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30일 금요일

을밀대의 소나무 - 작가 김상훈


작 품 명 : 을밀대의 소나무
작품규격 : (59cm x 71cm 약21.6호)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2006
작 가 명 : 김상훈(평양미술대 강좌장 (인민) 76세 원로화가)

[품질 보증]
- 조선 최고 인민 예술가의 작품입니다.


- 등록된 사진의 저작권은 조선민족경제협력련합회로 부터 포털아트가 위임을 받았습니다. 등록된 사진을 복사 또는 도용 및 모조품 제작은 어떠한 경우도 용인하지 않습니다. www.porart.com 접속후 감상만을 허용합니다.


출처[포털아트]

금강산 - 작가 (연필화) 한경보


작 품 명 : 금강산
작품규격 : (92cm x 54cm, 약26호)
재    료 : 연필화
창작년도 : 2006
작 가 명 : 한경보(. 연필화의 세계적인 대가)

* 이작품은 액자가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작품입니다.
액자를 원하시는 경우는, 판매된 다른 작품의 액자를 선택하신 후, 전화통화 또는 1:1 게시판에 표구(액자)를 요청하시면표구하여 보내드립니다. (표구비용은 당사의 지정표구점에서 대량으로 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합니다).
표구방법에 따라 3~7일 정도 배송이 늦어지며, 표구비용을 입금하시면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
낙찰 후 3일 이내에 별도의 요청이 없는 경우는 그대로 배송하여 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파도 - 작가 안명석


작 품 명 : 파도
작품규격 : (95cm x 62cm 약29.4호)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작 가 명 : 안명석(백호미술창작사 (공훈))

[품질 보증]
- 조선 최고 공훈 예술가의 작품입니다.


* 유화 작품 사진은 빛이 반사되어 실제와 사진이 다르게 보입니다. 즉, 작품 사진은 실 작품보다 훨씬 좋지 않게 표현됩니다.

- 등록된 사진의 저작권은 조선민족경제협력련합회로 부터 포털아트가 위임을 받았습니다. 등록된 사진을 복사 또는 도용 및 모조품 제작은 어떠한 경우도 용인하지 않습니다. www.porart.com 접속후 감상만을 허용합니다.


출처[포털아트]

모란봉의 봄


마음을 가다듬는다.
몇 개의 작품을 구매하다 보니 후기를 올릴 때 작가의 작품과 태어난 년도와 수여한 칭호를 생각해 보게된다.
아직 50대인 작가. 붓 끝으로 나뭇잎과 줄기와 꽃이 주는 색채감과 자연이 어떻게 작가의 마음에 들어와 안착하는가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감각과 마음의 합일로 표현하게 되리라고 미루어 짐작한다.
여기에 북한이라는 특수한 경계의 압력이 작용하게 될 때
작가적 상상력은 또 어떻게 작용할 지 나는 알지 못한다.
그러나 내가 살아가는 가운데 오히려 북조선화를 만나고 보면서 삶의 큰 위로가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사실이다.

모란봉의 봄은 정말 아름다운 그림이다.
봄이면 어느 동산이나 으레 그렇듯 봄 꽃이 만발하고 진달래 개나리 흐드러지게 피어 사람의 마음을 옛날로 돌아가게 하며 내가 내 마음을 떠나 그저 자연과 하나되어 너울너울 춤추게 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그러나 모란봉의 봄은 기쁨과 아름다움과 슬픔이 교차한다.
어머니의 고향이 북한이며 이제는 세상에 계시지 않기에 그러하다.
어머니가 살아계실 때 통일이 되면 꽃이 만발한 저 모란봉을 손을 잡고 거닐거나 연로 하시면 업고라고 모란봉을 갈 수 있으리라는 희망이 있지만... 아니다 어머니가 살아 계시면 모란봉을 못가더라도 전명호작가의 그림을 보며 지난
날을 이야기하며 모란봉을 거니는 상상이라도 할 수 있었을텐데.

그러나 삶은 언제나 그렇듯 아쉬움이 남기 마련이다.
이 그림으로 지난 날의 추억을 간직하며.
그저 봄 날의 향기 속으로 들어가 보련다.



출처[포털아트 - m492m]

추억속의자연


전 아직 그림에 대하여 잘모릅니다.
짧은생각에 그림이 마음에 와 닿아서
경매에 참여 했구요.
이 그림은 누이 이사허셔서 집들이 선물로 드리려고 합니다.
좋은 그림 그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가을밤의꿈]

2017년 6월 29일 목요일

프로방스의 소견(프랑스) - 작가 이금파


작 품 명 : 프로방스의 소견(프랑스)
작품규격 : 8P(46cm x 33.5cm)
재    료 : 캔버스에 아크릴
창작년도 : 2016
작 가 명 : 이금파

* 이작품은 액자가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작품입니다.
액자를 원하시는 경우는, 판매된 다른 작품의 액자를 선택하신 후, 전화통화 또는 1:1 게시판에 표구(액자)를 요청하시면표구하여 보내드립니다. (표구비용은 당사의 지정표구점에서 대량으로 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합니다).
표구방법에 따라 3~7일 정도 배송이 늦어지며, 표구비용을 입금하시면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
낙찰 후 3일 이내에 별도의 요청이 없는 경우는 그대로 배송하여 드립니다.


[평론]

# 감탄의 신비한 길!

금파의 그림을 보면 그는 분명히 여성의 찬미자이다. 그는 여자다움의 찬미자이다.
그는 그림을 아름답고 경이롭게 매혹적으로 그린다.

그의 그림 속에 있는 여성들을 보면 여자의 아름다움을 들어내게 하는 정신이 한껏 들어있다.
그는 그림으로 여성들이 가지고 있는 육제적인 것보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욕망, 그들의 영혼을 공개하려하고 있다.

그래서 그는 여자의 천성의 부분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실험적인 그림을 묘사한다.

그의 그림속에 있는 여주인공들은 꿈속에 흘러, 무한한 공간에 나타나는 천사들이며 바람과 원소의 의인화이다.

하지만 그림을 보면 어떤 때는 여자만을 주제로만 하지 않는다.
그는 그가 잘 알고 있는 그 어느 것에 대해 정신적인 인간의 마음과 섬세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지닌 감정을 최대한 나타내고자 하고 있다.

종교나 자연이나 어느 물체에 대해서 그가 그것을 탐닉한 뒤에 그는 그 주제에 그의 느낌을 배경으로 나타낸다.




[추천]

내가 금파를 알고 지낸지 아마 10년이 훨씬 넘었으리라.
우연한 기회에 그의 아내인 Frau Monika Border와 같이 커피한 잔 마실 기회가 있어서
동석하게 되어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하다보니 그의 그림의 이야기까지 하게 되어
그의 집에 가 보게 되었다.
아시아 한국에서 온 그의 그림은 내가 보기에는 거의 흡사 중국 그림과 같았다.
아니 중국그림과 별 다를 게 없었다. 서예이며 불화이며 한국의 풍속화 산수화 등
그의 그림을 보니 거의가 불교의 냄새가 짙어 내가 그에게 종교가 불교냐고 물었다.
그는 온 세상에 있는 신은 다 믿는다고 했다.
그의 대답을 듣고 나는 박장대소를 했다
왜 모든 신을 믿냐고 다시 물었더니 "이 세상에 신으로써 나쁜 신이 어디에 있겠어?
다 좋은 신이니까 우리인간이 신으로 모시는 것이지"
지금도 그의 말이 떠오른다.
그 뒤부터 그와 나는 자주 만나곤하여 지금까지 우호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던 그가 어느 해 인가 Eisenstdt에서 개인전을 한다고 연락이 해서 가보았는데
그의 그림은 완연히 달라졌다.
역사와 문화는 인류가 이 지구에 태어난 후부터 지금까지 계속 이어져 왔고
앞으로도 계속 이어져 갈 것이다.
그 속에서 인류는 삶을 영위해 나가는 것이다.
그것을 만드는 사람들을 예술가라고 한다.
금파는 그것을 자기의 영역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동북아시아의 모든 나라의 전통문화는 지리적으로나 역사적으로 볼 때 거의 중국을 거치지 않고 독창적으로 생겨났다고 딱 꼬집어 말할 수 없다.
한국의 문화 역시 그렇다.
언어에서 보더라도 아직 한국의 문화는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벗어나지 못한 상황에서
역사적 배경으로 볼 때 한 줄기의 계곡의 흐르는 물줄기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아시아의 예술을 보면 중국의 역사문화를 무시할 수 가없다.
그러나 아시아에서 건너온 금파는 세계를 돌아다니며 그 나름대로 한국의 전통을 밑바탕
으로 동서양의 교접상태에서 그 만의 예술을 만들기 위해 온갖 애를 써왔다.
특히 오스트리아에서 많은 삶을 살아온 그는 서양화에 심취하여 그가 과거 한국에서
걸어왔던 한국화와 서예의 세계를 바탕으로 서양화를 섭렵하여 오늘날 그 만의 새로운 장르를 구사할 수 있게 된 그는 그의 예술은 이제부터 시작이란다.
몇 년 전에 그는 한국의 전통그림을 전시회를 통해 보여준 후에 요즈음 그의 작품을 보면
서양화로 건너가는 과정에서 그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그만의 독특한 장르를 펼쳐나가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그는 한국화의 구도에 동양적인 평탄한 색상에서 그 길을 지나 서양화의 큐빅 색상으로 바꾸어 버린 그의 그림에는 날카로울 때는 날카롭고 평온할 때는 평온하게 표현하여 빨려
들어갈 듯한 구성을 잘 표출한 작가이다.
아시아의 그림이 선의 예술이라면 서양화는 빛과 면의 예술이다.
이 두 가지를 그는 이제 혼합하여 자기만의 예술의 세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특히 한국의 그림은 음양의 조화와 삼원원리를 바탕으로 만들어져 있기에
동양철학을 이해하지 않고서는 될 수 없다고 그는 귀뜸 해 주며 그것을 바탕으로 서양화의
모던 아트에 접목하여 그가 원하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는데 필살의 노력을 다하는 그에게
나는 박수로써 그의 그림에 답하고 싶다.

오스트리아 아티스트 협회 평론가 볼프강 알렉산더 밀크람 Wolfgang A. Milchrahm


인간의 정신세계는 자연으로부터 얻어지는 것이 아닌가싶다. 그래서 그는 수많은 나라들을 여행하면서 그곳에서 본 풍경과 인간의 조화를 화폭에 담아 인간과 자연의 일체성을 나타내어 그것을 한 차원 높혀 3차원 아닌 4차원의 현실을 초월케 하여 무한한 공간으로 이끌어가고 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좋은 화가의 그림은 첫 번째는 인간의 형상의 몸짓이나 몸을 영적 안으로 넣어 그것을 제시할 수 있는 그림"이라고 말했듯이 금파는 여성의 아름다움에 영적인 무한대의 공간속으로 여성의 마음이나 생각을 상상으로 발췌하여(혹 어떤 때는 그의 경험에 의해서)그것을 화폭으로 나타내 사람들에게 제시하려는 작업을 하는 작가이다.

그의 그림 속에 나타나는 아름다운 여성들은 두 가지로 나타나고 있다.
한 가지는 조용함과 한 가지는 요란함인데 여성이 가지고 있는 성격들을 최소화 하여 두 가지로 표현을 했는데 그 중 한 가지 조용한 여자들의 형상은 아마 한국의 정서에서 또는
불교의 정서에서 오지 않았나 싶고 다른 하나는 그가 지금 살고 있는 유럽에서의 삶속에서 그가 보아왔던 유럽여성들의 내면성이 아닌 추구성이 아닌가싶다.
어쨌든지
금파는 인간의 육체, 또는 여성의 육체적 아름다움보다도 그 속에 들어있는 정신세계를
들춰내어 현대의 감각에 맞춰 표현하는 훌륭한 작가라고 말하고 싶다.
끝으로 그가 추구하는 아시아와 유럽의 예술을 한데 묶어 통일성으로 만들어내고자하는
유라시안 아트의 꿈을 이루게 되기를 바란다.
-오스트리아 아트 저널리스트 한스 게르하르트 슈로이더Hans G. Schroider-


출처[포털아트]

금강산 - 작가 로의건


작 품 명 : 금강산
작품규격 : (96cm x 67cm 약33.7호)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2006
작 가 명 : 로의건(76세 송화미술원 원로화가 (공훈))

[품질 보증]
- 조선 최고 공훈예술가의 작품입니다.





- 등록된 사진의 저작권은 조선민족경제협력련합회로 부터 포털아트가 위임을 받았습니다. 등록된 사진을 복사 또는 도용 및 모조품 제작은 어떠한 경우도 용인하지 않습니다. www.porart.com 접속후 감상만을 허용합니다.


출처[포털아트]

향기는 천리에 - 작가 정창모


작 품 명 : 향기는 천리에
작품규격 : (72cm x 40cm)
재    료 : 종이에 채색
창작년도 : 2006
작 가 명 : 정창모(국제전 금상 수상 (인민) 월북화가)

* 선우영, 정창모 선생 작품이 부족하여 계속 당겨서 통관전 작품을 경매에 붙힙니다. 따라서 작품이 통관되지 못하는 경우나 작품이 실 통관된 후 문제가 있는 경우는 낙찰을 취소하고 적립금을 돌려 드릴 수 있습니다.

- 작품 사진촬영을 북에서 직접하였습니다. 사진이 선명하지 못한점 양해바랍니다.
- 이작품은 지금 통관중인 작품으로 8월21일이후 배송이 가능합니다. 이점 양해바랍니다.
- 북의 계약서를 바탕으로 사이즈를 소개하고 있으므로 실제 크기와 약간의 차이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특히 약간 손상( 조선화경우는 찟어진 경우 등, 유고작 유화의 경우 유화가 떨어진 경우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품질 보증]
- 조선 최고 인민예술가의 작품입니다.


- 등록된 사진의 저작권은 조선민족경제협력련합회로 부터 포털아트가 위임을 받았습니다. 등록된 사진을 복사 또는 도용 및 모조품 제작은 어떠한 경우도 용인하지 않습니다. www.porart.com 접속후 감상만을 허용합니다.


출처[포털아트]

폰타나의 하늘아래


그전부터 가지고싶었던 김유배작품입니다
새들의 단순한 배열과 청색과흰색의 조화
작가가말하는 지성과감성을 조금도 혼미케하는
일체 기법이나 수법을 배격했다는 느낌을 느끼며
내마음속에 가식이나 허세 를 잠재우게하는느낌을 받습니다
하늘로 날아가는 새들이 똑같은모양 이라는느낌에 획일적인 느낌이 들지만 우리가 이사회안에서 살아가는 어떤 모습과도 같은 느낌을 받으며 거실에 이그림을 걸어
느낌적느낌을 받고소장하고싶어 참여하였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dwnation]

매일 금강산 구경 할수 있게 되었네요~


손자수로 하나하나 정성스런 금강산 귀면암 작품을 낙찰받게 되었네요~
금강산 지금은 중단되어서 실제 갈수 없지만 그림으로나마 간접적으로 느낄수 있게 해주는 김명순 창작가 덕분에 매일 등산하는 기분을 얻게 되겠군요.
혼자 낙찰받아서 귀하게 감상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gunponam]

2017년 6월 28일 수요일

백두산 - 작가 정철호


작 품 명 : 백두산
작품규격 : (129cm x 62cm, 약40호)
재    료 : 종이에 채색
창작년도 : 2004
작 가 명 : 백호미술창작사 (1급) 정철호

* 이작품은 액자가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작품입니다.
액자를 원하시는 경우는, 판매된 다른 작품의 액자를 선택하신 후, 전화통화 또는 1:1 게시판에 표구(액자)를 요청하시면표구하여 보내드립니다. (표구비용은 당사의 지정표구점에서 대량으로 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합니다).
표구방법에 따라 3~7일 정도 배송이 늦어지며, 표구비용을 입금하시면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
낙찰 후 3일 이내에 별도의 요청이 없는 경우는 그대로 배송하여 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비로봉의 설경 - 작가 박대연


작 품 명 : 비로봉의 설경
작품규격 : (125cm x 64cm, 약40호)
재    료 : 종이에 채색
창작년도 : 2006
작 가 명 : 박대연(백호창작사 (인민))

* 이작품은 액자가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작품입니다.
액자를 원하시는 경우는, 판매된 다른 작품의 액자를 선택하신 후, 전화통화 또는 1:1 게시판에 표구(액자)를 요청하시면표구하여 보내드립니다. (표구비용은 당사의 지정표구점에서 대량으로 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합니다).
표구방법에 따라 3~7일 정도 배송이 늦어지며, 표구비용을 입금하시면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
낙찰 후 3일 이내에 별도의 요청이 없는 경우는 그대로 배송하여 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파도 - 작가 김성근


작 품 명 : 파도
작품규격 : (131cm x 64cm, 약42호)
재    료 : 종이에 채색
창작년도 : 2001
작 가 명 : 김성근(세계 콩클상 수상, 인민)

* 이작품은 액자가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작품입니다.
액자를 원하시는 경우는, 판매된 다른 작품의 액자를 선택하신 후, 전화통화 또는 1:1 게시판에 표구(액자)를 요청하시면표구하여 보내드립니다. (표구비용은 당사의 지정표구점에서 대량으로 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합니다).
표구방법에 따라 3~7일 정도 배송이 늦어지며, 표구비용을 입금하시면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
낙찰 후 3일 이내에 별도의 요청이 없는 경우는 그대로 배송하여 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2017년 6월 27일 화요일

목장길 따라 - 작가 이금파


작 품 명 : 목장길 따라
작품규격 : 8F(38cm x 45.5cm)
재    료 : 캔버스에 아크릴
창작년도 : 2017
작 가 명 : 이금파

* 이작품은 액자가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작품입니다.
액자를 원하시는 경우는, 판매된 다른 작품의 액자를 선택하신 후, 전화통화 또는 1:1 게시판에 표구(액자)를 요청하시면표구하여 보내드립니다. (표구비용은 당사의 지정표구점에서 대량으로 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합니다).
표구방법에 따라 3~7일 정도 배송이 늦어지며, 표구비용을 입금하시면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
낙찰 후 3일 이내에 별도의 요청이 없는 경우는 그대로 배송하여 드립니다.


[평론]

# 감탄의 신비한 길!

금파의 그림을 보면 그는 분명히 여성의 찬미자이다. 그는 여자다움의 찬미자이다.
그는 그림을 아름답고 경이롭게 매혹적으로 그린다.

그의 그림 속에 있는 여성들을 보면 여자의 아름다움을 들어내게 하는 정신이 한껏 들어있다.
그는 그림으로 여성들이 가지고 있는 육제적인 것보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욕망, 그들의 영혼을 공개하려하고 있다.

그래서 그는 여자의 천성의 부분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실험적인 그림을 묘사한다.

그의 그림속에 있는 여주인공들은 꿈속에 흘러, 무한한 공간에 나타나는 천사들이며 바람과 원소의 의인화이다.

하지만 그림을 보면 어떤 때는 여자만을 주제로만 하지 않는다.
그는 그가 잘 알고 있는 그 어느 것에 대해 정신적인 인간의 마음과 섬세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지닌 감정을 최대한 나타내고자 하고 있다.

종교나 자연이나 어느 물체에 대해서 그가 그것을 탐닉한 뒤에 그는 그 주제에 그의 느낌을 배경으로 나타낸다.




[추천]

내가 금파를 알고 지낸지 아마 10년이 훨씬 넘었으리라.
우연한 기회에 그의 아내인 Frau Monika Border와 같이 커피한 잔 마실 기회가 있어서
동석하게 되어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하다보니 그의 그림의 이야기까지 하게 되어
그의 집에 가 보게 되었다.
아시아 한국에서 온 그의 그림은 내가 보기에는 거의 흡사 중국 그림과 같았다.
아니 중국그림과 별 다를 게 없었다. 서예이며 불화이며 한국의 풍속화 산수화 등
그의 그림을 보니 거의가 불교의 냄새가 짙어 내가 그에게 종교가 불교냐고 물었다.
그는 온 세상에 있는 신은 다 믿는다고 했다.
그의 대답을 듣고 나는 박장대소를 했다
왜 모든 신을 믿냐고 다시 물었더니 "이 세상에 신으로써 나쁜 신이 어디에 있겠어?
다 좋은 신이니까 우리인간이 신으로 모시는 것이지"
지금도 그의 말이 떠오른다.
그 뒤부터 그와 나는 자주 만나곤하여 지금까지 우호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던 그가 어느 해 인가 Eisenstdt에서 개인전을 한다고 연락이 해서 가보았는데
그의 그림은 완연히 달라졌다.
역사와 문화는 인류가 이 지구에 태어난 후부터 지금까지 계속 이어져 왔고
앞으로도 계속 이어져 갈 것이다.
그 속에서 인류는 삶을 영위해 나가는 것이다.
그것을 만드는 사람들을 예술가라고 한다.
금파는 그것을 자기의 영역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동북아시아의 모든 나라의 전통문화는 지리적으로나 역사적으로 볼 때 거의 중국을 거치지 않고 독창적으로 생겨났다고 딱 꼬집어 말할 수 없다.
한국의 문화 역시 그렇다.
언어에서 보더라도 아직 한국의 문화는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벗어나지 못한 상황에서
역사적 배경으로 볼 때 한 줄기의 계곡의 흐르는 물줄기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아시아의 예술을 보면 중국의 역사문화를 무시할 수 가없다.
그러나 아시아에서 건너온 금파는 세계를 돌아다니며 그 나름대로 한국의 전통을 밑바탕
으로 동서양의 교접상태에서 그 만의 예술을 만들기 위해 온갖 애를 써왔다.
특히 오스트리아에서 많은 삶을 살아온 그는 서양화에 심취하여 그가 과거 한국에서
걸어왔던 한국화와 서예의 세계를 바탕으로 서양화를 섭렵하여 오늘날 그 만의 새로운 장르를 구사할 수 있게 된 그는 그의 예술은 이제부터 시작이란다.
몇 년 전에 그는 한국의 전통그림을 전시회를 통해 보여준 후에 요즈음 그의 작품을 보면
서양화로 건너가는 과정에서 그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그만의 독특한 장르를 펼쳐나가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그는 한국화의 구도에 동양적인 평탄한 색상에서 그 길을 지나 서양화의 큐빅 색상으로 바꾸어 버린 그의 그림에는 날카로울 때는 날카롭고 평온할 때는 평온하게 표현하여 빨려
들어갈 듯한 구성을 잘 표출한 작가이다.
아시아의 그림이 선의 예술이라면 서양화는 빛과 면의 예술이다.
이 두 가지를 그는 이제 혼합하여 자기만의 예술의 세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특히 한국의 그림은 음양의 조화와 삼원원리를 바탕으로 만들어져 있기에
동양철학을 이해하지 않고서는 될 수 없다고 그는 귀뜸 해 주며 그것을 바탕으로 서양화의
모던 아트에 접목하여 그가 원하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는데 필살의 노력을 다하는 그에게
나는 박수로써 그의 그림에 답하고 싶다.

오스트리아 아티스트 협회 평론가 볼프강 알렉산더 밀크람 Wolfgang A. Milchrahm


인간의 정신세계는 자연으로부터 얻어지는 것이 아닌가싶다. 그래서 그는 수많은 나라들을 여행하면서 그곳에서 본 풍경과 인간의 조화를 화폭에 담아 인간과 자연의 일체성을 나타내어 그것을 한 차원 높혀 3차원 아닌 4차원의 현실을 초월케 하여 무한한 공간으로 이끌어가고 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좋은 화가의 그림은 첫 번째는 인간의 형상의 몸짓이나 몸을 영적 안으로 넣어 그것을 제시할 수 있는 그림"이라고 말했듯이 금파는 여성의 아름다움에 영적인 무한대의 공간속으로 여성의 마음이나 생각을 상상으로 발췌하여(혹 어떤 때는 그의 경험에 의해서)그것을 화폭으로 나타내 사람들에게 제시하려는 작업을 하는 작가이다.

그의 그림 속에 나타나는 아름다운 여성들은 두 가지로 나타나고 있다.
한 가지는 조용함과 한 가지는 요란함인데 여성이 가지고 있는 성격들을 최소화 하여 두 가지로 표현을 했는데 그 중 한 가지 조용한 여자들의 형상은 아마 한국의 정서에서 또는
불교의 정서에서 오지 않았나 싶고 다른 하나는 그가 지금 살고 있는 유럽에서의 삶속에서 그가 보아왔던 유럽여성들의 내면성이 아닌 추구성이 아닌가싶다.
어쨌든지
금파는 인간의 육체, 또는 여성의 육체적 아름다움보다도 그 속에 들어있는 정신세계를
들춰내어 현대의 감각에 맞춰 표현하는 훌륭한 작가라고 말하고 싶다.
끝으로 그가 추구하는 아시아와 유럽의 예술을 한데 묶어 통일성으로 만들어내고자하는
유라시안 아트의 꿈을 이루게 되기를 바란다.
-오스트리아 아트 저널리스트 한스 게르하르트 슈로이더Hans G. Schroider-


출처[포털아트]

박연의 봄 - 작가 (조선화) 최고작가


작 품 명 : 박연의 봄
작품규격 : (90cm x 70cm)
재    료 : 종이에 채색
창작년도 :
작 가 명 : 차은철 (1급) 철도부미술창작사

차은철 (1급) 철도부미술창작사

1972년 6월 17일 평양시 중구역에서 출생
1997년 평양미술대학 조선화학부 졸업
1997년 이후 철도부미술창작사 창작가

대표작: <항쟁의 거리>, <개울가에서>


[품질 보증]
- 조선 최고 1급예술가의 작품입니다.


- 등록된 사진의 저작권은 조선민족경제협력련합회로 부터 포털아트가 위임을 받았습니다. 등록된 사진을 복사 또는 도용 및 모조품 제작은 어떠한 경우도 용인하지 않습니다. www.porart.com 접속후 감상만을 허용합니다.


출처[포털아트]

보덕암의 봄 - 작가 정창모


작 품 명 : 보덕암의 봄
작품규격 : (101cm x 64cm, 약32호)
재    료 : 종이에 채색
창작년도 : 2004
작 가 명 : 정창모(국제전 금상 수상 (인민) 월북화가)

[품질 보증]
- 조선 최고 예술가의 작품입니다.

- 등록된 사진의 저작권은 조선민족경제협력련합회로 부터 포털아트가 위임을 받았습니다. 등록된 사진을 복사 또는 도용 및 모조품 제작은 어떠한 경우도 용인하지 않습니다. www.porart.com 접속후 감상만을 허용합니다.


출처[포털아트]

빛과 색에 머물다.


매일 들어와보는 건 아니고 어쩌다 들어와서 편안한 그림이다 싶어 입찰한 것이 덜컥 낙찰을 받았습니다.
작가의 작품을 이렇게 좋은 가격에 가질수 있다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유리액자까지 되어서 배송되니 더이상 손볼것도 없고. 오다가다 샀던 그림과는 확실히 차이가 있습니다. 사무실의 품격도 훨씬 높아지는건 물론이고요.
그림도 인연인듯..
어쩌다 들러 눈에 띈 그림이 내것이 된다는게 신기하게 느껴집니다.

출처[포털아트 - ggagul]

리영희의 수예


리영희의 수예인 두마리 호랑이는 98호의 크기에 수를 놓았다는 노력에 놀라고 받아보고 살아 있는것 같은 두호랑이의 표현에 놀라움이 배가 되었읍니다.이런 노력에 예술성에 작가에게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통기타]

수국은 고즈넉한 석양을 찬란하게 만듭니다.


빛이 약해져감에 따라 수국은 매무새를 뽐내며 더울 밝아지면서 더불어 마치 석양을 광채로운 일출로 바꾸어 버렸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biotour]

우리만의 산골 어촌입니다.


굵은 선과 투박한 색으로 표현되었지만 북유럽의 바이킹이 살던 그 해안과는 다소 다른 우리만의 산과 바다가 느껴집니다.

출처[포털아트 - biotour]

드디어 첫 구매


3년 여 동안 감상만 하다가 처음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캄캄한 바다지만 멀리 건너편에 보이는 집들이 있어 건너가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군요. 그곳에 도착하면 따뜻한 물과 음식이 있어 지금의 스산함과 고단함을 이기고 그곳으로 가고 싶네요.

출처[포털아트 - biotour]

2017년 6월 26일 월요일

내고향 - 작가 강신범


작 품 명 : 내고향
작품규격 : (95cm x 65cm)
재    료 : 종이에 채색
창작년도 : 2000
작 가 명 : 만수대창작사 (공훈) 강신범

* 이작품은 액자가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작품입니다.
액자를 원하시는 경우는, 판매된 다른 작품의 액자를 선택하신 후, 전화통화 또는 1:1 게시판에 표구(액자)를 요청하시면표구하여 보내드립니다. (표구비용은 당사의 지정표구점에서 대량으로 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합니다).
표구방법에 따라 3~7일 정도 배송이 늦어지며, 표구비용을 입금하시면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
낙찰 후 3일 이내에 별도의 요청이 없는 경우는 그대로 배송하여 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너와나의 마음 시들줄 없나니 - 작가 김만섭


작 품 명 : 너와나의 마음 시들줄 없나니
작품규격 : (96cm x 59cm 약28.5호)
재    료 : 종이에 채색
창작년도 : 2007
작 가 명 : 송화미술원 원로화가 (공훈) 김만섭

[품질 보증]
- 조선 최고 공훈 예술가의 작품입니다.


- 등록된 사진의 저작권은 조선민족경제협력련합회로 부터 포털아트가 위임을 받았습니다. 등록된 사진을 복사 또는 도용 및 모조품 제작은 어떠한 경우도 용인하지 않습니다. www.porart.com 접속후 감상만을 허용합니다.


출처[포털아트]

마을길 - 작가 (1급화가 유화) 최고작가


작 품 명 : 마을길
작품규격 : (75cm x 62cm 약24호)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작 가 명 : 리혜심 (1급) 백호미술창작사

* 이작품은 액자가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작품입니다.
액자를 원하시는 경우는, 판매된 다른 작품의 액자를 선택하신 후, 전화통화 또는 1:1 게시판에 표구(액자)를 요청하시면표구하여 보내드립니다. (표구비용은 당사의 지정표구점에서 대량으로 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합니다).
표구방법에 따라 3~7일 정도 배송이 늦어지며, 표구비용을 입금하시면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
낙찰 후 3일 이내에 별도의 요청이 없는 경우는 그대로 배송하여 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전영준의 등대


바갓가 노을과 바위를 보면 조용히 명상에 잠겨도 좋을듯 조용한 바닷가 정원에 앉자 커피 한잔마시며 감상하는 저녁노을...

출처[포털아트 - 통기타]

방학주의 참대숲


은근히 기대하며 기다렸다.
방학주님의 참대숲을 한 번 보고,
대나무를 그것도 빽빽한 참대나무 숲을 표현한 것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하얀 종이 위에 먹으로만 표현한 참대나무,
숲과 물과 다리와 집, 그리고 여백
색은 온통 먹빛이지만 마음은 이미 작가의 눈에 들어온 빛과 합쳐진다.

작품이 도착하기를 기다리는 재미도 좋았다.
연인을 기다리는 즐거움 속에 그림이 당도했다.
기대 이상으로 작가의 섬세함에 놀라고,
대 잎 하나하나에 기울인 정성이 내 마음을 얼어붙게 했다.

아직 걸어두진 못하였으나 내 방 저어기 책장 옆에 두었다.
참대 숲과 마음이 서로 연결되어 있으니 즐겁지 아니 할 수 없음이다.

출처[포털아트 - m492m]

힘이 불끈 - 일출


먼저 치열한 입찰을 하여서 죄송한 마음과 양보하여 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
'
불타는 에너지를 집으로 초청하게 되어 한없이 기쁘게 생각 합니다..
언제나 지치고 힘들때 감상하며 마음을 다잡을까 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빌더버그]

2017년 6월 24일 토요일

삶의 노래


이곳 미술품 경매장을 기웃거리다 조경주 화가님의 작품을 보게 되었다. 화제 그대로 삶의 노래가 향기롭게 그림에서 들려온다.

아파트 거실에 걸어두면 좋겠다.

경매라는 절차가 치열함을 실감하다. 마치 새벽 어시장의 경매 못지 않다.

분망한 경매 속에서 소망한 바를 낙찰하였으니 기쁘다. 삶의 노래가 저절도 흥겨워 진다.

구름에 달 가듯이
산좋아 물좋아(요산요수) 헤메는 인생아

분홍빛 꽃향기 듬북한 삶의 계단에 앉아
무슨 상념에 잠기어 있는가?
재롱떠는 고양이 너라도 있으니 외롭지는 않구나.

밤새도 높이 나는 고즈녁한 달밤에
구름에서 벗어난 반달이 노랗게 속삭인다.

인생도 반달도 비워가는 삶이라고.



출처[포털아트 - 요산요수]

여심을 훔쳐보다


여심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고 슬며시 곁눈질로 자주 자주 흘깃흘깃 훔쳐보며 화사한 여심을 즐기며 얼굴을 붉힌다

출처[포털아트 - 빌더버그]

북한 미술계의 4대 거장 김상직 선생


북한 미술계의 4대 거장 김상직 선생의 그림을 얻다~
분단국가로서 육신의 자유는 구속되지만
예술혼은 철조망을 개의치 않고 자유로운 여행을 하여 나의 거실로 찿아든다.

출처[포털아트 - 빌더버그]

그곳에 머물고 싶다


찌든 일상에서 벗어나 조용하고 한적한 시골 동네에서 살고 싶은 소망을 잘표현한 작품이라 구매하게 되었네요,, 나중에 좋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아자아자]

금강산의 아침 - 작가 강학철


작 품 명 : 금강산의 아침
작품규격 : (95.5cm x 66.5cm 약33.2호)
재    료 : 종이에 채색
창작년도 : 2007
작 가 명 : 강학철(평양미술대 교원 (1급))

* 액자를 원하시는 경우는, 판매된 다른 작품의 액자를 선택하신 후, 1:1 게시판에 낙찰 받은 작품을 선택한 액자로 하여 달라는 요청을 하시면 실비로(대량으로 하기 때문에 저렴함) 액자를 합니다. 약 7~10일 뒤 액자된 작품은 직접 수령하시면 됩니다. 요청이 없는 경우는 낙찰뒤에 포장 배송하여 드립니다.

[품질 보증]
- 조선 최고 1급 예술가의 작품입니다.


(특히 약간 손상( 조선화경우는 찟어진 경우 등, 유고작 유화의 경우 유화가 떨어진 경우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등록된 사진의 저작권은 조선민족경제협력련합회로 부터 포털아트가 위임을 받았습니다. 등록된 사진을 복사 또는 도용 및 모조품 제작은 어떠한 경우도 용인하지 않습니다. www.porart.com 접속후 감상만을 허용합니다.


출처[포털아트]

금강산절부암 - 작가 황병호


작 품 명 : 금강산절부암
작품규격 : (104cm x 63cm, 약33호)
재    료 : 종이에 채색
창작년도 : 2006
작 가 명 : 황병호(만수대창작사 (공훈) 풍경화의 대가)

[품질 보증]
- 조선 최고 공훈 예술가의 작품입니다.


* 당겨서 통관전 작품을 경매에 붙힙니다. 따라서 작품이 통관되지 못하는 경우나 작품이 실 통관된 후 문제가 있는 경우는 낙찰을 취소하고 적립금을 돌려 드릴 수 있습니다.


- 등록된 사진의 저작권은 조선민족경제협력련합회로 부터 포털아트가 위임을 받았습니다. 등록된 사진을 복사 또는 도용 및 모조품 제작은 어떠한 경우도 용인하지 않습니다. www.porart.com 접속후 감상만을 허용합니다.


출처[포털아트]

칠보산 이선바위 - 작가 선우영


작 품 명 : 칠보산 이선바위
작품규격 : (57cm x 74cm 약22호)
재    료 : 종이에 채색
창작년도 : 2006
작 가 명 : 선우영(유작)

* 이작품은 액자가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작품입니다.
액자를 원하시는 경우는, 판매된 다른 작품의 액자를 선택하신 후, 전화통화 또는 1:1 게시판에 표구(액자)를 요청하시면표구하여 보내드립니다. (표구비용은 당사의 지정표구점에서 대량으로 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합니다).
표구방법에 따라 3~7일 정도 배송이 늦어지며, 표구비용을 입금하시면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
낙찰 후 3일 이내에 별도의 요청이 없는 경우는 그대로 배송하여 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2017년 6월 23일 금요일

소금냄새나는 "소래풍경"


언제 보아도 최정길화백님의 그림에는 힘이넘치고 있읍니다. 굵고 담대하게 이여가는 선(線)과 선(線)~~~
투박하면서도 정겨운 느낌의 밝은 색상이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곤합니다.

바닷바람에 밀려와 갯고랑에 정박중인 고깃배,
보고있자니 멀리서부터 짠소금냄새가 내 후각을 자극합니다.
오늘은 소래포구나 찾아가 밴뎅이 회무침이나 먹어볼까...
아니 광어 한마리사서 회떠먹고 매운탕이나 먹었보았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늘 멋진 그림을 그려주시는 최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흙25]

적응 - 마음이 닿는 곳 낙찰 후기


"나의 작품은 강렬한 시각적 자극과 함께 자개라는 장식성을 확장하고 동물의 시선을 관객과 마주치게 함으로써 낯선 시선에 대한 당황스러움을 제시하였다.
관객들이 그 당황스러움을 극복할 수 있기 바란다.
그리고 그들과 짧은 인사라도 건낼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수 있겠는가....
일상에 지친 모두에게 빛나는 용기와 도도한 듯한 겸손함, 때로는 풍자적이며 유쾌한 마음이 함께 하길 바라며 오늘도 나는 캔버스 앞에 선다."

이경미 작가님의 작품소개 글입니다.
어쩌면 작품에 대한 나의 느낌이 그대로 표현되었는지 신기합니다.
처음 온라인에서 이 작품을 보았을 때는 화면을 가득메운 얼룩말의 영상이 너무나 어색하여 이런 작품도 있구나 하였습니다. 그날 밤 다시 포털아트에 접속했을 때 천진한 웃음을 제게 건네고 있는 얼룩말과 눈이 마주쳤습니다. 세상이 고단할 텐데... 그리 녹록하지 않은 세상에서 희망을 꿈꾸며 얼룩말이 저를 위로하고 있었습니다. 천진하게 웃으며 나를 위로하는 자연...
이제는 매일 식탁에서 저와 눈을 마주치고 있습니다. 아기(제 마음대로 아기로 생각합니다.) 얼룩말의 눈을 보며 매일 말을 겁니다. 괜찮다고, 더 많이 웃자고

출처[포털아트 - singinfrog]

나무숲속 - 작가 최고작가(보석화)


작 품 명 : 나무숲속
작품규격 : (61cm x 45cm)
재    료 : 보석화
창작년도 :
작 가 명 : 만수대창작사 (공훈)나현민



출처[포털아트]

금강산 - 작가 양윤풍


작 품 명 : 금강산
작품규격 : (82cm x 69cm)
재    료 : 종이에 채색
창작년도 : 2003
작 가 명 : 양윤풍(만수대창작사 (공훈))

* 이작품은 액자가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작품입니다.
액자를 원하시는 경우는, 판매된 다른 작품의 액자를 선택하신 후, 전화통화 또는 1:1 게시판에 표구(액자)를 요청하시면표구하여 보내드립니다. (표구비용은 당사의 지정표구점에서 대량으로 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합니다).
표구방법에 따라 3~7일 정도 배송이 늦어지며, 표구비용을 입금하시면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
낙찰 후 3일 이내에 별도의 요청이 없는 경우는 그대로 배송하여 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향산의 가을 - 작가 (수채화) 한경보


작 품 명 : 향산의 가을
작품규격 : (38cm x 49cm 약9호)
재    료 : 종이에 채색
창작년도 : 1993
작 가 명 : 한경보(평양미술대 교수 (공훈))

[품질 보증]
- 조선 최고 인민 예술가의 작품입니다.


- 등록된 사진의 저작권은 조선민족경제협력련합회로 부터 포털아트가 위임을 받았습니다. 등록된 사진을 복사 또는 도용 및 모조품 제작은 어떠한 경우도 용인하지 않습니다. www.porart.com 접속후 감상만을 허용합니다.


출처[포털아트]

조선화 완성을 보는건가? surprise! 선우영의 금강산천여봉


"어머나 세상에 이런 그림이?"
지인이 산율 선우영 화백의 금강산 천여봉을 보고는 깜짝 놀라며 내지른 탄성입니다.
이분, 과거 가업으로 화랑을 운영할 때 김기창 천경자님 등등 한국의 미술계를 대표하는 거장들의 댁을 직접 방문하며 그림을 받아 전시 판매를 도움 분입니다.

얼마전, 이 분께 선우영님의 작품을 보여 드리기 전에 북한 공훈화가의 그림 한 점을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평을 해달라 말씀 드렸더니 대뜸 "소나무가 살아있네요"하시더군요.
그리고 "물과 바위표현이 좋고... 좋은 그림입니다."라고 했습니다.
조심스럽지만 내친김에 한 가지 더 물었지요.
그림을 남한의 대가들의 작품과 비교하면 A,B,C,D,E 어느 정도 수준인가요?
잠시 생각하시더니 "B와 C사이 정도?" 하시더군요.
약간 의외였습니다. 조금은 더 후한 점수를 줄줄 알았는데...

그리고 이번에 선우영님의 작품들에 대해 물으니 사진을 확대해가며 "대단하다 대단하다"하시더군요.
평을 기다리는데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제가 감히 뭐라 평할 수 없는 작품들입니다."
그 후에 금강산천여봉을 보고는 그렇게 깜짝 놀라시더군요.

선우영의 금강산천여봉, 세밀한 묘사, 기막힌 채색, 살아 있는 듯 넘치는 생명력, 진채세화의 대가 선우영님의 모습 그대로입니다.
누군가가 깎아 세운 듯 말 그대로 그림 같이 솟아 있는 봉우리와 그 허리를 어루만지듯 감싸려는 듯 넓은 손을 흩어 펼치는 구름이며 아스라한 바위틈 사이로 뿌리 내리고 생명의 위대함을 온몸으로 내보이는 기목들과 해를 받아 빛을 뿜는 봉우리면에 산그늘 바위 틈세 하나하나 까지 모두 살아 숨쉬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 중앙의 주봉과 비켜 선 또 다른 바위산은 서로 묘하게 비교되며 감상의 깊이를 더하게 하니 정한 길에 인생을 바친 거장이 마음을 쏟아 예술혼을 불어넣은 대작임을 누구라도 알게 합니다.

여기까지 만으로도 명불허전 대가의 솜씨를 보게 하는데.
이번엔 하늘이 가히 경탄을 자아냅니다.
선우영님은 그의 작품에서 하늘은 대개 여백으로 놓지요. 그것은 땅에 근원을 둔 경관과 어울려 무척 아름답습니다. 자연스럽고 여유롭습니다.
그런데 천여봉에서는 하늘에 색을 더합니다. 그리고 그 하늘에 바람을 품고 마음껏 휘감아도는 구름을 둡니다.
물론 하늘을 채색한 작품들도 있습니다만 전면에 해를 받아 빛을 내는 바위와 함께 이런 형태의 하늘은 선우영님의 작품 중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희소한 소재이지요.
그런 실물의 하늘을 주시하노라면 입이 절로 벌어집니다. 애초에 하늘을 그리려 했는지 봉을 그리려 했는지 모르겠단 생각마저 듭니다.

만일 하늘이 여백이면 어뗐을까? 그래도 훌륭했을 거란 생각입니다.
그러나 금강산천여봉에는 이 하늘이 금상첨화의 감상을 자아냅니다.
신비한 하늘 빛, 금강산의 하늘이 그 모든 풍광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선우영님은 처음 붓을 들 때 부터 하늘에 색을 더할 것을 염두에 둔 것이 분명합니다.
10:7의 공간에 봉우리와 하늘이 서로를 받치며 품으며 적절히 어우러진 구도가 그걸 짐작케하지요.
아름다움을 잡아내는 선우영님의 심오한 눈과 예술가적 통찰력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입니다.
이 작품이 볼수록 더욱 놀라운 건 그 눈부신 창공과 멋진 봉우리가 대단히 잘 어울린다는 겁니다.
작품 속 봉우리와 하늘은 각기 자기를 더 드러내려다 어색해지는 일이 없습니다.
인생을 그렇게 더불어 받쳐주며 채워주며 이루어 간다면 이처럼 함께 아름다울 수 있지 않을까?

"선우영의 금강산천여봉은 진지하나 심각하지 않고 카리스마가 넘치는데 현대적 시각으로 보아도 무척 세련된, 놀라운 기교와 예술성에 어떻게 가치를 평가하기 어렵다."는 것이 세계를 다니며 다양한 문화를 경험한 몇 몇 분들이 하신 비슷한 평이었습니다.
"현대적 미감에 맞는 채색과 원숙한 기교, 뛰어난 붓놀림 힘이 있고 재치 있는 필치"라는 베이징 개최 2005 국제미술전람회 금상 수상시의 평론이 오히려 부족할 만큼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지요.
그래서인가요? 특히 선우영님의 작품은 미국에서 상당한 고액으로 인도되고, 일본, 중국에서 역시 대단히 높은 가격에 자리하고 있지요.
이 뛰어난 작가의 세계적인 명화를 그 1/20 ~ 1/30 정도의 대가로 받을 수 있는 건 행운이라 할 수 밖에 없겠습니다.
미술문화 향유의 대중화를 모토로하는 포털아트에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진귀한 작품 양보해 주신 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안심대라는 낮은 고개를 넘어오르면 금강문에 이르고 곧이어 천선대가 나타나는데 이곳이 천여봉의 산봉우리가 되고 이 일대가 신만물상으로 깍아세운듯한 절벽위에 오르면 운무가 발아래에 감돈다는 경승지입니다."(천둥산님의 글중에서)


출처[포털아트 - simsu1125]

2017년 6월 22일 목요일

들녘에서온 손님들 - 작가 이금파


작 품 명 : 들녘에서온 손님들
작품규격 : 8F(45.5cm x 38cm)
재    료 : 캔버스에 아크릴
창작년도 : 2017
작 가 명 : 이금파

* 이작품은 액자가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작품입니다.
액자를 원하시는 경우는, 판매된 다른 작품의 액자를 선택하신 후, 전화통화 또는 1:1 게시판에 표구(액자)를 요청하시면표구하여 보내드립니다. (표구비용은 당사의 지정표구점에서 대량으로 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합니다).
표구방법에 따라 3~7일 정도 배송이 늦어지며, 표구비용을 입금하시면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
낙찰 후 3일 이내에 별도의 요청이 없는 경우는 그대로 배송하여 드립니다.


[평론]

# 감탄의 신비한 길!

금파의 그림을 보면 그는 분명히 여성의 찬미자이다. 그는 여자다움의 찬미자이다.
그는 그림을 아름답고 경이롭게 매혹적으로 그린다.

그의 그림 속에 있는 여성들을 보면 여자의 아름다움을 들어내게 하는 정신이 한껏 들어있다.
그는 그림으로 여성들이 가지고 있는 육제적인 것보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욕망, 그들의 영혼을 공개하려하고 있다.

그래서 그는 여자의 천성의 부분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실험적인 그림을 묘사한다.

그의 그림속에 있는 여주인공들은 꿈속에 흘러, 무한한 공간에 나타나는 천사들이며 바람과 원소의 의인화이다.

하지만 그림을 보면 어떤 때는 여자만을 주제로만 하지 않는다.
그는 그가 잘 알고 있는 그 어느 것에 대해 정신적인 인간의 마음과 섬세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지닌 감정을 최대한 나타내고자 하고 있다.

종교나 자연이나 어느 물체에 대해서 그가 그것을 탐닉한 뒤에 그는 그 주제에 그의 느낌을 배경으로 나타낸다.




[추천]

내가 금파를 알고 지낸지 아마 10년이 훨씬 넘었으리라.
우연한 기회에 그의 아내인 Frau Monika Border와 같이 커피한 잔 마실 기회가 있어서
동석하게 되어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하다보니 그의 그림의 이야기까지 하게 되어
그의 집에 가 보게 되었다.
아시아 한국에서 온 그의 그림은 내가 보기에는 거의 흡사 중국 그림과 같았다.
아니 중국그림과 별 다를 게 없었다. 서예이며 불화이며 한국의 풍속화 산수화 등
그의 그림을 보니 거의가 불교의 냄새가 짙어 내가 그에게 종교가 불교냐고 물었다.
그는 온 세상에 있는 신은 다 믿는다고 했다.
그의 대답을 듣고 나는 박장대소를 했다
왜 모든 신을 믿냐고 다시 물었더니 "이 세상에 신으로써 나쁜 신이 어디에 있겠어?
다 좋은 신이니까 우리인간이 신으로 모시는 것이지"
지금도 그의 말이 떠오른다.
그 뒤부터 그와 나는 자주 만나곤하여 지금까지 우호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던 그가 어느 해 인가 Eisenstdt에서 개인전을 한다고 연락이 해서 가보았는데
그의 그림은 완연히 달라졌다.
역사와 문화는 인류가 이 지구에 태어난 후부터 지금까지 계속 이어져 왔고
앞으로도 계속 이어져 갈 것이다.
그 속에서 인류는 삶을 영위해 나가는 것이다.
그것을 만드는 사람들을 예술가라고 한다.
금파는 그것을 자기의 영역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동북아시아의 모든 나라의 전통문화는 지리적으로나 역사적으로 볼 때 거의 중국을 거치지 않고 독창적으로 생겨났다고 딱 꼬집어 말할 수 없다.
한국의 문화 역시 그렇다.
언어에서 보더라도 아직 한국의 문화는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벗어나지 못한 상황에서
역사적 배경으로 볼 때 한 줄기의 계곡의 흐르는 물줄기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아시아의 예술을 보면 중국의 역사문화를 무시할 수 가없다.
그러나 아시아에서 건너온 금파는 세계를 돌아다니며 그 나름대로 한국의 전통을 밑바탕
으로 동서양의 교접상태에서 그 만의 예술을 만들기 위해 온갖 애를 써왔다.
특히 오스트리아에서 많은 삶을 살아온 그는 서양화에 심취하여 그가 과거 한국에서
걸어왔던 한국화와 서예의 세계를 바탕으로 서양화를 섭렵하여 오늘날 그 만의 새로운 장르를 구사할 수 있게 된 그는 그의 예술은 이제부터 시작이란다.
몇 년 전에 그는 한국의 전통그림을 전시회를 통해 보여준 후에 요즈음 그의 작품을 보면
서양화로 건너가는 과정에서 그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그만의 독특한 장르를 펼쳐나가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그는 한국화의 구도에 동양적인 평탄한 색상에서 그 길을 지나 서양화의 큐빅 색상으로 바꾸어 버린 그의 그림에는 날카로울 때는 날카롭고 평온할 때는 평온하게 표현하여 빨려
들어갈 듯한 구성을 잘 표출한 작가이다.
아시아의 그림이 선의 예술이라면 서양화는 빛과 면의 예술이다.
이 두 가지를 그는 이제 혼합하여 자기만의 예술의 세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특히 한국의 그림은 음양의 조화와 삼원원리를 바탕으로 만들어져 있기에
동양철학을 이해하지 않고서는 될 수 없다고 그는 귀뜸 해 주며 그것을 바탕으로 서양화의
모던 아트에 접목하여 그가 원하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는데 필살의 노력을 다하는 그에게
나는 박수로써 그의 그림에 답하고 싶다.

오스트리아 아티스트 협회 평론가 볼프강 알렉산더 밀크람 Wolfgang A. Milchrahm


인간의 정신세계는 자연으로부터 얻어지는 것이 아닌가싶다. 그래서 그는 수많은 나라들을 여행하면서 그곳에서 본 풍경과 인간의 조화를 화폭에 담아 인간과 자연의 일체성을 나타내어 그것을 한 차원 높혀 3차원 아닌 4차원의 현실을 초월케 하여 무한한 공간으로 이끌어가고 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좋은 화가의 그림은 첫 번째는 인간의 형상의 몸짓이나 몸을 영적 안으로 넣어 그것을 제시할 수 있는 그림"이라고 말했듯이 금파는 여성의 아름다움에 영적인 무한대의 공간속으로 여성의 마음이나 생각을 상상으로 발췌하여(혹 어떤 때는 그의 경험에 의해서)그것을 화폭으로 나타내 사람들에게 제시하려는 작업을 하는 작가이다.

그의 그림 속에 나타나는 아름다운 여성들은 두 가지로 나타나고 있다.
한 가지는 조용함과 한 가지는 요란함인데 여성이 가지고 있는 성격들을 최소화 하여 두 가지로 표현을 했는데 그 중 한 가지 조용한 여자들의 형상은 아마 한국의 정서에서 또는
불교의 정서에서 오지 않았나 싶고 다른 하나는 그가 지금 살고 있는 유럽에서의 삶속에서 그가 보아왔던 유럽여성들의 내면성이 아닌 추구성이 아닌가싶다.
어쨌든지
금파는 인간의 육체, 또는 여성의 육체적 아름다움보다도 그 속에 들어있는 정신세계를
들춰내어 현대의 감각에 맞춰 표현하는 훌륭한 작가라고 말하고 싶다.
끝으로 그가 추구하는 아시아와 유럽의 예술을 한데 묶어 통일성으로 만들어내고자하는
유라시안 아트의 꿈을 이루게 되기를 바란다.
-오스트리아 아트 저널리스트 한스 게르하르트 슈로이더Hans G. Schroider-


출처[포털아트]

호수가의가을 - 작가 (공훈) 유화


작 품 명 : 호수가의가을
작품규격 : (87cm x 58cm 약25.8호)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2006
작 가 명 : 만수대창작사 실장(공훈) 장영환

장영환 (공훈) 만수대창작사 실장

1946년 5월 15일 중국 길림성 연길시에서 출생.
1970년 평양미술대학 산업미술학부 졸업.
1970년 10월-1975년 조선미술출판사 미술가.
1976년이후 만수대창작사 도안창작단 도안가, 실장으로 활동.
1989년 공훈예술가칭호수여받음.

장영환은 건축장식을 전문한 창작가로서 풍부한 상상력을 가지고 지물지형에 어울리는 특색있는 건설형성안과 장식도안을 만들어내는 특기를 가지고있다.
그의 풍부한 예술적환상은 건축도안뿐아니라 유화를 비롯한 회화분야에도 나타나고있다.
대표적 건축형성및 장식도안으로서 《만수대예술극장》, 《만수대의사당》(1982년), 《민족쎈터》건축형성안, 《박물관》형성안등이며 유화 《심산의 호수가》, 《압록강의 여름》, 《봇나무숲의 겨울》 등이다


[품질 보증]
- 조선 최고 예술가의 작품입니다.


- 등록된 사진의 저작권은 조선민족경제협력련합회로 부터 포털아트가 위임을 받았습니다. 등록된 사진을 복사 또는 도용 및 모조품 제작은 어떠한 경우도 용인하지 않습니다. www.porart.com 접속후 감상만을 허용합니다.


출처[포털아트]

호수가 - 작가 (공훈)황덕관


작 품 명 : 호수가
작품규격 : (120cm x 80cm 약51호)
재    료 : 캔버스에 아크릴
창작년도 : 2007
작 가 명 : 황덕관((공훈))

* 이작품은 액자가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작품입니다.
액자를 원하시는 경우는, 판매된 다른 작품의 액자를 선택하신 후, 전화통화 또는 1:1 게시판에 표구(액자)를 요청하시면표구하여 보내드립니다. (표구비용은 당사의 지정표구점에서 대량으로 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합니다).
표구방법에 따라 3~7일 정도 배송이 늦어지며, 표구비용을 입금하시면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
낙찰 후 3일 이내에 별도의 요청이 없는 경우는 그대로 배송하여 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둥지속 새생명을 기다립니다~


초등학교 시절이였던가, 어렸을때 기억이 되살아났읍니다.
마을 뒷동산은 우리들의 놀이터였죠.
약간 경사가 있어 오르 내리는데 힘은 들었지만 산등성이에 올라 뛰여노는 재미는 시간가는 줄 모를때가 많았답니다.
그 어는날, 산을 오르는데 산새 두어마리가 너무 시끄럽게도 자지러지게 울어대는 겁니다.
무슨일인가? 가만 가만히 서서 새의 동태를 살펴보는데 그 근방 나무위에 아주 아담한 새 둥지가 보일듯 말듯 숨겨져있는걸 발견하고 나무위에 올라가 보았죠.
아주 새하얗고 조그마한 새알 너뎃개가 앙증맞게 놓여있었고 어미새 아빠새는 더더욱 악을 쓰며 울부짓었읍니다.
나는 그 새알을 어떻게 할까 고민 하다가 조용히 내려왔죠.
어미새들이 너무 안되보였고 불쌍하다는 생각이 드는겁니다.
집에와서도 그 새둥지에 놓여있던 하얀 새알이 내 뇌리를 떠나지 않았지만 곧 새생명이 탄생될것을 기다려 보기로 하였읍니다.
며칠후, 다시 찾은 새둥지는 꼅질을 깨고 태여나 이제 어미새가 물어다주는 먹을것을 경쟁속 마구 울며 기다리는 새 새끼들를 볼수있었죠.
한참후에 다시 찾아 본 새둥지는 예쁜 새끼새들이 떠나 버린 빈 둥지만 나를 허망하게 반기고 있었읍니다.

그 어린 시절이 생각나 "새둥지"를 입찰하게 되였는데 경쟁자 없이 외롭게 낙찰을 받았네요.

장쯔엔 작가님도 새둥지의 기억을 돠살리며 저 작품을 그리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출처[포털아트 - 흙25]

2017년 6월 21일 수요일

몰골 - 작가 정창모


작 품 명 : 몰골
작품규격 : (35cm x 128cm 약23호)
재    료 : 종이에 채색
창작년도 : 2005
작 가 명 : 정창모(국제전 금상 수상 (인민) 월북화가)

[참고] 본 작품은 통관전 작품으로 통관상 문제등이 발생할 경우 경매 취소하고 적립금으로 돌려 드립니다.

[품질 보증]
- 조선 최고 인민 예술가의 작품입니다.


- 등록된 사진의 저작권은 조선민족경제협력련합회로 부터 포털아트가 위임을 받았습니다. 등록된 사진을 복사 또는 도용 및 모조품 제작은 어떠한 경우도 용인하지 않습니다. www.porart.com 접속후 감상만을 허용합니다.


출처[포털아트]

금강산 풍경 - 작가 (공훈) 리성호


작 품 명 : 금강산 풍경
작품규격 : (90cm x 60cm 약27.7호)
재    료 : 캔버스에 아크릴
창작년도 : 2006
작 가 명 : 리성호(백호창작사 실장 (공훈))



출처[포털아트]

아름다운 우리고장 - 작가 장철희


작 품 명 : 아름다운 우리고장
작품규격 : 8F(45.5cm x 38cm)
재    료 : 한지에 아크릴
창작년도 : 2017
작 가 명 : 장철희



[작가노트]

푸른 나무 그늘 밑의 자전거


어디든
마음 내키는 곳에서
머물렀다 가길 바라던
지난 날 나는
삶이
자전거와 같은 것이라고 생각했다

너무 빨리 가다가
소중한 것을 잃어버리는
일이 없는
엉덩이 사이에
작은 의자를 끼우고
넘어질 듯 뒤뚱거리면서
잘도 굴러가는 은빛 바퀴

다투어 새잎이 피어나는
가지 아래
얌전히 놓인
신사용 자전거는 누구의 것일까
건너편 부동산 아저씨가 받쳐놓았을까

너와 함께
그늘에 앉아
푸른 오후를
기다리고 싶다








자전거라는 모티브를 설정 우리고장의 아름다움과 자연의 조화.그리고 국민 건강에도 일조를 하고 일반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며 또한 안정된 두 바퀴의 채움과 비움의 조화로 언제나 움직이는 역동성으로 어딘가를 향해 달리는 목적의식 뚜렷한 기동력과 함께 우리의 일상을 조율하는 리듬을 담고 있다고 할수 있겟다.

어느 한곳에 안주 하지 않고 언제나 새로운 미래를 추구하는 현대인의 근면성과 창조성 그리고 지나는 곳마다 펼쳐지는 새로운 모습들이 무한한 새로운 장면 구성을 가능케 하는 것이리라

[평론]

자전거 타고 가는 길

저문 시골길을 민간인 하나가 자전거를 타고 지나간다
시골의 길들이 그러하듯이
인생의 길들은 비포장이다
길 양켠 웃자란 고추밭 위로 털뭉치 같은 어둠이
툭툭 떨어져 쌓인다
저 아래 물이 가득 찬 금광저수지에 뜬 달은
은박지를 오려붙인 것 같다
달 아래 새들은 세계의 어떤 쓸쓸한 징표처럼 날아간다
뻑뻑하기만 한 가난도 조금은 헐거워지는 밤
어디선가 아이가 자지러지게 운다


출처[포털아트]

2017년 6월 20일 화요일

첫 경매


미술품 경매는 유명한 화가들의 작품만, 또한 거부들만 이용하는 제도로 알고 있었다. 가끔 티비에서 천문학적 금액에 거래되었다는 토픽 뉴스 정도에서나 지나쳐 들었다.

우연히 인터넷을 헤매다가 이곳 포털아트의 경매 사이트를 보고서 호기심에 한 밤을 세워가며 훔쳐보았다.
처음 해보는 경매라서 긴장이 되어 망설이다가, 비싸지 않은 경매가격에 실수한 셈 치고 도전키로 마음먹고 덤벼본다.
눈요기에 좋은 소품을 골랐다. 가격도 저렴하다.
경험삼아 해보는 경매인데, 경매참가는 쉬웠는데 금액 결제에 애를 먹었다. 카드 송금을 처음해보는 지라 본인확인 절차를 수도 없이 반복하다가 두어시간의 노고 끝에 결제가 되었다.

그냥 해보던 경매 과정이 한밤을 세울 정도의 노고(적립금 입금과정)를 거치면서 마치 큰 보물의 경매라도 되는양 집념이 작품이 되버렸다.
처음 해보는 즐거운 경험이었다.

오후에 낙찰이 되었다는 소식을 접하니 반갑다. 비록 소품이지만 경매절차를 통과했다는 뿌뜻한 성취감까지 느껴지면서-

'자전거가 있는 풍경' 그림 자체가 참 좋다.
어린 시절 고향의 먼 추억이 어른거린다.

저렴한 비용에 경매라는 새 세계를 맞보고, 추억어린 그림을 맞게 되니 오늘은 너무 기쁘다.

요산요수 -

출처[포털아트 - 요산요수]

독서에 열중하는 소녀 - 작가 (수채화) 박인건


작 품 명 : 독서에 열중하는 소녀
작품규격 : (40cm x 52cm 약10호)
재    료 : 종이에 수채
창작년도 : 2006
작 가 명 : 박인건(북 인물 수채화의 대표작가)

[품질 보증]
- 조선 최고 공훈 예술가의 작품입니다.


- 등록된 사진의 저작권은 조선민족경제협력련합회로 부터 포털아트가 위임을 받았습니다. 등록된 사진을 복사 또는 도용 및 모조품 제작은 어떠한 경우도 용인하지 않습니다. www.porart.com 접속후 감상만을 허용합니다.


출처[포털아트]

휴식 - 작가 김길상


작 품 명 : 휴식
작품규격 : 10P(53cm x 41cm)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2016
작 가 명 : 김길상(2009 상해 국제예술박람회 최우수작가상 수상)



[평론]

[작품 평론]

사실적인 형태를 왜곡시켜 두터운 형태의 선으로 함축함으로써 단순미가 아닌 작가의 의지를 담아 통합된 중간색조의 톤에 조밀한 점의 점묘법을 쓰고 안료에 모래를 섞어 바탕을 검게 하고 그 위에 밝은 색을 덧칠하여 뚜렷한 형상의 윤곽선을 끌어내는 표현방법을 구축하고 있다. (네거티브 방식 - 흑색 선을 선명하게 남기는 방법. 음화, 반전을 뜻하는 말.)

동심 ,여심, 모정의 시리즈는 우리에게 잊혀진 꿈을 심어주는 매력을 갖고 있다. 인간의 본능을 아름답게 표현하여 추상적인 이미지로 옛날 어린 시절로 돌아가 꿈과 낭만이 가득한 시간을 갖게 해주고 동심, 모정에서 나타난 자연주의를 바탕으로 사람들의 영감을 끌어낸다.

생활에서 마주치는 잠재적 고통과 현실인식이 예술창조의 동인이 되는 경우가 많지만 작가의 작품은 해맑고 희망과 환희를 지향하는데 있어서 감동적인 예술의 지표가 된다.


-평론 지명수-


출처[포털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