여자만을 주제로만 하지 않는다.
그는 그가 잘 알고 있는 그 어느 것에 대해 정신적인 인간의 마음과 섬세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지닌 감정을 최대한 나타내고자 하고 있다.

종교나 자연이나 어느 물체에 대해서 그가 그것을 탐닉한 뒤에 그는 그 주제에 그의 느낌을 배경으로 나타낸다.




[추천]

내가 금파를 알고 지낸지 아마 10년이 훨씬 넘었으리라.
우연한 기회에 그의 아내인 Frau Monika Border와 같이 커피한 잔 마실 기회가 있어서
동석하게 되어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하다보니 그의 그림의 이야기까지 하게 되어
그의 집에 가 보게 되었다.
아시아 한국에서 온 그의 그림은 내가 보기에는 거의 흡사 중국 그림과 같았다.
아니 중국그림과 별 다를 게 없었다. 서예이며 불화이며 한국의 풍속화 산수화 등
그의 그림을 보니 거의가 불교의 냄새가 짙어 내가 그에게 종교가 불교냐고 물었다.
그는 온 세상에 있는 신은 다 믿는다고 했다.
그의 대답을 듣고 나는 박장대소를 했다
왜 모든 신을 믿냐고 다시 물었더니 "이 세상에 신으로써 나쁜 신이 어디에 있겠어?
다 좋은 신이니까 우리인간이 신으로 모시는 것이지"
지금도 그의 말이 떠오른다.
그 뒤부터 그와 나는 자주 만나곤하여 지금까지 우호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던 그가 어느 해 인가 Eisenstdt에서 개인전을 한다고 연락이 해서 가보았는데
그의 그림은 완연히 달라졌다.
역사와 문화는 인류가 이 지구에 태어난 후부터 지금까지 계속 이어져 왔고
앞으로도 계속 이어져 갈 것이다.
그 속에서 인류는 삶을 영위해 나가는 것이다.
그것을 만드는 사람들을 예술가라고 한다.
금파는 그것을 자기의 영역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동북아시아의 모든 나라의 전통문화는 지리적으로나 역사적으로 볼 때 거의 중국을 거치지 않고 독창적으로 생겨났다고 딱 꼬집어 말할 수 없다.
한국의 문화 역시 그렇다.
언어에서 보더라도 아직 한국의 문화는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벗어나지 못한 상황에서
역사적 배경으로 볼 때 한 줄기의 계곡의 흐르는 물줄기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아시아의 예술을 보면 중국의 역사문화를 무시할 수 가없다.
그러나 아시아에서 건너온 금파는 세계를 돌아다니며 그 나름대로 한국의 전통을 밑바탕
으로 동서양의 교접상태에서 그 만의 예술을 만들기 위해 온갖 애를 써왔다.
특히 오스트리아에서 많은 삶을 살아온 그는 서양화에 심취하여 그가 과거 한국에서
걸어왔던 한국화와 서예의 세계를 바탕으로 서양화를 섭렵하여 오늘날 그 만의 새로운 장르를 구사할 수 있게 된 그는 그의 예술은 이제부터 시작이란다.
몇 년 전에 그는 한국의 전통그림을 전시회를 통해 보여준 후에 요즈음 그의 작품을 보면
서양화로 건너가는 과정에서 그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그만의 독특한 장르를 펼쳐나가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그는 한국화의 구도에 동양적인 평탄한 색상에서 그 길을 지나 서양화의 큐빅 색상으로 바꾸어 버린 그의 그림에는 날카로울 때는 날카롭고 평온할 때는 평온하게 표현하여 빨려
들어갈 듯한 구성을 잘 표출한 작가이다.
아시아의 그림이 선의 예술이라면 서양화는 빛과 면의 예술이다.
이 두 가지를 그는 이제 혼합하여 자기만의 예술의 세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특히 한국의 그림은 음양의 조화와 삼원원리를 바탕으로 만들어져 있기에
동양철학을 이해하지 않고서는 될 수 없다고 그는 귀뜸 해 주며 그것을 바탕으로 서양화의
모던 아트에 접목하여 그가 원하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는데 필살의 노력을 다하는 그에게
나는 박수로써 그의 그림에 답하고 싶다.

오스트리아 아티스트 협회 평론가 볼프강 알렉산더 밀크람 Wolfgang A. Milchrahm


인간의 정신세계는 자연으로부터 얻어지는 것이 아닌가싶다. 그래서 그는 수많은 나라들을 여행하면서 그곳에서 본 풍경과 인간의 조화를 화폭에 담아 인간과 자연의 일체성을 나타내어 그것을 한 차원 높혀 3차원 아닌 4차원의 현실을 초월케 하여 무한한 공간으로 이끌어가고 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좋은 화가의 그림은 첫 번째는 인간의 형상의 몸짓이나 몸을 영적 안으로 넣어 그것을 제시할 수 있는 그림"이라고 말했듯이 금파는 여성의 아름다움에 영적인 무한대의 공간속으로 여성의 마음이나 생각을 상상으로 발췌하여(혹 어떤 때는 그의 경험에 의해서)그것을 화폭으로 나타내 사람들에게 제시하려는 작업을 하는 작가이다.

그의 그림 속에 나타나는 아름다운 여성들은 두 가지로 나타나고 있다.
한 가지는 조용함과 한 가지는 요란함인데 여성이 가지고 있는 성격들을 최소화 하여 두 가지로 표현을 했는데 그 중 한 가지 조용한 여자들의 형상은 아마 한국의 정서에서 또는
불교의 정서에서 오지 않았나 싶고 다른 하나는 그가 지금 살고 있는 유럽에서의 삶속에서 그가 보아왔던 유럽여성들의 내면성이 아닌 추구성이 아닌가싶다.
어쨌든지
금파는 인간의 육체, 또는 여성의 육체적 아름다움보다도 그 속에 들어있는 정신세계를
들춰내어 현대의 감각에 맞춰 표현하는 훌륭한 작가라고 말하고 싶다.
끝으로 그가 추구하는 아시아와 유럽의 예술을 한데 묶어 통일성으로 만들어내고자하는
유라시안 아트의 꿈을 이루게 되기를 바란다.
-오스트리아 아트 저널리스트 한스 게르하르트 슈로이더Hans G. Schroider-


출처[포털아트]

眞(진) - 백목지장 - 작가 하판덕


작 품 명 : 眞(진) - 백목지장
작품규격 : 30M(91cm x 60.6cm)
재    료 : 캔버스에 혼합
창작년도 : 2018
작 가 명 : 하판덕(대한민미술대전 연5회 특선 수상)



[작가노트]

[작가 노트]

솔직하나 유치한 민화의 형식을 차용하는 것으로 요약된다. 그래야 할 이유는 화법을 넘어 마음의 법을 다루어야 하겠기 때문이다. 여기서 그의 그림의 확정적이고 고정된 틀을 깰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그 대신 만유일체를 마음의 법으로 새김해야 할 것을 제기한다. 가령, 민화를 보자면 사물들이 당장에는 서로 모순되고 상충되게 그려져 있다.

통일성이나 균형과 평형보다는 산란함과 불균형, 나아가서는 비평형의 세계가 특징적으로 나타난다. 참이란 바로 이러한 산란한 상태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닐까 하고 작가는 생각한다.
민화의 형식과 내용이 이렇게 해서 궤를 달리하여 하판덕의 그림들에 등장하게 되었다.

그가 민화의 예를 차용하거나 유추함으로써 자신의 그림세계를 일구려한다고 하였지만 차용과 유추보다 더 적극적인 의의가 그의 해법을 지탱해 주고 있다고 믿어진다.

그림이란 것의 실체를 탈취함으로써 그림 자체를 기호화 하고자 한다는 것으로 직시할 수 있다. 그림의 실체의 폐기와 그후의 기호화는 진리 또는 참 자체가 실재에 의해 지지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 역으로 말하자면 참 자체가 존재한다든지 존재에 관련된 개념으로 이해되기 보다는 흔적이거나 기호로서 이해된다는 것이다.

참의 이해에 대한 유비로서 접근해 보려는 하판덕의 해법은 그림을 하나의 기호체계로 간주하려는 데 있다. 따라서 참의 이해가 애매성에 필연적으로 봉착하려는 것과 그림의 해법이 애매성에 직면할 운명이 같은 수준의 것으로 이해되고 있다.
이것들에서 공통되게 찾아지는 애매성이란 논리적으로 동형의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하판덕은 민화의 시사를 받아들이면서도 이것을 마음의 법으로 세계를 읽으려는 것의 표본모델로 간주함으로서 그림의 제작에 임하고자 한다.


출처[포털아트]

금강산 온정천의 가을 - 작가 김룡권


작 품 명 : 금강산 온정천의 가을
작품규격 : (128.5cm x 70cm, 약48호)
재    료 : 종이에 채색
창작년도 : 2007
작 가 명 : 김룡권(인민예술가, 만수대창작사 단장)

* 이작품은 액자가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작품입니다.
액자를 원하시는 경우는, 판매된 다른 작품의 액자를 선택하신 후, 전화통화 또는 1:1 게시판에 표구(액자)를 요청하시면표구하여 보내드립니다. (표구비용은 당사의 지정표구점에서 대량으로 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합니다).
표구방법에 따라 3~7일 정도 배송이 늦어지며, 표구비용을 입금하시면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
낙찰 후 3일 이내에 별도의 요청이 없는 경우는 그대로 배송하여 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자연, 구별짓기


꽃이 아닌 듯하나 꽃임이 분명하고, 산과 하늘이 아닌 듯하나 산과 하늘임이 분명하다. 소위 은쟁반 위의 흰 눈송이요, 달빛을 스쳐 가는 해오라기다. 하늘과 산과 초목이 각자의 단단한 껍질을 해체하고 서로 섞여 있다. 자기를 지키면서도 타자를 수용하고 배척하지 않는다.
존재의 경계는 기억과 관념의 산물로서 표피에 불과하고, 본질과는 거리가 멀다고 한다. 삶과 생존의 효율성을 높이려는 방편으로 이용된 가상의 '구별 짓기'가 습관이 되어, 이제 우리는 언제나 세상에 수많은 선을 단호하게 그어가며 살아간다. 저 멀리 서로 떨어져서 단지 기호로만 존재하며.
그래서 와카 시인들은 사물의 '실상'을 '있는 그대로 보기' 위해 '물끄러미' 바라보았으리라. 그리하여 산을 '저것'이 아닌 '산'으로 보고, 물을 '그것'이 아닌 '물'로 보기 위해.

출처[포털아트 - bluecliff]

2018년 8월 27일 월요일

포태산의 가을


김린권 화가님의 포태산 가을!!

은은하면서도 화려한 색감 표현이 좋고요...전형적인 포태산의 가을 풍경을 대가의 손길로 멋지게 표현한 아주 좋은 작품이네요

특별히 이작품을 만들 당시가 북한은 엄청 힘든시기일텐데....작가님은 현실의 어려움을 화려한 색감으로 승화시킨것 같네요

김린권 작가님의 극락완생을 빌며....이런 멋진 작품과 인연맺게 해준 포털아트의 발전을 빕니다

출처[포털아트 - twkang1]

' 모정 '을 낙찰 받으며.


김길상 화백님의 '동심' 작품을 소장하면서 느낀 점은

화백님의 작품은 단순한 듯 하지만 그 속에서 인간의 정감

을 이끌어 내는 매력이 있는 것 같다.

이번에 애뜻한 모정이 느껴지는 화백님의 '모정' 작품을

낙찰 받게 되어 감사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jucl]

반우취면(伴牛醉眠)


평상시 림룡순화백의 그램중 꼭 갖고 싶은그림 10점이 있는데 그중에 하나를 구매하게되어서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좋은그램 구매하게 해주신 포털아트회사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durunet]

김 길상화백


평소에 한점 정도 소장하고 싶었던
김길상 화백의 작품을 낙찰받게 되어
감회가 새롭습니다.
가능하면 큰그림을 낙찰받드려고 하였으나
최근에 올라오는 작품이 큰그림이 없더라구요
부드러운 터치감이 마치 동화와 같은 질감이
느껴져서 좋습니다. 거실이 환해 지는 느낌입니다

출처[포털아트 - hanapnj]

여름(사계) - 작가 김길상


작 품 명 : 여름(사계)
작품규격 : 4F(33.3cm x 24.2cm)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2018
작 가 명 : 김길상(2009 상해 국제예술박람회 최우수작가상 수상)



[평론]

[작품 평론]

사실적인 형태를 왜곡시켜 두터운 형태의 선으로 함축함으로써 단순미가 아닌 작가의 의지를 담아 통합된 중간색조의 톤에 조밀한 점의 점묘법을 쓰고 안료에 모래를 섞어 바탕을 검게 하고 그 위에 밝은 색을 덧칠하여 뚜렷한 형상의 윤곽선을 끌어내는 표현방법을 구축하고 있다. (네거티브 방식 - 흑색 선을 선명하게 남기는 방법. 음화, 반전을 뜻하는 말.)

동심 ,여심, 모정의 시리즈는 우리에게 잊혀진 꿈을 심어주는 매력을 갖고 있다. 인간의 본능을 아름답게 표현하여 추상적인 이미지로 옛날 어린 시절로 돌아가 꿈과 낭만이 가득한 시간을 갖게 해주고 동심, 모정에서 나타난 자연주의를 바탕으로 사람들의 영감을 끌어낸다.

생활에서 마주치는 잠재적 고통과 현실인식이 예술창조의 동인이 되는 경우가 많지만 작가의 작품은 해맑고 희망과 환희를 지향하는데 있어서 감동적인 예술의 지표가 된다.


-평론 지명수-


출처[포털아트]

대동강의 아침 - 작가 황금옥


작 품 명 : 대동강의 아침
작품규격 : (130cm x 66cm, 약42호)
재    료 : 종이에 채색
창작년도 : 1987
작 가 명 : 황금옥(공훈예술가, 만수대창작사 )

* 이작품은 액자가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작품입니다.
액자를 원하시는 경우는, 판매된 다른 작품의 액자를 선택하신 후, 전화통화 또는 1:1 게시판에 표구(액자)를 요청하시면표구하여 보내드립니다. (표구비용은 당사의 지정표구점에서 대량으로 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합니다).
표구방법에 따라 3~7일 정도 배송이 늦어지며, 표구비용을 입금하시면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
낙찰 후 3일 이내에 별도의 요청이 없는 경우는 그대로 배송하여 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금강의 만상계곡 절경 - 작가 황영준


작 품 명 : 금강의 만상계곡 절경
작품규격 : (111cm x 67cm, 약37호)
재    료 : 종이에 채색
창작년도 : 1979
작 가 명 : (유작)황영준 (공훈예술가, 월북화가, 송화미술원 고문)

* 이작품은 액자가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작품입니다.
액자를 원하시는 경우는, 판매된 다른 작품의 액자를 선택하신 후, 전화통화 또는 1:1 게시판에 표구(액자)를 요청하시면표구하여 보내드립니다. (표구비용은 당사의 지정표구점에서 대량으로 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합니다).
표구방법에 따라 3~7일 정도 배송이 늦어지며, 표구비용을 입금하시면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
낙찰 후 3일 이내에 별도의 요청이 없는 경우는 그대로 배송하여 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황혼녘에서 돌아오시던 우리의 부모님~


지금도 생생히 기억나는"추억속의 자연" 그리고 거기에 오늘도 살아계시는듯 두분이 걸어오시는 그림이다.

들에서 온종일 일하시다가 해가 저물어서야 돌아오시던 우리의 부모님이 그림속에 계셨다.
아버지는 빈지게지시고 어머니는 빈광주리를 머리에 이시고 무거운 발걸음을 옮기시는 모습이 너무 애잔하다.

뜨거운 태양아래 벅차고 어려운 농사일을 하시면서 얼마나 힘든 세월을 보내셨을까...

이 황 화백님도 그런 부모님을 생각하며 작품을 정성껏 그리시지 않았나 생각이된다.
자식들을 위하여 꼭두새벽부터 황혼이 질때까지 오직 일밖에 모르시던 부모님을 기억하는 작품, 마음에 든다.

아~ 지금은 해가 저물어도 다시 뵐수 없지만 마음만이라도 고단했던 몸을 편히 쉬고 계시길 기도해야지...

오늘도 각박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저 그림이 한줄기 편안한 안식과 위로가 될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

출처[포털아트 - 흙25]

석양은 붉게 물들수록 아름답구나


금파 화백님의 작품"석양"을 낙찰받았다.

붉게 물들인 저녁노을과 반사된 바닷빛깔이 너무 아름다운 그림이다.
석양은 붉게 물들수록 멋지고 아름답다고 말한다.

고된 일과를 마치고 돌아와 정박해놓은 두척의 선박,
날아가는 갈매기 한쌍은 지금 어디로 향하여 열심히 가는걸까?
작가는 석양의 쓸쓸함을 달래려고 두척의 배와 한쌍의 갈매기를 일부러 그리셨나보다.

노년의 삶을 석양에 비유하는건 어쩌면 상황이 너무 닮아서인지도 모른다.
붉게 물들어가는 저녁노을이 왠지 모르게 좋아보이는걸 보면 나도 많이 늙어가기 때문일까...

저 해가 넘어가기 전에 창조주를 생각하며 황혼이 아름답게 물들어 가기를 바램이라도 해본다.



출처[포털아트 - 흙25]

꽃향기속으로


거실 분위기를 바꿔 보고싶은마음에 포털아트에 들어가 작가님들의 작품을 감상하다가 편안한 마음이가는 박용섭 화가님의 그림 한점을 구입하게 되었읍니다. 집 거실에 걸어 놓고 볼때마다 눈이 시원해지는 느낌이 들때마다 적은 비용으로 큰 기쁨을 받고 있구나 하고 있습니다. 집에서도 아이도 좋아해서 더 기쁘네요. 좋은 작품을 그리신 작가님 감사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youks27]

시골 어린시절 추억을 떠올리는 작품


진안 마이산 정기가 흐르는 시골들에서 황소와 염소에게 풀을 뜯기던 어린시절이 있었습니다.
강아지풀을 입에 물고 누워서 파란 하늘을 쳐다보며 콧노래를 부르다 스르르 잠이 들기도 했던 시절 추억을 소환하는 작품입니다.
낙찰을 받게 되어 행복합니다
추억을 주신 김길상 작가님과 포털아트에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pbw0822]

2018년 8월 25일 토요일

소백수골안의 룡마바위 - 작가 문화춘


작 품 명 : 소백수골안의 룡마바위
작품규격 : (179.5cm x 97cm)
재    료 : 종이에 채색
창작년도 :
작 가 명 : 문화춘(공훈예술가, 송화미술원 원로화가)

* 이작품은 액자가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작품입니다.
액자를 원하시는 경우는, 판매된 다른 작품의 액자를 선택하신 후, 전화통화 또는 1:1 게시판에 표구(액자)를 요청하시면표구하여 보내드립니다. (표구비용은 당사의 지정표구점에서 대량으로 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합니다).
표구방법에 따라 3~7일 정도 배송이 늦어지며, 표구비용을 입금하시면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
낙찰 후 3일 이내에 별도의 요청이 없는 경우는 그대로 배송하여 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묘향산의 초여름 - 작가 정창모


작 품 명 : 묘향산의 초여름
작품규격 : (128cm x 70cm, 약48호)
재    료 : 종이에 채색
창작년도 : 2003
작 가 명 : (유작)정창모(인민, 국제전 금상 수상 , 월북화가)

* 이작품은 액자가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작품입니다.
액자를 원하시는 경우는, 판매된 다른 작품의 액자를 선택하신 후, 전화통화 또는 1:1 게시판에 표구(액자)를 요청하시면표구하여 보내드립니다. (표구비용은 당사의 지정표구점에서 대량으로 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합니다).
표구방법에 따라 3~7일 정도 배송이 늦어지며, 표구비용을 입금하시면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
낙찰 후 3일 이내에 별도의 요청이 없는 경우는 그대로 배송하여 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반우취면(伴牛醉眠) - 작가 림룡순


작 품 명 : 반우취면(伴牛醉眠)
작품규격 : 58호(137.5cm x 84cm)
재    료 : 천에 혼합
창작년도 : 2006
작 가 명 : 림룡순 (재중동포화가)



출처[포털아트]

2018년 8월 24일 금요일

꽃정물 - 작가 정온녀


작 품 명 : 꽃정물
작품규격 : (31cm x 38cm, 약6호)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1987
작 가 명 : (유작)정온녀 (공훈예술가, 월북여류화가)

* 이작품은 액자가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작품입니다.
액자를 원하시는 경우는, 판매된 다른 작품의 액자를 선택하신 후, 전화통화 또는 1:1 게시판에 표구(액자)를 요청하시면표구하여 보내드립니다. (표구비용은 당사의 지정표구점에서 대량으로 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합니다).
표구방법에 따라 3~7일 정도 배송이 늦어지며, 표구비용을 입금하시면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
낙찰 후 3일 이내에 별도의 요청이 없는 경우는 그대로 배송하여 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남도 삼백리 - 작가 최정길


작 품 명 : 남도 삼백리
작품규격 : 20M(72.7cm x 50cm)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2018
작 가 명 : 최정길(경인미술대전 심사위원장 역임)



[평론]

최정길작가는 열정적인 창작,작품소재를 보는 순발력이 뛰어나고 데생이 빠르다
작품세계는 그 폭이 한없이 넓고 풍부하다
유화,수채화,누드크로키.풍경,인물,정물등 여러 장르의 작품들을 풍부한 감성의 미학으로 담아내는 창작활동을 했으며 서구와 동구라파,러시아,중국,인도,멕시코등 많은 나라의 유명 미술관을 순회하며 미술기행을 했다

미술로서 이미 세계화에 진입한 선두그룹에 있는 작가이며 유화는 터치감에서 힘이 넘치고 부드럽고 순수한 수채화는 그 색상과 번짐의 매력이 과히 환상적이다
또한 아주 원시적인 야성미는 고갱의 열정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자연의 영역에서 구상을 창작하는 최정길의 작품세계는 그 회화성을 본질로 한다


- 풍자문학 논설위원 문금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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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차고 간결한 그의 역동적인 선과 색의 묘사와 표현력은 소재와 주제를 불문하고 강렬하고 현장감으로 승화되어 깊은 울림과 여운으로 남기에 충분했다.

그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선 국내는 물론 아시아, 동구, 서구, 러시아, 아메리카 대륙까지 종횡무진 달려간다. 언제 어느곳에서나 화구를 펼치고 미친듯 그림을 그려댄다.

언뜻 강인한 인상을 주는 그지만 인정많고 눈물 많은 그의 어느구석에서 그런 열정과 과단성이 생겨나는 것일까?
그리고 그는 캔버스에 혼신투구한 자신의 역량을 모두 소유하려 하고 있었다.

-최정길 도록中 (글-이진모)-



출처[포털아트]

파랑새가 있는-여심 - 작가 김길상


작 품 명 : 파랑새가 있는-여심
작품규격 : 10P(53cm x 41cm)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2007
작 가 명 : 김길상(2009 상해 국제예술박람회 최우수작가상 수상)



[평론]

[작품 평론]

사실적인 형태를 왜곡시켜 두터운 형태의 선으로 함축함으로써 단순미가 아닌 작가의 의지를 담아 통합된 중간색조의 톤에 조밀한 점의 점묘법을 쓰고 안료에 모래를 섞어 바탕을 검게 하고 그 위에 밝은 색을 덧칠하여 뚜렷한 형상의 윤곽선을 끌어내는 표현방법을 구축하고 있다. (네거티브 방식 - 흑색 선을 선명하게 남기는 방법. 음화, 반전을 뜻하는 말.)

동심 ,여심, 모정의 시리즈는 우리에게 잊혀진 꿈을 심어주는 매력을 갖고 있다. 인간의 본능을 아름답게 표현하여 추상적인 이미지로 옛날 어린 시절로 돌아가 꿈과 낭만이 가득한 시간을 갖게 해주고 동심, 모정에서 나타난 자연주의를 바탕으로 사람들의 영감을 끌어낸다.

생활에서 마주치는 잠재적 고통과 현실인식이 예술창조의 동인이 되는 경우가 많지만 작가의 작품은 해맑고 희망과 환희를 지향하는데 있어서 감동적인 예술의 지표가 된다.


-평론 지명수-


출처[포털아트]

2018년 8월 23일 목요일

독수리 - 작가 김기만


작 품 명 : 독수리
작품규격 : (69cm x 79.5cm, 약28호)
재    료 : 종이에 채색
창작년도 : 1999
작 가 명 : (유작) 김기만 (공훈, 월북화가 )

* 이작품은 액자가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작품입니다.
액자를 원하시는 경우는, 판매된 다른 작품의 액자를 선택하신 후, 전화통화 또는 1:1 게시판에 표구(액자)를 요청하시면표구하여 보내드립니다. (표구비용은 당사의 지정표구점에서 대량으로 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합니다).
표구방법에 따라 3~7일 정도 배송이 늦어지며, 표구비용을 입금하시면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
낙찰 후 3일 이내에 별도의 요청이 없는 경우는 그대로 배송하여 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외금강 관음련봉과 관음폭 - 작가 문화춘


작 품 명 : 외금강 관음련봉과 관음폭
작품규격 : (180cm x 97cm)
재    료 : 종이에 채색
창작년도 : 2006
작 가 명 : 문화춘(공훈예술가, 송화미술원 원로화가)

* 이작품은 액자가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작품입니다.
액자를 원하시는 경우는, 판매된 다른 작품의 액자를 선택하신 후, 전화통화 또는 1:1 게시판에 표구(액자)를 요청하시면표구하여 보내드립니다. (표구비용은 당사의 지정표구점에서 대량으로 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합니다).
표구방법에 따라 3~7일 정도 배송이 늦어지며, 표구비용을 입금하시면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
낙찰 후 3일 이내에 별도의 요청이 없는 경우는 그대로 배송하여 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구월산전경 - 작가 최제남 (명화가)


작 품 명 : 구월산전경
작품규격 : (69.4cm x 51.4cm)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2007
작 가 명 : (유작)최제남(공훈, 송화미술원 원로화가))

* 이작품은 액자가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작품입니다.
액자를 원하시는 경우는, 판매된 다른 작품의 액자를 선택하신 후, 전화통화 또는 1:1 게시판에 표구(액자)를 요청하시면표구하여 보내드립니다. (표구비용은 당사의 지정표구점에서 대량으로 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합니다).
표구방법에 따라 3~7일 정도 배송이 늦어지며, 표구비용을 입금하시면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
낙찰 후 3일 이내에 별도의 요청이 없는 경우는 그대로 배송하여 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2018년 8월 22일 수요일

금강산 천화대의 소나무 - 작가 전영.


작 품 명 : 금강산 천화대의 소나무
작품규격 : (138cm x 68.5cm, 약51호)
재    료 : 종이에 채색
창작년도 : 2006
작 가 명 : 전영(인민예술가, 조선미술가동맹 중앙위 서기장)

* 이작품은 액자가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작품입니다.
액자를 원하시는 경우는, 판매된 다른 작품의 액자를 선택하신 후, 전화통화 또는 1:1 게시판에 표구(액자)를 요청하시면표구하여 보내드립니다. (표구비용은 당사의 지정표구점에서 대량으로 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합니다).
표구방법에 따라 3~7일 정도 배송이 늦어지며, 표구비용을 입금하시면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
낙찰 후 3일 이내에 별도의 요청이 없는 경우는 그대로 배송하여 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사막의 꿈 - 작가 체렌나드미드 첵미드


작 품 명 : 사막의 꿈
작품규격 : 20P(72cm x 53cm)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2007
작 가 명 : 체렌나드미드 첵미드(Tserennadmid TSEGMED)

유리 액자가 되어 있는 작품입니다. 낙찰 받은 분은 직접 포털아트 방문 포털아트 전시실 작품들도 구경하시고 직접 수령하시기 바랍니다. 포털아트는 국내 어떠한 화랑보다 더 많은 유명화가 작품을 많이 공급하고, 그 어떠한 화랑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있는 미술품 경매 전문회사입니다. 직접 수령하시지 않는 경우는 액자 없는 상태로 배송이 됩니다. 낙찰 받은 후 직접 수령하시지 않을 경우는 1:1게시판에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포털아트]

강변의 아침정서 - 작가 송시엽


작 품 명 : 강변의 아침정서
작품규격 : (130.5cm x 65.5cm, 약42호)
재    료 : 종이에 채색
창작년도 : 2001
작 가 명 : 송시엽(인민예술가, 송화미술원 원로화가)

* 이작품은 액자가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작품입니다.
액자를 원하시는 경우는, 판매된 다른 작품의 액자를 선택하신 후, 전화통화 또는 1:1 게시판에 표구(액자)를 요청하시면표구하여 보내드립니다. (표구비용은 당사의 지정표구점에서 대량으로 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합니다).
표구방법에 따라 3~7일 정도 배송이 늦어지며, 표구비용을 입금하시면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
낙찰 후 3일 이내에 별도의 요청이 없는 경우는 그대로 배송하여 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한가위 앞둔 풍요로운 축복


정서우 작가님의 사과는
소반에다 직접 그려 넣었기 때문에
더욱 깔끔하고 먹음직스러운 과반으로 보입니다.

추석이 얼마 안남았는데
막둥이로 연결된 사돈께 선물로 드리면
평생 먹음직스런 과반을 보면서 기억해 주시겠지요?

맘에 드는 작품을 선택하면,
용도에 걸맞는 작품을 낙찰받으면
언제나 마음은 예술향에 취해 하늘을 납니다.

먹음직한 사과반을 선물로 주신 정서우 작가님과
맘에 드는 작품을 경매에 올려주신 포털아트에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새희망]

2018년 8월 21일 화요일

자연 - 꽃 작품을 보며


이동진화백의 소품을 감상하기 위해
오랫동안을 기다렸다.
자연을 꽃 두송이로 표현할수 있는 작가.
멋진 색상과 간결하고 단순함에 마음이 푹
빠져든다

출처[포털아트 - artma]

봄이 온 꿈의 정원에서


먼저 봄이 온 정원을 상상해본다.
추운계절을 땅속에서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따뜻한 햇살이 쪼일때에 고개를 들고 마음껏
자라면서 겨우내내 숨겨놓은 자태를 드러낸 모습
상상만해도 마음을 부풀게 하지 않는가?
그 모습은 만물들(동물,식물,사람 특히 여인네들의 마음)에도 불을 지피운다.
그리하여 만물들은 봄에 취한다.

출처[포털아트 - artma]

포태산의 가을 - 작가 김린권


작 품 명 : 포태산의 가을
작품규격 : 116.5cm x 80.5cm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1995
작 가 명 : 김린권

* 이작품은 액자가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작품입니다.
액자를 원하시는 경우는, 판매된 다른 작품의 액자를 선택하신 후, 전화통화 또는 1:1 게시판에 표구(액자)를 요청하시면표구하여 보내드립니다. (표구비용은 당사의 지정표구점에서 대량으로 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합니다).
표구방법에 따라 3~7일 정도 배송이 늦어지며, 표구비용을 입금하시면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
낙찰 후 3일 이내에 별도의 요청이 없는 경우는 그대로 배송하여 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호랑이 - 작가 리병호


작 품 명 : 호랑이
작품규격 : (126.7cm x 65.5cm, 약41호)
재    료 : 종이에 채색
창작년도 :
작 가 명 : 리병호(공훈예술가, 삼지연창작사 조선화창작단장)

* 이작품은 액자가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작품입니다.
액자를 원하시는 경우는, 판매된 다른 작품의 액자를 선택하신 후, 전화통화 또는 1:1 게시판에 표구(액자)를 요청하시면표구하여 보내드립니다. (표구비용은 당사의 지정표구점에서 대량으로 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합니다).
표구방법에 따라 3~7일 정도 배송이 늦어지며, 표구비용을 입금하시면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
낙찰 후 3일 이내에 별도의 요청이 없는 경우는 그대로 배송하여 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산의 소리 - 작가 신종섭


작 품 명 : 산의 소리
작품규격 : 12F(60cm x 50cm)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2007
작 가 명 : 신종섭(대한민국미술대전 운영위원장 역임)

신종섭(申鍾燮) SHIN, JONG-SUP(1937~ )

홍익대학교 미대 회화과(서양화 전공) 졸업 (1962)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전공 졸업 (1984)

개인전 12회

현대미술초대전(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 초대 미술대전(서울시립미술관)

예술의 전당 개관 기념전 초대(서울 예술의전당 미술관)

서울 국제현대미술제(국립현대미술관)

동아일보사초대 백두산실경전(서울 예술의전당 미술관)

화랑미술제초대(백송화랑: 서울 예술의전당 미술관)

한국미술대작전(서울 예술의전당 미술관)

한국현대미술 현재와 미래전(홍익대학교 현대 미술관)

대한민국 구상미술단체연합전(서울 예술의전당 미술관)

한국미술'99-인간 * 자연 * 사물 ?전 초대(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원로 중진작가전 초대(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신문사초대 <독도사랑전> (서울갤러리)

한국구상대전(서울 예술의전당 미술관)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발 초대(세종문화회관 미술관 본관)

France 국제미술전 ?한국현대미술- (Paris, Grand Palais)

일본, 불가리아, 필리핀, 독일, 체코, 오스트리아, 몽골, 호주 等 단체초대 해외전시

대한민국미술대전 운영위원 및 심사위원, 광주광역시미술대전 심사위원, 한국미술대전 심사위원, 무등미술대전 심사위원, 근로자문화예술제 심사위원, 대한민국회화제 운영위원 역임, 상형전회장 역임

현재 한국미술협회, 서울미술협회, 한국전업미술가협회, 무진회 等 자문위원, 상형전 고문












[평론]

[작품 평론]

평면의 미학에 담긴 작품들...

유화에서 볼 수 있는 산이 아닌 동양화에서 볼 수 있는 한국의산을 집중탐구 해오면서 우리의 옛것을 현대감각으로 변형하여 새로운 예술을 창조해가고 있다.

과감한 색 면 분할과 색채에 대한 새로운 모색을 통해, 산의 모습을 다채롭게 표현했다. 작가의 산은 적색 산이나 청색의 산이다. 그의 작품에서 드러나는 산은 좀 더 색채학적이고 미학적인 관찰이 필요한 심연의 산인 것이다.

산은 단지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거드는 데 그 의미를 다하는 것이 아니라 온갖 생명체를 끌어안는 신비한 존재로 그는 아주 선명한 색채이미지와 간명한 형태미 속에 내포시키려고 하고 있으며 그의 산 그림은 신비의 대상으로 파악되지만 그렇다고 해서 산을 애매모호하게 표현함으로써 신비적인 요소를 일부러 강조하려는 것은 아니다.

비현실적인 색채가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이미지 속에서 신비한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을 따름이다.

한국성을 지향하는 정신적인 주제와 우리의 옛것을 양화기법에 도입함으로써 한국미술의 새로운 양식을 창조하고자 하는 작가의 의욕과 의지를 읽을 수 있으며 한결 같이 자연과 산을 사랑하는 예찬론가이며, 색채의 구사에서 여느 화가도 추종할 수 없는 마술성을 가지고 있는 작가임을 알 수 있다.


- 신종섭 도록 中 발췌 -


출처[포털아트]

새벽의 프라하


포털아트에 드나들며 오래전부터 소장하고 싶었던 최정길 화백님의 작품을 직접 소장하게되어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역시 기대했던것 이상의 만족으로 작품을 보고있노라면 마치 내자신이 그림속에 빠져들어 프라하의 새벽 밤길을 걷고있는 착각이 들정도로 대단한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그림을 좋아하는 사람이나 제 와이프는 그렇지 않은데 이번 구입한 최정길 화백님의 작품은 멋있고 좋아보인다고 하네요~ㅋ,,, 최화백님과 동향이라 그런지도..암튼 이번 작품구입을 계기로 추후 몇점더 구입랄 생각입니다. 최화백님이 건강히 오래오래 작품 활동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낭만도인]

정서우 작가님의 "풍요로운축복"


남들 다 사는 사과그림을 저도 샀습니다
사과들이 알록달록하니 먹음직스럽습니다.

그림을 샀더니 교자상이 딸려오니 기분도 좋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inje20x]

2018년 8월 20일 월요일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이금파 화백님의 마음의 등불이후 두번째 작품을 낙찰 받았습니다,
화려한 색채와 지중해의 푸른바다에 매료 되었습니다.
딸래미 방에 걸어두고 싶어서 참여하게 되었는데...
뜻밖에 낚찰되어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cwkim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