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31일 화요일

홍매와잉어(리맥림)


유화와 조선화에 모두 능하고 화조도를 많이 그렸다고 한다.
전형적인 사실주의 화풍에 충실한 작가로 매화는 가지가 힘있고 거침이 없이 능숙히 그린 것이 실물보다 더 멋있게 표현하였으며 매화의 꽃잎도 자연스럽게 애기볼의 홍조와 같이 진하지 않는 순수한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듯해서 따뜻한 봄을 느낄수 있다
잉어는 부드럽게 물과 어울려 헤엄치는 생생한 느낌과 수초를 통하여 흐르는 물속의 생동감을 돋보이게 그려 놓았다
매화를 보면 생각나는 것이 불의에 굴하지 않는 선비의 정신의 표상이라고 여겨져 예전부터 우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잉어는 용문을 뛰어 넘으면 용이되어 승천한다고하여 등용문의 의미를 갖고있어 관직,시험등에 합격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선물하곤 한다
위 그림에서 유추해서 볼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요즘처럼 등 따뜻하고 배부른 현실에서의 양산해내는 인간 상실보다는 배고픈 현실에서의 헝그리 정신 어려움 속에서 빛을 찾는 한줄기 서광은 배고품과 어둠에서 나오지 않을까... 물질만능주의로 부터는 행복이 오지 않는 것 같다

출처[포털아트 - sroad36]

선물이 된 선물


비록 작은 화면을 통해 작품을 처음 보았지만 백합 꽃과 석류의 느낌이 인위적이지 않고 과하지 않아 좋았다.
대부분의 꽃 정물화는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항상 과하다는 느낌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소정미 화백의 이 작품은 화려하진 않지만 초라하지않고 대담한 터치의 표현이지만 디테일이 살아있는 느낌을 전달해주었다.
깔끔하면서도 기품이 있어 시간 지나는 줄 모르고 그림 속에 빠져있을 수 있을 것 같다.
배경의 색감은 차분하면서도 간결한 느낌으로 그것이 오히려 꽃과 석류를 초라하지 않게 대비시켜주고 있는 듯 하다.
작가는 왜 그림 제목을 선물이라 하였을까?
선물받은 꽃을 화병에 꽂아놓고 그것이 보기 좋아 화폭에 옮긴 것일까?
아니면 누구에겐가 선물로 주기위한 마음을 표현한 것일까?
무엇이면 어떠랴.
내 마음이 선물받은 아이처럼 좋으면 된 것이지...
소정미 화백의 작품 '선물'을 가지게 된 것은 그림의 제목처럼 내가 나에게 주는 선물이 되었다.


출처[포털아트 - deaz]

장고치는소녀...득템


최우상화백님의 작품은 신비,몽환,동심,향토색이 잘 어우러진 독창적인 세계를 가감없이 표현하고있다.10여년전에 구입하였던 들국화그림도 처음 구입했을때의 감흥을 그대로 유지하고있다.사실 그림도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하기마련인데 우상화백의 작품은 날이갈수록 감정의여운이 더욱 짙어가고있다.10년전 가격의 거의 삼분의일 가격으로 이런작품을 구입하게되어 완전 득템한날이다.

출처[포털아트 - jongbak]

초저녁 동구길 - 작가 문화춘


작 품 명 : 초저녁 동구길
작품규격 : (93cm x 69.5cm, 약32호)
재    료 : 종이에 채색
창작년도 :
작 가 명 : 문화춘(공훈예술가, 송화미술원 원로화가)

* 이작품은 액자가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작품입니다.
액자를 원하시는 경우는, 판매된 다른 작품의 액자를 선택하신 후, 전화통화 또는 1:1 게시판에 표구(액자)를 요청하시면표구하여 보내드립니다. (표구비용은 당사의 지정표구점에서 대량으로 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합니다).
표구방법에 따라 3~7일 정도 배송이 늦어지며, 표구비용을 입금하시면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
낙찰 후 3일 이내에 별도의 요청이 없는 경우는 그대로 배송하여 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금강산 옥류동 계곡 - 작가 리근화(인민화가)


작 품 명 : 금강산 옥류동 계곡
작품규격 : (131cm x 65cm, 약42호)
재    료 : 종이에 채색
창작년도 : 1993
작 가 명 : (유작)리근화(인민예술가, 월북화가)

* 이작품은 액자가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작품입니다.
액자를 원하시는 경우는, 판매된 다른 작품의 액자를 선택하신 후, 전화통화 또는 1:1 게시판에 표구(액자)를 요청하시면표구하여 보내드립니다. (표구비용은 당사의 지정표구점에서 대량으로 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합니다).
표구방법에 따라 3~7일 정도 배송이 늦어지며, 표구비용을 입금하시면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
낙찰 후 3일 이내에 별도의 요청이 없는 경우는 그대로 배송하여 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님 생각 - 작가 이금파


작 품 명 : 님 생각
작품규격 : 12F(60cm x 50cm)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2011
작 가 명 : 이금파

대한민국 출신 오스트리아 국적으로 비엔나 현지에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이금파(본명: 이태석) 작가는 오스트리아 현지에서 GEUMPA LEE로 불리우며 한국의 예술을 바탕으로 유럽의 예술세계를 접목시켜 활발히 활동중인 작가입니다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BAST-ART GALLERY의 전속작가로서 그의 작품이 상설 전시되어 판매가 이루어 지고 있는 작가이며 유럽 여러나라의 미술관련 단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는 말 그대로 유라시안 페인팅 작가의 효시라고 할 만 합니다




[평론]

# 감탄의 신비한 길!

금파의 그림을 보면 그는 분명히 여성의 찬미자이다. 그는 여자다움의 찬미자이다.
그는 그림을 아름답고 경이롭게 매혹적으로 그린다.

그의 그림 속에 있는 여성들을 보면 여자의 아름다움을 들어내게 하는 정신이 한껏 들어있다.
그는 그림으로 여성들이 가지고 있는 육제적인 것보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욕망, 그들의 영혼을 공개하려하고 있다.

그래서 그는 여자의 천성의 부분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실험적인 그림을 묘사한다.

그의 그림속에 있는 여주인공들은 꿈속에 흘러, 무한한 공간에 나타나는 천사들이며 바람과 원소의 의인화이다.

하지만 그림을 보면 어떤 때는 여자만을 주제로만 하지 않는다.
그는 그가 잘 알고 있는 그 어느 것에 대해 정신적인 인간의 마음과 섬세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지닌 감정을 최대한 나타내고자 하고 있다.

종교나 자연이나 어느 물체에 대해서 그가 그것을 탐닉한 뒤에 그는 그 주제에 그의 느낌을 배경으로 나타낸다.




[추천]

내가 금파를 알고 지낸지 아마 10년이 훨씬 넘었으리라.
우연한 기회에 그의 아내인 Frau Monika Border와 같이 커피한 잔 마실 기회가 있어서
동석하게 되어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하다보니 그의 그림의 이야기까지 하게 되어
그의 집에 가 보게 되었다.
아시아 한국에서 온 그의 그림은 내가 보기에는 거의 흡사 중국 그림과 같았다.
아니 중국그림과 별 다를 게 없었다. 서예이며 불화이며 한국의 풍속화 산수화 등
그의 그림을 보니 거의가 불교의 냄새가 짙어 내가 그에게 종교가 불교냐고 물었다.
그는 온 세상에 있는 신은 다 믿는다고 했다.
그의 대답을 듣고 나는 박장대소를 했다
왜 모든 신을 믿냐고 다시 물었더니 "이 세상에 신으로써 나쁜 신이 어디에 있겠어?
다 좋은 신이니까 우리인간이 신으로 모시는 것이지"
지금도 그의 말이 떠오른다.
그 뒤부터 그와 나는 자주 만나곤하여 지금까지 우호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던 그가 어느 해 인가 Eisenstdt에서 개인전을 한다고 연락이 해서 가보았는데
그의 그림은 완연히 달라졌다.
역사와 문화는 인류가 이 지구에 태어난 후부터 지금까지 계속 이어져 왔고
앞으로도 계속 이어져 갈 것이다.
그 속에서 인류는 삶을 영위해 나가는 것이다.
그것을 만드는 사람들을 예술가라고 한다.
금파는 그것을 자기의 영역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동북아시아의 모든 나라의 전통문화는 지리적으로나 역사적으로 볼 때 거의 중국을 거치지 않고 독창적으로 생겨났다고 딱 꼬집어 말할 수 없다.
한국의 문화 역시 그렇다.
언어에서 보더라도 아직 한국의 문화는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벗어나지 못한 상황에서
역사적 배경으로 볼 때 한 줄기의 계곡의 흐르는 물줄기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아시아의 예술을 보면 중국의 역사문화를 무시할 수 가없다.
그러나 아시아에서 건너온 금파는 세계를 돌아다니며 그 나름대로 한국의 전통을 밑바탕
으로 동서양의 교접상태에서 그 만의 예술을 만들기 위해 온갖 애를 써왔다.
특히 오스트리아에서 많은 삶을 살아온 그는 서양화에 심취하여 그가 과거 한국에서
걸어왔던 한국화와 서예의 세계를 바탕으로 서양화를 섭렵하여 오늘날 그 만의 새로운 장르를 구사할 수 있게 된 그는 그의 예술은 이제부터 시작이란다.
몇 년 전에 그는 한국의 전통그림을 전시회를 통해 보여준 후에 요즈음 그의 작품을 보면
서양화로 건너가는 과정에서 그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그만의 독특한 장르를 펼쳐나가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그는 한국화의 구도에 동양적인 평탄한 색상에서 그 길을 지나 서양화의 큐빅 색상으로 바꾸어 버린 그의 그림에는 날카로울 때는 날카롭고 평온할 때는 평온하게 표현하여 빨려
들어갈 듯한 구성을 잘 표출한 작가이다.
아시아의 그림이 선의 예술이라면 서양화는 빛과 면의 예술이다.
이 두 가지를 그는 이제 혼합하여 자기만의 예술의 세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특히 한국의 그림은 음양의 조화와 삼원원리를 바탕으로 만들어져 있기에
동양철학을 이해하지 않고서는 될 수 없다고 그는 귀뜸 해 주며 그것을 바탕으로 서양화의
모던 아트에 접목하여 그가 원하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는데 필살의 노력을 다하는 그에게
나는 박수로써 그의 그림에 답하고 싶다.

오스트리아 아티스트 협회 평론가 볼프강 알렉산더 밀크람 Wolfgang A. Milchrahm


인간의 정신세계는 자연으로부터 얻어지는 것이 아닌가싶다. 그래서 그는 수많은 나라들을 여행하면서 그곳에서 본 풍경과 인간의 조화를 화폭에 담아 인간과 자연의 일체성을 나타내어 그것을 한 차원 높혀 3차원 아닌 4차원의 현실을 초월케 하여 무한한 공간으로 이끌어가고 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좋은 화가의 그림은 첫 번째는 인간의 형상의 몸짓이나 몸을 영적 안으로 넣어 그것을 제시할 수 있는 그림"이라고 말했듯이 금파는 여성의 아름다움에 영적인 무한대의 공간속으로 여성의 마음이나 생각을 상상으로 발췌하여(혹 어떤 때는 그의 경험에 의해서)그것을 화폭으로 나타내 사람들에게 제시하려는 작업을 하는 작가이다.

그의 그림 속에 나타나는 아름다운 여성들은 두 가지로 나타나고 있다.
한 가지는 조용함과 한 가지는 요란함인데 여성이 가지고 있는 성격들을 최소화 하여 두 가지로 표현을 했는데 그 중 한 가지 조용한 여자들의 형상은 아마 한국의 정서에서 또는
불교의 정서에서 오지 않았나 싶고 다른 하나는 그가 지금 살고 있는 유럽에서의 삶속에서 그가 보아왔던 유럽여성들의 내면성이 아닌 추구성이 아닌가싶다.
어쨌든지
금파는 인간의 육체, 또는 여성의 육체적 아름다움보다도 그 속에 들어있는 정신세계를
들춰내어 현대의 감각에 맞춰 표현하는 훌륭한 작가라고 말하고 싶다.
끝으로 그가 추구하는 아시아와 유럽의 예술을 한데 묶어 통일성으로 만들어내고자하는
유라시안 아트의 꿈을 이루게 되기를 바란다.
-오스트리아 아트 저널리스트 한스 게르하르트 슈로이더Hans G. Schroider-


출처[포털아트]

에.사로아의 "풍경"


몽골 한번 가고픈 마음에 그림을 샀습니다.
몽골초원에서 밤하늘 은하수를 보고싶은데 몽골그림 보면서 여행한번 가보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포털아트에 감사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inje20x]

2018년 7월 30일 월요일

새우그림을 소장하게 되어 기쁩니다.


전에 TV에서 우연히 보게되어, 저런 그림하나 갖고 싶다 하였는데 결국 소장하게 되었네요
어항에 새우키운적이 있는데 생동감있는 새우무리 그림을 통해 그림어항을 갖게 되었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askmetheway]

비원의 가을I - 작가 류은자


작 품 명 : 비원의 가을I
작품규격 : 변형12호(56cm x 38cm 약9.8호)
재    료 : 수채화
창작년도 : 2006
작 가 명 : 류은자



[평론]

그가 그리면 어줍잖은 풀 한포기도 예술이 됩니다. 자연을 경이의 눈으로 바라보고 마음으로 그리기 때문일겁니다. 그래서 그의 그림을 보면 생명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됩니다. 그림 '꽃비'와 마주치면 누구라도 숨이 턱 멎는듯한 느낌을 받을겁니다.
류은자님은 떨어지는 꽃닢에도 정을 가득 담는 자연주의자입니다. 사람을 사랑하고 삶을 사랑하고 꽃,산, 바다를 사랑하는 인간주의자입니다.
그의 수려한 작품을 보면서 자연의 의미, 생명의 뜻을 다시 한번 되새기길 바랍니다.

글; 경향신문사 사장 이영만


출처[포털아트]

들꽃피는 계절의 정서 - 작가 김룡권


작 품 명 : 들꽃피는 계절의 정서
작품규격 : (105.5cm x 63cm, 약33호)
재    료 : 종이에 채색
창작년도 : 2004
작 가 명 : 김룡권(인민예술가, 만수대창작사 단장)

* 이작품은 액자가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작품입니다.
액자를 원하시는 경우는, 판매된 다른 작품의 액자를 선택하신 후, 전화통화 또는 1:1 게시판에 표구(액자)를 요청하시면표구하여 보내드립니다. (표구비용은 당사의 지정표구점에서 대량으로 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합니다).
표구방법에 따라 3~7일 정도 배송이 늦어지며, 표구비용을 입금하시면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
낙찰 후 3일 이내에 별도의 요청이 없는 경우는 그대로 배송하여 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여행 - 작가 김미경


작 품 명 : 여행
작품규격 : 10F(53.2cm x 45.5cm)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2018
작 가 명 : 김미경



[작가노트]

" 여심"

우리는 어떤 특정적인 것에 은유법을 쓴다.
나 역시 그 사물인 꽃을 사랑에 비유하고
물방울을 여자의 마음, 나비를 "나"로 비유했다.

따라서 작품의 해석은
화려하지만 수줍은 정열적인 사랑!
그 안에서 나는 나비가 되어 존재감을 느낀다.
꽃이 화려하고 향기가 넘쳐 나비와 벌이 날아들듯
나또한 그 사랑을 찾아 그림속으로 빠져든다.

사랑을 찾고 .. 사랑을 하고..그 안에서 기쁨을 느끼고
그 행복이 오늘도 내일도.. 이어질 수 있다면 좋겠다.

나이가 들고 세월이 흘러도 아름다운 사랑을 바라는것이 여자이고
사랑을 하는 여자는 아름답다


출처[포털아트]

파도


청년시절에 그섬에 가고싶어 섬마을 샘 노래 나오듯이 섬에 살았습니다.
최작가님의 섬 소나무그림 그때 그시절이 생각나 구매하게 되었습니다.담백한 붓터치가 삶의에너지를 느끼게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jungsung]

우리문화 유산


얼마전 세계문화 유산에 우리나라 7개 사찰이 등록 되었습니다.살아가면서 자연에 위로받고 살고 싶은 마음이 들어왔는데,,,이작품속에 심상이 낙찰받게 하였는지 모르겠습니다.
많은 경쟁속에서 여하튼 좋은 작품 낙찰 받아 기뻤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jungsung]

2018년 7월 28일 토요일

Muse - 작가 이금파


작 품 명 : Muse
작품규격 : 10P(41cm x 53cm)
재    료 : 캔버스에 혼합
창작년도 : 2018
작 가 명 : 이금파

* 이작품은 액자가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작품입니다.
액자를 원하시는 경우는, 판매된 다른 작품의 액자를 선택하신 후, 전화통화 또는 1:1 게시판에 표구(액자)를 요청하시면표구하여 보내드립니다. (표구비용은 당사의 지정표구점에서 대량으로 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합니다).
표구방법에 따라 3~7일 정도 배송이 늦어지며, 표구비용을 입금하시면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낙찰 후 3일 이내에 별도의 요청이 없는 경우는 그대로 배송하여 드립니다.


[평론]

# 감탄의 신비한 길!

금파의 그림을 보면 그는 분명히 여성의 찬미자이다. 그는 여자다움의 찬미자이다.
그는 그림을 아름답고 경이롭게 매혹적으로 그린다.

그의 그림 속에 있는 여성들을 보면 여자의 아름다움을 들어내게 하는 정신이 한껏 들어있다.
그는 그림으로 여성들이 가지고 있는 육제적인 것보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욕망, 그들의 영혼을 공개하려하고 있다.

그래서 그는 여자의 천성의 부분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실험적인 그림을 묘사한다.

그의 그림속에 있는 여주인공들은 꿈속에 흘러, 무한한 공간에 나타나는 천사들이며 바람과 원소의 의인화이다.

하지만 그림을 보면 어떤 때는 여자만을 주제로만 하지 않는다.
그는 그가 잘 알고 있는 그 어느 것에 대해 정신적인 인간의 마음과 섬세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지닌 감정을 최대한 나타내고자 하고 있다.

종교나 자연이나 어느 물체에 대해서 그가 그것을 탐닉한 뒤에 그는 그 주제에 그의 느낌을 배경으로 나타낸다.




[추천]

내가 금파를 알고 지낸지 아마 10년이 훨씬 넘었으리라.
우연한 기회에 그의 아내인 Frau Monika Border와 같이 커피한 잔 마실 기회가 있어서
동석하게 되어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하다보니 그의 그림의 이야기까지 하게 되어
그의 집에 가 보게 되었다.
아시아 한국에서 온 그의 그림은 내가 보기에는 거의 흡사 중국 그림과 같았다.
아니 중국그림과 별 다를 게 없었다. 서예이며 불화이며 한국의 풍속화 산수화 등
그의 그림을 보니 거의가 불교의 냄새가 짙어 내가 그에게 종교가 불교냐고 물었다.
그는 온 세상에 있는 신은 다 믿는다고 했다.
그의 대답을 듣고 나는 박장대소를 했다
왜 모든 신을 믿냐고 다시 물었더니 "이 세상에 신으로써 나쁜 신이 어디에 있겠어?
다 좋은 신이니까 우리인간이 신으로 모시는 것이지"
지금도 그의 말이 떠오른다.
그 뒤부터 그와 나는 자주 만나곤하여 지금까지 우호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던 그가 어느 해 인가 Eisenstdt에서 개인전을 한다고 연락이 해서 가보았는데
그의 그림은 완연히 달라졌다.
역사와 문화는 인류가 이 지구에 태어난 후부터 지금까지 계속 이어져 왔고
앞으로도 계속 이어져 갈 것이다.
그 속에서 인류는 삶을 영위해 나가는 것이다.
그것을 만드는 사람들을 예술가라고 한다.
금파는 그것을 자기의 영역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동북아시아의 모든 나라의 전통문화는 지리적으로나 역사적으로 볼 때 거의 중국을 거치지 않고 독창적으로 생겨났다고 딱 꼬집어 말할 수 없다.
한국의 문화 역시 그렇다.
언어에서 보더라도 아직 한국의 문화는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벗어나지 못한 상황에서
역사적 배경으로 볼 때 한 줄기의 계곡의 흐르는 물줄기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아시아의 예술을 보면 중국의 역사문화를 무시할 수 가없다.
그러나 아시아에서 건너온 금파는 세계를 돌아다니며 그 나름대로 한국의 전통을 밑바탕
으로 동서양의 교접상태에서 그 만의 예술을 만들기 위해 온갖 애를 써왔다.
특히 오스트리아에서 많은 삶을 살아온 그는 서양화에 심취하여 그가 과거 한국에서
걸어왔던 한국화와 서예의 세계를 바탕으로 서양화를 섭렵하여 오늘날 그 만의 새로운 장르를 구사할 수 있게 된 그는 그의 예술은 이제부터 시작이란다.
몇 년 전에 그는 한국의 전통그림을 전시회를 통해 보여준 후에 요즈음 그의 작품을 보면
서양화로 건너가는 과정에서 그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그만의 독특한 장르를 펼쳐나가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그는 한국화의 구도에 동양적인 평탄한 색상에서 그 길을 지나 서양화의 큐빅 색상으로 바꾸어 버린 그의 그림에는 날카로울 때는 날카롭고 평온할 때는 평온하게 표현하여 빨려
들어갈 듯한 구성을 잘 표출한 작가이다.
아시아의 그림이 선의 예술이라면 서양화는 빛과 면의 예술이다.
이 두 가지를 그는 이제 혼합하여 자기만의 예술의 세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특히 한국의 그림은 음양의 조화와 삼원원리를 바탕으로 만들어져 있기에
동양철학을 이해하지 않고서는 될 수 없다고 그는 귀뜸 해 주며 그것을 바탕으로 서양화의
모던 아트에 접목하여 그가 원하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는데 필살의 노력을 다하는 그에게
나는 박수로써 그의 그림에 답하고 싶다.

오스트리아 아티스트 협회 평론가 볼프강 알렉산더 밀크람 Wolfgang A. Milchrahm


인간의 정신세계는 자연으로부터 얻어지는 것이 아닌가싶다. 그래서 그는 수많은 나라들을 여행하면서 그곳에서 본 풍경과 인간의 조화를 화폭에 담아 인간과 자연의 일체성을 나타내어 그것을 한 차원 높혀 3차원 아닌 4차원의 현실을 초월케 하여 무한한 공간으로 이끌어가고 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좋은 화가의 그림은 첫 번째는 인간의 형상의 몸짓이나 몸을 영적 안으로 넣어 그것을 제시할 수 있는 그림"이라고 말했듯이 금파는 여성의 아름다움에 영적인 무한대의 공간속으로 여성의 마음이나 생각을 상상으로 발췌하여(혹 어떤 때는 그의 경험에 의해서)그것을 화폭으로 나타내 사람들에게 제시하려는 작업을 하는 작가이다.

그의 그림 속에 나타나는 아름다운 여성들은 두 가지로 나타나고 있다.
한 가지는 조용함과 한 가지는 요란함인데 여성이 가지고 있는 성격들을 최소화 하여 두 가지로 표현을 했는데 그 중 한 가지 조용한 여자들의 형상은 아마 한국의 정서에서 또는
불교의 정서에서 오지 않았나 싶고 다른 하나는 그가 지금 살고 있는 유럽에서의 삶속에서 그가 보아왔던 유럽여성들의 내면성이 아닌 추구성이 아닌가싶다.
어쨌든지
금파는 인간의 육체, 또는 여성의 육체적 아름다움보다도 그 속에 들어있는 정신세계를
들춰내어 현대의 감각에 맞춰 표현하는 훌륭한 작가라고 말하고 싶다.
끝으로 그가 추구하는 아시아와 유럽의 예술을 한데 묶어 통일성으로 만들어내고자하는
유라시안 아트의 꿈을 이루게 되기를 바란다.
-오스트리아 아트 저널리스트 한스 게르하르트 슈로이더Hans G. Schroider-


출처[포털아트]

묘향산의 서리꽃 - 작가 박제일


작 품 명 : 묘향산의 서리꽃
작품규격 : (120cm x 56cm, 약34호)
재    료 : 종이에 채색
창작년도 : 1996
작 가 명 : 박제일(송화미술원 원로화가, 월북화가)

* 이작품은 액자가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작품입니다.
액자를 원하시는 경우는, 판매된 다른 작품의 액자를 선택하신 후, 전화통화 또는 1:1 게시판에 표구(액자)를 요청하시면표구하여 보내드립니다. (표구비용은 당사의 지정표구점에서 대량으로 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합니다).
표구방법에 따라 3~7일 정도 배송이 늦어지며, 표구비용을 입금하시면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
낙찰 후 3일 이내에 별도의 요청이 없는 경우는 그대로 배송하여 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학무정의 가을 - 작가 김정태


작 품 명 : 학무정의 가을
작품규격 : (99.2cm x 68.7cm 약37호)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2006
작 가 명 : 김정태(공훈예술가, 백호창작사)

* 이작품은 액자가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작품입니다.
액자를 원하시는 경우는, 판매된 다른 작품의 액자를 선택하신 후, 전화통화 또는 1:1 게시판에 표구(액자)를 요청하시면표구하여 보내드립니다. (표구비용은 당사의 지정표구점에서 대량으로 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합니다).
표구방법에 따라 3~7일 정도 배송이 늦어지며, 표구비용을 입금하시면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
낙찰 후 3일 이내에 별도의 요청이 없는 경우는 그대로 배송하여 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2018년 7월 27일 금요일

가을단풍 - 작가 박진영


작 품 명 : 가을단풍
작품규격 : (57cm x 135.5cm, 약38호)
재    료 : 종이에 채색
창작년도 : 2004
작 가 명 : 박진영 (공훈, 송화미술원 서기장)

* 이작품은 액자가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작품입니다.
액자를 원하시는 경우는, 판매된 다른 작품의 액자를 선택하신 후, 전화통화 또는 1:1 게시판에 표구(액자)를 요청하시면표구하여 보내드립니다. (표구비용은 당사의 지정표구점에서 대량으로 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합니다).
표구방법에 따라 3~7일 정도 배송이 늦어지며, 표구비용을 입금하시면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
낙찰 후 3일 이내에 별도의 요청이 없는 경우는 그대로 배송하여 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임진강 격류(가을) - 작가 문화춘


작 품 명 : 임진강 격류(가을)
작품규격 : (136.5cm x 76cm, 약55호)
재    료 : 종이에 채색
창작년도 : 2003
작 가 명 : 문화춘(공훈예술가, 송화미술원 원로화가)

* 이작품은 액자가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작품입니다.
액자를 원하시는 경우는, 판매된 다른 작품의 액자를 선택하신 후, 전화통화 또는 1:1 게시판에 표구(액자)를 요청하시면표구하여 보내드립니다. (표구비용은 당사의 지정표구점에서 대량으로 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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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포털아트]

프라하의 뜨거운 겨울 - 작가 이금파


작 품 명 : 프라하의 뜨거운 겨울
작품규격 : (39.5cm x 49.5cm)
재    료 : 캔버스에 아크릴
창작년도 : 2018
작 가 명 : 이금파

* 이작품은 액자가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작품입니다.
액자를 원하시는 경우는, 판매된 다른 작품의 액자를 선택하신 후, 전화통화 또는 1:1 게시판에 표구(액자)를 요청하시면표구하여 보내드립니다. (표구비용은 당사의 지정표구점에서 대량으로 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합니다).
표구방법에 따라 3~7일 정도 배송이 늦어지며, 표구비용을 입금하시면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낙찰 후 3일 이내에 별도의 요청이 없는 경우는 그대로 배송하여 드립니다.


[평론]

# 감탄의 신비한 길!

금파의 그림을 보면 그는 분명히 여성의 찬미자이다. 그는 여자다움의 찬미자이다.
그는 그림을 아름답고 경이롭게 매혹적으로 그린다.

그의 그림 속에 있는 여성들을 보면 여자의 아름다움을 들어내게 하는 정신이 한껏 들어있다.
그는 그림으로 여성들이 가지고 있는 육제적인 것보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욕망, 그들의 영혼을 공개하려하고 있다.

그래서 그는 여자의 천성의 부분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실험적인 그림을 묘사한다.

그의 그림속에 있는 여주인공들은 꿈속에 흘러, 무한한 공간에 나타나는 천사들이며 바람과 원소의 의인화이다.

하지만 그림을 보면 어떤 때는 여자만을 주제로만 하지 않는다.
그는 그가 잘 알고 있는 그 어느 것에 대해 정신적인 인간의 마음과 섬세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지닌 감정을 최대한 나타내고자 하고 있다.

종교나 자연이나 어느 물체에 대해서 그가 그것을 탐닉한 뒤에 그는 그 주제에 그의 느낌을 배경으로 나타낸다.




[추천]

내가 금파를 알고 지낸지 아마 10년이 훨씬 넘었으리라.
우연한 기회에 그의 아내인 Frau Monika Border와 같이 커피한 잔 마실 기회가 있어서
동석하게 되어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하다보니 그의 그림의 이야기까지 하게 되어
그의 집에 가 보게 되었다.
아시아 한국에서 온 그의 그림은 내가 보기에는 거의 흡사 중국 그림과 같았다.
아니 중국그림과 별 다를 게 없었다. 서예이며 불화이며 한국의 풍속화 산수화 등
그의 그림을 보니 거의가 불교의 냄새가 짙어 내가 그에게 종교가 불교냐고 물었다.
그는 온 세상에 있는 신은 다 믿는다고 했다.
그의 대답을 듣고 나는 박장대소를 했다
왜 모든 신을 믿냐고 다시 물었더니 "이 세상에 신으로써 나쁜 신이 어디에 있겠어?
다 좋은 신이니까 우리인간이 신으로 모시는 것이지"
지금도 그의 말이 떠오른다.
그 뒤부터 그와 나는 자주 만나곤하여 지금까지 우호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던 그가 어느 해 인가 Eisenstdt에서 개인전을 한다고 연락이 해서 가보았는데
그의 그림은 완연히 달라졌다.
역사와 문화는 인류가 이 지구에 태어난 후부터 지금까지 계속 이어져 왔고
앞으로도 계속 이어져 갈 것이다.
그 속에서 인류는 삶을 영위해 나가는 것이다.
그것을 만드는 사람들을 예술가라고 한다.
금파는 그것을 자기의 영역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동북아시아의 모든 나라의 전통문화는 지리적으로나 역사적으로 볼 때 거의 중국을 거치지 않고 독창적으로 생겨났다고 딱 꼬집어 말할 수 없다.
한국의 문화 역시 그렇다.
언어에서 보더라도 아직 한국의 문화는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벗어나지 못한 상황에서
역사적 배경으로 볼 때 한 줄기의 계곡의 흐르는 물줄기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아시아의 예술을 보면 중국의 역사문화를 무시할 수 가없다.
그러나 아시아에서 건너온 금파는 세계를 돌아다니며 그 나름대로 한국의 전통을 밑바탕
으로 동서양의 교접상태에서 그 만의 예술을 만들기 위해 온갖 애를 써왔다.
특히 오스트리아에서 많은 삶을 살아온 그는 서양화에 심취하여 그가 과거 한국에서
걸어왔던 한국화와 서예의 세계를 바탕으로 서양화를 섭렵하여 오늘날 그 만의 새로운 장르를 구사할 수 있게 된 그는 그의 예술은 이제부터 시작이란다.
몇 년 전에 그는 한국의 전통그림을 전시회를 통해 보여준 후에 요즈음 그의 작품을 보면
서양화로 건너가는 과정에서 그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그만의 독특한 장르를 펼쳐나가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그는 한국화의 구도에 동양적인 평탄한 색상에서 그 길을 지나 서양화의 큐빅 색상으로 바꾸어 버린 그의 그림에는 날카로울 때는 날카롭고 평온할 때는 평온하게 표현하여 빨려
들어갈 듯한 구성을 잘 표출한 작가이다.
아시아의 그림이 선의 예술이라면 서양화는 빛과 면의 예술이다.
이 두 가지를 그는 이제 혼합하여 자기만의 예술의 세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특히 한국의 그림은 음양의 조화와 삼원원리를 바탕으로 만들어져 있기에
동양철학을 이해하지 않고서는 될 수 없다고 그는 귀뜸 해 주며 그것을 바탕으로 서양화의
모던 아트에 접목하여 그가 원하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는데 필살의 노력을 다하는 그에게
나는 박수로써 그의 그림에 답하고 싶다.

오스트리아 아티스트 협회 평론가 볼프강 알렉산더 밀크람 Wolfgang A. Milchrahm


인간의 정신세계는 자연으로부터 얻어지는 것이 아닌가싶다. 그래서 그는 수많은 나라들을 여행하면서 그곳에서 본 풍경과 인간의 조화를 화폭에 담아 인간과 자연의 일체성을 나타내어 그것을 한 차원 높혀 3차원 아닌 4차원의 현실을 초월케 하여 무한한 공간으로 이끌어가고 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좋은 화가의 그림은 첫 번째는 인간의 형상의 몸짓이나 몸을 영적 안으로 넣어 그것을 제시할 수 있는 그림"이라고 말했듯이 금파는 여성의 아름다움에 영적인 무한대의 공간속으로 여성의 마음이나 생각을 상상으로 발췌하여(혹 어떤 때는 그의 경험에 의해서)그것을 화폭으로 나타내 사람들에게 제시하려는 작업을 하는 작가이다.

그의 그림 속에 나타나는 아름다운 여성들은 두 가지로 나타나고 있다.
한 가지는 조용함과 한 가지는 요란함인데 여성이 가지고 있는 성격들을 최소화 하여 두 가지로 표현을 했는데 그 중 한 가지 조용한 여자들의 형상은 아마 한국의 정서에서 또는
불교의 정서에서 오지 않았나 싶고 다른 하나는 그가 지금 살고 있는 유럽에서의 삶속에서 그가 보아왔던 유럽여성들의 내면성이 아닌 추구성이 아닌가싶다.
어쨌든지
금파는 인간의 육체, 또는 여성의 육체적 아름다움보다도 그 속에 들어있는 정신세계를
들춰내어 현대의 감각에 맞춰 표현하는 훌륭한 작가라고 말하고 싶다.
끝으로 그가 추구하는 아시아와 유럽의 예술을 한데 묶어 통일성으로 만들어내고자하는
유라시안 아트의 꿈을 이루게 되기를 바란다.
-오스트리아 아트 저널리스트 한스 게르하르트 슈로이더Hans G. Schroider-


출처[포털아트]

그림과 음악의 만남 - 즐겁지 아니한가


제목이 흥미로운 작품이었습니다. 그림과 음악의 만남? 작품 속의 음악은 엘비스 프레슬리를 닮은 남자 주인공이고 그림은 정체를 알수 없는 여자 주인공입니다. 남자와 여자가 격정적(?)입맞춤을 하는 자세로 그림과 음악이 연애질을 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그 주변에는 활짝 꽃이 피어 있습니다. 전체적인 그림톤은 무겁지만 결코 우울한 분위기는 아닙니다. 모든 만남이 즐겁고 유쾌하지만 않지만 이 작품속에 그림과 음악은 짜릿하고 즐거운 만남일 거라 생각됩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재경매 작품이라 액자프레임이 일부 손상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좋은 작품을 나름 좋은 가격에 만날 수 있어 즐겁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leekw98]

처음으로 그림을 구매하며


아는 지인의 소개로 처음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대학때 그림공부하려다 말았는데 요즘은 취미로 배워보려 합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작품을 접하게 되어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작품을 접하길 기원해 봅니다.

출처[포털아트 - askmetheway]

2018년 7월 26일 목요일

이금파 작가님의 "이태리 아밀피 해안" 작품 낙찰 후기


"강진만의 소견"작품 이후 두 번째로 이금파 작가님의 "이태리 아말피 해안"을 낙찰 받게 되어 개인적으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이태리 아말피 해안" 작품의 제 소견은 아말피 해안을 화려하지는 않지만 평화롭고, 서정적이며 사무실 한 켠에 나두고 보면서 마음의 안정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변사람들과 함께 즐겁게 감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lw1983]

우리네 집이 보인다 - 작가 윤룡숙


작 품 명 : 우리네 집이 보인다
작품규격 : (68cm x 129.5cm, 약47호)
재    료 : 종이에 채색
창작년도 : 2001
작 가 명 : 윤룡숙(공훈, 송화미술원 원로화가)

* 이작품은 액자가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작품입니다.
액자를 원하시는 경우는, 판매된 다른 작품의 액자를 선택하신 후, 전화통화 또는 1:1 게시판에 표구(액자)를 요청하시면표구하여 보내드립니다. (표구비용은 당사의 지정표구점에서 대량으로 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합니다).
표구방법에 따라 3~7일 정도 배송이 늦어지며, 표구비용을 입금하시면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
낙찰 후 3일 이내에 별도의 요청이 없는 경우는 그대로 배송하여 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동심 - 작가 김길상


작 품 명 : 동심
작품규격 : 10P(53cm x 41cm)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2017
작 가 명 : 김길상(2009 상해 국제예술박람회 최우수작가상 수상)



[평론]

[작품 평론]

사실적인 형태를 왜곡시켜 두터운 형태의 선으로 함축함으로써 단순미가 아닌 작가의 의지를 담아 통합된 중간색조의 톤에 조밀한 점의 점묘법을 쓰고 안료에 모래를 섞어 바탕을 검게 하고 그 위에 밝은 색을 덧칠하여 뚜렷한 형상의 윤곽선을 끌어내는 표현방법을 구축하고 있다. (네거티브 방식 - 흑색 선을 선명하게 남기는 방법. 음화, 반전을 뜻하는 말.)

동심 ,여심, 모정의 시리즈는 우리에게 잊혀진 꿈을 심어주는 매력을 갖고 있다. 인간의 본능을 아름답게 표현하여 추상적인 이미지로 옛날 어린 시절로 돌아가 꿈과 낭만이 가득한 시간을 갖게 해주고 동심, 모정에서 나타난 자연주의를 바탕으로 사람들의 영감을 끌어낸다.

생활에서 마주치는 잠재적 고통과 현실인식이 예술창조의 동인이 되는 경우가 많지만 작가의 작품은 해맑고 희망과 환희를 지향하는데 있어서 감동적인 예술의 지표가 된다.


-평론 지명수-


출처[포털아트]

이태리 토스카나(영화 글래디에이터의 촬영지 Original place) - 작가 이금파


작 품 명 : 이태리 토스카나(영화 글래디에이터의 촬영지 Original place)
작품규격 : 10P(41cm x 53.3cm)
재    료 : 캔버스에 아크릴
창작년도 : 2018
작 가 명 : 이금파

* 이작품은 액자가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작품입니다.
액자를 원하시는 경우는, 판매된 다른 작품의 액자를 선택하신 후, 전화통화 또는 1:1 게시판에 표구(액자)를 요청하시면표구하여 보내드립니다. (표구비용은 당사의 지정표구점에서 대량으로 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합니다).
표구방법에 따라 3~7일 정도 배송이 늦어지며, 표구비용을 입금하시면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낙찰 후 3일 이내에 별도의 요청이 없는 경우는 그대로 배송하여 드립니다.


[평론]

# 감탄의 신비한 길!

금파의 그림을 보면 그는 분명히 여성의 찬미자이다. 그는 여자다움의 찬미자이다.
그는 그림을 아름답고 경이롭게 매혹적으로 그린다.

그의 그림 속에 있는 여성들을 보면 여자의 아름다움을 들어내게 하는 정신이 한껏 들어있다.
그는 그림으로 여성들이 가지고 있는 육제적인 것보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욕망, 그들의 영혼을 공개하려하고 있다.

그래서 그는 여자의 천성의 부분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실험적인 그림을 묘사한다.

그의 그림속에 있는 여주인공들은 꿈속에 흘러, 무한한 공간에 나타나는 천사들이며 바람과 원소의 의인화이다.

하지만 그림을 보면 어떤 때는 여자만을 주제로만 하지 않는다.
그는 그가 잘 알고 있는 그 어느 것에 대해 정신적인 인간의 마음과 섬세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지닌 감정을 최대한 나타내고자 하고 있다.

종교나 자연이나 어느 물체에 대해서 그가 그것을 탐닉한 뒤에 그는 그 주제에 그의 느낌을 배경으로 나타낸다.




[추천]

내가 금파를 알고 지낸지 아마 10년이 훨씬 넘었으리라.
우연한 기회에 그의 아내인 Frau Monika Border와 같이 커피한 잔 마실 기회가 있어서
동석하게 되어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하다보니 그의 그림의 이야기까지 하게 되어
그의 집에 가 보게 되었다.
아시아 한국에서 온 그의 그림은 내가 보기에는 거의 흡사 중국 그림과 같았다.
아니 중국그림과 별 다를 게 없었다. 서예이며 불화이며 한국의 풍속화 산수화 등
그의 그림을 보니 거의가 불교의 냄새가 짙어 내가 그에게 종교가 불교냐고 물었다.
그는 온 세상에 있는 신은 다 믿는다고 했다.
그의 대답을 듣고 나는 박장대소를 했다
왜 모든 신을 믿냐고 다시 물었더니 "이 세상에 신으로써 나쁜 신이 어디에 있겠어?
다 좋은 신이니까 우리인간이 신으로 모시는 것이지"
지금도 그의 말이 떠오른다.
그 뒤부터 그와 나는 자주 만나곤하여 지금까지 우호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던 그가 어느 해 인가 Eisenstdt에서 개인전을 한다고 연락이 해서 가보았는데
그의 그림은 완연히 달라졌다.
역사와 문화는 인류가 이 지구에 태어난 후부터 지금까지 계속 이어져 왔고
앞으로도 계속 이어져 갈 것이다.
그 속에서 인류는 삶을 영위해 나가는 것이다.
그것을 만드는 사람들을 예술가라고 한다.
금파는 그것을 자기의 영역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동북아시아의 모든 나라의 전통문화는 지리적으로나 역사적으로 볼 때 거의 중국을 거치지 않고 독창적으로 생겨났다고 딱 꼬집어 말할 수 없다.
한국의 문화 역시 그렇다.
언어에서 보더라도 아직 한국의 문화는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벗어나지 못한 상황에서
역사적 배경으로 볼 때 한 줄기의 계곡의 흐르는 물줄기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아시아의 예술을 보면 중국의 역사문화를 무시할 수 가없다.
그러나 아시아에서 건너온 금파는 세계를 돌아다니며 그 나름대로 한국의 전통을 밑바탕
으로 동서양의 교접상태에서 그 만의 예술을 만들기 위해 온갖 애를 써왔다.
특히 오스트리아에서 많은 삶을 살아온 그는 서양화에 심취하여 그가 과거 한국에서
걸어왔던 한국화와 서예의 세계를 바탕으로 서양화를 섭렵하여 오늘날 그 만의 새로운 장르를 구사할 수 있게 된 그는 그의 예술은 이제부터 시작이란다.
몇 년 전에 그는 한국의 전통그림을 전시회를 통해 보여준 후에 요즈음 그의 작품을 보면
서양화로 건너가는 과정에서 그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그만의 독특한 장르를 펼쳐나가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그는 한국화의 구도에 동양적인 평탄한 색상에서 그 길을 지나 서양화의 큐빅 색상으로 바꾸어 버린 그의 그림에는 날카로울 때는 날카롭고 평온할 때는 평온하게 표현하여 빨려
들어갈 듯한 구성을 잘 표출한 작가이다.
아시아의 그림이 선의 예술이라면 서양화는 빛과 면의 예술이다.
이 두 가지를 그는 이제 혼합하여 자기만의 예술의 세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특히 한국의 그림은 음양의 조화와 삼원원리를 바탕으로 만들어져 있기에
동양철학을 이해하지 않고서는 될 수 없다고 그는 귀뜸 해 주며 그것을 바탕으로 서양화의
모던 아트에 접목하여 그가 원하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는데 필살의 노력을 다하는 그에게
나는 박수로써 그의 그림에 답하고 싶다.

오스트리아 아티스트 협회 평론가 볼프강 알렉산더 밀크람 Wolfgang A. Milchrahm


인간의 정신세계는 자연으로부터 얻어지는 것이 아닌가싶다. 그래서 그는 수많은 나라들을 여행하면서 그곳에서 본 풍경과 인간의 조화를 화폭에 담아 인간과 자연의 일체성을 나타내어 그것을 한 차원 높혀 3차원 아닌 4차원의 현실을 초월케 하여 무한한 공간으로 이끌어가고 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좋은 화가의 그림은 첫 번째는 인간의 형상의 몸짓이나 몸을 영적 안으로 넣어 그것을 제시할 수 있는 그림"이라고 말했듯이 금파는 여성의 아름다움에 영적인 무한대의 공간속으로 여성의 마음이나 생각을 상상으로 발췌하여(혹 어떤 때는 그의 경험에 의해서)그것을 화폭으로 나타내 사람들에게 제시하려는 작업을 하는 작가이다.

그의 그림 속에 나타나는 아름다운 여성들은 두 가지로 나타나고 있다.
한 가지는 조용함과 한 가지는 요란함인데 여성이 가지고 있는 성격들을 최소화 하여 두 가지로 표현을 했는데 그 중 한 가지 조용한 여자들의 형상은 아마 한국의 정서에서 또는
불교의 정서에서 오지 않았나 싶고 다른 하나는 그가 지금 살고 있는 유럽에서의 삶속에서 그가 보아왔던 유럽여성들의 내면성이 아닌 추구성이 아닌가싶다.
어쨌든지
금파는 인간의 육체, 또는 여성의 육체적 아름다움보다도 그 속에 들어있는 정신세계를
들춰내어 현대의 감각에 맞춰 표현하는 훌륭한 작가라고 말하고 싶다.
끝으로 그가 추구하는 아시아와 유럽의 예술을 한데 묶어 통일성으로 만들어내고자하는
유라시안 아트의 꿈을 이루게 되기를 바란다.
-오스트리아 아트 저널리스트 한스 게르하르트 슈로이더Hans G. Schroider-


출처[포털아트]

계곡


섬세한 필치와 한지 재질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계곡의 물결과 주변 바위 나무 등도 아주 섬세하게 그려졌네요



출처[포털아트 - gglover]

2018년 7월 25일 수요일

금강산동산동의가을(방학주)


* 제 목 금강산 동석동의 가을 *(139cm x 71cm, 약53호) 종이에 채색 2001년작
* 작 가 방학주(인민예술가, 2월12일창작사 실장)
대상에 대한 정확한 묘사형상과 부드럽고 섬세한 수법으로 그림을 우아하고 아름답게 형상화하는 조선화의 특성을 잘 살려 작품에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가 창작한 많은 작품들은 해외에서 인기가 높다
그림을 보고 바로 느끼는 것이 "가을 금강산이 청명하고 눈부시게 아름답다" 라는 생각이 문뜩 든다.
몰골기법으로 능숙하게 사실적으로 표현한 대가의 그림이다
여름의 향기를 잎사귀에 머금어 온몸으로 치장하려드는 단풍들이 서로 계곡 아래로 마실 나온다.
울창한 숲사이로 노랑 빨강 자태를 계곡의 물위에 얼굴비춰 보며 서로 어루만져 가며 꽃단장을 하는 풍경이 눈에 선하다. 풍악산이라 일컫는 가을의 금강산....
동석동의 가을은 기기묘묘한 형상의 바위들을 감상하면서 실제가서 보면 그 모습은 어떨까 상상하면 숨이 막혀올 것 같다.
지금은 사람이 없어서 적막하겠지요
단풍도 저 쳐다보고 가슴 메어할 사람들이 없으니, 신이나지 않아 힘없이 이리저리 나뒹굴고 있겠구나..
이 가을을 가슴치며 한탄하는 심정을 풍악아 너 바로 알고 아름다움 잃지말고 혼자라도 아름다움을 간직한채 기다리고 있거라..
내 갈수 있을�� 필히 너 맞으러 갈테니... 포털아트 좋은작품 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sroad36]

옛 나루터 - 작가 문화춘


작 품 명 : 옛 나루터
작품규격 : (70cm x 44.5cm, 약14호)
재    료 : 종이에 채색
창작년도 :
작 가 명 : 문화춘(공훈예술가, 송화미술원 원로화가)

* 이작품은 액자가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작품입니다.
액자를 원하시는 경우는, 판매된 다른 작품의 액자를 선택하신 후, 전화통화 또는 1:1 게시판에 표구(액자)를 요청하시면표구하여 보내드립니다. (표구비용은 당사의 지정표구점에서 대량으로 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합니다).
표구방법에 따라 3~7일 정도 배송이 늦어지며, 표구비용을 입금하시면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
낙찰 후 3일 이내에 별도의 요청이 없는 경우는 그대로 배송하여 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남도삼백리 - 작가 최정길


작 품 명 : 남도삼백리
작품규격 : (36.3cm x 40cm)
재    료 : 패널에 채색
창작년도 : 2017
작 가 명 : 최정길(경인미술대전 심사위원장 역임)



[평론]

최정길작가는 열정적인 창작,작품소재를 보는 순발력이 뛰어나고 데생이 빠르다
작품세계는 그 폭이 한없이 넓고 풍부하다
유화,수채화,누드크로키.풍경,인물,정물등 여러 장르의 작품들을 풍부한 감성의 미학으로 담아내는 창작활동을 했으며 서구와 동구라파,러시아,중국,인도,멕시코등 많은 나라의 유명 미술관을 순회하며 미술기행을 했다

미술로서 이미 세계화에 진입한 선두그룹에 있는 작가이며 유화는 터치감에서 힘이 넘치고 부드럽고 순수한 수채화는 그 색상과 번짐의 매력이 과히 환상적이다
또한 아주 원시적인 야성미는 고갱의 열정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자연의 영역에서 구상을 창작하는 최정길의 작품세계는 그 회화성을 본질로 한다


- 풍자문학 논설위원 문금용 -


..................................................

힘차고 간결한 그의 역동적인 선과 색의 묘사와 표현력은 소재와 주제를 불문하고 강렬하고 현장감으로 승화되어 깊은 울림과 여운으로 남기에 충분했다.

그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선 국내는 물론 아시아, 동구, 서구, 러시아, 아메리카 대륙까지 종횡무진 달려간다. 언제 어느곳에서나 화구를 펼치고 미친듯 그림을 그려댄다.

언뜻 강인한 인상을 주는 그지만 인정많고 눈물 많은 그의 어느구석에서 그런 열정과 과단성이 생겨나는 것일까?
그리고 그는 캔버스에 혼신투구한 자신의 역량을 모두 소유하려 하고 있었다.

-최정길 도록中 (글-이진모)-



출처[포털아트]

피아노치는 여인 - 작가 송영수


작 품 명 : 피아노치는 여인
작품규격 : (74.5cm x 92.5cm 약36호)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2008
작 가 명 : 송영수



출처[포털아트]

2018년 7월 24일 화요일

숲 - 작가 유진구


작 품 명 :
작품규격 : 12P(61cm x 45.5cm)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2008
작 가 명 : 유진구(부산일보 주최 공모전 대상작가)



출처[포털아트]

신양의 봄 - 작가 김영식


작 품 명 : 신양의 봄
작품규격 : (125cm x 71cm , 약47호)
재    료 : 종이에 채색
창작년도 : 2007
작 가 명 : 김영식(공훈예술가, 평양미대 교수)

* 이작품은 액자가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작품입니다.
액자를 원하시는 경우는, 판매된 다른 작품의 액자를 선택하신 후, 전화통화 또는 1:1 게시판에 표구(액자)를 요청하시면표구하여 보내드립니다. (표구비용은 당사의 지정표구점에서 대량으로 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합니다).
표구방법에 따라 3~7일 정도 배송이 늦어지며, 표구비용을 입금하시면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
낙찰 후 3일 이내에 별도의 요청이 없는 경우는 그대로 배송하여 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금강산 동석동의 가을 - 작가 방학주


작 품 명 : 금강산 동석동의 가을
작품규격 : (139cm x 71cm, 약53호)
재    료 : 종이에 채색
창작년도 : 2001
작 가 명 : 방학주 (인민예술가, 2월12일창작사 실장)



출처[포털아트]

2018년 7월 23일 월요일

두번째 소장


평소 장용길화가님의 그림을 소장하고 싶었었는데 지난번에 이어 금번에도 소장하게 되어 무척 기쁨니다. 특히 장용길 화가님의 그림중 다른 그림과 다른 소재를 화폭에 담아 장용길 화가님의 또다른 느낌을 주는것 같습니다. 좋은 작품을 소개해 주신 포털아트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uibi01]

좋은 작품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연히 포털아트를 알게되어 그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좋은 작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많이 소개해 주셔서 개인적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특히 평소 관심있게 지켜보고 소장하고 싶었던 장용길화가님의 그림을 소장하게 되어 무척기쁘게 생각합니다. 금번 저로 인해 낙찰받지 못한 분들께는 죄송한 마음 금할수가 없습니다. 여하튼 좋은 작품을 집에서 항시 볼수 있어 너무 즐겁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uibi01]

들꽃핀 늪가의 정서 - 작가 김룡권


작 품 명 : 들꽃핀 늪가의 정서
작품규격 : (128cm x 70cm, 약48호)
재    료 : 종이에 채색
창작년도 : 2006
작 가 명 : 김룡권(인민예술가, 만수대창작사 단장)

* 이작품은 액자가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작품입니다.
액자를 원하시는 경우는, 판매된 다른 작품의 액자를 선택하신 후, 전화통화 또는 1:1 게시판에 표구(액자)를 요청하시면표구하여 보내드립니다. (표구비용은 당사의 지정표구점에서 대량으로 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합니다).
표구방법에 따라 3~7일 정도 배송이 늦어지며, 표구비용을 입금하시면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
낙찰 후 3일 이내에 별도의 요청이 없는 경우는 그대로 배송하여 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고향의 아침 - 작가 김만섭


작 품 명 : 고향의 아침
작품규격 : (94cm x 62.5cm, 약30호)
재    료 : 종이에 채색
창작년도 : 2007
작 가 명 : 김만섭(공훈예술가, 송화미술원 원로화가)

* 이작품은 액자가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작품입니다.
액자를 원하시는 경우는, 판매된 다른 작품의 액자를 선택하신 후, 전화통화 또는 1:1 게시판에 표구(액자)를 요청하시면표구하여 보내드립니다. (표구비용은 당사의 지정표구점에서 대량으로 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합니다).
표구방법에 따라 3~7일 정도 배송이 늦어지며, 표구비용을 입금하시면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
낙찰 후 3일 이내에 별도의 요청이 없는 경우는 그대로 배송하여 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칠골외가집 - 작가 한희봉


작 품 명 : 칠골외가집
작품규격 : (132.5cm x 67cm, 약47호)
재    료 : 종이에 채색
창작년도 : 1969
작 가 명 : 한희봉(공훈예술가, 송화미술원 원로화가)



출처[포털아트]

가을빛으로 폭염을 잠재웠으면 좋겠네


장마가 너무 일찍 끝나고 전국을 불가마처럼 끓어오르게 하는 7월하순,
중국화가 쎼윈이 그린 가을 작품 "추광(秋光)"을 경쟁없이 낙찰 받게되였습니다.

온통 황토빛 가을색으로 뒤덮은 산길을따라 양가족 세마리가 먹이를 찾고있는 평화로운 그림입니다.

전기료가 겁이나서 에어콘조차 제대로 틀지못하는 안타까운 서민들의 여름밤,
찜통같은 열대야로 잠 못드는 무더위속에서 바라보는 가을그림은 왠지 시원하면서도 반가웠습니다.

쎼윈 작가의 "추광"을 보니 불현듯 가을산이 가고 싶어지는것은 왠일일까...
곱게 물든 단풍길과 뒹구는 낙엽을 밟으며 걸어가는 가을산행이 너무 근사해 보이는것은 폭염때문이리라.

올 가을에는 일상을 잠시 접고 자연이 주는 흙냄새를 맡으며 마음껏 휠링좀 해볼생각입니다.

출처[포털아트 - 흙25]

행복했던 "시간여행"을 또 떠납니다


처음의"시간여행"이 못내 아쉬워 조선아 화백님의 시간속의 여행 두번째 작품을 갖게 되였습니다.

잠재해 있던 기억속의 시간을 끄집어내여 작품화하신다는 작가님의 행복한 시간여행에 또 동행하는 마음으로...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저기 저기 저 달속에 계수나무 박혔으니..."
당나라때 시인'이태백'이 함께 놀았다는 크고 둥근달아래 희고 노란 억새풀이 장관을 이루고 있는 몽한적인 그림,

시인은 술과 달에 취하여 물위에 떠있는 달을 잡으려다 강에 빠지는 낭만적인 전설속 주인공이기도하지요.

시골을 고향으로 두고있는 나는 달을 바라볼때마다 늘 향수에 젖어 행복한"시간여행"을 떠나는 꿈을꾸곤 한답니다.
밝은 저 달과 별들이 없었다면 어두운 시골의 밤 하늘은 얼마나 삭막하고 공허했을까?
휘영청 밝은달을 보며 옛친구들과 나눴던 어린시절의 이야기속으로 달려가는거지요.

많은 시간을 요구하는 수간채색의 작품을 멋지게 그려주시는 조 화백님의 열의에 찬사를 보내고 싶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흙25]

2018년 7월 21일 토요일

홍매와 백매 - 작가 문화춘


작 품 명 : 홍매와 백매
작품규격 : (49cm x 70cm, 약16호)
재    료 : 종이에 채색
창작년도 :
작 가 명 : 문화춘(공훈예술가, 송화미술원 원로화가)

* 이작품은 액자가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작품입니다.
액자를 원하시는 경우는, 판매된 다른 작품의 액자를 선택하신 후, 전화통화 또는 1:1 게시판에 표구(액자)를 요청하시면표구하여 보내드립니다. (표구비용은 당사의 지정표구점에서 대량으로 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합니다).
표구방법에 따라 3~7일 정도 배송이 늦어지며, 표구비용을 입금하시면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
낙찰 후 3일 이내에 별도의 요청이 없는 경우는 그대로 배송하여 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가을의 정서 - 작가 정창모


작 품 명 : 가을의 정서
작품규격 : (35cm x 129.5cm, 약23호)
재    료 : 종이에 채색
창작년도 : 2003
작 가 명 : (유작)정창모(인민, 국제전 금상 수상 , 월북화가)

* 이작품은 액자가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작품입니다.
액자를 원하시는 경우는, 판매된 다른 작품의 액자를 선택하신 후, 전화통화 또는 1:1 게시판에 표구(액자)를 요청하시면표구하여 보내드립니다. (표구비용은 당사의 지정표구점에서 대량으로 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합니다).
표구방법에 따라 3~7일 정도 배송이 늦어지며, 표구비용을 입금하시면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
낙찰 후 3일 이내에 별도의 요청이 없는 경우는 그대로 배송하여 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백두산천지 - 작가 방인수


작 품 명 : 백두산천지
작품규격 : (120.5cm x 72.5cm, 약47호)
재    료 : 종이에 채색
창작년도 : 2008
작 가 명 : 방인수 (명화가 . 송화미술원 회원)

* 이작품은 액자가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작품입니다.
액자를 원하시는 경우는, 판매된 다른 작품의 액자를 선택하신 후, 전화통화 또는 1:1 게시판에 표구(액자)를 요청하시면표구하여 보내드립니다. (표구비용은 당사의 지정표구점에서 대량으로 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합니다).
표구방법에 따라 3~7일 정도 배송이 늦어지며, 표구비용을 입금하시면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
낙찰 후 3일 이내에 별도의 요청이 없는 경우는 그대로 배송하여 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2018년 7월 20일 금요일

귀한 선물 잘 받았습니다.


현관에 꽃 그림을 걸고 싶었습니다. 마음에 드는 그림을 낙찰 받아 기쁩니다. 바라보면 마음이 절로 평화롭고 차분해질 것 같습니다. 작가님 고맙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ibuddha]

참대 - 작가 방학주


작 품 명 : 참대
작품규격 : (130cm x 64cm, 약41호)
재    료 : 종이에 채색
창작년도 : 2006
작 가 명 : 방학주 (인민예술가, 2월12일창작사 실장)

* 이작품은 액자가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작품입니다.
액자를 원하시는 경우는, 판매된 다른 작품의 액자를 선택하신 후, 전화통화 또는 1:1 게시판에 표구(액자)를 요청하시면표구하여 보내드립니다. (표구비용은 당사의 지정표구점에서 대량으로 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합니다).
표구방법에 따라 3~7일 정도 배송이 늦어지며, 표구비용을 입금하시면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
낙찰 후 3일 이내에 별도의 요청이 없는 경우는 그대로 배송하여 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풍경-Ⅰ - 작가 에.사로아


작 품 명 : 풍경-Ⅰ
작품규격 : 6P(40cm x 25.5cm)
재    료 : 캔버스에 아크릴
창작년도 : 2007
작 가 명 : 에.사로아



출처[포털아트]

프라하 인상 - 작가 최정길


작 품 명 : 프라하 인상
작품규격 : 변형6S(33.5cm x 33.5cm)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2013
작 가 명 : 최정길(경인미술대전 심사위원장 역임)



[평론]

최정길작가는 열정적인 창작,작품소재를 보는 순발력이 뛰어나고 데생이 빠르다
작품세계는 그 폭이 한없이 넓고 풍부하다
유화,수채화,누드크로키.풍경,인물,정물등 여러 장르의 작품들을 풍부한 감성의 미학으로 담아내는 창작활동을 했으며 서구와 동구라파,러시아,중국,인도,멕시코등 많은 나라의 유명 미술관을 순회하며 미술기행을 했다

미술로서 이미 세계화에 진입한 선두그룹에 있는 작가이며 유화는 터치감에서 힘이 넘치고 부드럽고 순수한 수채화는 그 색상과 번짐의 매력이 과히 환상적이다
또한 아주 원시적인 야성미는 고갱의 열정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자연의 영역에서 구상을 창작하는 최정길의 작품세계는 그 회화성을 본질로 한다


- 풍자문학 논설위원 문금용 -


..................................................

힘차고 간결한 그의 역동적인 선과 색의 묘사와 표현력은 소재와 주제를 불문하고 강렬하고 현장감으로 승화되어 깊은 울림과 여운으로 남기에 충분했다.

그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선 국내는 물론 아시아, 동구, 서구, 러시아, 아메리카 대륙까지 종횡무진 달려간다. 언제 어느곳에서나 화구를 펼치고 미친듯 그림을 그려댄다.

언뜻 강인한 인상을 주는 그지만 인정많고 눈물 많은 그의 어느구석에서 그런 열정과 과단성이 생겨나는 것일까?
그리고 그는 캔버스에 혼신투구한 자신의 역량을 모두 소유하려 하고 있었다.

-최정길 도록中 (글-이진모)-



출처[포털아트]

happy family


이 그림을 처음 보는 순간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뭔가 무뚝뚝한 표정을 짓는 가족들.. 하지만 이 가족들은

어색함이 없는 편안과 평온이 있었고 이것이 가족에게서

느낄수 있는 행복이 아닐까 합니다.

보면 볼수록 더 매력이 느껴지는 작품 감사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bbthink]

2018년 7월 19일 목요일

금강산 구룡폭포 - 작가 황인제


작 품 명 : 금강산 구룡폭포
작품규격 : (129cm x 65cm, 약42호)
재    료 : 종이에 채색
창작년도 : 1990
작 가 명 : 황인제(공훈예술가, 만수대창작사)

* 이작품은 액자가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작품입니다.
액자를 원하시는 경우는, 판매된 다른 작품의 액자를 선택하신 후, 전화통화 또는 1:1 게시판에 표구(액자)를 요청하시면표구하여 보내드립니다. (표구비용은 당사의 지정표구점에서 대량으로 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합니다).
표구방법에 따라 3~7일 정도 배송이 늦어지며, 표구비용을 입금하시면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
낙찰 후 3일 이내에 별도의 요청이 없는 경우는 그대로 배송하여 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일출 - 신,망,애(日出 - 信,望,愛) - 작가 신동권


작 품 명 : 일출 - 신,망,애(日出 - 信,望,愛)
작품규격 : 10F(53cm x 45.5cm)
재    료 : 캔버스에 아크릴
창작년도 : 2016
작 가 명 : 신동권(한국미술지도자협회 회장)



[평론]

신동권화백은 태양을 훔친 화가다. 가난한 이웃을 도우려한 장발장보다 더 간 큰  도둑이시다. 어쩌면 세상에서 이처럼 위대한 도둑이 또 있을까. 

하늘의 태양을 훔쳐 거실로 옮기다니, 나는 그가 우리와 함께 동시대인으로 존재하는 것에서 위안을 느낀다. 태양을 보다,  태양을 꿈꾸다, 태양 속으로 사라진다면....... 우리가 잊었던 태양이 다시 가슴에서 부활한다. 
작가의 탁월한 힘이다. (2004년 평론가 탁계석, 21세기문화광  대표)


신동권의 회화작 발언은 어디까지나 순수한 자연주의에 바탕을 두면서 태초의 에덴동산을 연출하는데 있다.그의 유화적 발상은 원초적인 인간의 낙원을 형상화하여 내일에의 보다 밝은 희망을 부여하는 것이다. 이는 곧 인간의 특성인 반추성, 귀의성 그리고 나아가서는 회귀성으로 일관 되는 것이다.

이미 우리는 하나의 인류의 큰 비극으로서의 공해에 대해 절감하며 원초적 에덴동산을 갈구하는 것이다. 이러한 인간의 기원을 묵시적인 예술에서 반영시켜 보자는데 신동권의 회화적 특성이 있는 것이다(주간미술 표지작가 이야기 중에서)


신화백의 푸른 해와 첫 대면하던 순간의 충격과 감동을 나는 아직도 선연히 기억한다.

그것은 마치 밀폐된 굴속에 갇혀 시시각각으로 희박해져 가는 산소를 갈구하면서 생명이 자자들던 사람이 갑자기 무엇인가에 나꿔채져 신선하고 맛있는 산소가 가득 찬 숲속에 내던져진 그런 느낌이었다.

이마가 싸늘해지는 충격 이었다아아아아... 나도 모르게 내 마음이 탄성을 토했다. 그리고 역시 또 나도 모르게 가슴 가득히 기인 숨을 깊고 깊게 들이마셨는데 그 숨을 도로 내놓으면서 내 마음이 느닷없이 탄식처럼 중얼 거렸다. 그래! 거기가 내 고향이야... 내가 거기서 왔어...나는 저기서 출발 했어... 저기가 나의 시작이야.

그것은 슬픔에 가까운 빛깔의 느낌이면서 모순되게도 한편으로는,오랜 동안을 찾고 헤매던 것을 마침내 찾아낸 것 같은 가슴 뜨듯한 감동이기도 했다.나는 그의 해와 그렇게 만났고 만나는 순간에 반해버렸다.우리는 해를 볼 기회는 많고도 많다.두터운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을 때는 있어도 해가 없는 날은 없지 않는가.

그런데 실존의 해를 보면서는 느낄 수 없었던 "내 초원의 고향에의 향수"를 신화백의 작품에서 느끼는 까닭은 무엇일까...내 멋대로 마음대로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그것은 아마도 그가 우주를 향해 외치는 화두가 우주의 마음과 영과 혼에 부딪혀 응답으로 되돌아와 빛과 파동 하여 화폭 위에 살아 있기 때문 아닐까.

나는 그림을 모르는 사람이다.나는 음악도 모르는 사람이다.그러면서도 그것들을 제대로 알아야겠다는 욕심도 알고 싶다는 의욕도 없는 사람이다. 이대로 무지한 채로 그저 느껴지는 대로 느끼며 사는 것이 자유로워 나는 이편이 썩 좋다.그의 푸른 해로부터 나는 청정과 순수와 善의 이미지를 얻는다. 또 우아한 허무와 싸늘한 비애도 느낀다.

그의 아스라한 붉은 해를 바라보면서 나는 그 너머에 있을 듯한 적막한 평화와 휴식이 때로는 그립고 또 때로는 두렵기도 하다. 나는 그의 해와 끊임없이 이야기를 하는 중이다.

(극작가 - 김수현)


출처[포털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