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31일 화요일
동해의 추억 낙찰을 받고...
작품을 눈여겨 보던 중 이 작품을 낙찰받게 되었다. 특히 이작품은 동해 여명의 빛을 바라보면서 둘만의 소망을 다짐하는 것같아 거실에 걸어두고 감상하고 싶다. 다음에는 어떤작품을 내어놓을지 기대가 되고 마음이 설레인다. 소중하게 간직하련다.
출처[포털아트 - 파란마음]
첼리스트
이 작품은 27호나 되는 제법 큰 그림이고, 액자가 없는 작품이라 그냥 세워두고 좀 보다가 나중에 딸아이가 시집갈 때 이쁜 액자에 넣어, 피아노와 함께 혼수품으로 보낼 작정이다. 그림의 색감도 곱고 밝아서(사진보다 실물은 색감이 좀더 차분하게 가라앉아 있어 한결 돋보인다.) 젊은이들 방에 잘 어울릴 것 같다. 그림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첼리스트의 속살이 비치는 의상이다. 질박한 유화 물감으로는 나타내기 어려운 절묘한 표현이다. 화면 위쪽의 해와 달, 그리고 흰 새가 화면 가득한 몽환적 색채감으로 인하여, 지금 연주하는 곡도 분명 꿈꾸듯 밝고 아름다운 선율일 것이라 짐작된다. 좀 서툰 연주 솜씨일지는 모르지만, 그림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드뷔시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d단조가 들려오는 듯하다. 새삼 포털아트에 감사드린다.
출처[포털아트 - 몽석몽석]
[작가소식] 그림인생 50년을 담은 안호범 화백의 신간 도서출간 안내
도서명 : 굴러가는 통나무의 아픔과 행복
저 자 : 안호범
출판사 : 이종문화사
출간일 : 2009년 05월 01일
정 가 : 18,000원
총페이지 : 184p
크 기 : 135*215mm/무선제본
ISBN : 9788979291278
== 책내용 ==
-캔버스 위, 별빛으로 물든 화가의 그림자와 숨소리-
굴러가는 통나무의 아픔과 행복
원로화가 안호범 화백의 그림과 글을 담은 작품집,『굴러가는 통나무의 아픔과 행복』이 출간되었다. 안호범 화백의 미술관 개관 2주년과 화력 50주년을 기념하여 출간되는 이 책에는 그 동안 화백의 작품세계를 집약해 놓은 최신작들과 작품 활동 중, 틈틈이 집필한 글들이 어우러져있다.
색의 오케스트라, 일지(一志) 안호범 화백은 마치 여러 가지 악기가 모여 만들어지는 아름다운 오케스트라 화음처럼, 다양한 색채들을 연주하여 아름답고 정열적인 그림을 화폭에 담아내는 원로서양화가이다. 안화백은 국내유명화가들 중에서도 손꼽히는 인기화가로 국내최대 미술경매 사이트인 ‘포털아트(http://www.porart.com/)’에서 작년 한해 130여점의 작품이 인기리에 판매되었다. 각종 미술 대전에서 심사위원장을 역임하고, 다수의 작품 전시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전작인 『감성과 시상의 스케치』에서 안호범 화백의 스케치 작품을 심도 있게 만끽할 수 있었다면, 이번 신간 『굴러가는 통나무의 아픔과 행복』에서는 안화백의 최신 작품은 물론, 뛰어난 글 솜씨도 볼 수 있다. 안화백의 예술과 생각이 집대성 된 이 책은 화백의 사랑, 가족, 자연관, 주관, 인생관, 예술관의 6가지의 주제로 나누어져 구성되어 있다. 그림과 함께 화백의 솔직한 생각과 마음이 담긴 글을 통해 안화백의 미술세계를 더욱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미술 애호가들 뿐 아니라, 미술에 관심을 갖고 있는 독자들에게도 안호범 화백의 작품을 한권의 책으로 소장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 저자소개 ==
색의 오케스트라 서양화가 안호범 약력
동국대학교 대학원 미술교육 전공
경원대학 교수역임, 연변예술대학 겸직 교수
한국 미술협회, 한국전업미술가협회 자문위원
계간 미술과 비평, 국제문화협회 자문위원
월간 아트벤트 편집 자문위원, 신미술대전 상임고문
대한민국 미술단체 일원회 고문, 동대문미협 고문
한국수채화협회, 서울미술협회, 가평미술협회 고문
국립현대미술관 초대작가,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신미술, 경기미술, 경인미술, 모란미술, 현대미술, 국제미술, 교원미술 대전, 한국여성미술 공모전 심사위원
한국미술연합회 수석 자문위원, 폴리스 저널 논설위원
중앙 경제 신문 논설위원, 일지 안호범미술관 설립
저서: 『미술을 통한 교육』<보육사>
『감성과 시상의 스케치』<이종문화사>
문교부지도서5종 새교실교육자료 7종 공저
== 차례 ==
추억의 숨결을 가슴에 안고
수많은 밀어를 간직한 낙엽의 떠나감은 그대의 숨결이었겠지.
알알이 떠오르는 영상들이 그림자처럼 그려진다.
영혼의 속삭임이 너와 내 깊은 가슴속에 한 일자로 그어진다.
행복이 있는 보금자리
손마디마다 굳어진 살갗이며 주름진 그 얼굴
어머니, 당신은 천사와도 같다.
자식들을 뒤에 두고 떠나간 어머님의 체온에 눈물이 봇물처럼 쏟아진다.
자연의 감동에 대한 재창조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은 마지막 잎사귀 같은 고독이 밀려와도
커진 달이 좌절하고 체념해 설사 그믐달이 된다 해도
언제나 바람과 꿈을 좇아 끊임없이 일기장의 페이지를 채우듯 흔적을 남기고 싶은 것이다.
썩어도 준치가 되어야 한다
모두가 피를 말리고 뼈를 깎는 아픔의 전쟁을 치러야만
승리의 여신은 손을 들어주나 보다.
끊임없이 아파하며 정신을 다듬질하여 존재하는 나를 강하게 확인해야 한다.
밀려오고 밀려가는 인생이야기
요란한 빗소리가 생의 단면을 연주한다.
산천은 푸르고 힘차게 뻗쳐 있지만 가슴속 매듭이 습기 찬 호흡에 허약하게 오그라든다.
이제 영광의 나래를 펼치며 용암의 불길처럼 힘차게 뻗어나가야 한다.
돈키호테의 그림그리기
무엇인가 아련히 손에 잡히고 잡힐 듯 망막에 색과 형상이 머무르며
미소 짓는 환희가 느껴지는 그 날.
네모난 하얀 캔버스에 우주를 몽땅 넣어야지.
출처[(주)포털아트(www.porart.com)]
이혁인 화가의 그림을 늘 갖고 싶었습니다~
매우 기쁩니다.
조금은 환상적이고 은유적인 분위기에다가
성실한 화면 채우기 등
언젠가부터 관심갖고 봐 왔습니다.
더군다가 이번에 제가 낙찰받은 그림은
월색이라는 제목에서부터
꼭 마음에 드는 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ohchwoo]
길 - 작가 이동업
출처[포털아트] |
너에게로 또다시 - 작가 장용길
출처[포털아트] |
ㅠㅠ 흑흑...이렇게 경쟁하실 필요야.
한분씩 늘 같이 경쟁하기 때문이다.
이전에 청맥과 같은 호의 작품이기 때문에 그리고 전시장에 방문했을 때의 황맥에 대한 느낌 때문에 이작품에 대한 애착이 생긴듯 하다.
입체감이 있으면서도 생명감을 전달해 주는 튼실히 익은 황맥의 모습. 파릇한 청맥과 대조되며 성숙한 인생과 살의 격조를 느낀다.
출처[포털아트 - johansen]
시간의 이미지
우선은 사진으로 오해하였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극사실화에서 느껴지는 비인간적인 감정이나 사고의 배제를 벗어난 점이 문창배님의 커다란 장점이라 생각된다.
출처[포털아트 - yhchee]
고윤 생생님 작품 "얼'
선생님의 작품 "얼'은 우리 조상님을 떠올리게 합니다.
그래서 차분한 마음으로 돌아가 그분들의 가름침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면서
내가 지금 어디쯤에 서 있은가를
한번 봐 지더군요
평소에 보지 않은 하늘도 한번 보면서요
최근 이렇게 많은 작품을 통해 내면의 또 다른 세상이
만들어 지고 그림을 통해서 소통하는 지금이 행복합니다
날마다 좋은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san0077]
가지고 싶은 예쁜 꽃그림 -이해경님
재테크, 인테리어, 무조건적인 소유욕...
그림을 선택하는 조건에도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다.
철학적 영감을 주는것, 풍부한 상상력을 주는 그림, 어릴때 뛰놀던 기억을 살려주는 풍경화...
내게 그림은 경제적 여건이 허락할때 주어지는 작은수집의 취미이다.
내가 그림을 선택하는 중요한 요소는 예뻐야 한다는 것이다. 추상에서 주어지는 심오한 의미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나 누가나 가지고 싶은 예쁜 그림이 내가 그림을 선택하는 매우 큰 선택 항목 중의 하나인 것은 부정 할수 없다.
그럼 의미에서 이 그림은 내가 매우 큰 만족감을 안겨 주었다. 실물을 받아보니 나 같이 조금은 미적 감각이 둔한 사람부터 처와 내 두 아이들 까지 그림이 얘쁘다고 아우성 이다.
그렇다면 대성공 이다. 내 눈에 예쁘다면 대다수 다른 사람들의 눈에도 예뻐보일 게다.
밝고 화사한 그림으로 집이나 사무실의 분위기를 띄워 보고 싶다면 이해경님의 그림들을 강력히 추천하고 싶다.
이런 멋진 그림을 작업해 주신 이해경 작가님과 포탈아트에 감사 드린다.
출처[포털아트 - kksung]
이석보 "들꽃 6호"
그 때문인지 들꽃을 화제(畵題)로 삼은 이석보의 그림은 더 유심히 보게 되고, 풍경화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그의 그림에 갈 수록 매료되고 있다.
처음 이석보의 그림을 보았을 때 들꽃 그림을 감싸고 있는 망초꽃인지 안개꽃인지 모를 점점이 어우러진 정체모를 곷 때문에 "난삽하다" "어지럽다"던 느낌이 어느새 몽환적인 감정을 자극하는 것은 나 혼자만의 감상일까?
이번에 구입한 "들꽃6호"는 깨어진 고무함지에 담겨진 흰색과 보라색의 구절초의 그림이다. 그림의 소재가 다소 식상할 수 있는 것이지만 이석보만의 구도와 감성, 그리고 필력이 더해져 편안함을 준다.
집에 두고 보고싶지만, 지인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지인의 집 식탁을 풍성하고 편안하게 꾸며주길 기대한다.
출처[포털아트 - 물소리]
이동업 작가님의 소나무 작품
작품포장에 유리액자라는 표시가 있어 내심 좋아했는데 역시나 유리액자가 아닌 원목액자였다. 그래도 액자가 가볍고 크기가 적당해 좁은 공간에 작품을 전시해도 작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이번 작가님의 소나무 작품은 산속의 소나무숲 속에 들어와 있는 느낌이 든다. 은은한 조명 아래에서 밝은빛을 띠는 소나무가 특별한 매력을 느끼게 하고 흑백사진을 보고 있다는 착각마저 들게하는 작품이다.
소장하고 있는 원색의 다른 작품들과 어울리지는 않지만 작가님의 밝은 작품이 있으니 소장의 기회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리고 소재가 무엇인지 궁금하다.
작가님의 다음 작품을 기다리며...
출처[포털아트 - jtaes]
최정길님 작품 느낌이 좋았습니다.
집을 팔더라도 수집은 계속 하고 있을 것 같은 제 자신이 얄미울 때가 많습니다.
최정길님 작품은 잘 아는 화가가 적극 권해 주었습니다.
정말 그림을 그릴 줄 아는 화가이면서 회화적 표현이
탁월하신 분이라 했습니다.풍경화도 좋지만 인물의
회화적 표현이 넘 훌륭하신 것 같습니다.
사춘기 그림에는 스토리와 심리적 묘사가 느껴집니다.^^
출처[포털아트 - jbycare]
김영환님 작품 수줍음을 대하며~
지금 제가 수집하는 유화의 테마는 꽃과 여인
또는 장미와 여인입니다.
김영환님 작품을 보고 있으면 초현실주의 인 것 같습니다.
색의 마술사 가국현님과 같은 스승아래 배워서 인지 정말
색감이 좋습니다.
누드화를 잘 하시는 화가가 많지만,김영환님의 작품을
꼭 하나는 소유하고 싶었습니다.
표정이 살아 있어 넘 좋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jbycare]
2012년 1월 30일 월요일
장미의 꿈을 품에 안으며~
최광선님의 작품을 보면 작품에 대한 열정과 자신만의
작품세계가 분명해서 좋습니다.
그리고 색감이 현대적이어서 앞으로 꾸준한 인기를 끌만한
작품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1~3호의 소작이라 할지라도 액자 하나 하나 보통 신경쓰신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장미의 꿈은 흰색 장미꽃과 옥색 배경의 조화로운 이미지가 제 모습을 보는 것 같아 너무 좋았습니다.
넘 맘에 들어 중간에 끼어들어 신청자에게 죄송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jbycare]
박남작가의누드4F
행상여인은 늘 보아오다 아주작으마한 누드작품이 마음에 꼭 들었고 안방에 걸어두면 좋겠다 싶어 그리했습니다.
아주작지만 여인의 수줍움과 건강함이 눈에 들어옵니다.
필력과 색채도 단아하니 멋이 있습니다.
포털아트에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니시안]
[신작소개] 서양화가 김영철 작가의 신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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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 *10P(53cm x 41cm) 캔버스에 유채 2009 *표구의뢰중*
김영철(국전심사위원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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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장미 *10F(45.5cm x 53cm) 캔버스에 유채 2008 *표구의뢰중*
김영철(국전심사위원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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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담계곡 *20P(73cm x 53cm) 캔버스에 유채 2009 *유리액자 상세설명 필독*
김영철(국전심사위원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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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가 있는 정물 *20F(73cm x 61cm) 캔버스에 유채 2009 *유리액자 상세설명 필독*
김영철(국전심사위원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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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약력 ▒▒
작가: 김 영 철
[출생]
1958년생
[학력 및 전시]
추계예술대학교 미술학부 서양학과 졸업
건국대학교 교육대학원(미술교육) 졸업
개인전 13회(롯데화랑, 삼성갤러리. 갤러리 수용화 등)
국내외 초대전 및 단체전 250여회 출품
[심사 및 역임]
2005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역임
한국 수채화 공모전 운영위원 및 심사위원 역임
대한민국 회화대전 운영위원 및 심사위원 역임
소사벌 미술대전 운영위원 및 심사위원 역임
대한민국 수채화 전람회 공모전 운영위원 및 심사위원 역임
21c water Color Fesrival운영위원 및 심사위원 역임
대한민국 여성 미술대전 운영위원 및 심사위원 역임
행주 미술대전 운영위원 및 심사위원 역임
한성 백제 미술대전 운영위원 및 심사위원 역임
대한민국 환경 미술대전 운영위원 및 심사위원 역임
대전 한밭 미술대전 운영위원 및 심사위원 역임
대한민국 글로벌 미술대전 운영위원 및 심사위원 역임
월간 "아뜨리에" 여성 미술대전 운영위원 및 심사위원 역임
아시아 수채화 연맹전 조직위원장 역임
[현재]
한국 미술협회 수채화 분과이사/한국구상회화의 위상전 회장
한국미술참여연대 공동대표/ 한국 수채화 협회 이사
대한민국 순수미술가협회 부회장/ 신조형 수용성전 부회장
일감회 부회장/ 대한민국 글로벌 미술대전 조직 위원장
인터내셔널 마닐라 페스티발 조직 위원장/ 자연 동인회 자문위원
송파미술협회/ 대한민국 회화제 질료와 모색전 회원
백석예술대학, 인천 대학교, MBC문화센터 출강
인사동 갤러리 르씨엘 관장
출처[(주)포털아트(www.porart.com)]
송오유거40호
그것도 큰작품이니 말입니다.
중국작품을 처음 만나게되어서 기쁘게 생각하고 귀하게 간직하겠습니다.
포털아트에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니시안]
꿈길 여행 - 작가 장용길
출처[포털아트] |
프라하 日沒(일몰) - 작가 최정길
출처[포털아트] |
HEHUA(연꽃) - 작가 둥셴저우(董仙舟)
출처[포털아트] |
존재 그하나를 위한
출처[포털아트 - sukzzang3956]
희망 그리고 행복
저의 삶 속에 그림이 들어와 제 마음을 도닥여 주는
엄마품 같아서 행복 합니다.
감사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san0077]
분위기 좋은 거리 카페
모처럼 마음에 썩드는 작품이 나왔습니다..하하
사진으로 봐선 제 마음과 눈으로 들어왔답니다.ㅡ,ㅡ
분위기 좋은 거리 카페에서 차 한잔 하고 싶은 정감이
작품에 녹아 들어 있는것처럼 생각이 듭니다...하하
멋진 작품 소장하게되어 기쁜 마음 입니다...하하
출처[포털아트 - 호빵]
우리가족
노년에 보는 가족은 어떨까? 아마도 더욱 소중한 것이 가족일것이다...작품의 제목이 우리 가족이란것이 마음에 끌렸다고나 할까.....세상이 바로서는 그날까지 가족 사랑이 끈이지 않기를 바라 봅니다..그림이 어찌보면 단순한듯하면서도 무언가 내면의 내공이 보여지느듯 그리 생각이 들어 모처럼 그림 구경을 시작해 봅니다.....
출처[포털아트 - 호빵]
오영성- 해마다 팔월이 오면
포탈아트 이전에도 우리에게 알려진 몇 안되는 북한 작가중 한분으로 상대적으로 젊은 작가라 북한 에서도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작가라 한다.
하지만 우리 같은 일반인 에게는 작가의 지명도도 중요하겠지만 우선 그림이 쉽게 접근 할수 있게 깔끔하고 친근한 느낌을 주는 오영성 작가의 그림은 그래서 이곳 포탈에서도 많은 관심을 끄는것 같다.
때마침 시절도 팔월이라 이 작품 "해마다 팔월이 오면"을
거실에 시원하게 걸어 놓고 싶은 유혹이 강렬해 이 작품을 꼭 갖고 싶었다.
실제 작품을 받고 보니 북쪽의 다른 작품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기도 아담하고 오당식 액자까지 되어 바로 거실 한켠에 걸어 놓고 바라보고 있다.
아마도 매년 팔월이 되면 이 작품이 우리집 분위기를 시원하게 만들어 줄것 같다. 좋은 작품 만날수 있게 해준 포탈아트가 다시 한번 고마와 진다.
출처[포털아트 - rainy]
좋은 작품을 너무 착한가격으로...
너무 착한가격에 내 놓으셔서 보자마자 즉시구매를 해 버렸다. 판매자분에게 고마우면서도 미안하기도 하였고, 또 포털아트에 감사드린다. 풍경을 좋아하는 일반적인 사람들이 쉽게 접근하고 좋아할 수 있는 전형적인 북한류의 작품이다. 중국미술의 변천사와 같이 언젠가는 풍경이나 서정적인 작품에서 탈피를 하겠지만 그래도 가끔 감상을 하면 정겨울 때가 있다. 그때가 되면 이 작품과 같은 부류의 그림들도 희소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출처[포털아트 - 갈무리]
하늘을 봐도 요즘은 무지 덥다지요!!!
김성이 작가의 "하늘보기" 아름다운
작품을 감상하게되니 조금 숨통이 트이고
맑은 신선한 공기가 전해 오는듯합니다"
좋은 작품은 무안 ~~~ 감동을 선사하기도 하지요!
출처[포털아트 - 용마산]
오현철님의 동판화 Agape s-22 낙찰받고
많은 작가의 노고와 고뇌 속에서 장인정신과 창의의 번민 속에서 만들어진 동판화 작품을 낙찰 받을 때마다 작품을 만드신 오현철님의 땀방울을 두손으로 받는 듯한 마음이 든다. 붉은 색감의 강렬함과 구체 그리고 사람의 형상이 던져주는 느낌을 말로 표현하기는 너무 어렵다. 이처럼 귀한 작품을 낙찰받아 너무 기쁘다
출처[포털아트 - johansen]
2012년 1월 29일 일요일
김춘전 의 해질무렵
좋은데 전소장자 분께서 표구을 하여 보관 했더라면
보관생태및 색상이 더욱 선명했을텐테 약간 바랜게
마음에 걸린다 물류팀 정팀장님 한테 부탁하여 금일 배송을 의뢰하였다 내일 오면 바로 표구 하여 잘 보관할 생각이다.
기분좋다.
출처[포털아트 - qwertyuiopksh]
기쁨으로~~
눈뜨고 보면 어느새 기분 좋아지는 작품입니다
눈길이 작꾸만 그림쪽으로 ~~
친구들도 캄탄하면서 감상 하더라구요
이렇게 또한 삶의 힘이 되어 나아 갑니다
감사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san0077]
[신작소개] 산의 소리 - 신종섭 화백의 신규 입고작입니다.
이번에는 기존의 산의 느낌과 조금씩 다르게 구성되어 있는 작품들도 포함하여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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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날 - 동행 *8F(45.5cm x 38cm) 캔버스에 유채 2002 *유리액자 상세설명 필독*
신종섭(2008년 대한민국미술대전 운영위원장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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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로 *10M(53cm x 33.4cm) 캔버스에 유채 2008 *유리액자 상세설명 필독*
신종섭(2008년 대한민국미술대전 운영위원장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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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소리-천화대 *12F(61cm x 50cm) 캔버스에 유채 2007 *유리액자 상세설명 필독*
신종섭(2008년 대한민국미술대전 운영위원장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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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소리 - 일본 (富土山의 아침) *12M(61cm x 41cm) 캔버스에 유채 2004 *유리액자 상세설명 필독*
신종섭(2008년 대한민국미술대전 운영위원장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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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소리 *8F(45.5cm x 38cm) 캔버스에 유채 *유리액자 상세설명 필독*
신종섭(2008년 대한민국미술대전 운영위원장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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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주)포털아트(www.porart.com)]
이해경님의 꽃그림
이전에 구입했던 이해경님의 꽃정물화가 정말 마음에 들어
계속 이 작가님의 그림을 주목해 왔다.
작가가 자신의 그림을 설명 하면서 얘기 했지만 이 세상에 존재하는 꽃을 그대로 묘사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내면을 표현하는 수단으로서의 꽃, 화려하고 예쁘고 질감이 느껴지는 생명력 넘치는 꽃..
이 그림은 특히 오른쪽의 예쁜 화병의 꽃과 실내에서 바라보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왼편의 물가 풍경과 두 그루 나무(?)가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을 밝고 평안하게 해주는 느낌이 강하다.
그림을 바라보며 느끼는 감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요즘처럼 장마철의 처진 계절에 가까이 걸어둔다면 주위의 분위기를 밝게하고 마음이 가벼워 지는 정신적 호사를 누릴수 있을것 같다.
마음에 드는 그림이 나온다면 계속해 이 작가님의 그림을 소유하고 싶다.
출처[포털아트 - rainy]
공무로 연길에 갔을때 호델로비에 걸려있던 동양화이면서도 스케일이 방대하고 또 한작품은 해학적인
출처[포털아트 - youl]
누가
출처[포털아트 - miwan55]
조소진(눈에대한 긍정적인 시각)
나와 이를 소장하게 되었습니다.
한마디로 표현을 하자면 작품의 깊이가 느껴지는 작품들로써 제가 하는일에 있어서도 아마~~~~~~ 행운을 안겨주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출처[포털아트 - 서늘한그늘]
조각보예찬-가을여정
보면 볼수록 마음이 자꾸 끌리는 작품입니다.
가을이 되면 집에 걸어두고 천천히 감상할 예정입니다.
출처[포털아트 - road02]
아련한 기억과 그리움
오늘 여름 휴가 첫날을 맞아 외출을 경매 종료시까지로 미루고 경매 결과를 지켜보고서야 마음을 놓을 수 있었습니다. 올 여름 휴가의 최고의 즐거움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놋주발에 담긴 깨끗한 물 속에 한가지 꺾여 예쁘게 꽃을 피운 목련이 많은 기억을 더듬어 올리게 합니다.
물의 청아함과 목련의 고결함이 어울어져 작품을 보노라면 마음이 맑고 차분해지는 느낌입니다.
극사실적으로 묘사된 사물과 약간은 몽환적인 색감의 바탕이 서로 너무나도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는 것 같습니다.
좋은 작품을 소장하게 되어 너무 기쁜 날입니다..
출처[포털아트 - 행복예감]
오영성님의 고향의 봄
그리운 고향의 봄을 노래하듯
꽃들이 모여 합창하고 뽐내고
하나가득 웃으며 자랑하고 있습니다.
오영성님의 작으로 두번째 낙찰받은 작품입니다.
어제 낙찰 받았는데 오늘 배송되어 왔군요.
아~~ 가족과 함께 감상하고
저 꽃들과 대화 할 것을 생각하니 기쁨이 가득합니다.
포털아트 화이팅!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니시안]