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31일 목요일
참대숲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모든것을 비워 놓을듯
시원한 바람이 인다.
굳굳한 선비이 절개를 상징하듯
솟아오른 대나무 줄기는
그 마디마디가 생명의 원천을 이루듯
보는이에게 자연의 기운을 넣어준다.
출처[포털아트 - 수]
아름다운 사랑이 무엇인지 사색하게 만듭니다.
낙찰받게 되어 하루종일 기분이 좋았습니다. 현대적이면서 추상적인 작품을 넋을 잃고 감상하니 시간가는
줄 모를 지경입니다. 다른 복잡한 현안을 잠시 잊고 아름다운 사랑이라는 제목을 왜 붙였을까 생각하니
마음의 여유도 생기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Porart.com에서 그림을 구입하면서 느낀 점은 작품이 돋보이도록
작품에 알맞는 액자에 담아 정성스럽게 포장해서 배송한다는 점을 항상 고맙게 생각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pingeye]
사랑이 가득한 날
출처[포털아트 - misoom72]
"동트는 아침바다"를 낙찰받으며..........
안정적인 구도에 평온함이 밀려오며, 강렬한 메세지, 그리
고 사람의 마음을 안정시키 준다.
경쟁에 참여하여 주신 분들께 죄송함을 느끼며, 좋은작품
을 주신 작가님과 포털께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프리덤]
흰장미 - 작가 최광선
작 품 명 : | 흰장미 |
작품규격 : | 1F(22.7cm x 16cm) |
재 료 : | 캔버스에 유채 |
창작년도 : | |
작 가 명 : | 최광선 |
빛의 화가, 장미의 화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최 화백. 사실적인 형태의 재현보다는 면구성, 색면분할, 색채대비, 표면절감, 구상과 추상의 조화 등의 문제에 대한 모색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있다. 형태해석에 있어서 대상성을 중시하되 사실성에 얽매이지 않고 보이는 사실에만 집착하기 보다는 그 자신의 미의식에 의해 선별, 여과되는 이미지로써 현실성을 부각시키고 있다. 단순화되거나 생략된 채 우리의 시선과 마주하게 되는 그의 대담한 색채대비는 그 자신의 표현감정 및 조형감각에 의존하는 새로운 표현형식에 대한 요구에 대한 답의 하나로써 제시되는것이 아닌가 한다. - 2008 A매거진 도록 中 최광선 기사에서 - |
[작가노트] -작가노트- 자연의 빛을 화면 가득 끌어 들여, 그의 독창적이고 심미성이 가미된 유려하고 시정이 넘치는 풍경작품과 사실적 자연주의에서 출발한 포괄적 표현주의라는 독창적 구상회화를 이룩하였다. 그간 도시와 인간의 관계, 자연과 인간의 관계, 자연과 물상 간의 본령을 깊은 연륜과 감각으로 재구성해낸 조형성이 뛰어난 작품으로 더욱 주목을 끈다. 작가에게 그림은 순수한 영혼의 아름다운 낙관이자, 신이 내려준 정원에 피는 찬란한 꽃이다. 작가는 반세기에 이른 작가생활 동안 풍경과 정물을 통해 초기 리얼리즘에서 현재의 심상적 자연주의에 이르기까지 일관된 세계를 펼쳐오고 있다. 풍경화나 정물화는 '경물에 접해 정감이 생기고, 사물에 기대 흥을 일으킨다'는 그림의 순수미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장르다. 가을은 여름의 무성함을 떨쳐 버리고 사물의 본색을 드러낸다. '본체가 가을바람에 드러난다'는 선시적 각성은 수행자에게는 삶의 본질을 깨닫게 하고, 화가에게는 미의 본질에 접근하게 한다. 그가 원숙한 경지로 펼쳐보이는 심상적 자연주의 회화는 자연과 사물의 형태나 색채가 심상이 이끄는 대로 재해석되어 반추상으로 진화한다. 그는 장미에 대해 최고의 조형성과 회화적 가치를 부여하고 있지만 그만의 색채감각은 파격미를 보여준다. 파격을 통해 순수미에 이르는 그만의 독창적 기법일 것이다. - 20080104 네이버 미술품투자카페 블로그 [스크랩]최광선 '순수와 파격' 이점석 기자 - [평론] 고상한 색채배치가 이루어지는가 하면, 다른 한편에서는 마치 음악의 불협화음처럼 난해한 색채배열이 태연스럽게 전개되며 기존의 색채배열 방식과는 다른 의외성으로 충만한 시각적인 긴장감을 연출하고 있다. 청색조와 회색조라는 두 가지 기본색채패턴을 가지고 있는 그의 색채이미지는 이지적인 성향으로 기울고 내적인 성찰에 의한 사색적인 색채이미지가 작품을 지배하는 것이다. 동일한 대상 또한 소재를 다양한 시각에서 접근하는 방식에서 느낄 수 있듯이 부단한 모색을 통해 자신이 지향하는 조형적인 개별성에 이르려는 의도를 읽을 수 있다. 색면처리에 의한 평면적인 이미지로 형상을 변형, 왜곡시키는 작업에서 볼 수 있는 대담한 색채대비는 그의 조형적인 감각 및 취향을 가늠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자칫 사실계열의 구상주의 화풍의 작가들에게서 발견되기 쉬운 반복적이고 획일적인 매너리즘을 스스로 경계하고 배척하면서 자신의 회화세계를 완성해가고 있는 최광선의 예술은 현대를 살아가는 사실주의 작가들의 지평이요 좌표가 아닌가 싶다. 자연을 재해석 해내는 번득이는 상상력과 창조력을 본받아야 할 것 이다. - 2008 A매거진 도록中 최광선 기사에서 - |
출처[포털아트]
서울의 달 - 귀가길 - 작가 김정호
작 품 명 : | 서울의 달 - 귀가길 |
작품규격 : | 3F(27.3cm x 22cm) |
재 료 : | 캔버스에 유채 |
창작년도 : | 2012 |
작 가 명 : | 김정호 |
[작가노트] -작가노트- 그림도 이쁘고 세상사는 모습 또한 아름답다. 나지막한 도시 언덕 판자촌 달동네, 어눌하게 포구(浦口)의 후미진 곳, 황토빛 그늘 속에 보일 듯 말듯 스물거리는 인간군상, 그의 그림에는 시(詩), 해학(諧謔), 은유(殷喩)가 넘친다. 그의 재담 (才談)만큼이나 그의 그림에는 삶이 녹아있다. 인생은 드라마, 연출(演出)은 그의 몫 친구(親舊)야! 이제 더 멋진 돛을 올리자. (작품해설I) 소래! 바람, 갈매기, 첫갈, LA에서 온 커피파는 할머니 활발히 움직이는 사람들... 인천 차이나타운 이 곳은 100년전의 거리의 흔적이 그대로 있으며 건물과 뒷 골목 지리한 냄새. 불완전한 노인의 걸음거리 홍등. 다 내겐 그리기에 좋은 대상물들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그릴것이다. 또한 북한산이 가까이 있음에 행복합니다. (작품해설II) 당신은 언제 가장 아름답다고 느끼십니가? 지금, 지금 그 나이에 그모습이, [평론] 화가 김정호(金正浩)는 늘 그렇게 나에게 각인되어있다. 그림도 이쁘고 세상사는 모습 또한 아름답다. 나즈막한 도시 언덕 판자촌 달동네, 어눌하게 포구(浦口0의 후미진 곳, 황토빛 그늘속에 보일듯 말듯 스물거리는 인간군상, 그의 그림에는 시(詩), 해학(諧謔), 은유(殷喩)가 넘친다. 그의 재담 (才談)만큼이나 그의 그림에는 삶이 녹아있다. 인생은 드라마, 연출(演出)은 그의 몫 친구(親舊)야! 이제더멋진 돛을 올리자. |
출처[포털아트]
열린시간 - 작가 강창열
작 품 명 : | 열린시간 |
작품규격 : | 8P(33.4cm x 45.5cm) |
재 료 : | 캔버스에 혼합재료 |
창작년도 : | 2010 |
작 가 명 : | 강창열 |
강창열 화백만의 독특한 화법으로 현대적이면서도 한국적인 소재를 적절히 배합한다. 작품들 안에서 드러나는 조형적 세계는 이상스럽기도, 비논리적이기도 때로는 시적인 느낌으로 다가 오기도 한다. 안정감있는 색채의 사용, 자유로운 생명력을 상징하는 물고기 그리고 이름모를 꽃의 등장이 절묘하게 조합되어 한국적이면서도 초현실적인 느낌으로 표현된 작품이다. |
[작가노트] 생명의 힘과 고요함이 어우러진 매우 시적인 세계, 영원한 흐름을 위한 시간의 정지 작품속의 형상들은 사물의 허상과 실상이 동시에 또 다른 이미지로 등장하며 우주와 시간의 개념으로 재구성되어 존재한다. 부분적으로는 사실적 표현방법 뿐만 아니라 대상의 상상적 결합을 통해 주위의 친숙한 사물들을 그의 화면 속으로 끌어들이고 있으며 그 속에 따뜻하면서도 정감 넘치는 그의 감정을 내포 시키고 있다. 머릿속에 담겨진 정신적 혹은 감성적 유적을 담아내는 작업을 하며 예술창작의 사고의 영역을 확장해나간다. 생물과 무생물의 겹침, 화병과 꽃의 다중적 표현은 자연자체가 매우 복합적으로 엮어진 하나의 의미. 화면에서 보여지는 토분과 아크릴의 정갈하고, 맑고 투명한 느낌의 토분의 텁텁함은 자연그대로의 멋을 보여주고 편안하게 해주는 매력을 갖고 있으며 작품에서 드러나는 꽃, 새, 사슴, 물고기를 통해 자신의 고독으로부터 위안을 받고 바탕화면을 엷게 칠한 후 긁어내는 몇 단계의 과정을 반복하여 화면속의 몰입한 무아지경의 세계에 빠져드는 무의식의 관념을 보여주고 있다. 자신을 닮은 그림자가 항상 함께하고 꽃과 나비, 새가 주위에 있기에 큰 위안이 되기도 하면서 간혹 급변화 하는 자연의 모습을 빌어 만든 문자로 지식을 얻기도 하지만, 순간의 즐거움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 강창열 VERGIL, 11th도록 中 - [평론] 호제 부이오(Roger Bouillot) 평론글 [작품 세계] 아주 오래 전, 25~30년전, 나는 이렇게 표명했다. "진정한 예술분야에서 끊이없는 움직임이 있는 곳은 바로 동양이다"라고 백남준의 세상을 압도하는 독창적인 그것 하나만 보더라도. 특히 한국이 그러하다고. 이 같은 관점에서 볼 때, 나는 얼마 전 강창열이라는 어느 장르에도 분류할 수 없는 한 독창적인 한국 작가를 알게 되었는데, 그의 작품은 두말할 것 없이 현대적이지만 태곳적 한국의 깊은 뿌리로부터 영향을 받았다고 볼 수 있다. 전통적 문양, 장식적 모티브, 돌 또는 왕궁의 기왓장에 새겨진 상징적인 도안, 과거 역사적 기념물 안에 새겨진 꽃들과 동물들의 문양, 옛날 그림에서 자주 등장하는 샤머니즘(역주 : 원시 종교의 한 형태)의 한 장면, 등등에서부터 그의 그림은 시작된다. 캔버스로 옮겨지기 이전에 우선 컴퓨터로 다듬어 지는 듯한 강창열의 작품 속에 드러나는 모든 형태의 법칙을 볼 수 있다. 그의 작픔의 진행과정은 달리(Dali)또는 막스 에른스트(Max Ernst)와 같은 초현실주의 작가들의 그것과 닮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의 작품들 안에서 드러나는 조형적 세계는 이상스럽기도, 비논리적이기도, 뜻밖에기도 하지만 너무나도 매혹적인 그의 지적 요소들이 이웃해서 절묘하게 조합되어 있다. 우리들은 그 소재들의 조합, 파괴, 재조합이 얼마나 수 없이 반복되어진 것인가를 간과해선 안 된다. 시간(역사)속에서 발견되는 영적이고 심미학적인 것이 모두 집결되어 그의 그림에서 다시 재현된다. 인간적인 지상에서의 삶이 그래도 묻어서 흘러온 역사, 즉 3차원적인 인간의 공간의 개념에 4차원적인 시간의 개념을 더한 것이다. 영혼이 담긴 이미지 혹은 몽상적인 그의 그림 안에는 열려진 창문이 있고, 그 창문 밖으로 아주 가까이 닿을 듯 느껴지지만 절대로 다가갈 수 없는 작가의 세계가 보인다. 문학의 장르 중 시에만 표현되어 이해가 가능한 단어들 처럼 그의 그림은 마치 우리 인간의현실의 삶과 닮아 있는 듯하다. 강창열의 작업안에서 소재들의 필연적인 구성은 거의 투시력의 경지에 오른 작업과정이 요구되며, 그렇게 소재들의 필연적인 구성은 거의 투시력의 경지에 오른 작업과정이 요구되며,그렇게 완성되어진 그의 작품은 비로소 시의 구조를 파헤치듯 조금씩 음미된다. '시인' 강창열, 그의 작업과정은 흘러가고 있는 시간을 위한 하나의 기념비적 행위라 볼 수 있다. 그의 기억 속에 은닉된 이미지들의 베일들을 하나씩 벗겨가면서, 몽상적 이미지들을 하나의 형태로 재현하면서, 그리고 그의 영혼 안에서 그의 유년시절과 기꺼이 재회하면서. 꿈의 영역과 직결된 강창열의 작품은 굉장히 비범하고 독특하다. 한국인의 뿌리가 그대로 묻어있다. 그리고 노자 사상과 닮은 이 한 예술가의 영혼세계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 호제 부이오(Roger Bouillot) -프랑스 미술평론가. -제 1회 광주 비엔나레, 베니스 국제비엔나레, 바젤국제 비엔나레 및 각국의 국제 아트페어의 심사위원으로 활동. -백남준, 이우환, 김창열등 평론 -세계 현대미술사, 유럽 미술사, 세계 예술사 및 예술사 관련서적 출판등 많은 저서들이 있고 세계 6개국어로 번역되는 세계적인 평론가. |
출처[포털아트]
대나무의 꿋꿋한 지조(志操)
올곧게 쭉쭉 뻗은 대나무 숲 사이로 난 작은 오솔길을 따라 걷고 싶다. 대나무 잎이 서로 스치는 소리가 들릴 듯하다.
모두 곧게 뻗은 대나무 중 화폭 중앙의 대나무는 옆으로 기울어져 있다. 유독 이 대나무는 왜 휘어져 있을까? 의문이 든다. 어떠한 이유인지 모르지만 휘어짐에 버티며 올곧게 위로 뻗어 올라가고자 하는 대나무의 의지를 오 작가님은 표현하고자 하신 것은 아닐까?
우리도 살아가며 내가 가고자하는 정도에서 일탈하려는 유혹을 받게 된다. 그 유혹을 뿌리치며 정도를 간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일까? 앞으로 이 작품이 나 자신을 나의 길로 꾿꾿이 안내하는 길잡이가 되어 주길 바래본다.
이벤트 경매에 작품을 내주신 오작가님과 그 마당을 펼쳐주신 포털아트에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leaves]
이혁인의 신비한 대화
환상적인 그림을 보면서 나는 꿈을 꾼다.
하늘에는 희미하게 손톱달이 떠있고, 아무도 없는 깊은 산중에서 두 神이 만나 사랑을 속삭인다.
그들의 사랑은 인간과는 달라 신체의 직접적인 접촉은 없다.
그 강도가 너무나 강렬하여 -그랬다가는 흔적도 없이 사그라지기 때문이다.
신들의 대화에는 천사와 닮은 중간 매개체가 등장한다.
그 중간 역할자에 의하여 신들은 대화가 가능하고, 심지어 사랑까지도 나눌 수가 있다.
신은 인간보다 자기중심적이고 매우 고집이 세기 때문에 협상을 잘 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불행한 파탄을 예방하기 위하여 완충지대로 천사와 흡사한 형체의 중간 매개체가 존재하는 것이다.
신들이 즐거워야 인간세상이 평안하다.
이런 비밀스러운 현상은 꿈을 꾸며 하늘을 나는 순간 느낄 수 있다.
번지점프, 패러글라이딩….
그러나, 무엇이든 추구하는 자에게만 찾아온다.
세상에 공짜란 없다.
출처[포털아트 - chun9173]
[신작소개] 김정택 작가의 신규입고작품입니다.
김정택 작가의 문자 추상 신작이 입고되었습니다.
▒▒ 작가의 말 ▒▒
경인년 호랑이 해를 맞아 虎의 문자를 호랑이의 모습으로 형상화한 작품으로 힘찬 기상으로 새해에 정진하자는 작가의 염원이 담겨있는 작품입니다.
특히 이 작품은 수묵으로만 처리된 작품과는 다르게 금가루를 이용하여 세필로 덫칠한 특별한 작품입니다
금은 예로부터 부와 명예를 가져다 준다는 기복사상이 담겨 있는 행운의 부적 역할도 한다합니다
금호랑이가 내 가슴속으로 뛰어드는 태몽을 호랑이 해인 올해에 꾸시고 모두 복된 나날이 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업 했습니다
태몽 - 백호 *(40cm x 31cm 약6호) 양은 브론즈에 금가루 2010
김정택(문자추상화의 작가)
心志深井...마음의 뜻을 길러냄 *(37cm x 26cm 약5호) 오동나무에 아크릴칼라 석채채색 금가루 2009
김정택(문자추상화의 작가)
천마 *(32cm x 41cm 약6호) 한지에 수묵 채색 금가루 2010 *유리액자*
김정택(문자추상화의 작가)
태몽 - 태양을 삼키다 *(43cm x 34cm 약8호) 한지에 수묵 채색 금가루 2010
김정택(문자추상화의 작가)
출처[(주)포털아트(www.porart.com)]
두배기쁨
기념 이벤트 행사선물을, 100명도 넘는 경쟁을 뚫고, 추첨에서 당첨되었읍니다,그것도 원로화가 우희춘화백님의
작품이니까, 더욱 기쁨니다, 지금까지 제나이 먹도록
이런 치열한 경쟁에서 당첨된것이 포털에서만 두번째라, 앞으로도 더욱 포털아트를 좋와할것 같읍니다, 포털아트 창립4주년 축하드리고, 우화백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포털아트의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sdlee]
들꽃을 낙찰 받으며....
물결로 수놓음을 보노라면, 마치 이석보 작가님의 들꽃과 겹쳐저 마음으로부터 즐거움과 환희를 느끼게 한다.
좋은 작품을 내게 허락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출처[포털아트 - 프리덤]
향기로 가득한집
어미새와 아기새의 속삭임이 무척 평화롭습니다.
꽃은 언제나 우리에게 미소와 기쁨 사랑을전하는 아름다움 그 자체 입니다.
집안 분위기와 매우 잘 어울리는 아름다운 작품이며 평생 간직할 소중한 작품입니다.
출처[포털아트 - 청남대]
2012년 5월 30일 수요일
누드
가장 아름다운 여인의 자태가 그대로 드러나 있다.
살짜기 가려져 있다면
그 모습은 달리 보여졌을 것이다.
여인의 뒷태가 보여주는 순수함과
신비를
아이가 엄마의 모습에 따뜻함과 머물 공간을 찾듯이
누드는 인간이 바라보는 가장 인간다운 모습으로 나타난다.
출처[포털아트 - 수]
고향의 봄을 추억하며
이벤트경매에 참여하였는데
행운이 따랐습니다.
장 화백의 작품을 소장하게 되어
심히 기쁨니다.
이러한 기쁨을 주신 포털아트에 감사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pbw0822]
나의 포털아트 첫구매
항상 좋은 작품 눈으로만 보다
이번 특별경매를 계기로 작고 귀여운 작품을 구매하게되었습니다 저보다도 우리딸이 더 좋아 하네요 좋은작품 저렴하게 구입하게 해주신 포털아트와 응찰가를 저보다 높지않게 써주셔서 낙찰 받게 해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ssb2569]
바다가의어촌'
바다가의 어촌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오종철화백의 작품에 빠져들어 잠시 바다가의 어촌으로
향하여 갈매기의 울음소리며' 고기 생선의 비린내' 푸른파도치는 바닷가의 향취..그리고 인심좋은 어촌의 풍경에 듬뿍 취해봅니다.
출처[포털아트 - 아이리쉬]
풍요
다소 어려운시기입니다.
하지만 한을순작가의 풍요를 보노라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꽃밭에 훨훨~~나는 나비처럼 우리에게도 풍요로움이 찾아 올것을 기약하는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출처[포털아트 - 아이리쉬]
조각보 예찬 - 가을여정 - 작가 전찬욱
작 품 명 : | 조각보 예찬 - 가을여정 |
작품규격 : | 15P(65cm x 50cm) |
재 료 : | 캔버스에 혼합재료 |
창작년도 : | 2010 |
작 가 명 : | 전찬욱 |
[작가노트] 시간의 존재성. 시간은 움직임이 있는 상황에서만 시간의 존재성을 인정한다. 흘러간 과거도 현재의 시간의 흐름이 없다면 현재 또한 그리고 먼 미래의 시간도 없을 것이며 나 자신 그리고 모든 이들의 존재도 없을 것이다. 흐르는 시간의 존재성을 인식 한다는 것은 살아가고 있다는 존재에 대한 긍정적 사고이며 무의미하게 흘러 지나가는 시간에 대한 반성과 또 다른 새로운 시간을 인식함으로써 자신의 삶을 이해하고 나아가 또 다른 나의 정체성을 찾는 수단이기도 할 것이다.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끈임 없는 작업 과정 속에서 나의 정체성을 찾고, 무심히 흘러 지나가는 시간에 대한 반성과 시간의 중요성을 표현해보고자 하였다. 작품은 작가 자신의 내면적 정신세계를 표출한 자신의 자화상이라 생각되며 작품 안에서 보여 지는 화면 분할은 면과 면을 통하여 본다는 것은 보는 이로 하여금 현재 존재감을 일깨워 주며 면과 면은 과거와 미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보여지는 추상적 이미지는 삶을 살아가면서 느끼고 보여 주었던 많은 일들을 잔상으로 표현하였으며 시간의 흐름을 아라비아 숫자로 기호화시킴으로써 시간의 존재성의 의미를 극대화 시켰다. 작품을 보는 감상자로 하여금 시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보다 더 나은 자신의 삶을 이해하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초현실주의의 데페이즈망 기법으로 작품에 임하였다. ※ 초현실주의 데페이즈망기법이란? 추상적인 성격이 아닌 사실적이며 구체적인 형상을 비논리적이고 모순된 결합으로 표현한 것이다. 물체나 영상을 그것이 놓여 있는 본래의 위치에서 전위법으로 모순, 대립되는 요소들을 동일한 화폭에 결합시키거나 어떤 오브제를 전혀 엉뚱한 환경에 위치시켜서 시각적 충격과 신비감을 불러 일으키는 기법으로, 이는 심리적 충격뿐 아니라 보는 사람의 마음속 깊이 잠재해 있는 무의식의 세계를 해방시키는 역할을 하는 초현실주의 기법이다. |
출처[포털아트]
휴식B - 65/150 - 작가 휴식B
작 품 명 : | 휴식B - 65/150 |
작품규격 : | 6F(41cm x 31cm) |
재 료 : | 판화 |
창작년도 : | 2012 |
작 가 명 : | 김길상(09' 상해국제미술박람회 대상 수상) |
출처[포털아트]
동심 - 62/150 - 작가 동심
작 품 명 : | 동심 - 62/150 |
작품규격 : | 6F(41cm x 31cm) |
재 료 : | 판화 |
창작년도 : | 2012 |
작 가 명 : | 김길상(09' 상해국제미술박람회 대상 수상) |
출처[포털아트]
돌과 꽃..
출처[포털아트 - smflaqh]
꿈은 이루어 진다!
월드컵 4강 때 처럼...
어릴 때 품은 각자의 푸른 꿈은 이루었는가?
이루고도 만족을 못하는 것은 아닌지?
김솔계님의 특징적인 작품성이 듬뿍 담긴
맘에드는 작품을 낙찰 받아 기쁘며
늘 가까이 바라 보며 꿈을 잊지 않고 노력하렵니다.
출처[포털아트 - ys7179]
[신작소개] 원영숙 작가의 신규입고작품입니다.
국내 및 일본 동경에서 작품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원영숙 작가의 신작이 입고되었습니다.
머물고 싶은 시간 *6F(32cm x 41cm) 캔버스에 유채 2010
원영숙(여성미술대전 특선작가)
머물고 싶은 시간 *10P(41cm x 53cm) 캔버스에 유채 2010
원영숙(여성미술대전 특선작가)
머물고 싶은 시간 *10P(41cm x 53cm) 캔버스에 유채 2010
원영숙(여성미술대전 특선작가)
출처[(주)포털아트(www.porart.com)]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공간의 여백을 활용한 점도 좋았고, 그림의 소재들이 느낌에 따라 변형을 달리하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지인에게 선물하기 위해 계속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이렇게 낙찰받게 되니 무척 기쁩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proposeshop]
장용길님의 소식
제 아내와 두 아이들이 무려 1시간동안이나 조잘조잘 떠들면서 감상하고 나서도 뒤돌아 다시 보게되는 작품입니다.
그림 한 모퉁이에 우두커니 서서 멀리 보는 한 남자의 모습은 기다림의 시간속에 있지만 바탕이 되는 밝은 분홍색의 밤하늘과 거리는 마치 다가오는 소식이 밝을것만 같은 희망을 주게 하네요.
그림을 한동안 보고 있자니 시골에서 저의 소식을 언제나 기다리시는 제 아버님을 떠오르게 합니다. 모처럼 아버님께 안부전화해야겠습니다.
앞으로도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멋진 장용길님의 작품을 기대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katia0310]
고향이 그리워..
시골이 고향인 분은 한번쯤 보았을 고향 어귀에 있는 소나무...
고향이 아니어도 좋다. 저 목가적인 평화속에 내 유년의 시간이 스며들고, 앞으로 10년이나 20년 후 내가 꿈꾸는 전원의 모습이 있어 좋다.
문화의 달 이벤트로 구입할 수 있어 더더욱 큰 기쁨이다. 남편이 이해해 주려나!
출처[포털아트 - pinokio775]
2012년 5월 29일 화요일
비 오는날 연못가에서...
쉽게 지나칠수 있는 순간을 예술로 나타낼 수 있다는
작가님의 풍부한 감성이 새롭게 느껴진다.
역시 예술가는 아무나 되는게 아닌것 같다.
두터운 붓터치는 빗물과 풍광이 오버랩 되는듯 싶다
좋은 작품을 품게 해주신 작가님께 감사드린다.
출처[포털아트 - yde2350]
나는 누드화가 제일로 좋더라!
나름대로의 기준에서 볼 때, 어느 작품이 마음에 들면 그 다음에 작가가 궁금해지고 이력을 따져 본다.
포털아트에서 이 그림을 발견 한 순간 0.1초 사이에 이미 내 마음속에선 '내 것이다' 고 결정해 버렸다.
이원진 화백의 누드화.
수줍은 듯 살포시 내려깔린 시선, 조금은 우울한 듯 우수에 찬 표정, 괜스레 옷을 벗었다는 부끄러움으로 아직은 갈등이 남아 있는 듯 한 표정, 그래서 발갛게 물든 양쪽 볼, 그래도 꼭 다문 입술에서 프로패셔널 다운 결의를 엿 볼 수 있다.
부드러운 어깨선을 따라 앞쪽으로 시선을 조심스럽게 옮기면, 연꽃봉오리 터질 듯 한쌍의 유방이 탱탱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금까지의 표정과는 달리 마치 마이산과 같은 근엄함과 굳건함이 생동감을 넘치게 한다.
그 당당하고 건강한 불륨감이 어떠한 망설임도 잊게 해 준다.
'화가 앞이고 나를 알아주는 사람이라면 옷을 벗는 것쯤은 대수롭지 않아요.'
고속도로마냥 쭉 뻗은 모델의 양쪽 팔에서 상쾌함이 가슴으로 전해진다.
그 시원함과 청량감에 도취됨도 잠시… 잘록한 허리쯤에서 숨을 돌리다 보면 풍요롭고 여유로운 엉덩이의 곡선을 마주하게 된다.
지금 이 앉음새는 여성들이 일상생활에서 편안해하는 자세가 아니던가?
다리를 접고 앉아 있는 불편한 자세이나 왠지 모르게 무한정 신비로움을 머금고 있다.
화면의 바탕을 메우고 있는 두 가지 색깔.
검은색과 붉은색.
검은 색은 신비로움을 더해 주는, 무엇인가 비밀을 잔뜩 간직하고 그 비밀을 감추어 주는 꺼튼과 같은 역할을 한다면, 화려하게 치장한 듯한 붉은 색은 이 모델의 내면에 뿌리박힌 샘솟는 정열과 삶의 행복을 희구하는 희망을 나타내고 있다.
나는 이 여인의 몸에서 풍겨 나오는 향기를 맡을 수 있다.
그림 앞에 서면, 청량사 풍경소리에 실려 오는 풋풋하고 송진 냄새 가득한 솔내음도 맡을 수 있다.
그러나, 진정 고백컨대
나는 이 그림을 그녀의 시선과 배경의 색 때문에 더 비싼 값이라도 치루었을 것이다!!!
출처[포털아트 - chun9173]
맑고 투명한 수채화 같은 그림
때로는 맑고 투명한 수채화와 같고
때로는 수묵화와 같은 느낌을 주며
색감이 강렬하지 않고 구조가 복잡하지 않으며
과감한 생략과 여백이 있어
그림을 감상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작품속에 차분하게 침잠할 수 있게 하며
오래된 기억 저편에서 행복한 유영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한다.
작가님을 뵌적은 없지만
여리고 고운 심성을 가진 사람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값진 그림을 제게 허락하신 여러 회원님과 포털아트,
그리고 특별히 박락선 작가님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minervaowl]
여전사의 매력
경매 시간이 다가오는 결정의 몇 분이 긴박하게 돌아가고 연장을 거듭하면서 마음이 조마조마했는데 드디어 39만 원에 제가 낙찰을 받는 순간 정말 내 마음의 고요에 큰 기쁨의 파장을 일으켰습니다.이렇게 기쁜 기분은 일생에 몇 번 없는 큰 기쁨이었습니다. 좋은 그림을 감상할 수 있게 해주신 포털아트에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wjdlqckf]
휴식B - 69/150 - 작가 휴식B
작 품 명 : | 휴식B - 69/150 |
작품규격 : | 6F(41cm x 31cm) |
재 료 : | 판화 |
창작년도 : | 2012 |
작 가 명 : | 김길상(09' 상해국제미술박람회 대상 수상) |
출처[포털아트]
산천재 - 작가 조규석
작 품 명 : | 산천재 |
작품규격 : | 6M(41cm x 24.2cm) |
재 료 : | 캔버스에 유채 |
창작년도 : | 2012 |
작 가 명 : | 조규석 |
색채는 감정의 세계.... 자신의 감정세계를 색채이미지로 맑고 투명하게.. 자연은 그의 풍경언어 속에서 물질적 풍요와 감성적 밀도를 획득하면서 안식과 평온 속에서 스스로의 질서를 찾는다. 그의 풍경화작업은 보다 심오한 내면적 표현언어로 확대되기 시작하면서, 인상에서 표현으로, 형상에서 심상에로의 점진적인 변모를 보여주고 있다. 인물, 풍경, 정물 등 소재가 무엇이든지 상관없이 시각적인 즐거움과 쾌감 속에 그림 자체가 흥겹고 밝고 화사한 색채를 사용하여 정감적이고 낙천적인 기분을 준다. 기술적인 세련미보단 표현적인 이미지에 비중을 높이고 가공되지 않은 자연의 생기를 그대로 표현하여 호소력 있는 필치와 투명한 시야를 화면에서 전개하고 있다. 자연의 아름다움에 눈에 보이는 것 그 이상의 무엇이 있음을 느낄 수 있도록 말이다. - 2003 조규석 개인전 도록 中 신항섭 미술평론가 글 발췌 - ********** 조규석작가의 작품특징은 완숙한 솜씨의 붓에서 나오는 힘의 강약을 이용하여 물 흐르듯 유연한 필체로 자연풍광을 사실적 표현보다는 약간 왜곡시켜 절제된 함축미를 보여줌으로써 관객들에게 나머지 부분을 찾게하고 느끼게 하여준다. 세련되고 맑은 색처리는 대단히 뛰어난 회화성을 보이며 마치 서예 대가의 흘림체나 초서체를 보는 것같은, 이미 어느 경지를 벗어난 듯한 노련한 솜씨이다. |
[평론] [작품평론] 서구적 재료와 기법을 통해 이루어지는 회화 속 에서 동양적 혹은 한국적인 친근함이 느껴지게 자연에 대한 대상이나 실체 확인이 아닌 그 느낌을 단순화된 형태와 강렬한 색조의 구사를 통해 자연으로부터 부여받은 현장체험을 시각적으로 연결시켰다. 붓자욱을 통해 하늘과 구름과 바람과 자연을 하나로 묶어 풀과 흙 냄새를 느끼게 하고 푸릇한 생기와 활력이 넘치고 살아 숨 쉬는 느낌 그대로를 보여준다. 손에 잡힐 듯한 물살이나 공기의 촉감이며, 그 공기를 꿰뚫고 반사되는 대상들의 다양한 질감, 그리고 그 질감들의 유연한 화합까지 그의 풍경화는 매끄러운 윤기와 향기로운 열기로 충만하다. 그림 속에 표현된 이미지를 눈으로 인식함으로써 눈으로 읽히는 이미지가 곧 감상자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어야하고 표현된 이미지에 호소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2003 조규석 개인전 도록中 김임수 미학박사 글 발췌- 색채는 감정의 세계.... 자신의 감정세계를 색채이미지로 맑고 투명하게.. 자연은 그의 풍경언어 속에서 물질적 풍요와 감성적 밀도를 획득하면서 안식과 평온 속에서 스스로의 질서를 찾는다. 그의 풍경화작업은 보다 심오한 내면적 표현언어로 확대되기 시작하면서, 인상에서 표현으로, 형상에서 심상에로의 점진적인 변모를 보여주고 있다. 인물, 풍경, 정물 등 소재가 무엇이든지 상관없이 시각적인 즐거움과 쾌감 속에 그림 자체가 흥겹고 밝고 화사한 색채를 사용하여 정감적이고 낙천적인 기분을 준다. 기술적인 세련미보단 표현적인 이미지에 비중을 높이고 가공되지 않은 자연의 생기를 그대로 표현하여 호소력 있는 필치와 투명한 시야를 화면에서 전개하고 있다. 자연의 아름다움에 눈에 보이는 것 그 이상의 무엇이 있음을 느낄 수 있도록 말이다. -2003 조규석 개인전 도록中 신항섭 미술평론가 글 발췌- |
출처[포털아트]
모정 - 69/150 - 작가 모정
작 품 명 : | 모정 - 69/150 |
작품규격 : | 6F(41cm x 31cm) |
재 료 : | 판화 |
창작년도 : | 2012 |
작 가 명 : | 김길상(09' 상해국제미술박람회 대상 수상) |
출처[포털아트]
the question
출처[포털아트 - pinky50]
현대적이고 세련된 그림..
단순하면서 섬세한 그림.
거실과 주방쪽 가벽에 걸어두고,
오며 가며, 나뭇 가지에 앉은 작은 새들을 바라본다.
아침 출근길, 어린이집 앞마당 소나무에도 참새들이
노래한다.
김유배님 그림은 그렇다
출처[포털아트 - pinokio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