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31일 금요일

해녀도


요즘 추연근 선생의 작품속으로 빠져 드는것같다,
채도가 낮은 중후한색감이 세월을 말하고 깊이를말한다, 삶이란, 이렇게 색감이 어우러져 무거워도 품위와 영욕이 잘 드러나있다, 타작품에 비하여 어두운모습뒤로 밝은선의 태양이 감싸고 도는데, 넘 아름답도록 눈부시게빛난다,
오래전에 어두운 바다만을 그리던 이바다화백의 작품이 불현듯 떠올라 같은 해석이 가능하게 느껴져, 구입하게되었다
포털에 감사드린다

출처[포털아트 - asdf11]

풍요와행복이가득한다실


나비와벌들이 모란꽃찾아 다향가득한 나에차실을 방문하니 풍요와행복이가득합니다.이호사로움을 누리게하는 한을숙작가님과 포털아트에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kkpark1]

장미사랑은 언제까지?


포털아트를 통해 최화백의 장미사랑을 세번째 맞이하게되었습니다. 이번작품역시 3F크기의 소품이었지만 푸른색화병에 꽂힌 하얀장미다발을 접하는순간 '아,장미다발이 또 나를 유혹하는구나'싶어 망설이지않았습니다.
다행히 경쟁자가 없어 착한가격에 제손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꼼꼼하게 포장되어온 작품을 어렵사리(?)개봉하고 이미 우리집의 한쪽을 자리하고있는 장미사랑형제들과 나란히 걸었습니다. 장미형제들이 무척 반기는것 같았습니다.
최화백님의 장미작품들은 모두들 엇비슷한것같지만 하나하나가 다른 매력들을 지니고 있습니다.
늘 한결같은 모습으로 우리식구를 맞이하는 장미사랑이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yeomini]

'여행 - 기다림' - 김영주 -


내려가지 않는 기차길 건널목의 차단봉.
완행열차가 달리던 철길은 어느새 사라져 도로만 횡하다.
멈춤이란 표지판이 무색하게 시간은 너무도 빨리 지나간다.

우리가 사는 삶은 어느덧 직선이 되었다.

산기슭 따라 강물 따라 마을과 마을을 이어주던
우리네 삶의 터전, 자연과 어울어져 소통하던
사람 냄새 가득하던 철길은 어느새 우리곁을 떠나갔다.

지금 우리는 시간을 단축한다는 명분으로 곡선이던
철길을 직선인 고속철로 바꾸어 놓았다. 길은 마을을 잇는
수단이 아니라 길이 목적이고 마을은 수단으로 격하되어
길이 놓여지고 그 옆에 마을(배드타운)이 생기고 있다.

교통은 사람과 사람을 잇는, 정과 인심을 나눌 수 있게
연결하던 목적에서 돈을, 일을, 휴가라는 소비를 위한 필요로, 경제를 유지하기 위한 부양책으로, 인간미가 결려된 의미로 전락했다.

아! 우리는 무엇을 잃었을까.
그리고 잃어버린 것을 잊고 무엇을 얻었을까.

가난에서 만이 배울 수 있는 교훈이 있다. 하지만 우리는
풍요를 위해 가난을 배척했다. 그리고 지금 우리는 경제적으로
풍족하지만 가슴은 텅빈 공허하고 삭막한 세상에 살고있다.

내려가지 않는 기차길 차단봉은 그래서 슬프다.
그리고 슬픔은 우리가 잃어버렸고,
그 잃어버린 것 조차 잊어버린 우리 가슴을 상기시킨다.

눈물 한방울이 그래서 슬프지만 또한 기쁘다.


출처[포털아트 - darkdraco]

Blue in the forest


김영민선생님의 Blue in the forest!!
작품을 소장하게 돼서 매우 기쁩니다
김영민 선생님의 그림은 매우 강렬하면서도 독특하다
일상 생활에 지친 현대인을 위한 그림이 아닌가 생각든다
김영민 선생님의 작품은 분명 철학이 있다
이러한 훌륭한 작품을 소장하게 된것을 감사드립니다
피로에 지친 날 그의 그림을 보면서 많은 위안을 받을 듯하다
원시림에서 한줄기 신선한 바람을 맞듯이...

출처[포털아트 - twkang1]

소나무 - 작가 이동업



작 품 명 : 소나무
작품규격 : 15P(65.5cm x 50.5cm)
재    료 : 캔버스에 혼합재료
창작년도 : 2012
작 가 명 : 이동업



[평론]

긴 시간, 오랜 침묵으로 드러난 자연 (미술평론가 박영택, 평론에서 발췌)


그의 그림은 무척 단단하다는 경질, 육질의 느낌이 든다.
화면처리에 의한 그 견고하고 강한 느낌은 절대적인 정적과 힘을 은연중 드러낸다.
그는 인간의 삶이 배제된 천연의 자연만을 다루면서 그 자연의 남성적인 힘과
절대적인 위용을 지극히 단순화시켜 그려낸다.


전체적인 색조 역시 지극히 억제된, 조율된 몇 가지 색상이 깔려있으며
수없이 많은 점을 찍어서 바탕을 만들고 그 위를 덮어나간 그림이다.
밑 색들이 깊이 있는 색감을 만들고 겹치면서 얼핏 얼핏 드러나는 다채로운 색들이
중층적인 깊이를 만든다.

그는 자연을 자신의 느낌의 색으로 치환하고 모든 것들을 납작한 평면에 밀착시키면서
촉각적인 질감을 부여했다.

그의 자연풍경은 실재하는 현실경 이면서도 다분히 비현실적인 느낌이 강하게 든다.
탈색된 세계, 일상적인 사물의 색채가 지워진 세계, 음이 제거된 침묵과 적막이
흐르는 세계가 그것이다.

그는 그러한 고독과 침묵으로 절여진 풍경의 한 순간을 자신의 색채와 질감으로 고정시켰다.
이 시간은 아주 긴 시간이다.
너무 긴 시간은 체감되지 못한다.
영원이란 것이 그럴 것이다.
그 시간 아래 잠들 듯이 자리한 자연이 이동업의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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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그림에는 시적인 긴장미가 있다 (미술평론가 신항섭, 평론에서 발췌)


이동업도 자연 풍경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나 대상을 단순 평면화시킨
간명한 조형 감각으로 자연의 이미지를 포착하고 있다.
그의 그림은 한마디로 일체의 설명적인 요소를 배제한 단순 명쾌한
이미지 구성의 형식을 보여준다.

거기에는 분명 산과 하늘과 바다라는 자연의 형상이 담겨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일상적인 시각으로는 포착할 수 없는 형태감각을 구사함으로서
회화적인 가치를 얻으려 하는 것이다.


그림은 반드시 눈에 보이는 대상만을 진실로 받아 들이지는 않는다.
오히려 불가시적인 존재의 그림자까지를 표현할 수 있는 것이 작가의 조형감각이요
그림의 가치라 할 수 있다.


정제된 풍경이라고 할까.
산과 바다와 하늘로 대별되는 자연에 동일한 조형어법을 적용함으로서
마치 색면대비 및 조화를 추구한 평면 작업으로서의 형식에 접근하고 있다.
거기에는 감정의 과잉이 없다.

단지 관조한 대상으로서의 자연의 실체만이 자리 하고 있을 따름이다.
어쩌면 종교적인 엄숙함이라든가 끝없는 침묵, 그리고 적요한 내적 감정을
간직한 하나의 관념화에 가까운지 모른다.

실제의 대상을 형태적인 면에서 생략, 단순화, 함축하는 그의 조형감각은
이미 비 실제적인 조형공간을 의식하고 있는 것이다.

그의 그림에는 시적인 긴장미가 있다.
실제의 대상속에서 추스려낸 간결한 형태미가 가지고 있는 내적 의미로서의
서정성이야 말로 그의 그림을 이루는 뼈대가 아닐까.



출처[포털아트]

석류예찬 - 작가 최정길



작 품 명 : 석류예찬
작품규격 : 10P(53cm x 41cm)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2012
작 가 명 : 최정길

최정길 작가는 목우회 특선3회, 국전2회 입선, 경기도 예술대상 등을 수상하고 목우회 심사위원, 경인미술대전 운영위원장을 역임한 주목받고 있는 작가이다 .
뛰어난 회화성, 특유의 묵직함과 간결하면서도 꼼꼼한 터치를 구사하는 최정길 작가만의 회화적인 마티에르는 작가의 열정과 자연의 숨소리를 느끼게 해준다.

감각적이면서도 풍부한 터치와 부드러운 색채감으로 구성된 풍경 및 정물 시리즈에 견줄 수 있는 약간 다른 분위기의 누드화 작품은 튼실하면서도 부드럽고 강인한 여체의 모습을 감칠맛 나게 표현 하였다.

특히 유럽의 향기를 한껏 머금은 붓터치 속에서 다소 이국적이면서도 한국적인 느낌을 발산하기도 한다.
오랜 세월의 깊은 화력이 깃든 그의 작품은 마치 쫄깃하게 잘 익은 곶감과 같은 느낌을 발산하고 있다.



[평론]

최정길작가는 열정적인 창작,작품소재를 보는 순발력이 뛰어나고 데생이 빠르다
작품세계는 그 폭이 한없이 넓고 풍부하다
유화,수채화,누드크로키.풍경,인물,정물등 여러 장르의 작품들을 풍부한 감성의 미학으로 담아내는 창작활동을 했으며 서구와 동구라파,러시아,중국,인도,멕시코등 많은 나라의 유명 미술관을 순회하며 미술기행을 했다

미술로서 이미 세계화에 진입한 선두그룹에 있는 작가이며 유화는 터치감에서 힘이 넘치고 부드럽고 순수한 수채화는 그 색상과 번짐의 매력이 과히 환상적이다
또한 아주 원시적인 야성미는 고갱의 열정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자연의 영역에서 구상을 창작하는 최정길의 작품세계는 그 회화성을 본질로 한다


- 풍자문학 논설위원 문금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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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차고 간결한 그의 역동적인 선과 색의 묘사와 표현력은 소재와 주제를 불문하고 강렬하고 현장감으로 승화되어 깊은 울림과 여운으로 남기에 충분했다.

그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선 국내는 물론 아시아, 동구, 서구, 러시아, 아메리카 대륙까지 종횡무진 달려간다. 언제 어느곳에서나 화구를 펼치고 미친듯 그림을 그려댄다.

언뜻 강인한 인상을 주는 그지만 인정많고 눈물 많은 그의 어느구석에서 그런 열정과 과단성이 생겨나는 것일까?
그리고 그는 캔버스에 혼신투구한 자신의 역량을 모두 소유하려 하고 있었다.

-최정길 도록中 (글-이진모)-



출처[포털아트]

도담 삼봉 - 작가 조규석



작 품 명 : 도담 삼봉
작품규격 : 12M(61cm x 41cm)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2010
작 가 명 : 조규석

색채는 감정의 세계.... 자신의 감정세계를 색채이미지로 맑고 투명하게..

자연은 그의 풍경언어 속에서 물질적 풍요와 감성적 밀도를 획득하면서 안식과 평온 속에서 스스로의 질서를 찾는다. 그의 풍경화작업은 보다 심오한 내면적 표현언어로 확대되기 시작하면서, 인상에서 표현으로, 형상에서 심상에로의 점진적인 변모를 보여주고 있다.

인물, 풍경, 정물 등 소재가 무엇이든지 상관없이 시각적인 즐거움과 쾌감 속에 그림 자체가 흥겹고 밝고 화사한 색채를 사용하여 정감적이고 낙천적인 기분을 준다.

기술적인 세련미보단 표현적인 이미지에 비중을 높이고 가공되지 않은 자연의 생기를 그대로 표현하여 호소력 있는 필치와 투명한 시야를 화면에서 전개하고 있다. 자연의 아름다움에 눈에 보이는 것 그 이상의 무엇이 있음을 느낄 수 있도록 말이다.

- 2003 조규석 개인전 도록 中 신항섭 미술평론가 글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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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석 작가의 작품 특징은 완숙한 솜씨의 붓에서 나오는 힘의 강약을 이용하여 물 흐르듯 유연한 필체로 자연풍광을 사실적 표현보다는 약간 왜곡시켜 절제된 함축미를 보여줌으로써 관객들에게 나머지 부분을 찾게하고 느끼게 하여준다.

세련되고 맑은 색처리는 대단히 뛰어난 회화성을 보이며 마치 서예 대가의 흘림체나 초서체를 보는 것같은, 이미 어느 경지를 벗어난 듯한 노련한 솜씨이다.



[평론]

[작품평론]

서구적 재료와 기법을 통해 이루어지는 회화 속 에서 동양적 혹은 한국적인 친근함이 느껴지게 자연에 대한 대상이나 실체 확인이 아닌 그 느낌을 단순화된 형태와 강렬한 색조의 구사를 통해 자연으로부터 부여받은 현장체험을 시각적으로 연결시켰다. 붓자욱을 통해 하늘과 구름과 바람과 자연을 하나로 묶어 풀과 흙 냄새를 느끼게 하고 푸릇한 생기와 활력이 넘치고 살아 숨 쉬는 느낌 그대로를 보여준다.

손에 잡힐 듯한 물살이나 공기의 촉감이며, 그 공기를 꿰뚫고 반사되는 대상들의 다양한 질감, 그리고 그 질감들의 유연한 화합까지 그의 풍경화는 매끄러운 윤기와 향기로운 열기로 충만하다.

그림 속에 표현된 이미지를 눈으로 인식함으로써 눈으로 읽히는 이미지가 곧 감상자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어야하고 표현된 이미지에 호소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2003 조규석 개인전 도록中 김임수 미학박사 글 발췌-


색채는 감정의 세계.... 자신의 감정세계를 색채이미지로 맑고 투명하게..

자연은 그의 풍경언어 속에서 물질적 풍요와 감성적 밀도를 획득하면서 안식과 평온 속에서 스스로의 질서를 찾는다. 그의 풍경화작업은 보다 심오한 내면적 표현언어로 확대되기 시작하면서, 인상에서 표현으로, 형상에서 심상에로의 점진적인 변모를 보여주고 있다.

인물, 풍경, 정물 등 소재가 무엇이든지 상관없이 시각적인 즐거움과 쾌감 속에 그림 자체가 흥겹고 밝고 화사한 색채를 사용하여 정감적이고 낙천적인 기분을 준다.

기술적인 세련미보단 표현적인 이미지에 비중을 높이고 가공되지 않은 자연의 생기를 그대로 표현하여 호소력 있는 필치와 투명한 시야를 화면에서 전개하고 있다. 자연의 아름다움에 눈에 보이는 것 그 이상의 무엇이 있음을 느낄 수 있도록 말이다.



-2003 조규석 개인전 도록中 신항섭 미술평론가 글 발췌-


출처[포털아트]

빨간단풍


가을의절정을보이는 빠간단풍은 강렬하면서도조화있는
색감에 나이프 및 주사기기법을사용하였는지?
캔바스위에 물감의 입체감과 중량감으로
마치대리석판위에 정을쪼아 작업해나간것같은
질감이 일상적인 회화로 지루했던 마음이 많이
위로가되는 재미있고 즐기며 감상할수있는
좋은작품이라생각합니다.
특히 중국에서는 경사스런날등에사용하는 칼라는빨간색
인것으로 우리동양에서는 강렬한빨간색이많이 표현된
작품은 왠지 기분좋케마음이가는 칼라이여서좋다.

출처[포털아트 - winterholic]

작고 예쁜 꽃 3송이


작은 화폭속에 핀 이쁜 꽃3송이
그 작은 답답함속에서도
이쁘게 3송이의 꽃이 피었네...
오히려 큰 액자가 더 작아보입니다...

출처[포털아트 - 알반베르크]

십장생의 낙원-서영찬 화백님 감사드립니다.


이사를 하고 집에 걸어 둘만한 그림을 찾던 중
태양.물.산.구름.소나무.대나무.불로초.거북이.학.사슴.불로초 등이 그려진 서영찬 화백님의 십장생의 낙원
그림을 처음으로 낙찰 받아 소장하게 되었습니다.

민화풍 이면서도 풍경화 같은 아기 자기한 장생도을 보면
정말 그림의 제목처첨 낙원과 같은 평화로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주위 존경하는 분들에게도 선물로 드리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하게 되더라구요

혼을 다해 그려주신 서영찬화백님과 포털을 사랑하시는 모든분들께 장수하시라 손모아 기원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twostar]

[신작소개] 조경주 작가의 신작을 소개합니다.

삶의 이야기를 서정적이고 로맨틱한 아름다움으로 표현하고 있는 조경주 작가의 신작을 소개합니다.



 




삶의 노래 - 이별 *2F(18cm x 26cm) 장지위에 분채,석채 2010

조경주(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2회,입선 7회)





 




삶의 노래 - 고뇌 *4F(33.4cm x 24.2cm) 장지위에 분채,석채 2010

조경주(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2회,입선 7회)





 




삶의 노래 - 예찬 *4F(24.2cm x 33.4cm) 장지위에 분채,석채 2010

조경주(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2회,입선 7회)








삶의 노래 - 유희 *변형30호(95cm x 43cm 약21호) 장지위에 분채,석채 2010

조경주(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2회,입선 7회)





 




삶의 노래 - 환생 *20F(73cm x 61cm) 장지위에 분채,석채,금박 2009

조경주(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2회,입선 7회)





 


출처[(주)포털아트(www.porart.com)]

어머니의 정


품속으로 자꾸 안겨 드는 아이에게 조금도 귀찮은 기색없이 `어이구 내새끼`하며 아이등을 토닥여 주는 어머니의 모습이 참으로 정겹습니다.
두터운 질감이 느껴지는 짙은 갈색바탕과 선명히 대비되는 옅은 노랑의 항아리 구도는 바깥의 비바람으로부터 자식을 보호하려는 따뜻한 모성애를 백마디 말보다 더 느끼게 해 주는군요.
고맙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bonpas]

산의소리, 그소리를 음미합니다


신종섭작가님의 소품한점을 낙찰받았습니다.
평소에 소장하고싶었던 작품이라 낙찰이 확정되는순간 '앗싸,야호'를 스스로 외치면서 기뻐했습니다.
더구나 이벤트경매로 나온 작품이라 경쟁이 꽤 치열했던지라 별 기대는 못했는데 정말 경매에 참여한 다른분들에게는 미안할 따름입니다.
산의 소리라는 주제로한 많은 작품을 접하고있지만 작품하나하나에 작가의 독특한 산에대한 해석이 깊이있게 베어있는것같아 도무지 싫증이 나지 않았습니다.
그 깊은 산의울림속으로 빠져들고싶어 다음해 여름에는 깊은 산속으로의 여행이라도 떠나보려합니다.
비록 산이 가까운곳에서 생활하고있지만 아직도 산의 참모습을 발견치 못하고 있으니 이 작품이나마 거실에 걸어두고 가까운 소리를 듣고싶습니다.
좋은 작품을 주신 작가님과 포털아트에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yeomini]

기쁨


요즘내겐 새로운버릇하나가 생겼다 자뚜리시간이나면 포털아트를 찾게된다 넘실거리는 산등성이를 넘는구름,어둠속에 그려놓은 빛나는색의흔적,마음속에머물던 생각의 조각들이 나를기다리기때문이리라...그리고 오늘아름다운 그림한점을 마음속에 걸었다....시간과공간중기쁨을

출처[포털아트 - kkpark1]

2012년 8월 30일 목요일

아름다운날들


화사한파스텔풍의칼라가매력이있다
절제된각선미에아름다운 연잎들사이로 삐쳐오른 연꽃
다피지않은연꽃과외설적이지않은 가슴곡선위에
선명한유두가일품이다
잠시보고 지나가다 돌아와서또한번보고싶은 절제된
아름다움을간진한 작품이라생각된다 신유경작가의
테마가아름답다..

출처[포털아트 - winterholic]

삶의노래-영혼


작가는 자신이그린그림에대하여 확실한소신이있다
그러기에제목을붙이는것이다고생각한다
삶의노래-영혼 정말 제목그대로의 작품이다
누군가를응시하며간절함을표현하는아름다운어느여신은어께에는은분나비가날아와살포시않아있고 가슴속으로파고들듯날나드는나비또한 무언가갈구하는여신을향해 속삭이는듯하다아름다운여신의목걸이는황금목걸이(금분)아름답게묘사되고 여신의눈동자와 말의눈동자의해맑음속에는 영혼이
묻어나고 영혼을말해준다 아름다운꽃들도 선명하지않아좋다 제목과작품이 잘일치되는작품마음에들어 구매했다
앞으로더많은 대화가필요할것같다 여신과말사이에서.....



출처[포털아트 - winterholic]

서울의달-행복으로


몇칠전김정호의 서울에달 을구입하고또 구입하였다
내가이작품에매력을느끼는것은 선이없기때문이다
거친은 붓터치가 작은점큰점으로(사각점)일사분란하게
작업해나간흔적이보인다 서울에달1구매는프른색의강렬함이좇았으나 백색과황색의 조화로 캔바스내에모든주거인들의
삶에애환이 빛으로 드러나는것같은아주훌룔한작품이라볼수있다특히구애된에어리어속에서(테두리라인)의그림이아닌
툭툭툭툭던져지는 붓놀림속에서 서울의밤달동네의주민
에애환은 김정호화백아니면도져히표현하지못할것이라고
생각한다 좋은작품구입에 매우만족합니다.감사 꾸벅....


출처[포털아트 - winterholic]

모정-김길상 화백


김길상화백의 그림은 언제 보아도
아늑한 정감이 느껴진다.
특히 이번 모정은 어미와 아기의 포근한
포웅에서 이세상 최고의 인간이 돌아 가고픈
원초적인 머물고 싶은 고향에 대한
갈망이다.

출처[포털아트 - gcjung_kr]

'금강산 귀면암의 아침' - 최상건 -


영화 속의 주인공보다 촬영한 배경장소가
넘 좋아서 기억되는 영화가 있다.

'반지의 제왕' 지금은 시간이 많이 지나
사람들의 기억에서 멀어졌지만 영화가 상영된 당시에는
영화의 내용도 좋았지만 뉴질랜드의 광활한 대지와
때묻지 않은 자연 경관이 더욱 이슈였다.

이 작품은 보고 있으면 주인공인 귀면암보다
뒷 배경이 너무 황홀하면서도 신비스럽다.

내가 소장하고 있는 '련광정의 여름'에서도 느꼈지만
최상건의 작품은 내 짧은 소견으로 설명할 수 없는
묘한 매력이 있다.

사람의 감정을 편안하게 하고 들뜬 기분을 가라앉히는
가만히 앉아서 그림을 보노라면 명상하는 느낌이 든다.

벌써 북한 그림만 6점이다.
북한 그림은 그들만의 독특한 매력이 있다.
그래서 그런 북한 그림의 매력에 취했나 보다.

출처[포털아트 - darkdraco]

골목길 - 작가 최정길



작 품 명 : 골목길
작품규격 : 1F(18cm x 14cm)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2011
작 가 명 : 최정길



[평론]

최정길작가는 열정적인 창작,작품소재를 보는 순발력이 뛰어나고 데생이 빠르다
작품세계는 그 폭이 한없이 넓고 풍부하다
유화,수채화,누드크로키.풍경,인물,정물등 여러 장르의 작품들을 풍부한 감성의 미학으로 담아내는 창작활동을 했으며 서구와 동구라파,러시아,중국,인도,멕시코등 많은 나라의 유명 미술관을 순회하며 미술기행을 했다

미술로서 이미 세계화에 진입한 선두그룹에 있는 작가이며 유화는 터치감에서 힘이 넘치고 부드럽고 순수한 수채화는 그 색상과 번짐의 매력이 과히 환상적이다
또한 아주 원시적인 야성미는 고갱의 열정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자연의 영역에서 구상을 창작하는 최정길의 작품세계는 그 회화성을 본질로 한다


- 풍자문학 논설위원 문금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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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차고 간결한 그의 역동적인 선과 색의 묘사와 표현력은 소재와 주제를 불문하고 강렬하고 현장감으로 승화되어 깊은 울림과 여운으로 남기에 충분했다.

그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선 국내는 물론 아시아, 동구, 서구, 러시아, 아메리카 대륙까지 종횡무진 달려간다. 언제 어느곳에서나 화구를 펼치고 미친듯 그림을 그려댄다.

언뜻 강인한 인상을 주는 그지만 인정많고 눈물 많은 그의 어느구석에서 그런 열정과 과단성이 생겨나는 것일까?
그리고 그는 캔버스에 혼신투구한 자신의 역량을 모두 소유하려 하고 있었다.

-최정길 도록中 (글-이진모)-



출처[포털아트]

공간시간 - 작가 주윤균



작 품 명 : 공간시간
작품규격 : 20F(73cm x 61cm)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2012
작 가 명 : 주윤균

작가가 느끼는 자연형상을 단순화시키고 기하학적 이미지를 사용하여 심상의 공간으로 표현한다.
꿈을 꾸듯 몽환적이기도 하고 환상의 섬이기도 하면서 우리들에게 잃어버린 시간과 공간을 보여주며 끝없는 수평선의 갈망을 얘기하여 준다

단색을 이용한 색감표현으로 미묘한 변화를 주어 감상자에게 평온함과 안정감을 주고있으며 단색에서 올라오는 두터운 마티에르는 또 다른 아름다운 색을 발하여 생명력을 부여해 주고 있다.


[작가노트]

<작가노트>

나의 작업장은 조각도 삼각자 사포 등으로 어지러운 가운데 긋고 깍아내고 지우기 등 을 반복한다. 서서히 화면으로 올라오는 자연형상과 심상의 공간은 작업의 긴 시간과 하나가 되며 화면에 가득 찬 수평의 바다와 연결된 풍경은 가급적 설명을 생략하고 색채 또한 단순화 하여 이야기의 심도를 증폭 시키고자하며 때로는 불쑥 나타나는 기하 적 도형은 관람하는 이에게 충격을 유도하여 그를 잠시 일상으로부터 벗어나게 하고자 하는 의도가 숨어 있다.

어떤 입자가 또 다른 입자가 만나면 하나의 생명력을 얻게 되고 그들이 머물 수 있는 공간과 시간을 마련해 주고 빛을 내려 준다면 그 속을 유영하는 생명체는 아름다운 색을 발(發)하며 즐거운 생(生)을
여행 하리라.

[평론]

"주윤균 작가는 공간에 대한 개념을 색면 구조를 통해 보여주고 있으며, 보여지는 이미지를 그대로 작품 속에 투영시키는 대신 개념적인 이미지로서의 공간을 자연과 결부시킨다. 또 재료와 소재에 대한 작가의 고집이 정형과 비정형의 구성으로 드러난다."

<안양광역신문 2009년 4월 3일자 : 롯데갤러리 개인전 소개기사>


출처[포털아트]

해경 - 작가 이동업



작 품 명 : 해경
작품규격 : 10M(53cm x 33.5cm)
재    료 : 캔버스에 혼합재료
창작년도 : 2012
작 가 명 : 이동업



[평론]

긴 시간, 오랜 침묵으로 드러난 자연 (미술평론가 박영택, 평론에서 발췌)


그의 그림은 무척 단단하다는 경질, 육질의 느낌이 든다.
화면처리에 의한 그 견고하고 강한 느낌은 절대적인 정적과 힘을 은연중 드러낸다.
그는 인간의 삶이 배제된 천연의 자연만을 다루면서 그 자연의 남성적인 힘과
절대적인 위용을 지극히 단순화시켜 그려낸다.


전체적인 색조 역시 지극히 억제된, 조율된 몇 가지 색상이 깔려있으며
수없이 많은 점을 찍어서 바탕을 만들고 그 위를 덮어나간 그림이다.
밑 색들이 깊이 있는 색감을 만들고 겹치면서 얼핏 얼핏 드러나는 다채로운 색들이
중층적인 깊이를 만든다.

그는 자연을 자신의 느낌의 색으로 치환하고 모든 것들을 납작한 평면에 밀착시키면서
촉각적인 질감을 부여했다.

그의 자연풍경은 실재하는 현실경 이면서도 다분히 비현실적인 느낌이 강하게 든다.
탈색된 세계, 일상적인 사물의 색채가 지워진 세계, 음이 제거된 침묵과 적막이
흐르는 세계가 그것이다.

그는 그러한 고독과 침묵으로 절여진 풍경의 한 순간을 자신의 색채와 질감으로 고정시켰다.
이 시간은 아주 긴 시간이다.
너무 긴 시간은 체감되지 못한다.
영원이란 것이 그럴 것이다.
그 시간 아래 잠들 듯이 자리한 자연이 이동업의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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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그림에는 시적인 긴장미가 있다 (미술평론가 신항섭, 평론에서 발췌)


이동업도 자연 풍경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나 대상을 단순 평면화시킨
간명한 조형 감각으로 자연의 이미지를 포착하고 있다.
그의 그림은 한마디로 일체의 설명적인 요소를 배제한 단순 명쾌한
이미지 구성의 형식을 보여준다.

거기에는 분명 산과 하늘과 바다라는 자연의 형상이 담겨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일상적인 시각으로는 포착할 수 없는 형태감각을 구사함으로서
회화적인 가치를 얻으려 하는 것이다.


그림은 반드시 눈에 보이는 대상만을 진실로 받아 들이지는 않는다.
오히려 불가시적인 존재의 그림자까지를 표현할 수 있는 것이 작가의 조형감각이요
그림의 가치라 할 수 있다.


정제된 풍경이라고 할까.
산과 바다와 하늘로 대별되는 자연에 동일한 조형어법을 적용함으로서
마치 색면대비 및 조화를 추구한 평면 작업으로서의 형식에 접근하고 있다.
거기에는 감정의 과잉이 없다.

단지 관조한 대상으로서의 자연의 실체만이 자리 하고 있을 따름이다.
어쩌면 종교적인 엄숙함이라든가 끝없는 침묵, 그리고 적요한 내적 감정을
간직한 하나의 관념화에 가까운지 모른다.

실제의 대상을 형태적인 면에서 생략, 단순화, 함축하는 그의 조형감각은
이미 비 실제적인 조형공간을 의식하고 있는 것이다.

그의 그림에는 시적인 긴장미가 있다.
실제의 대상속에서 추스려낸 간결한 형태미가 가지고 있는 내적 의미로서의
서정성이야 말로 그의 그림을 이루는 뼈대가 아닐까.



출처[포털아트]

*자연 속의 하모니.


자연은 말 그대로 자연스러운 조화입니다.
쌓여가는 세월들, 층을 이루는 물체들이 정연한 자연의
이치를 따라서 하모니를 이루고 또다른 생성의 법칙을
거스르지 않고 새잎도 내며 역사를 쌓아 갑니다.

이동진 교수님의 "자연의 속"은 추상성 짙은 작품으로
혼돈이 멎은 하얀 우주 공간 속에서 물체들이 생성되고
역사가 쌓여가는 한 단면을 생략과 절제의 과감한 축약의
시각으로 관조해서 가슴으로 녹인 이미지를 작품화했기에
약간은 형이상학적 해석으로 접근해야 할 걸작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어쩌면,,,
지난 세월들은 진한 추억으로 기억 속에 묻혀야 하고
새로 오는 시절은 밝은 빛으로 추억을 덮으며 그 위에
존재해야 하는 순리,,,
이것이 우리의 삶이고 생활의 궤도인 것 같아 참으로
가슴 저미게 다가 오고 있어 감개가 무량합니다.

어쨌거나, 어려운 추상화지만 해석의 실마리를 풀도록
작품으로 제공해 주신 이동진 교수님과 언제나처럼
좋은 작품으로 컬렉터들을 감동시키는 포털아트에
제삼 감사를 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소중함으로]

한아름 가득한 꽃바구니가 내게로...


그동안 꾸준히 가국현 작가님의 작품을 눈여겨
보아 오던중 가슴 설래게 하는 작품을 낙찰받아
기쁨 두배며, 다가오는 생일날의 선물로 자축하여
봅니다.

출처[포털아트 - 프리덤]

선물로서 최고....


지인에게 선물하고자 구입하였습니다..
최고입니다...과연 이정도의 금액으로 이런 큰 감사인사를
받을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경제학적으로 가격대비 최고효용가치를...)

솔직히 선물하리라 생각하고 구입했습니다만,
한편으로는 아깝다는 생각도 드는 하루입니다..^^

출처[포털아트 - 알반베르크]

[신작소개] 장미사랑 - 최광선 화백의 신작입니다.

강한 색채대비와 마띠에르가 조화로운 장미의 아름다움이 일품인  최광선 화백의 신작을 소개합니다.



 




장미사랑 *1F(16cm x 22.7cm) 캔버스에 유채

최광선(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장 역임)





 




장미의꿈 *1F(22.7cm x 16cm) 캔버스에 유채

최광선(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장 역임)





 




장미 사랑 *3F(22cm x 27.3cm) 캔버스에 유채

최광선(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장 역임)





 




오리의 꿈 *4F(24.2cm x 33.4cm) 캔버스에 유채

최광선(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장 역임)





 




장미의꿈 *1F(22.7cm x 16cm) 캔버스에 유채

최광선(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장 역임)





 




장미사랑 *1F(22.7cm x 16cm) 캔버스에 유채

최광선(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장 역임)





 


출처[(주)포털아트(www.porart.com)]

꽃의나라


그림 한 점이 딸한테로 갔다.
구입할땐 아이들 결혼하면 줘야지..라는 마음으로
구입하게 되었는데
실상, 한쪽 벽 면에 오래도록 걸려있던 그림이 딸아이에게로 가고나니 빈자리가 허전하기 이를 데가 없어
그 자리에 대신 들어 갈 그림을 물색하던 중
성대영 화백님의 그림이 은근하게 다가왔다.

확~당기는 힘..그런건 아니었지만
말 그대로 은근함?^^
튀지 않고 한 발짝 뒤로 물러서 있는 듯한
차분한 느낌이 좋다.
꽃이라 하면 화려함을 먼저 떠올리게 되는데..
직접 그림을 받아보니 예상대로 그 느낌 그대로다~^^


막상 낙찰받았지만
마음 한 편에서 무척 송구한 마음이다.
값을 제대로 치루지 않고 너무 쉽게 얻은거 같아서..

감사합니다~~
화백님께도 포탈아트에도~~~~~~^^

출처[포털아트 - jh2min1]

대한민국 국기이기에 무조건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태극기를 짓밟는 시대에
대한민국의 국기 작품이기에 무조건 낙찰 받았다.
코스모스의 의미는 이고,
지구가 태동할때 제일 먼저 핀 꽃이 코스모스라지요.
지구 위에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여 영원하라.

좋은 작품을 소유할 수 있도록 하신 원성기 화백과
포털아트에 감사를 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pbw0822]

꽃띠여인


가장 순수하고 아름다운날에,,
사랑을 알고 수줍어하던 시절에
보이는것, 말하는것,듣는것조차 오묘하며
삶의 이치깨닫기전에 세상의 절반이 내껏같은 이 아름다운 날에~
행복과 환희가 절로 찾아올것같은 수많은 영원이 내게만 있을 이순간에~
꽃은 피고 새는울며,하늘맑고 바람은 시원하며,에덴동산 봄은 영원한데,,,
아름다운 사랑, 내마음의 행복, 순간에서 영원으로,,
김명숙작가의 섬세한 배려가 꽃띠여인 품속으로 찾아든다,,

출처[포털아트 - 킹헐크]

2012년 8월 29일 수요일

아름다움


지적인 외모의 여인에게서 클레식한
음악에 당분간 한껏 빠져 볼까 합니다.
그간 음악 세계에 대한 동경에 이어 고재권 작가님의
아름다운 그림을 갖게되어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프리덤]

기다리던 오태환 화백의 작품을 손에 넣다


민족적이고 역사적인 테마를 주 소재로 하여 토속적인 느낌을 주는 작품을 드디어 낙찰받았다.

이제 두고두고 고분 벽화같은 오화백의 작품을 통해 한국 고유의 미를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분이 좋다. 기마상과 함께 오래 간직하고 싶다.

즐겁고 행복한 기회를 주신 오태환 화백과 포털아트에 감사를 전하고 싶다.



출처[포털아트 - pbw0822]

행복한나들이


푸른색의조화와노란달
원근감이 많이 표현된작품입니다,
작은화폭에 서울시내 전체를 담았으니
너무많은면적을담아 부동산을많이
보유한것같습니다. ㅎ ㅎ..
멀리바라다보이는 남산타워와
강렬한청색에 작은달의 조화가 아름답습니다.
동심으로 따라나온 아들이 행복해합니다.
지금이 때묻지않은 천사인것같습니다.
어머니에품도 따듣하게보입니다.
행복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winterholic]

꿈과사랑


코스모스가화사한 10월입니다.
아름다운노래를 하고 손짓을하는
꽃에향연이 벌어집니다.
그냥바라보고있으면 행복해지는
그런작품입니다.

출처[포털아트 - winterholic]

모스코바의겨울


겨울테마를 가지고 수집을합니다.
백색의 자작나무겨울도좋아하지만
청송의 겨울도좋아합니다.거친것같지만
절제된 그림테마에 일원이되어축하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winterhol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